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mNG.drive

덤프버전 :



빔엔지.드라이브
BeamNG.drive
[1]

파일:BeamNG.drive.jpg

개발
BeamNG
유통
BeamNG
플랫폼
Microsoft Windows
ESD
Steam / 험블 번들
장르
샌드박스, 오픈 월드, 운전 시뮬레이션, 레이싱[2], 버스 시뮬레이션[3]
출시
알파 버전
2013년 8월 3일
앞서 해보기
2015년 5월 30일
엔진
토크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4]
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
2. 시스템 요구 사항
3. 특징
4. 업데이트 기록
5. 게임 모드
5.1. 자유 주행
5.4. 타임 트라이얼
5.5. 버스 경로
5.6. 라이트 러너
5.7. 트랙 빌더
11. 도전 과제
12. 멀티플레이
12.1. BeamMP
12.2. KissMP
13. 평가
14. 기타



1. 개요[편집]




작업 트레일러
과거 출시된 Rigs of Rods[5]라는 시뮬레이션 게임정신적 후속작.[6] 2012년 5월 28일부터 개발, 2013년 8월 3일에 첫 출시한 자동차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Windows
운영체제
Windows 7 Service Pack 1
Windows 10 64 Bit
프로세서
AMD FX 6300 3.5Ghz
Intel Core i3-6300 3.8Ghz
AMD Ryzen 7 1700 3.0Ghz
Intel Core i7-6700 3.4Ghz (or better)
메모리
16 GB RAM
32 GB RAM
그래픽 카드
Radeon HD 7750
NVIDIA GeForce GTX 550 Ti
AMD R9 290
NVIDIA GeForce GTX 970
API
DirectX 버전 11
DirectX 버전 11
저장 공간
45 GB 사용 가능 공간
50 GB 사용 가능 공간

물리 엔진 구현도가 매우 뛰어난 게임답게 요구 사양도 매우 높다.


3. 특징[편집]


샌드박스 게임이기 때문에 높은 자유도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 앞서 해보기 버전이며 개발 중인 관계로 할 수 있는 활동은 아직까지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캠페인과 시나리오, 느긋하게 즐기는 자유 드라이빙, 버스 운행, 그리고 차를 절벽에서 떨어트리거나 차량끼리 충돌시키는 등의 충돌 실험 정도가 전부. 시나리오로는 레이싱이나 추격전, 배달 등을 즐길 수 있지만 배경음악도 없고 완료해도 텍스트 몇 줄 띄워주는 게 전부라 그렇게까지 극적인 재미는 주지 않는다.

물리 엔진[7]이 상당히 뛰어나기 때문에 초고속 카메라로 찍듯이 시간을 느리게 해서 보면 웬만한 자동차 충돌 테스트 영상과 동일한 수준의 퀄리티를 보인다. 컴퓨터 사양이 좋은 편은 아니더라도 원활한 구동이 가능하지만, 이건 그래픽 옵션을 최하로 낮추었을 경우이고 그래픽 옵션을 최상으로 높이면 게임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느려진다. 사양만 맞다면 꽤나 수려한 그래픽으로 게임플레이를 할 수 있다.

기존엔 공식 사이트에서 데모 버전(BeamNG Techdemo)을 무료로 다운받아서 맛보기 느낌으로 간단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지만 언제부턴가 공식 사이트에서 내려갔기 때문에 지금은 불가능하다. 차량은 하얀색 코벳 해치백 한 대로만 플레이가 가능하고 맵도 변경할 수 없었지만 맵 하나를 다운받아 게임 맵 폴더 안에 넣으면 정품 버전과 동일하게 맵을 변경하는 것이 가능했다. 스팀에서 앞서 해보기로 판매 중이며 한화로 2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지만, 사실 자동차에 관심이 없으면 저 정도 돈 주고 하기에는 좀 아까울 수도 있다. 게임성은 거의 없기 때문. 가끔 할인하긴 하나 고작 20% 할인이 최대치다. 만약 자신이 진성 차덕후이거나 물리 엔진 등에 관심이 있다면 꽤나 흥미로운 게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아직 앞서 해보기지만,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하고 있고 초기 버전에 비하면 맵과 차량의 추가/리메이크, 최적화 등의 여러 기능들이 많이 발전했다. 차량과 맵의 개수는 많지 않지만 모드는 굉장히 다양한 것이 많다. BeamNG Mod라고 구글링만 해 보아도 공식 사이트를 비롯해 여러 사이트에서 다양한 모드를 쉽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만약 게임이 실행되지 않을 경우, 높은 확률로 재설치를 하면 정상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대충 폴더째 지우면 고쳐지지 않는다. 확실한 재설치 방법은 아래를 참고.

  • 스팀에서 설치했을 경우 라이브러리 - BeamNG.drive 우클릭 - 로컬 콘텐츠 삭제, 다른 경로일 경우 게임 설치 폴더 삭제.
  • 내 문서에서 BeamNG.drive 폴더 삭제.
  • (스팀 한정) 만약 게임을 설치한 위치에 게임 폴더가 남아있을 경우 삭제.
  • 게임 재설치 후 실행.

아니면 게임 캐시를 지우면 될 수도 있다.

간혹 이 게임에 있는 차들이 현실에 비해 잘 부서지는, 이른바 쿠킹호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현실의 충돌테스트처럼 40mph(64km/h)로 부딪히면 제법 튼튼하다. 그런데도 잘 부서진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키보드로 플레이할 시 무조건 '풀악셀'로 액셀이 전개가 되고, 게임이다 보니 가속도가 체감이 안 되어서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고속으로 충돌함에도 플레이어 자신은 중저속으로 부딪힌다고 생각해 차가 체감속도에 비해 많이 부서진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흔히 레이싱 게임에서 묘사되는 것과는 다르게 실제 자동차는 주행 시 동반하는 어마어마한 물리적 에너지에 비하면 대단히 약한 편이다. 시내에서 일어나는 작은 사고가 아닌, 고속에서의 대형사고 영상을 보면 자동차가 금방 걸레짝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자동차는 결국 몇몇 튼튼한 프레임과 얇디 얇은 철판 껍데기로 만들어져 있고 안쪽으로는 거진 공동(空洞)이다. 운전석에 앉아 튼튼한 금속 상자로 보호받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안전운전하자. 사고 시 발생하는 커다란 충격에 철판은 골판지처럼 구겨지며, 그 철판은 당신을 짜부러뜨려 죽음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이 게임의 물리 엔진은 허점을 많이 가지고 있기는 하나[8], 그 양상은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 게임은 레이싱 게임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시뮬레이션 게임이므로, 현실적인 물리 엔진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게임 내 충돌과 현실 충돌을 비교한 영상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인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를 BeamNG에서 재구성한 MOD

차량 파괴 효과는 웬만한 게임들보다 좋지만, 아쉽게도 차가 두동강 나지 않는데,[9] 아무리 하나였던 차를 둘로 분리시켜려고 해도 차체가 늘어나면서 차가 두동강 나는 것을 불허한다. 게임에서 나오는 모든 자동차 차체는 'Jbeam'이라는 기본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이게 늘어가기는 해도 끊어지지는 않기 때문에 가끔 엄청난 크기와 길이의 깨진 그래픽을 보이기도 하고 심지어는 늘어나는 게 한계까지 가면 해당 차량의 상태가 불안정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게임이 멈추고, 그러면 게임을 껐다 켜야 한다. 그래서 이것에 대해 열받은 어떤 개발자는 차를 두동강시키는 모드를 만들었다.[10] 그러나 시베타 볼라이드 한정 리마스터되면서 구동축, 변속기, 엔진이 충격을 받으면 떨어지게 되어 더 이상 이 말은 사실이 아니게 되었다.[11]

또다른 이 게임의 충돌 물리 엔진에 대한 사실은 앞유리창은 아무리 부숴도 금만 갈 뿐 옆유리와 뒷유리처럼 깨져서 산산조각나지는 않는다. 실제 차량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인데 앞유리창은 접합유리, 옆유리창은 강화유리를 사용해서 그렇다. 앞유리의 접합유리는 유리가 깨지더라도 파편이 날리지 않아서 운전자를 보호하는 역할이고 옆유리의 강화유리는 잘게 깨져서 부상을 최소화하고 탈출을 쉽게 하기 위해서 쓰인다.

연료통에 충격이 가면 화재가 발생해 차량 전체에 불이 옮겨붙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그러면 엔진이 점점 과열되어서 결국 시동이 꺼지게 된다. 사실 연료통이 손상되었을 정도라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차체가 손상됐을 터이니 정상적인 운행은 불가능하겠지만 차가 불에 타서 검어지거나 하는 등의 효과는 없다. 하지만 불에 타는 소리는 존재하고 화재가 일어났을 시 시간이 조금 경과되면 타이어가 터진다. 차를 불타게 하는 위젯도 있다.

수동 기어도 세밀하게 구현되어 있어서 컨트롤 설정을 손봐주면 극사실적인 운전도 가능하다. 차량의 샤프트가 부러지면 동력 전달이 안되거나 라디에이터가 망가지면 엔진이 과열되는 등 메커니즘적인 요소도 뛰어나게 재현되어 있다. 레이싱 휠을 마련하고 적절한 환경만 조성해준다면 운전 연습 시뮬레이터로 써도 거의 손색없다. 클러치를 쓰지 않고 RPM 보정도 없이 변속하면 미션이 손상되지만 적절한 레브매칭을 하면 클러치 없이도 손상 없는 변속이 가능해진다. 또한 고속에서 저단으로 기어미스를 할 경우, 엔진이 오버러닝을 하면서 블로우되는 상황도 구현되어있다. #

게다가 수동은 물론이고 타 게임에서는 수동 미션에 변속만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방식이 오토 미션인 것과 다르게, 킥다운까지 완벽하게 구현된 오토 미션이다. DCT 미션과 토크 컨버터 미션, CVT까지 종류도 굉장히 다양하다. 최신 차량, 고급 차량의 오토 미션일 경우 기어를 D에 넣어둔 상태에서 추가적인 조작으로 수동 모드에 진입하는 것까지 구현해 놨다. 현실 차에서는 흔히 D 옆에 +-로 구현해놓은 그것이다.

차량 옵션 창을 열면 페인트와 도색, 파츠를 자유롭게 커스텀할 수 있는 것도 게임의 재미 요소 중 하나이다. 탑기어마냥 자동차를 이용해서 온갖 실험을 해볼 수 있다. 모든 부품을 뜯어내서 바퀴만 달린 깡통으로 만들거나 애프터마켓 부품을 활용해 튜닝카 혹은 오프로드 차량으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탱크의 연료량이나 타이어 공기압, 심지어 중력도 줄이고 늘리는 게 된다. 그리고 날씨와 시간대를 조정할 수도 있으나 날씨 그래픽이 뛰어난 편도 아니고 구름의 양, 안개, 풍속을 조절하는 게 전부라 다소 빈약한 편.

자동차뿐만 아니라 다양한 물체도 소환이 가능하니 이를 활용한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시뮬레이션 게임이기에 키보드로 할 땐 조작감이 영 아니지만, 레이싱 휠로 플레이할 시 드리프트하는 맛이 살아있다. 설정에서 컨트롤 설정을 바꿔주면 옴니버스 시뮬레이터처럼 마우스로 정밀 조작도 가능하다.

그러나 이 게임은 '시뮬레이션'으로 분류되기는 하나, 주행이 아닌 자동차 충돌과 그에 따른 파괴적인 물리효과를 노린 게임이기 때문에 본격적인 레이싱 게임과 같은 주행감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하체와 차대의 약한 내구성과 부실한 서스펜션, 타이어의 묘사, 각지게 모델링된 도로는 차를 한계까지 몰아붙여 주행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체감상 살짝 충돌해도 차는 금방 고장나고, 속도를 낸 채로 커브 도는 것조차도 힘들다. 그러나 고출력 차량이나, 아예 잘못 세팅된 서스펜션이 아닌 이상에야 충돌 효과를 즐기기엔 부족함이 없으니 걱정할 것은 없다. 꼭 충돌을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도 주행을 할 때 기존의 레이싱 게임과는 조금 다르게 접근하면 재미있는 경험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공도 레이스용 목적으로 접근할 경우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포르자 시리즈와는 다르게 레이싱 휠로만 플레이한다면 이색적인 경험이 될 수 있다. 또한 하체와 차대가 약하다기보다는 우리가 흔히 접하는 레이싱 게임과 다르게 현실 물리에 가깝다고 볼 수 있고 신차인 선버스트, ETK 800, SBR4, 셰리에 차량들의 경우에는 하체 강성이 매우 좋은 편이고 스포츠한 주행에도 높은 신뢰성과 좋은 응답성을 보인다.


4. 업데이트 기록[편집]


0.1 버전 때는 D-시리즈 한 대밖에 없었고, 실내도 제대로 구현되지 않았다. 영상

0.2 버전 때부터 실내가 구현되고 가브릴 그랜드 마샬, 이비슈 코벳이 추가되었다. 영상

0.3 버전부터 H-시리즈가 추가되고 Ciff 맵이 추가되었다. 영상

0.4 버전부터 시베타 볼라이드가 추가되었다. 영상

0.5.2 업데이트로 유리창 깨지는 소리와 서스펜션 효과음이 추가되었다.

0.5.3 업데이트 버전은 엔진 온도를 반영한다. 예를 들어 라디에이터를 임의로 없애고 차를 운전하면 엔진이 과열되어 녹는다. 그리고 엔진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가 차의 배기구를 통해 배출된다. 임의적으로 배기구를 제거하면 엔진의 배기 매니폴드 끝부분 쪽에서 배기가스가 배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처음 시작 배경이 맵의 라이브 사진에서 BeamNG.drive의 공식 차량 스크린샷들로 변경되었다.

0.5.6 업데이트에서 'Relative' 카메라가 추가되었다. 액션캠 카메라 같이 위치를 지정시키면 카메라가 움직이지 않고 붙어다닌다. 물론 자동차에서 떨어져도 따라다닌다. 맵/자동차 선택 시 공식 맵/자동차는 이름 옆에 BeamNG.drive 로고가 나타난다. 뒤집힌 차를 복구할 때 뒤집혀 나오는 경우도 고쳐지고 퀵메뉴가 생겼다.

0.5.2.1 업데이트로 Node Grab이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Ctrl+마우스로 작동한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Ctrl 키를 누르고 마우스로 점을 잡은 후 원하는 방향으로 끌어당기면 된다. 물체를 붙잡고 끌어당기는 기능으로 차를 밀거나 짐칸에 오브젝트를 들어올려 적재하는 일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자세한 건 동영상 참고.

0.6 업데이트에서는 트레일러 연결 기능이 추가되었다! 트레일러와 자동차의 연결 부위를 가까이 붙인 뒤 L을 누르면 Node Grab 기능과 비슷한 방식으로 연결이 된다. 큰 트레일러는 가브릴 T시리즈만 장착이 가능하다.

0.8 파워트레인 업데이트로 수동기어는 변속할 때 1 → N → 2 같이 중립을 거쳐 변속된다. 변속기의 사실성을 정할 수 있는데, 리얼리티로 설정하면 자동변속기는 P, R, N, D를 직접 기어업과 다운키로 바꿔줘야 하고, 수동변속기는 직접 클러치를 밟아 엔진의 동력을 끊어줘야 한다. 사실성을 아케이드로 변경하면 위, 아래 방향키로 전진과 후진을 할 수 있고 자동변속기는 전진시 D, 후진시 R 기어가 자동으로 체결되며, 수동변속기는 클러치와 기어변환을 자동으로 해준다.

0.9 업데이트로 External 카메라, 데미지 저장과 불러오기 기능, 고정 가능한 Node grabber 등이 추가되었다. External 카메라는 전에 캠페인에서 잠깐선보였던 카메라인데(Senseless destruction 캠페인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시네마틱 카메라라고 보면 된다.

0.10 업데이트로 소리가 개선되었다. 자동차의 시동음이나 환경 효과음에 신경을 쓰는 등 소리 품질을 개선했다.

0.12 업데이트로 Wentward DT40L이라는 새로운 버스가 공식 차량으로 추가되고, 그 버스에 JATO ROCKET(로켓 부스터)가 달린 히어로 버전도 나왔다. JATO ROCKET은 출력을 조절할 수 있고 연료가 한정되어 있다. 어떤 모드 개발자가 낼 수 있는 출력과 연료의 양을 대폭 늘린 버전을 내놓았다. Adjustable JATO 또 경차에 로켓 부스터를 넣은 모드도 나왔다. 경차를 헬리콥터로 만들기 로켓 부스터 경차 모드

버스 추가 이후 Bus Routes라는 이름의 버스 운행 모드가 생겼다. 버스정류장이 있는 맵에서 돌아다니며 정류장에 세우고 문을 열어주고 다시 닫고 출발하는 버스 시뮬레이션 모드다. 버스 동호인에게는 희소식. 물론 이 게임에 사람은 없기 때문에 승객도 버스 기사도 없고, 차종이 달랑 하나뿐이고, 현실의 도시가 아닌 가상의 맵밖에 없고 그 수도 적은데, 다 돌아다니면 하다못해 차고로 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완료됐다는 창이 뜨면서 맵에서 내보내지기 때문에 시뮬레이션 느낌이 별로 안 나는 단점이 있다. 어느 정도는 모드로 해결 가능하지만.

0.13 업데이트로 충돌음, 터보차저 사운드, 타이어 마찰음 등등 전체적인 소리를 현실적으로 개선하였고, 그동안 많은 기대를 받았던 Automation과의 콜라보레이션 결과물이 게임에 포함되었다. 오토메이션은 자동차를 뼈대부터 제작, 설계하여 시장 공략까지 하는 타이쿤 형태의 게임으로, 운전은 하지 못하고 테스트 트랙에서 내는 기록만 볼 수 있다는 한계가 있으나, 여기에서 만든 자동차를 BeamNG로 보내면 직접 운전이 가능하다. 현재 오토메이션 버전이 상당히 초기인 관계로 인테리어가 구현되지 않아 유리는 전부 검정색으로 처리되고, 파츠 분할이 되지 않아 큰 충격을 받으면 바디 패널이 찢겨나가는 BeamNG 바닐라 차량들과 달리 통째로 일그러지는 등의 단점이 있다. 그 외에도 Automation에서 만들어진 차량을 BeamNG에서 플레이시 기존 차량보다 훨씬 더 렉이 높아져 저사양 컴퓨터에서는 상당히 불리하다.

0.14 업데이트로 1인칭 시점 카메라가 변화하였다. FOV를 포함한 여러 세부적인 부분을 손볼 수 있게 되었고, 창 밖을 내다볼 수 있게 되는 등 여러 가지가 개선되었다. 또한 라이트 러너라는 80년대 사이버펑크 콘셉트의 레이싱 모드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0.15 업데이트로 신차와 신맵이 추가되었으며 AI를 스크립팅할 수 있게 되었다. 추격전이나 유튜브 영상을 찍는 데에 유용히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빔엔지 관련 영상을 업로드하는 유튜버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0.16 업데이트로 전기차가 출시되었으며, 사운드가 개선되었다. 범퍼가 땅에 긁히는 소리라든가, 보는 시점에 따라서 다르게 들리는 엔진음과 같은 디테일한 부분에서 변화가 이루어졌다.

0.17 업데이트로 신차 출시와 더불어 몇 가지 맵들을 리메이크했다. East Coast USA, Hirochi Raceway 그리고 Derby 맵이 새단장을 하였으며, 유저들의 반응은 아주 긍정적이다. 드래그 레이싱 모드가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또한 트래픽카를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 중앙 패널의 AI 부분에서 킬 수 있으며, 한 대가 아니라 상당히 많은 수의 트래픽들이 맵을 누빈다. 경찰과 충돌 시 경찰이 사이렌을 키고 플레이어를 추격하기도 한다.

0.18 업데이트로 버그 수정, 차량 수정, 맵의 새단장 등이 이루어졌다.

0.19 업데이트로 Cherrier FCV 신차 출시와 Small Island, USA 맵 수정, 차량 파츠 추가, 사운드 개선 작업 등이 이루어졌다.

0.20 업데이트로 Port 맵과 Industrial Site 맵이 통합되어 리메이크되었다. 그리고 Gavril Roamer 차량이 새로 F/L을 하였다.

0.20.2 업데이트로 한국어를 공식 지원하기 시작했다. 전부 번역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번역 수준은 나쁘지 않다.

0.21 업데이트로 가브릴 D-시리즈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나왔고, Jungle Rock Island 맵이 예고되었다시피 리마스터가 되었다. 또한 여러 시스템들이 개편되었다. 다만 대부분의 모드가 업데이트로 인해 망가지고[12] 일부 기기에선 어떤 이유인지 메쉬가 제대로 생성되지 않거나 NO texture로 도배되는 등의 문제가 생겼다.

0.22 업데이트로 도보 모드와 신차 솔리아드 웬도버가 추가되었고, 브루컬 르그란에 왜건 모델이 추가되었으며, 기타 자잘한 것들이 수정되었다. 또한 도보 모드에선 다른 물체와 상호작용이 가능하다.[13][14][15]

0.23 업데이트로 PBR 매터리얼이 추가되며 그래픽이 대폭 향상되어 레이 트레이싱 수준급의 그래픽으로 전환되었다. 특히 그림자 부분과 페인트 그래픽 향상에 신경을 쓴 듯하다.[16] 이후 이비슈 위전 신차가 추가되고 피존의 사륜 버전이 생겼으며 신호등 컨트롤 기능이 생겨 NPC 자동차들의 교통상황을 편집할 수도 있다.[17]

0.24 업데이트로 2세대 페시마와 H-시리즈가 리마스터되었으며, 자유 주행 모드에서의 미션 모드와 내비게이션 UI를 통한 전체 맵 보기 및 목적지 설정 기능이 추가되고 메인 메뉴가 일신되었다. 모드를 사용할 순 있지만, 충돌, 튕김 버그들이 발생할 수 있어 일시 비활성화되어있다.[18][19] 그리고 이 업데이트로 UI가 대폭 변경되면서 많은 버그가 생기면서 유저들의 불만도 많아지고 있다. E키를 눌러도 UI가 안 나온다든가. UI 관련 밈 24.1 버전에서는 브루컬 바스티온이 추가되었고, 시베타 볼라이드가 리마스터되었다.

0.25 업데이트로 인게임 최초의 슈퍼카인 신차 시베타 신틸라가 추가되었고 삭제되었던 차고 모드가 리뉴얼을 거쳐 다시 나왔다. 스토리 미션도 100개 이상 업데이트되었다.

0.26 업데이트로 이비슈 코벳이 리마스터되었고, 모션 블러와 트래픽 모드가 업데이트되었으며, 커리어 모드가 베타 버전으로 출시되었다.[20]

0.27 업데이트로 신규 차량 5대와 신규 맵 존슨 밸리가 추가되었다. 그 밖에도 일부 UI와 효과가 개선되었고, 미국 서부 해안 맵이 수정되었으며, 맵에 있는 주유소가 단순한 장식이 아닌 실제로 주유를 할 수 있게 되었다.

0.28 업데이트로 ETK 800 시리즈와 K 시리즈가 리마스터되었으며, 일부 차량에만 적용되어 있던 문 개폐 기능이 모든 차량에 적용되었다.

0.29 업데이트로 일부 차량에 한해 겜블러 500(Gambler 500)[21] 콜라보한 오프로드 바리에이션과 새로운 미션&시나리오가 추가되었고,[22] 신규 차량 솔리아드 랜스데일(Soliad Lansdale)이 추가되었다. 또한 ETK 800 시리즈와 K 시리즈, 웬트워드 DT40L의 방향지시등 소리가 바뀌었다.

0.30 업데이트로 신규 UTV 차량인 히로치 아우라타가 추가되었고, 미국 서부 해안 맵에 있었던 무인도에 등대, 정유 공장, 항구 등 여러 시설을 추가하는 등 맵의 추가 확장이 이루어졌으며, 커리어 모드가 크게 업데이트되었다. 또한 아직 실험적인 단계지만 VR 지원을 시작했다.


5. 게임 모드[편집]



5.1. 자유 주행[편집]


말 그대로 자유 주행 모드. 맵에서 아무런 제약 없이 자유롭게 운전이나 충돌 실험, 콘셉트 플레이 등 뭐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다.

0.24 업데이트로 자유 주행에서도 미션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5.2. 캠페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BeamNG.drive/캠페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 시나리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BeamNG.drive/시나리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4. 타임 트라이얼[편집]


타임 어택 모드. 시간 내에 골인하는 레이싱 모드다.


5.5. 버스 경로[편집]


버스 시뮬레이션 모드. 버스를 몰고 정류장을 돌며 손님을 태운다. 정류장마다 5명씩 태우며, 모든 정류장을 돌면 끝난다. 물론 이 게임에는 인간 NPC는 한 명도 등장하지 않으므로, 실제로는 그러는 척 흉내만 내는 것이다.


5.6. 라이트 러너[편집]


80년대 사이버펑크 콘셉트의 레이싱 모드.


5.7. 트랙 빌더[편집]


직접 트랙을 만드는 모드.


6. 차량[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BeamNG.drive/차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물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BeamNG.drive/물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BeamNG.drive/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모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BeamNG.drive/모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더미 데이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BeamNG.drive/더미 데이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도전 과제[편집]


  • Beginner's Racing License
Driver's Training 캠페인을 완료하면 된다.[23]

  • Senseless Destructor
Senseless Destruction 캠페인을 완료하면 된다.

  • A Rocky Start
A Rocky Start 캠페인을 완료하면 된다.

  • Outstanding Performance
Hustle and Bustle 캠페인을 완료하면 된다.[24]

이벤트 전용 도전 과제로 Halloween, Scary Hunt, Winter Wonderland 3개의 도전 과제가 더 있었으나, 2018년 할로윈 이벤트 및 겨울 이벤트 전용 도전 과제라 이벤트 이후 게임을 구매한 사람들은 달성할 수 없었고, 결국 제작사 측에서 해당 도전 과제를 삭제했다. 만약 이미 해당 도전 과제를 달성한 상태라면 스팀 라이브러리에서 달성한 도전 과제 칸이 비어있는 현상이 생긴다.


12. 멀티플레이[편집]


공식 멀티플레이 기능은 없지만, BeamMP와 KissMP라는 비공식 멀티플레이 모드가 존재한다.


12.1. BeamMP[편집]


사이트

빔엔지 드라이브에 최초로 생긴 멀티플레이 모드로, 그동안 멀티플레이를 바라던 빔엔지 유저들의 꿈을 이루어준 모드다. 초창기 땐 움직임이 끊겨 나오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꾸준한 개발로 나온 2.0 버전부터 해소되었고, 움직임도 자연스러워졌다.

2.0 초반엔 디스코드 클라이언트를 통해 계정 로그인을 해야 했으나 현재는 자체적인 계정 시스템을 지원하고, 계정이 없어도 게스트로 플레이할 수 있다. 서버를 여는 것도 후원을 통해 할 수 있었으나 아래 KissMP의 등장으로 여는 것도 무료로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래 KissMP와 비교하면 런처를 통해 구동하고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지만, 번호판이 닉네임으로 고정되며 색상을 바꾸어도 남에게 적용이 되지 않는다.

0.23 업데이트 이후 몇몇 설정을 적용하면 튕기는 문제가 생겼다. 하지만 물리 메모리가 부족하다면 렉이 엄청나게 걸리고, 유저가 많으면 시도 때도 없이 튕긴다.


12.2. KissMP[편집]


빔엔지 포럼 스레드

BeamMP에 이어 두 번째로 생긴 멀티플레이 모드. 브릿지 시스템을 킨 후 빔엔지에 접속하는 식으로 구동하며, 서버를 여는 것을 무료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다. 번호판/색상 변경을 할 수 있다는 것이 BeamMP 대비 장점이지만, 움직임이 불안하다는 단점이 있다.


13.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beamngdrive/critic-reviews/?platform|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beamngdrive/user-reviews/?platform|
리뷰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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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beamngdrive/critic-reviews/?platform|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beamngdrive/user-reviews/?platform|
7.1

]]







몇 년간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고 있고, 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에도 충실해서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 기본 맵의 크기가 꽤 작은 편이고 맵의 종류도 한정되어 있다 보니 모드 없이 플레이하면 금방 질리는 것은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13.1. 문제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BeamNG.drive/문제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4. 기타[편집]


공식적으로 Track IR을 통한 헤드 트래킹을 지원한다.[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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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eam Next Generation의 약자로 직역하면 '차세대 빔'이라는 말이 되는데, 이 게임의 물리 엔진을 구성하는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인 'Beam'이 전작 Rigs of Rods의 물리 엔진에서 한 단계 더 발전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 캠페인, 시나리오, 타임 트라이얼 한정.[3] 버스 경로 한정.[4] BeamNG.drive의 개발 소식, 업데이트 내용, 새로운 차량 공개 티저를 올리는 공식 채널이다. 이 채널의 거의 모든 영상의 곡은 SoundCloud 유저이자 BeamNG.drive의 차량 개발과 디자인을 담당하는 제작자인 gabester의 곡이거나 곡을 리믹스한 것이다. 그 때문인지 곡 코멘트에 BeamNG.drive에 대한 언급이 많으며, gabester 프로필 설명창에는 BeamNG.drive를 구매해 자신을 지원해달라고 써있다.[5] 2005년 8월 11일 출시. 다만 이쪽은 초반이라서 굉장히 불안정했다.[6] Rigs of Rods의 개발진들의 상당수가 BeamNG 개발에 들어왔다.[7] 극초창기엔 크라이엔진 3를 사용했으나 버그가 많아 토크 엔진으로 교체되었다.[8] 정밀해질수록 CPU의 연산량이 매우 상승하므로 한계가 있다. 슈퍼컴퓨터를 가져온다고 해도 어느 정도 이상의 정밀도를 실시간으로 구현하긴 어렵다.[9] 다만 몇몇 차량들의 경우에는 앞쪽의 서브프레임이나 밑 구동부와 차체가 분리돼서 떨어지기는 한다.[10] 다만, 이 모드는 해치백의 운전석과 짐칸의 사이만 나누어 놓은 것이기 때문에 그 경계선으로만 나누어지며, 다른 선으로는 나누어지지 않는다.[11] 사실 3D 기술적인 입장에서 보면 한 덩어리로 이루어진 오브젝트가 유동적으로 조각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차량 오브젝트 안에 개별로 탑재된 문, 본네트, 트렁크, 엔진, 변속기를 제외한 차체라는 바디 프레임 자체는 한 덩어리로 이루어진 3D 객체다. 이를 찢어지게 제작하려면 충돌 시 분해된 오브젝트로 바꿔치기하여 마치 찢어지는 듯 보이도록 갈아끼우는 방식으로 될 수밖에 없다. 현재 게임용 물리 엔진만으로 자체 연산하여 오브젝트가 분해되는 기술은 아직까지 없다. 유한요소해석으로 시뮬레이션은 가능하나, 실시간으로 처리되어야 하는 게임 엔진으로는 사실상 구현될 수가 없다. 즉, 분해될 오브젝트를 결국 개발사가 하나하나 제작하여 집어넣어야 한다는 말. 특히나 이 게임은 충돌 위치가 제각각인 특성상 자연스럽게 분해되도록 하려면 다양한 변수에 맞춰서 오브젝트를 하나하나 다시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작업량이 어마어마해지며, 사양도 자연스럽게 올라가게 된다. 실제로 모든 게임에서 보여지는 인체 고어 묘사와 같이 하나의 오브젝트 덩어리가 분해되거나 찢어지는 묘사는 결국 모델링 파츠를 갈아까우는 방식으로 만들어지게 되어있다.[12] 한때 유명했던 Djplopper Mega Pack(DPMP)과 1995 Ibishu Kashira (Gen 2) 모드, Revamped 몬스터 트럭 등 여러 구식의 유명한 모드들이 포럼에서 Outdated되었다.[13] 그런데 도보 모드를 쓰면 웬 슈퍼맨급의 힘이 나오는데, 문을 노드 그랩으로 닫으면 높은 확률로 창문이 박살나고, 살짝 부딪혀도 차가 찌그러진다.[14] 이 업데이트 이후로 게임이 실행이 안 되는 문제가 있으며 재설치 방법대로 재설치를 해도 실행이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15] 이에 어느 한 유저가 빔엔지 서포트 팀에 문의하여 실행이 안 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답변을 받아와 자신도 빔엔지 실행 불가 문제를 해결하였고 그 내용을 복사해서 한국어로 번역해놨다. 해결법 보러가기[16] 차량을 확대해서 보면 전에 비해 문틈 같은 단차 부분의 디테일과 전체적인 금속 요철 같은 텍스처가 조금 더 입체적으로 향상되었다.[17] 이 업데이트에선 또 골때리게 AI가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18]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감안하고 동의 버튼을 눌러 다시 재활성화할 수 있다.[19] "모드 제작자들의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것이 좋다"라는 개발자의 말이 써 있다.[20] 하는 방법은 커리어를 8~9번 클릭하면 창이 나오는데 주황색 버튼을 눌러주고 프로필을 만드면 된다.[21] 개조된 차량을 이용해 쓰레기를 줍고 버려진 차량&보트를 치우는 오프로드 스타일의 이벤트.[22] 콜라보 발표와 동시에 겜블러 500 관련 콘텐츠를 만드는 모딩 콘테스트가 같이 개최되었다.[23] 현재는 캠페인에서 내려간 상태이며 시나리오 탭에 들어가서 첫 걸음이라는 미션을 하게 되면 클리어할 수 있다.[24] 첫 미션인 폭탄이 설치된 버스를 사람이 없는 장소로 몰고 가서 터트리는 미션은 버그로 인해 성공을 해도 실패 화면이 뜨는 경우가 있다.[25] OpenTrack과 AiTrack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웹캠으로도 헤드 트래킹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