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BOUNCE & LOVERS~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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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BOUNCE & LOVERS~

코다 쿠미의 3번째 베스트 앨범으로, CD면에는 발라드 곡들을 DVD면에는 댄스 PV들을 담은 일명 발라드&댄스 베스트 앨범이다. CD+DVD 볼륨으로만 발매되어 CD반 및 통상반의 발매는 없었다. 당시 에이벡스의 문어발식 경영으로 초유의 적자 사태가 나면서 나온 앨범이며 비슷한 시기 에이벡스의 막장 릴리즈의 피해를 본 앨범 중 하나다.[1] 이 앨범과 같은 날에 BUT / 愛証 싱글까지 발매되었다. BEST~second session~이 발매된지 1년만에 나온 베스트 앨범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발매 초창기에는 35만장 매수 한정 생산반으로 발매될 예정이었지만 예약 주문 반응이 좋다는 이유로 기간 한정반으로 바뀌었고 사실상 한정판 이름만 달고 나온 앨범이지 한정판 앨범이라고 하기에도 뭣하다. 적자메꿀 돈 뽑으려고 내버린 앨범이다보니 팬들의 악평이 쏟아졌다. 상업적인 아티스트에 더해 이미지 소비가 많아졌다며 대중들의 반응도 역시 안좋았다. 앨범 기획 자체만 놓고보자면 나쁘지 않았으나 2005년 9월 베스트 1집 BEST~first things~ 이후 2년안에 3장의 베스트가 나와버린 셈이기 때문에 너무 짧은 텀이 문제였다. 판매량도 29만장 정도에 주간 차트 2위에 머물러 잘됐다고 보기도 애매한 결과다.

수록곡은 사전 팬투표로 결정됐으며 2005년까지 발매된 노래까지만 선곡된다. 이 앨범이 발매되기 3개월전에 나온 정규 5집 Black Cherry 발라드 곡들은 미수록. 정규는 정규대로, 베스트는 베스트로 팔아먹을 속셈이었다. 2016년 발매된 발라드 컬렉션 앨범 'WINTER of LOVE'는 발라드 싱글을 모았지만 이 앨범은 초창기 앨범에 수록된 발라드곡까지 포함돼 수록곡 구성은 썩 나쁘지 않았다. 신곡 '明日へ...'를 비롯해 몇몇 곡이 오케스트라, 피아노 버전으로 어레인지 되었으며 총 14곡이 수록됐다. 초창기 발라드 명곡들을 듣고 싶다면 한번쯤 들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DVD면에는 댄스곡 PV들을 수록했으며 몇몇 PV는 댄스 씬을 위주로 편집한 버전을 새롭게 수록했고 5집 'Black Cherry'의 수록곡 'Get Up & Move!!'의 PV를 새롭게 촬영해 NEW PV 역할을 했다. 다만 퀄리티는 정식 PV라고 보기에는 댄스 씬만 주구장창 넣어 보잘 것 없었고 반응도 그닥이었다. 이 앨범에는 'Get Up & Move!!'의 댄스 레슨 영상도 특전으로 수록되고 있다. 여담으로 메인 자켓사진은 호불호가 갈렸지만 속지는 꽤 신경을 많이 쓴것으로 보인다.

2. 수록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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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DVD 수록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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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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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Into You, Candy의 댄스 버전 PV는 항목에서 누락되었음을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