브루노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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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2. 위상[편집]
가창력, 춤, 작곡, 연주, 퍼포먼스 등 못하는 게 없는 명실상부 팝의 5툴 플레이어이며, 세계 최고 수준의 퍼포머로 손꼽힌다. 브루노 마스는 몰라도 브루노 마스의 노래는 모를 수 없을 만큼 브루노 마스의 노래들은 인지도가 매우 높다. 대중음악 음악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음과 동시에, 현 세대 마이클 잭슨과 가장 가까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브루노 마스는 특이하게 딱히 인기가 없던 시절이 없었다. B.o.B의 Nothin' on You 피처링으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는데 이게 대박을 쳤다.[1] 그 원동력을 바탕으로 1집도 좋은 성과를 냈고, 2집은 브루노 마스에게 첫 빌보드 1위 앨범을 안겨주었다. 이런 성과들을 바탕으로 브루노는 메이저에 데뷔한지 고작 4년만에 전미 최대의 축제이자 초대형 콘서트이며, 당대 최고의 가수들이 공연한다는 2014년 슈퍼볼 하프타임 쇼의 헤드라이너[2]로 선정되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14년에는 대중음악 역사상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인 마크 론슨의 Uptown Funk[3]를 피처링하면서 21세기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스타로 발돋움하게 된다.
2016년에 다시 한번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 섰다. 콜드플레이가 헤드라이너인 50주년 슈퍼볼 하프타임 쇼를 비욘세와 마크 론슨과 함께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4] 3집은 원래 했던 음악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을 가져왔는데도 엄청난 히트를 치고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노래상,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레코드상 주요 세부문을 모두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5] 앨범의 인기를 방증하듯 24K Magic Tour는 엄청난 상업적 성과를 거뒀는데 $389,389,572[6]라는 말도 안되는 수치로, 2017년에 가장 많은 수익을 얻은 투어 4위에 랭크하고, 2018년에도 5위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성과를 거두며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2021년에는 5년동안 앨범을 내지 않다가 앤더슨 팩과 실크 소닉이라는 슈퍼그룹을 결성해 돌아와서, An Evening With Silk Sonic의 선공개 곡인 Leave The Door Open으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달성하고, 몇 달 뒤, An Evening With Silk Sonic으로 빌보드 앨범차트 2위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하게된다. Leave The Door Open으로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레코드 상,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해 또 다시 그래미를 휩쓸었다.[7]
브루노 마스는 지금까지 세계 음반 판매량 1억 5천만, 빌보드 선정 2010년대 가장 성공한 음악가 3위, 더 타임즈 선정 21세기 최고의 보컬리스트 13위, 빌보드 1위 곡 8곡, 그래미 어워드 15회 수상,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11회 수상, 빌보드 선정 올타임 아티스트 41위, 빌보드 선정 올타임 남성 아티스트 14위, 2014년 Forbes 잡지의 '30세 미만 30인' 목록에서 1위라는 대기록들을 세우며 21세기 대중음악계를 대표하고 있다.
3. 상세[편집]
3.1. 생애[편집]
푸에르토리코계 · 유대계(아슈케나짐) · 필리핀계 · 스페인계 미국인[8]인 브루노 마스는 음악하는 집안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쉽게 음악을 접할 수 있었다. 하와이에서 살고 있던 브루노는 아버지와 함께 밴드에서 공연을 했고 이러한 경험들은 훗날 브루노의 음악가적 꿈의 배경이 되었다.
3.2. 음악적 평가[편집]
명실상부 팝의 5툴 플레이어이며[9] The Weeknd와 함께 현재 마이클 잭슨에 가장 가까운 사람으로 평가받는다.[10] 음색면에서는 자타공인 최고의 음색을 자랑하며 라이브 실력 또한 출중하다. 같은 곡이지만 매 공연마다 다양한 레파토리를 가미하여 음원 이상의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작사-작곡도 그의 커리어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다.
두 번의 슈퍼볼 하프타임쇼 공연을 통해서 감각적인 춤[11]과 함께 수준급의 드럼과 기타 연주도 보여주었다. 다양한 연주에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That's What I Like 뮤비에서도 브루노 마스의 춤실력이 고스란히 드러났으며 2017 ama 시상식에서 뮤비 상까지 수상하였다. 2017 그래미 어워드에서의 프린스 추모공연으로 받은 세간의 극찬은 덤.
매 앨범마다 대박을 치고 있는데도 노래 스타일이 다양하다는 것도 브루노 마스의 큰 장점이다. 장르로 치자면 팝, R&B, 펑크, 소울, 레게, 힙합, 락까지 커버가 가능하다.[12]
이런 기량은 슈퍼볼 하프 타임쇼 2회 및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2회 멧갈라 헤드라이너 등 전 세계에 내로라하는 축제, 행사에 아주 많이 참가하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게스트로 출연한 2016년 슈퍼볼 하프타임 쇼는 마스와 비욘세 부분만 별도로 유튜브 동영상으로 올라오는 등 무대를 찢었다[13]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함께 실크 소닉으로 활동하고 있는 앤더슨 팩의 평에 따르면 철저하게 돈이 되는 공식에 따른다고 한다. 어떻게 하면 잘 팔릴지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 타입이라고. 브루노 마스 역시 팩과 함께 작업을 하는 이유로 자신과는 다른 자유분방하고 시행착오를 거치는 모습이 때문이라고 언급.
3.3. 인기[편집]
21세기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가수 중 한명으로 엘비스 프레슬리 이후 최단시간 가장 많은 빌보드 1위를 기록했으며 2010년대 가장 많은 빌보드 1위곡을 가진 남자 솔로 가수이다.
2014년 세계 최대 음악 데이터 분석 업체 〈EchoNest〉가 무작위로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회원 20만명의 가입정보에서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 항목을 조사한 결과 여성에게 2위[14]/남성에게 4위[15]/종합 1위를 기록했다.[16]
또한 판매량 집계 사이트 〈Chartmasters〉에 의하면 브루노 마스는 최다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순위에서 4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2010년대 데뷔한 아티스트 중에서 최고 순위로 그의 노래가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이렇게 세계적인 히트곡이 많은 만큼 브루노 마스의 노래는 전세계 어디서나 울려퍼졌고 브루노 마스한테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도 히트곡들의 인지도가 매우 높다.[17]
4. 활동 내역[편집]
4.1. 음악 활동[편집]
2003년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LA로 가서 음악일을 시작하였다. 디제잉도 하고 필립 로렌스 등과 프로듀싱팀도 만들었지만 2009년에 레이블을 옮길 때까지 별 성과는 없었다.[18] 하지만 점점 곡을 쓰고, 히트곡을 만들어 가면서 프로듀서로서의 인지도를 점점 알려가기 시작하였다. 본격적으로 가수로 알려진 것은 2010년으로, B.o.B의 'Nothin' on You'라는 곡에 작곡은 물론 피처링까지 해서 대중의 주목을 받는데 성공한다.
2010년에 데뷔 앨범 <Doo-Wops & Hooligans>를 내놓으며 빌보드 200 3위를 석권, 'Just the Way You Are', 'Grenade'로 빌보드 1위를 만들면서 성공적인 데뷔를 해냈고, 산제음반산업협회가 2011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디지털 싱글을 판매한 아티스트로 뽑았다. 이때 'Just the Way You Are'로 최우수 팝보컬을 수상하면서 처음으로 그래미 수상의 영광을 맛봤다.
2012년 2집 <Unorthodox Jukebox>을 발표했는데 1집과는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Locked out of Heaven', 'When I Was Your Man' 두 곡이나 빌보드 1위를 달성하는 등 승승장구한다. 이때 그래미 최우수 앨범상을 수상하였고 슈퍼볼 하프타임쇼 공연을 펼쳤다.이 앨범으로 Moonshine jungle tour라는 첫 월드투어를 뛰었고 투어수익 1억 5700만달러라는 대성공을 거둔다. 이 투어로 첫 내한을 왔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또한 2014년, 2집 작업에 함께했던 마크 론슨의 'Uptown Funk'를 피처링했는데 이 곡이 무려 14주동안 1위를 차지하고 2015년 빌보드 연간 1위와 전 세계 수많은 나라에서 연간 1위 또는 상위권을 차지하였다.
이 노래로 그래미 올해의 레코드상을 받고 또 한번 슈퍼볼 하프타임쇼를 서면서 2010년대 최고의 남자가수로 우뚝 선다.
최근 브루노 마스가 자신의 SNS로 정규 2집 이후 근 4년만에, 마크 론슨과의 곡 Uptown Funk 이후로 2년만에 신곡이자 정규 3집의 리드 싱글을 발매한다고 전했다. 이후 2016년 10월 7일, '24K Magic'[19]의 뮤직비디오가 브루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었다.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가사는 'Uptown Funk'를 연상시키며, 게다가 'Uptown Funk'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던 브루노의 춤추는 흑인 친구들(브루노의 밴드)도 해당 뮤직비디오에 그대로 등장한다. 이 곡에서 브루노는 1집과 2집에서 보여준 사랑꾼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브루노는 이번 곡에 대해 "여러분은 이 곡을 (3집의) 첫 싱글이라고 할 거예요. 저는 단지 이 곡을 파티 초대장이라 하고 싶습니다."라고 언급했다.
3집 24K Magic으로 2017년 AMA시상식 올해의 아티스트 포함 7관왕에 오르며 그의 전성기는 고공행진중이다.
2018년 그래미 어워드에선 본상 4부문 중 3부문을 휩쓰는 기염을 토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다만 켄드릭 라마, 로드, JAY-Z등 올해 최고의 앨범이라는 극찬을 받은 수작들이 수상에 실패해서 논란이 일었다.[20]
2018년까지 활동한 24k magic world tour는 4억달러의 육박하는 수익을 거두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2021년 앤더슨 팩과 함께 R&B 슈퍼그룹인 Silk Sonic를 결성했다.
실크소닉의 리드 싱글 Leave The Door Open이 2021년 빌보드 연말 차트 7위를 달성했다.
2022년 그래미 어워드 에서 본상 4부문 중 ROTY, SOTY 2부문을 가져가며 여전히 전성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4.2. 내한 공연[편집]
2014년 4월 8일 첫 내한공연을 가졌는데 두시간만에 전석 매진되었다. 내한공연 당시 불렀던 Just the Way You Are와 Marry You에 팬들이 미친듯한 떼창을 선사했다.
공연 시작 시간이 25분가량 지난 후 무대를 가리운 장막이 사라지면서 화려하게 등장해 월드투어 타이틀인 `문샤인`(Moonshine)을 처음 불렀으며 공연 도중 한국말로 "사랑해요"라고 말하는가 하면 자신의 노래 가사를 이용해 여성 관객들과 사랑 고백을 주고받는 등 황홀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이날 공연에는 하정우, 지진희, 최강희, 씨엔블루, 정려원, 소녀시대 등 국내 스타들도 참석했으며 1만 3000여 명의 관객이 몰려 들었다.
같은 해 현대카드 정태영 사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가수가 슈퍼콘서트를 원한다고 연락왔으나 인기는 최고이나 아직 젊고 앨범이 몇장 없는지라 울림이 작을 것 같다.는 이유로 거절했다는 것을 밝혔다. 당시 브루노 마스와 일치한 행적이라 팬들은 모두 현대카드 주제에 누굴 까냐고 들고 일어나려 했으나 다음 슈퍼 콘서트의 주인공이 폴 매카트니인것이 공개되자마자 모두 데꿀멍 하고 전원 정태영 사장에게 죄송하다고 했다. 하지만 폴 매카트니의 건강문제로 내한이 연기되면서 두마리 토끼를 다 놓친 꼴이 되었다. 이후 클럽하우스에서 정태영 사장이 브루노 마스 맞다고 인정했으며, 당시 폴 매카트니와 계약이 성사되어 예산문제도 있고 브루노 마스의 앨범이 그때 한장이라 15곡 이상 하는 콘서트를 채우기 힘들다고 생각해서 거절했다고 밝혔으나, 2014년 내한 당시에 브루노 마스는 한장이 아닌 정규 앨범 2장을 발매한 상태였으며 빌보드 1위곡을 5곡이나 보유한 상태였다. 또한 내한 직후 Uptown Funk가 발매되며 빌보드 14주 1위, 그래미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했고 3집까지 그래미 주요 3개부문을 독식하며 슈퍼스타로 발돋움한다.
2023년 6월 17~18일 양일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로 9년만에 내한이 확정되어, 이전에 슈퍼콘서트에 오르지 못했던 숙원을 풀게 된다. 공지 기사
4.3. 방송출연(TV, 라디오 등) 및 공연[편집]
라이브 실력이 몹시 출중하기 때문에, 브루노 마스의 팬이라면 라이브 영상을 찾아다니면서 볼 가치가 있다. 종종 공연에서 다른 가수의 곡을 커버하는 경우도 있으며, 자기 스타일대로 소화하면서 곡을 충분히 살리는 라이브 실력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라이브 실력은 컨디션에 많이 좌우되는 편이어서 거의 깔끔한 라이브를 하지만 아주 가끔 음이탈이 있는 경우가 있다. 비록 음이탈이 있더라도 전체 곡을 망치는 정도로 무너지지 않는 것이 신기할 정도이다.
- 2011년 53회 그래미 어워드 무대에서 자넬 모네, B.o.B와 같이 슈퍼 R&B루키로 공연할 때 둘과 달리 삑사리나고 고음도 잘 못 올려서 음원은 오토튠 장난질이 아니냐고 까였다.[21]
-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은 2012 Brit Awards에서 Just the Way You Are을 부른 것을 보면 컨디션에 영향을 받는듯. 반면 2017년 그래미 어워드에서의 프린스에 대한 헌정무대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 2014년도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서 공연하였다.
- 세서미 스트리트의 시즌 42에서 머펫들과 Don't Give Up이라는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되었다.
- 사실 음악적으로나 외모로나 마이클 잭슨과 굉장히 많이 닮은 면을 보인다. 국내 국외 가릴 것 없이 브루노 마스의 연관 검색어로 MJ가 딸려나오며, SNL에 출연해서 MJ 모창을 하기도 했다. SNL 레전드급 에피소드인 브루노 마스의 SNL 판도라 라디오(전술한 저스틴 비버 모창도 한다) 일각에서는 MJ가 환생한 것 아니냐는 농담도 나오곤 한다. 바트 베이커의 Uptown Funk 패러디에서도 이걸 이용해 마이클 잭슨의 아들로 나오는 줄 알았는데... 결국 마크 론슨으로 밝혀졌다.
- 브루노 마스는 어렸을 때부터 마이클 잭슨의 광팬이었으며 HIStory 월드 투어 하와이 공연을 직접 봤다고 한다. 방송에서도 여러번 마이클 잭슨에 대한 존경을 표했으며 공연 중 마이클 잭슨의 곡도 여러번 불렀다. 그 중 일부 고등학생 때 Billie Jean 공연을 한 영상도 돌아다닌다. 마찬가지로 MJ와 음악적으로 비슷하다고 평가받는 The Weeknd도 있다.
5. 디스코그래피[편집]
5.1. 정규 앨범[편집]
5.2. 싱글[편집]
자세한 내용은 브루노 마스/싱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빌보드 핫 100 1위[2] 레드 핫 칠리 페퍼스와 합동무대[3] 빌보드 역사상 가장 성공한 노래 5위, 빌보드 핫 100 14주 연속 1위[4] 비욘세와 브루노 마스의 퍼포먼스 영상은 따로 영상으로 올릴 정도로 인상 깊었고, 인기가 많았다.#[5] 단 올해의 신인상을 제외하고 제네럴 필드 주요 부문 세개 모두를 탄만큼 논란도 존재한다.[6] 한화로 약 5000억 정도 된다.[7] An Evening With Silk Sonic 앨범은 그래미에 제출하지 않아서 앨범 후보에서 제외되었다.[8] 아버지는 푸에르토리코계와 유대계(아슈케나짐)의 혼혈이며, 어머니는 어릴 때 필리핀 세부에서 미국 하와이로 이민을 온 필리핀계 · 스페인계 미국인이다. 어린 시절을 미국 하와이에서 보내며 성장했다. 사진 속 브루노의 하트 문신에 쓰인 Bernadette(버너뎃)이 바로 그의 어머니 이름이다. 어머니는 2013년에 작고하였다.[9] 가창력, 춤, 작곡, 연주, 퍼포먼스 모두 전세계 최정상급으로 인정받고 있다.[10] 브루노 마스는 실제로 마이클 잭슨의 엄청난 팬이다.[11] 다만 본인은 24K Magic 앨범을 발매 전까지는 제대로 춤을 배운 적이 없었다고 한다. 즉, 2014년 슈퍼볼 공연에서 보여준 다리찢기와 슈퍼볼 50주년에서 보여준 춤은... 그냥 춤실력은 타고난 듯하다.[12] 'Just the Way You Are'나 'Marry You' 같은 달달한 노래, 'Grenade'나 'When I Was Your Man' 같은 애절한 노래, 'Uptown Funk'나 '24K Magic' 같은 펑키한 노래 등, 팝계의 팔색조라 봐도 무방하다.[13] 동영상 제목에 Crash가 들어간다.[14] 1위는 리아나[15] 1위는 에미넴[16] 심지어 이때는 2010년대 전세계 최대히트곡인 Uptown funk랑 그래미를 휩쓴 24K magic앨범도 나오기 전이다.[17] 한국에서 결혼식이나 돌잔치에서 Marry You를 안들어본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18] 무명 시절 동안 어려웠던 일들은 종종 방송(인터뷰)에서 언급되기도 한다.[19] 정규 3집과 동명의 싱글이다.[20] 후보에 오른 5개의 앨범들 중 Metacritic에서 가장 낮은 점수인 70점을 받은 것에 비해, 켄드릭 라마의 경우는 95점인데다 벌써 3번이나 올해의 앨범 후보에 올라간 상황이었다. 현지에서는 JAY-Z와 켄드릭 라마의 각축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한편, 이번 앨범이 R&B 카테고리에 올라간 것에 대해서도 상당히 논란이 많이 있었다.[21] 셋 중에선 자넬 모네가 가장 성공적인 무대였다고 평가된다.[22] 국내에도 유명한 곡이지만 뮤직비디오가 없다.[23] 이 곡은 유튜브의 이동영상으로 인해 프로포즈 곡으로 유명해졌다. 현재는 세계적으로 프로포즈 대표송이라 불릴 정도로 유명해졌다. 그런데 정작 가사 내용을 보면 '다음날 아침에 그냥 깨져도 좋아. 너 잘못은 아니야. 그래도 즐거웠어'라는 부분 때문에 모종의 장난 형식의 구혼을 하는 노래라는 의견도 있다.[24] Twilight Saga - Breaking Dawn Part 1 OST
6. 수상 목록[편집]
7. 여담[편집]
-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의 열성적인 팬이다. 뉴욕시장 취임식에 직접 찾아가서 노래를 불렀는데 "일생에서 가장 기쁜 날"이라고 하기도 했다.
- 165cm의 남자 치고는 작은 키를 가지고 있다.[26]
- 어렸을 적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1992년작 영화 'Honeymoon in Vegas'에서 꼬마 엘비스 역할로 나온 적이 있다. 사실 삼촌이 엘비스 프레슬리의 굉장한 팬이기도 했다고.
- 명실상부 할리우드 톱클래스 가수이지만 정말 드물게도 인성 스캔들이 없다.
- 유년시절 굉장히 가난했다고 한다. 집에 화장실이 없고 교통비가 없었을 정도라고.
- 6남매 중 넷째이자 차남이다. 형인 에릭 헤르난데즈[27]는 백업 밴드에서 드럼을 치고, 자매들은 걸그룹 레일라를 결성했다.
- 데뷔 앨범을 대차게 히트시켰지만 코카인 소지죄로 체포되었다. 바보같은 짓이었다며 깊이 반성한다고 말했으며, 징역 4년에 집행유예 1년, 2천 달러의 벌금, 200시간의 사회봉사, 8시간의 마약 상담이 선고됐다. 링크 다만, 마약을 복용하진 않았다고 주장했다.
- 게이라는 루머가 돌았지만 사실무근이다. 여자친구 제시카 카반과 2011년부터 지금까지 잘 살고 있으며, 약혼까지 했다. 제시카는 한때는 브루노의 무개념 팬들에게 악플세례를 받기도 했다.
- 흡연자여서 많은 팬들이 목 건강을 우려하고 있다. 2013년 어머니가 뇌동맥류로 돌아가시면서 담배를 끊으라는 말을 남겼고, 그 이후로 연초 대신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다. 전자담배는 연초에 비해 목에 영향이 덜 가는지 아직도 목 건강은 문제가 없어보인다.
- 슈퍼볼 공연 이후 일주일 동안 이어진 엄청난 티켓 재판매 현상 때문에 부당이득을 제한하기 위해 하와이 주 상원 의장 도나 메르카도 킴은 "브루노 마스법"으로 알려진 상원결의 12를 소개했다. "브루노 마스법"은 매표소에서 판매한 티켓을 48시간 내에 되팔 수 없게 하는 법이다. 하와이 주 상원은 이 법안을 통과 시켰다.
- 알렉시스 산체스와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
- 가수답게 딕션이 좋고, 말을 유창하게 한다.
- 제임스 브라운 닮았다는 이야기도.
- 그림 실력[28]
- 24K Magic World Tour의 일본 공연 중 여러 번 경고에도 불구하고 관중석 맨 앞줄에서 계속해서 셀카를 찍는 사람에게 화가 나 수건을 던졌는데 알고보니 '노자키 모에카'란 일본의 모델 겸 배우였다. 헌데 그녀는 브루노가 자신에게 선물을 준 것으로 착각해 #촬영한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렸다가 나중에 사태를 파악하고 삭제했다.
- 관객들이 자신의 공연에서 핸드폰을 꺼내드는걸 굉장히 싫어하는걸로 유명하다. '핸드폰이 없는 관객 2명 앞에서 공연 vs 핸드폰을 들고 있는 관객 1000명 앞에서 공연'같은 극단적인 인터뷰 질문도 있을 정도. 공연 영상이 유출되는게 문제가 아니라 예전 시대처럼 공연은 가수와 관객이 함께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라는 모양이다. 사람들이 핸드폰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관객 입장시 봉인된 파우치[29]에 넣어서 들어가게끔 한 공연도 있었다.
- 위와 같은 월드 투어의 스코틀랜드 공연 중 불꽃을 발사했는데 그게 무대쪽으로 튀면서 무대에 불이 붙어 공연을 잠시 중단했다.
- 예명 브루노 마스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브루노 삼마르티노와 닮았다"며 붙여준 별명에서 유래되었다.
[25] 10번트랙 'All I Ask'의 프로듀서로서 수상 [26] 해당 사진은 테일러와 찍은 사진인데 테일러 키가 180cm인데 구두를 10cm짜리를 신어서 190cm가 된 셈이다. 밈으로 돌았는데 오히려 테일러 스위프트가 비난을 바가지로 먹었다고 한다. 테일러 거인이라고 할리우드에서 종종 까인다. 그래도 테일러는 브루노와 엮이기에 비난받아도 오히려 자랑스러워 한다고.[27] 남동생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실제로는 9살 터울의 형이다.[28] 아래의 인물은 짐 클래스 히어로즈(Gym Class Heroes)의 보컬이자 케이티 페리의 전 남자친구로 알려진 트래비 맥코이이다. 브루노가 Billionaire라는 노래를 피처링 해준 적이 있다.[29] 원래 미국 학교에서 사용하는 물건이다. 핸드폰을 압수까지는 하지 않고서 사용하지 못하게 만드는 방법. 여담으로 이걸 공연에서 최초로 사용하기 시작한 아티스트는 잭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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