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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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91년 발매된 매시브 어택의 첫 번째 앨범.
80년대 후반 영국 브리스톨의 주요 사운드 시스템 중 하나인 와일드 번치에서 알고 지내던 래퍼이자 DJ 앤디 '머쉬룸' 바울스와 로버트 델 나자, 그랜트 마샬 세 사람은 매시브 어택을 결성하게 되고, 그들의 첫 앨범인 Blue Lines는 첫 싱글인 'Any Love'가 발매된 후 3년 뒤 발매되었다.
매시브 어택의 음악은 미국 힙합이나 런던의 레어 그루브 등에 기인하면서 그러한 음악들과는 확실히 차별화 된 실험적인 음악이었으며 정교한 사운드로 만든 몽환적이고 어두운 분위기가 특징이었다. 특히 첫 싱글부터 함께한 흑인 디바 사라 넬슨의 보컬이 그러한 음악들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었다.
2012년 11월 19일에 리마스터되어 재발매되었다.
2. 평가[편집]
흔히 최초의 트립 합 앨범이자 포티스헤드의 Dummy 등과 함께 최고의 트립 합 앨범 중 하나로 손꼽히며, 발매 당시 NME 등지에서 새로운 댄스 음악을 정의했다는 찬사를 들었다.
상업적으로는 데뷔 앨범치고는 상당히 히트해서 영국 앨범 차트 13위에 올랐다.
3. 트랙 리스트[편집]
3.1. Safe from Harm - 5:18[편집]
3.2. One Love - 4:48[편집]
3.3. Blue Lines- 4:21[편집]
3.4. Be Thankful for What You've Got - 4:09[편집]
3.5. Five Man Army - 6:04[편집]
3.6. Unfinished Sympathy - 5:08[편집]
- 매시브 어택의 대표곡이자 트립 합을 상징하는 곡 중 하나다. 싱글 발매되었으며 각종 매체에서 올해의 싱글 1위로 꼽히고 영국 차트에서 13위, 독일, 스위스 등 여러 나라의 싱글 차트에서 20위권에 진입하는 등 굉장한 히트를 쳤으며, 몇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다.
3.7. Daydreaming - 4:14[편집]
3.8. Lately - 4:26[편집]
3.9. Hymn of the Big Wheel - 6:3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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