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qours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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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qours in Seoul.png
1. 개요
2. 참여 멤버
3. 행사 내용
4. 티켓 예매
5. 영상
6. 여담



1. 개요[편집]


2016년 12월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코엑스에 있는 SM TOWN에서 개최된 러브 라이브! 선샤인!!의 메인 스쿨 아이돌 그룹 Aqours의 릴레이 상영 및 토크쇼. 또한 Aqours 성우들의 내한 이벤트임과 동시에 러브라이브 프로젝트 최초의 단독 내한 이벤트이기도 하다.[1]


2. 참여 멤버[편집]




3. 행사 내용[편집]


  • 행사 일정
시간
내용
장소
오전 9:30 ~ 오후 3:20
[1회차] [2회차] 티켓 및 특전 배부
1층 광장(SM TOWN)
오전 11:00[2] ~ 오후 1:00
[1회차] 릴레이 상영 + 토크 쇼
5층 상영관(SM TOWN)
오후 3:30 ~ 오후 5:30
[2회차] 릴레이 상영 + 토크 쇼
5층 상영관(SM TOWN)

  • 릴레이 상영
Aqours 멤버들이 선택한 에피소드 3개를 감상하는 코너이다. 아이다 리카코는 1화, 타카츠키 카나코는 4화, 스즈키 아이나는 9화를 선택했고 각 화를 상영하기 앞서 자신이 고른 에피소드를 설명했다. 각 에피소드의 내용은 에피소드 가이드 문서 참조.
모 관객이 1화 스타다 회상 장면에서 뜬금 PPPH콜을 터뜨려 혼란을 선사했다. 해당 장면에는 콜이 터지는 부분이 없다(...) 1부에서는 호응이 거의 없었으며 콜을 터트린 사람을 비웃고 무시하는 분위기였으나 2부에서는 얼떨결에 호응하는 사람들이 나왔는데, 참가자 중에는 나마아쿠아에만 관심이 있어서 왔는데 애니메이션을 처음 본 사람도 있으므로 내용 전개를 이해하는데 방해가 되는 민폐 행위이다.

  • 토크쇼
처음에는 자신이 고른 에피소드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을 그림으로 표현한 코너가 진행되었다. 아이다 리카코는 리코와 치카가 바다에 빠진 장면을 그렸고, 타카츠키 카나코는 1학년 멤버를 그렸으며, 스즈키 아이나는 3학년 멤버를 그렸다. 아이다 리카코의 그림은 전에 그린 기린이나 코끼리 그림보다 많이 발전했다는 평이 많다. 타카츠키 카나코의 그림에서 하나마루는 한글로 서울이라고 적힌 의상을 들고 있었으며 에피소드 제목인 '두 사람의 마음'을 한글로 적었다.[3] 스즈키 아이나의 그림에서 "허그하자"라고 말하는 카난, 우는 표정을 짓는 마리, 모래에 'Aqours'를 적는 다이아가 있었다. 또한 스즈키 아이나의 그림 수준이 좋다는 평이 많다.
다음은 테마 토크 코너가 진행되었다. 테마는 총 4개였으며 테마와 대답은 아래와 같다.
테마 1
자신의 캐릭터와 자신의 닮은 점은 무엇인가요?
대답
리캬코
이름.

먹는 걸 좋아합니다!...가 닮은 것 같아요.[4]
아이냐
높은 텐션. 마리를 맡고 나서 텐션이 더 높아졌어요.
테마 2
Aqours의 활동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무엇인가요?
대답
리캬코
7월 31일 누마즈에서 열렸던 이벤트. 9명이서 처음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월 11일의 첫 라이브 이벤트. 처음으로 노래하고 춤추는 걸 보여줄 수 있었던 이벤트. 첫 시작의 두근거림! [5]
아이냐
첫 합숙입니다.
테마 3
좋아하는 곡과 가사는 무엇인가요?
대답
리캬코
좋아하는 곡은 키미코코, 가사는 유메유메 중 "もう逃げないで 進むときだよ 新しい場所へ"[6]이다.

좋아하는 곡은 키미코코, 가사는 키미코코 도입부[7]이다.
아이냐
좋아하는 곡은 마테아이, 가사는 마테아이 솔로파트이다.[8]
테마 4(1부)
한국에서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대답
리캬코
롯데월드를 가고 싶어요.[9]

간장게장이 먹고싶다즈라~ [10]
아이냐
매운 걸 먹고 싶어요.[11][12]
2부에서는 테마 4 대신 성우에게가 아니라 팬들에게 하는 질문으로, 주제는 "한국어 문장을 가장 잘 발음하는 사람은?" 이었다. 이때 주어진 문장이 "저희는 아쿠아입니다.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한국에 왔어요." 두 번째 문장을 말하는 도중 리캬코와 아이냐는 발음이 헛나왔고 킹은 강남스타일을 외치면서 각 문장 끝에 '~즈라'를 붙이면서 부드럽게 말했다고. 사실 두번째 문장에 함정이 있었는데, '여러분을'의 일본 발음을 애니플러스 측에서 의도인지 실수인지 'ヨロブヌル'로 적어놔서 리캬코와 아이냐는 여기서 당황하고 말았다. 당연히 이런 발음이 나올 수가 없으며, 보통 알려진 여러분의 일본어 발음을 생각하면 'ヨロブンウル' 정도로 써야한다(...)[13] 킹은 여기에 낚이지 않고 제대로 발음했다.

  • MEET&GREET: 네임카드 전달 행사
파일:Aqours in Seoul_Meet&Greet.jpg
당일 1층 광장에 러브 라이브! 선샤인!! 관련 상품을 구매한 사람들 중 300명에게 Aqours 멤버들이 직접 네임카드를 전달하는 이벤트가 실시된다.[14] 사이트에서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고, 받고 싶은 성우를 선택한 뒤 네임카드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신청할 수 있다. 지금은 마감 상태이다.
네임카드 교환권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1층 광장에서 상품을 수령하면서 함께 받을 수 있고, 재발급이 되지 않으니 분실에 주의해야 한다. 네임카드 전달 행사는 오후 2시에 시작되므로, 그 이전에 네임카드 교환권을 수령해야 한다.
행사장이 야외에 설치되면서[15] 신청자가 아닌 사람들도 영접할 찬스가 생겼는데 애니플러스 직원들이 촬영을 막는 데 애를먹었다. 근래 출시된 웬만한 디지털 장비에 카메라가 달려있다보니 애꿏은 사람까지 제지받기도 하였다.
아이냐의 경우 다른 둘보다 약간 일찍 배부가 끝나면서 관중들에게 나게키스를 날리거나 간바루비를 비롯한 애교를 부리며 관중들에게 심장폭행을 날렸다. 구경꾼들의 요청을 자주 받아주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냐 쪽 관중들이 계를 자주 타기도 했고(...) 카메라 담당자들 도와주자고 영상연출도 해줬던 터라 다른 곳보다 소란스러웠던 편이었다. 다만 이런 분위기에 네임카드를 전달받기 위해 줄을 서있던 전달회 참석자들이 소외되어 돈을 주고 시간 쪼개가면서 전달회 참석권을 따낸 사람들이 전달회 미참석자보다 못한 취급을 받으면 어떡하냐고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4. 티켓 예매[편집]


2016년 11월 18일(금) 오후 8시에 티켓 예매가 오픈되며 가격은 50,000원이다. 예매 결제는 카드, 휴대폰, 상품권(컬쳐랜드)으로 가능하며 계좌이체, 무통장 입금은 지원되지 않으며 애니플러스 아이디가 필요하다. 예매는 회차 구분 없이 한 아이디당 최대 4장까지 가능하며 한 번에 예매하면 연석으로 배정된다. 예매 취소 및 환불은 11월 25일(금)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예매 후 좌석은 애니플러스에 의해 임의 배정되지만 선착순을 우대한다. 좌석 배치 안내문자 메세지는 11월 29일 발송 예정이며 홈페이지 예매내역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예매 시작 1분 내에 2회차가 매진되고, 2분 내에 1회차가 매진되었다. 이후 취소/결제실패에 의한 표가 소수 풀렸지만, 8시 40분을 전후하여 홈페이지 예매 링크가 폐쇄되면서 매진되었음을 알렸다.

행사 당일 좌석 배치 안내 문자 메세지와 신분증(예매자 아이디 명의 기준)을 지참해야 하며, 좌석 배치 안내 문자메시지를 받지 못했을 경우 예매내역을 출력해오는 것으로도 대체가 가능하니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은 이 점을 명심해야 한다.


5. 영상[편집]



▲ 프로그램 'GO타쿠' 인터뷰 영상


▲ "Aqours in Seoul" 이벤트 리포트 영상


6. 여담[편집]


  • 해당 행사에 대한 공식적인 공지가 나오기 전, 한 기자가 "A사가 추진해 온 인기 성우 유닛 내한 이벤트도 확정되어 곧 공지 및 티켓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라는 기사를 올린 적이 있었다. 이에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이에 대하여 'Aqours가 내한하는 것이 아니냐'며 기대를 하기 시작했다. # 어떤 갤러는 Aqours가 내한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기도 하였다. #1 #2 #3 그리고 마침내 공지가 올라오자 많은 갤러들이 환호하였다. #

  • 행사에 참여하는 타카츠키 카나코는 예전에 한국 내 러브라이브 커뮤니티의 모금을 받아 시작된 아쿠아 1주년 기념 광고 관련으로 한국 팬들의 트윗을 리트윗해주었고, 한국 팬들의 응원에 감사하며 언젠가 만나러 가겠다는 문구를 남긴 적이 있다. # 결국 이 이벤트를 통해서 결국 약속이 지켜졌다. 한편 2016년 11월 16일 타카츠키 카나코는 이 행사에 대한 트윗을 남겼다.

  • 티켓 예매나 굿즈 판매 중 결제 페이지 오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결제에 실패하거나, 결제에 성공해도 구매 내역이 입력되지 않거나, 결제가 완료된 이후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되는 등의 문제가 속출하는 등, 애니플러스의 운영 노하우 부족이 부각되었다. 나름대로 예매나 굿즈 판매 개시 시간에 즈음하여 메인 페이지를 전용 이벤트 페이지로 바꾸어 트래픽에 대비하기는 하였지만, 동시에 몰려드는 결제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 Aqours 멤버 3명이 한국어로 자기소개를 했다. #

  • 타카츠키 카나코가 간장게장을 먹고 싶다고 했는데 여기서 간장게장이 '캉 캉 미카응'이랑 발음이 비슷해서 간장게장 콜[16]이 만들어졌다. 이벤트가 끝나고 멤버 3명은 간장게장을 먹으러 갔고[17] 인증 영상으로 간장게장 콜을 했다.



  • 타카츠키 카나코는 내한하기 전 가타카나로 한국어 "안녕하세요"를 트위터에 작성했으며(#)[18] 이벤트가 시작되었을 때 한글로 "시작되다"라고 트위터에 작성했다.(#) 또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트위터에 밝히기도 하였다.(#)


  • 이벤트의 진행을 맡은 성아는 이벤트가 끝나고 방송으로 이번 이벤트에 대한 후기를 말했다. # Aqours 멤버 3명으로부터 선물도 받았다고 한다.


  • 이벤트 종료 후 애니플러스 홈페이지에 이벤트 당시 현장 사진이 올라왔다. 또한 25분짜리 영상을 무료로 공개했다. #

  • 해당 이벤트에서 사진 촬영을 엄격하게 제한했다. 12월 11일 오전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가 끝나고 나서 일본 관계자가 일일이 찍힌 사진을 확인하고 단 한 장만 이용을 허가했다. 연예인 촬영에 상대적으로 관대한 한국 연예계 정서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19]

때문에 멤버 한 명씩 나온 사진이 필요하다면 원본 사진에서 잘라내 쓰거나 캐릭터 비주얼을 써야 했다. 위 인터뷰 기사에 사진 갯수가 적은 것은 바로 이 때문. 일부 매체는 누마즈 현지 사진을 조달받아 삽입해야 했다.그런데 제공자 이름이 요소로 결사대



  • 팬미팅이 열린 시기가 2016년 상반기적에 열렸던 μ's 파이널 라이브가 열린지 1년도 지나지 않은 시점이라 아직도 μ's에 대한 여운을 잊지 못하였던 러브라이버 및 덕후들도 있었지만 이 때를 계기로 어느 정도 Aqours에 대한 존재감을 알렸던 이벤트였다.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Aqours에 대한 호감을 가진 이들도 늘어났으며 이는 1년 후에 열릴 Aqours 내한공연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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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뮤즈가 2015년 란티스 마츠리 In 서울때 온적이 있지만, 다수의 애니송 아티스트들과 함께 온거라 단독이 아니다.[2] 행사 당일에는 1,2부표 배부 문제로 인해 15분이 행사가 지연되어 시작되었다. 폐막도 마찬가지로 15분 지연후 폐막.[3] 정확히는 마음을 '기분'으로 적었다. 크게 틀린 말은 아닌 편이다.[4] 2회차에는 불고기 도시락과 에그타르트를 먹었다고 이야기하며 한국어로 "맛있어요 즈라~"라고 말하였다.[5] 추가로 언급한 내용 : BD 1권 특전 영상으로 들어있는데, 창피해서 몇 년 뒤에나 볼까 생각중이에요. 지금은 그 때보다는 성장했고 내년 2월에 있을 라이브에는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에요.[6] 해석하면 "이제 도망치지 말고 나아갈때야 새로운 곳으로"이다.[7] 今…みらい、変えてみたくなったよ!だって僕たちは まだ夢に気づいたばかり (지금 미래를 바꾸고 싶어졌어! 왜냐면 우리는 꿈을 막 깨달았을 뿐인걸)[8] 솔로파트의 가사는 여기 참조.[9] 유원지를 좋아하서 롯데월드를 가고 싶다고 말을 했는데, 당시 팬들은 국내에서 롯데 그룹이 가진 이미지를 생각해서 그런지 추천해주는 분위기는 아니였다. 절규계를 추천해달라는 요청에 팬 대부분이 자이로드롭이 재미있다고 말했다.[10] 여기서 캉캉미캉 리스폰스를 이용한 간장게장 리스폰스가 나왔다.[11] 자신이 매운 것을 잘 먹는다면서 음식을 추천해 달라고 했는데 대부분이 불닭볶음면을 추천했다.[12] 객석에서는 불닭이라고 답했는데 통역이 전달하는 과정에서 불닭볶음면으로 이야기해줬다는 현장 증언도 있다.[13] 현대 국어의 '초성 ㅇ'은 음가가 없다. 따라서 '여러분을'은 실제로는 '여러부늘'으로 발음되는 것이 맞기 때문에 애니플러스에서 'ヨロブヌル'으로 쓰는 것이 오히려 실제 발음에 가깝다. 게다가 일본어 ん발음은 1모라(mora)를 가지는 여엇한 별개의 발음이지, 한국어의 받침처럼 한 음절의 종성이 아니다. 'ヨロブンウル'이라면 한국어로는 '여러붕을'로 발음될 것이다.[14] 이때 행사 중 사진 촬영 및 녹화, 녹음이 불가하며, 성우에게 악수 등의 직접 접촉을 하거나 성우에게 직접 선물, 팬레터를 전달하는 것 역시 불가능하다.[15] 날씨가 추워서 우려하는 팬들이 많았다. 자기소개 이후 코트를 착용하긴 했지만 바람이 많이 불었다. 확성기 작동이상은 덤...[16] 표현하자면 간장 게자응 간장 게자응 간~ 장~ 게! 자! 응~이 된다.[17]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의 한 갤러가 알아본 결과 '원조마산할매아구찜'에서 먹었다고 한다. #[18] アンニョンハセヨ라고 필기한다.[19] 이러는 이유는 성우 사무소 혹은 특정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회사에서 해당 성우의 초상권을 엄격히 관리하기 때문. 성우 사진집이나 트레이딩 카드를 파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 실제로 일본에선 길가다 특정 성우를 만나 사진촬영 요청을 해도 이 초상권 문제가 있어 정중히 거절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