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n(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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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本)
202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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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수록곡
2.1. 별이 빛나는 이 밤
2.2. 아무렇지 않은 척
2.3. 나만 한 사랑
2.4. 숨
2.5. And you? (Solo 신연아)
2.6. 나로 사는 기쁨 (Solo 이지영)
2.7. 다이어리 (Solo 이영현)
2.8. 별 (Solo 박민혜)
2.9. 하루만 더
2.10. Thanks To..(2022 Ver.)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2022년 2월 10일에 발매 된 빅마마의 6번째 정규 앨범이다.

5집 이후 무려 12년만의 정규 앨범인데, 영어론 태어나다는 의미의 ‘Born’, 한자로는 근본 ‘본(本)’ 을 중의적으로 노린 제목으로 앨범명을 지었다고 한다.

모든 곡은 무기명 투표로 정했다고 한다. 신연아는 '별이 빛나는 이 밤'[1] 을 타이틀 곡으로 밀었지만... 다른 멤버 모두 '아무렇지 않은 척'에 투표했고, 이후 회의를 거쳐 타이틀곡은 '아무렇지 않은 척'으로 정해졌다.

이번 앨범에도 이전의 정규 앨범들과 동일하게 멤버들 각자의 솔로곡이 수록되어 있다. 모두 직접 작사작곡한 자작곡들인데, ‘교수돌’이라는 별명 답게 곡의 완성도도 매우 높다.




2. 수록곡[편집]



2.1. 별이 빛나는 이 밤[편집]


<별이 빛나는 이 밤>

다시 돌아오겠단 말을
나를 잊지 않겠단 말을
약속해 줘
매일 같은 모습으로
나를 바라볼 순 없겠지만
내일의 널 기대해 oh yeah
문득 떠오르는 네 향기가
날 가득 (날 가득) 채워줘
이 시간이 지날 때쯤엔
오늘을 그리워해
내일이 온단 걸 알면서도 그래
내 마음은 여전히 너뿐이야
돌아와 줄래
알고 있겠지만 너 없인 안 될 것 같아
이렇게 쉽게 끝내진 말아
저 별이 빛나는 이 밤
아무런 말 없이 아무렇지 않은 듯 내게 돌아와
이제는 잊을래 당연하게 생각했어
돌아오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널 기대하며 난 기다렸어 (기다렸어)
무책임한 넌 날 멀어지게 만들었어
언뜻 떠오르는 네 향기가
날 더 힘들게 해
밤하늘을 가득 채운 별들을 바라보며 걷다 보면
길을 잃어버리곤 해 (우리 여기 마음에)
내 마음은 여전히 너뿐이야
돌아와 줄래 (hoo!)
알고 있겠지만 너 없인 안 될 것 같아 ('cause I love you baby)
이렇게 쉽게 끝내진 말아
저 별이 빛나는 이 밤
아무런 말 없이 아무렇지 않은 듯 내게 돌아와
같은 자리에서
(Some day, some day, some day)
이젠 너도 날 기다리길 바라


2.2. 아무렇지 않은 척[편집]


<아무렇지 않은 척>

난 아무렇지 않은 척
똑같은 하루를 보내
이젠 혼자인 게 편하다 농담도 해
너를 잃은 후에야
난 알 것만 같아
네 곁에서 난 행복했어
그래 어쩔 수 없나 봐
사랑은 다 이런가 봐
숨을 쉴 때마다 네가 또 생각나
매일 후회만 했어
네가 없이는 안되겠어
너에게 못해준 게 난 많이 있는데
넌 아무렇지 않은 듯이 살 수 있나 봐
난 아무렇지 않은척해 봐도 죽을 것 같아
못 견디게 그립고 셀 수 없이 보고 싶어
혹시라도 돌아올까 봐 아직도 나는 너만 기다려
난 네가 미워질 만큼
널 사랑하고 있나 봐
하루 종일 너만 그리고 있잖아
이런 나의 마음을
왜 이제야 알게 된 걸까
후회하고 후회하면 돌아와 줄까
넌 아무렇지 않은 듯이 살 수 있나 봐
난 아무렇지 않은척해 봐도 죽을 것 같아
못 견디게 그립고 셀 수 없이 보고 싶어
혹시라도 돌아올까 봐 아직도 나는 너만 기다려
가슴속 깊게 새겨진
너의 이름만 불러보다가
한참을 울었어 언제쯤 널 잊고 살 수 있을까
못 하겠어
너는 지울 수 있나 봐
난 네가 없인 단 하루도 살아갈 수가 없어
내게 돌아와 줘
못 견디게 그립고 셀 수 없이 보고 싶어
혹시라도 돌아올까 봐 아직도 나는 너만 기다려

2.3. 나만 한 사랑[편집]


<나만 한 사랑>

Whoa, hmm, hmm, hmm
차라리 더 솔직하게 말하지 그랬어 내게 hmm
떠나간 마음 사랑으로 돌릴 수 있다 믿었어
미안해서 놓아주겠단 말
그게 다 무슨 말이야
사랑한다며 이 손 안 놓겠다며
다 진심이라 믿었는데
다 잊었어 달콤한 순간 영원하다 믿던 착한 날
다 지웠어 의미 없어진 기억 한 조각도
남아있지 않게 다 버릴래
나보다 중요한 게 점점 많아질수록 느꼈어
짧아진 우리 둘의 대화
자꾸만 미룬 약속도
네가 보여준 이 드라마의 결말은
남보다 못한 사이였니
다 잊었어 달콤한 순간 영원하다 믿던 착한 날
다 지웠어 의미 없어진 기억 한 조각도
남아있지 않게 다 버릴래
어떤 맘인지 절대 몰라 (절대 몰라)
어떤 말로도 설명 못 해
매일 울다 웃다 반복하던 날
이제 두 번 다신 없어
다 잊었어 달콤한 순간 영원하다 믿던 착한 날
다 지웠어 의미 없어진 기억 한 조각도 (의미없어진 기억 한 조각도)
남아있지 않게 다 버릴래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2.4. 숨[편집]


<숨>

Hoah-ooh, Hoah-ooh, Hoah-ooh, Hoah
숨을 들이켜 그럼 내쉬겠지 벅찬 순간 버거워 지친 날도
뭘 잃을 까봐서 또 겁이 난 건지 두 눈 뜨고 꿈을 꾸곤 해
Hoo, hoo, hoo
시간의 벽 앞에 꿈은 무뎌져
난 또 오늘 하루를 그냥 지나 가고파
눈 뜨면 만난 아침이 나에게 질문해 넌 무얼 위해 사는지
지나간 날들이 살아갈 날들에게 이렇게 말해 (hoo)
난 그대로 괜찮다고
난 나를 더 꼭 끌어안고 그저 길을 가는 거라고 해
길을 걷다 또 지치면 한 번 더 일어나서
숨을 크게 쉴 거야
모든 호흡 속에서 난 널 바라본다
Hoo, hoo, hoo
어떤 슬픔도 연습 없이 와
꼭 만남들은 이별까지 데려가곤 해
작은 흉터투성이들이 또 날 이루곤 해
둔다라 (hoo, hoo, hoo, hoo)
지금 모습 그대로 다
둔다라 (hoo, hoo, hoo, hoo)
한 번 더 이겨내고 숨을 내쉬어 (hoo)
지나간 날들이 살아갈 날들에게 이렇게 말해
난 그대로 괜찮다고
난 나를 더 꼭 끌어안고 그저 길을 가는 거라고 해
길을 걷다 또 지치면 한 번 더 일어나서
숨을 크게 쉴 거야
모든 호흡 속에서 난 널 바라본다

2.5. And you? (Solo 신연아)[편집]


<And you?>

오늘처럼 햇살이 좋은 날엔
누군가 필요하진 않은가요
사실 나는 좀 그런 것 같아요 부끄럽지만
누구라도 좋단 그런 말은 아니란 걸
그 정도는 아시죠
더 다른 말은 않겠어요
햇살 좋은 날 비 오는 날에도 And you?
덜컥 겁이 나는 건 왜일까요
이러다 놓쳐버리면 어쩌죠
사실 난 이런 사람이 아녜요 안 믿겠지만
누구라도 좋단 그런 말이 절대 아니란 걸
이 정도로 해두죠 더 다른 말은 않겠어요
햇살 좋은 날 비 오는 날에도
바람 부는 날 눈이 쏟아져 내리는 날도
그대 손잡고 걷고 싶죠


2.6. 나로 사는 기쁨 (Solo 이지영)[편집]


<나로 사는 기쁨>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들
그 아픈 말들
애를 쓴다 해도 더 큰 상처뿐인 굴레들 벗어나고파
더 큰 용기를 내
감정 소모하는 관계들 그 끈을 놓아 풀어줘
내 마음 한구석에 웅크린 여린 너를
내 두 팔에 안고
내가 여기 있어
내가 지켜줄게 널
맘 편히 내게 기대
내가 알아줄게
함께 울어줄게 이제
너의 작은 두 손을 잡고
하나 둘 셋 열까지
몰라서 미안해
여기까지 와줘서 고마워 자랑스러워
이 모습 그대로 넌 이미 충분히 아름다워
더는 숨기지 않아
널 사랑한다고
내게 너무 소중한 하나뿐인 보물이야
내가 알려줄게
내가 선포할게
네 안에 살아있는 그 아름다움
찬란한 날개를 펼쳐 맘껏 너만의 여행을 떠나
너의 마음 깊은 곳에서 들리는 소리
그 소리를 따라가
너는 할 수 있어
우리가 함께라면 어디든 닿을 수 있어
내가 여기 있어
내가 지켜줄게 널
맘 편히 내게 기대
내가 알아줄게
함께 울어줄게 이제
절대 혼자가 아냐
내가 너와 늘 함께 해

2.7. 다이어리 (Solo 이영현)[편집]


<다이어리>

늘 버리고 싶었어
한 치 앞도 모를 저 끝 어딘가로
웅크리며 난 숨었고
기댈 곳마저 없었어
빛이 그리운 나였던 걸
소곤소곤 등 뒤로 나만 모르던 내 이야기가
조각조각 나누어진 입들로 만든 영화가 되고
숨 쉬지 못할 고통이었던
한 푼 서러움에 울기만 했던
어리고 어렸던 내 시간들이 눈을 떠
날 봐
언제나 넌 쿨한 척 위해주는 척 NO
겉과 속은 달랐어
배부른 네 말 한 술에
독 두른 내 한숨으로
서서히 새겨지네
흙탕물이 튀어도 툭툭툭 털어내 내 갈 길이야
단 물조차 없어도 길 하나면 돼 나 하나면 돼
숨 쉬지 못할 고통이었던
한 푼 서러움에 울기만 했던
어리고 어렸던 내 시간들이 눈을 떠
날 봐
안고 또 얹고 나 또 걸어가
한없이 가벼운 네 그 무지도
아무것도 아냐 아무렇지 않아
이대로 그대로 나 홀로
숨 쉬지 못할 고통이었던
한 푼 서러움에 울기만 했던
어리고 어렸던 내 시간들이 눈을 떠
날 봐
숨 쉬지 못할 고통이었던
한 푼 서러움에 울기만 했던
어리고 어렸던 내 시간들이 눈을 떠
날 봐

2.8. 별 (Solo 박민혜)[편집]


<별>

차가운 길 위에 앉아
꿈을 꾸는 것만 같아서
아직 난 믿어지지 않아
정말일까 사랑일까
하루에도 수없이 되뇌이는 말 그 말
우리의 약속들
함께 했던 추억들도
모두 먼지처럼 사라진 시간
밤하늘 별처럼 빛나던 너
내게 사랑을 알게 해준 너
환하게 웃는 미소가 그리워
눈부시게 빛나던 그날들을 기억해 줘
어둔 밤 별빛을 보다
문득 널 위한 내 배려가
내 욕심이었던 것 같아
정말일까 사랑일까
하루에도 수없이 되뇌이는 말 그 말
말없이 그저 널
바라보고 싶었지만
모두 먼지처럼 사라진 시간
밤하늘 별처럼 빛나던 너
내게 사랑을 알게 해준 너
환하게 웃는 미소가 그리워
눈부시게 빛나던 그날들을 기억해 줘
두루루루루루
밤하늘 별처럼 빛나던 너
내게 사랑을 알게 해준 너
내 기억 속 그대로
널 내 안에 영원히

2.9. 하루만 더[편집]


<하루만 더>

하루만 더 우리 이별을
늦춘다면 어땠을까
그럴 일 없다는 걸 나는 알면서도
아직 널 보낼 수가 없나봐
한번만 나 이렇게 널 불러볼게
오늘까지만 그리워할게
끝이 보이지않아 내 사랑은
가슴깊이 이별을 남기고
새까맣게 흉터가 되어도
또 다시 너를 그리워해
내 전부인 널
단 하루만 더 너를 사랑할게
단 한순간도 못 잊어
너 없는 세상이
너무나 아파서 무너져가
다시 돌아와줘
시간에 기대어 애써봐도
이별은 왜 계속 선명해질까
잘 지내란 인사 못할 것 같아
오늘까지만 눈물 흘릴게 oh
혼자 남은 내 맘을 이해해줘
네 흔적이 그대로 남아서
내 입술이 추억을 부르고
여전히 너를 사랑한다
내 전부인 널
단 하루만 더 너를 사랑할게
단 한순간도 못 잊어
너 없는 세상이
너무나 아파서 무너져가
다시 돌아와줘
시간에 기대어 애써봐도
이별은 왜 계속 선명해질까
우리의 이별 끝에
아직도 서있어
지금도 네게 하고 픈 말
뜨겁게 널 사랑한다고
단 한순간도 못 보내
너 없는 세상이
너무나 아파 목이 메어와
정말 끝난거니
참 행복했었던 그때 우린
추억마저 사라지고 있잖아

2.10. Thanks To..(2022 Ver.)[편집]


<Thanks To..(2022 Ver.)>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잊혀진 사람이 돼도
함께 했었던 추억에
그 하나로 난 충분해
나보다 더 나를 믿어준 사람
묵묵히 날 기다릴 사람
아픈 눈물도 꾸밈없는 웃음도
나누고픈 바로 그 사람들
No more cry We can fly
당신의 눈물도
우리가 닦아줄게요
Love again Smile again
고마워요 이제는 알아요
사랑이 사랑을 낳게 하겠죠
혼자라고 느껴질 때도
다시 뜨거운 가슴으로 일어나
그댈 위해 웃을 수 있는 건
No more cry We can fly
당신의 눈물도
우리가 닦아줄게요
Love again Smile again
고마워요 이제는 알아요
혹시 작은 실수에 맘 상했었다면
약속해요 달라질 거란 걸
부끄럽지 않도록
더 잘할 거라고
믿어주는 그대만을 위해 For love
No more cry We can fly
(We can fly again)
당신의 눈물도 우리가
닦아줄게요 (믿어요)
Love again Smile again
고마워요 이제는 알아요
No more cry (Never cry)
We can fly (We can fly)
당신의 눈물도
우리가 닦아줄게요
(너의 눈물도 너의 아픔도)
Love again Smile again
We can fly again
고마워요 이제는 알아요
그대를 위해서
영원히 잊지 않을게요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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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로 이전에 낸 ‘하루만 더’와 유사하지 않은 분위기의 곡을 원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