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Pay/우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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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Apple Pay 1. 개요[편집]
Apple Pay를 사용 불가능한 국가 내에서 Apple Pay를 우회하여 사용하는 것에 대해 서술한 문서이다.
대한민국에서도 Apple Pay 출시 이전인 2023년 3월 21일 전까지는 아래의 방법을 다수 사용하기도 하였으나, 이제는 정식으로 출시되어 아직까지 Apple Pay 사용이 불가능한 다른 국가[1]들에서 쓰이는 방법이다.
2. 현황[편집]
이 사용법을 통해 Apple Pay 뿐만 아니라, 갤럭시 워치 시리즈에 탑재된 삼성 페이를 활성화시켜 사용할 수도 있으며[2], Google Pay에도 등록 후 사용이 가능하다.
3. 사용 가능한 해외 금융기관[편집]
초기에는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테리움(Crypterium)의 가상 카드를 발급받은 후 사용하는 사례가 많았으나, 수수료가 큰 부담이 될 정도라서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이후 사용 불능 지역에서 Apple Pay를 사용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충전식 가상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플랫폼 수소문을 하기에 나섰고, 아래는 그 카드 목록이다.
대부분의 해외 금융기관들은 해당 국가에 거주하지 않는 외국인의 계좌/카드를 발급을 정책위반으로 규정해두고 있다. 계좌 정지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유의해야한다. 자세한 것은 각 금융사의 이용약관을 참고하자.
상기된 카드들 외에도
결론만 따지자면 해당 주소에 있는 카드회사 중 위 표에 없는 회사는 거의 다 안 된다고 보면 된다. 그나마 되는 곳이 konfist와 finom 정도. 결론적으로는 2022년 9월 기준으로 Zen, Wise, Zelf 정도가 여권만 가지고 가능하고, 여기에 영상통화 등을 거친다면 vivid, N26, konfist, finom 정도가 추가로 된다. 다른 회사는 이전에는 가능했어도 지금은 막힌 상태. 하지만, Zelf 파트너 은행의 문제 제기로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 상태. 지금으로선 실명거래 관련 문제로 은행측과 마찰이 발생한것으로 보인다.[9]
3.1. 주의[편집]
Apple Pay가 가능한 금융기관을 찾아 결제하는 것은 그렇게 나쁜 행동이 아니지만, 선불카드 업체의 신뢰성을 반드시 검증하고 사용하여야 한다. 실제로 ZELF나 Bankoff 등이 발급 정지되고 먹튀에 가까운 행동을 하는 등 의심스러운 행동이 있어, 반드시 주의가 필요하다. 최소한 현지의 은행 라이센스나 송금 업체 라이센스가 있는 회사를 사용하여야 한다.
3.2. 단점[편집]
위 카드들을 통해 Apple Pay로 결제할 수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우회 방법도 한계는 존재한다.
- 수수료가 존재한다. ZEN의 경우에는 월 회비가 존재한다. Dukascopy의 경우에는 송금과 결제 둘 다 수수료가 붙는다.[11] YooMoney의 경우, 결제 수수료(최소 30루블)가 나온다.[12]
- 영상통화를 해야 하는 플랫폼도 있다. Dukascopy 등 몇몇 플랫폼의 경우에는 영상통화를 통해 신원이 확인되어야만 카드 발급이 이뤄진다. 운이 좋으면 생년월일, 이름만 물어보고 끝날 수 있지만, N26 등은 여러가지(직장, 월 수입, 계좌를 개설하는 구체적인 이유)를 물어보는 경우가 있어 영어를 잘 못하면 애로사항이 생긴다. [13] 간혹 거주지를 영국 등이 아니라 독일, 프랑스 등으로 등록을 하면 상담사가 독일어나 프랑스어로 말을 걸어온다. 이 때 해당 언어를 이해하는데 무리가 있다면 정중히 영어를 요구하자.[14][15]
- 국외발행카드의 전표매입이 허용되는 가맹점.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31 10:02:54에 나무위키 Apple Pay/우회 사용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튀르키예, 칠레 등[2] 물론 CSC를 변경해야 한다.[G] A B C D Google Pay 미접촉 결제 지원 [3] Swissbankers 콜라보 카드 한정, 만 18세 이상 가능. 이외의 코너카드를 통해 나오는 Dukascopy 카드는 아직 발급이 불가능하다.[4] 일본 카드 한정.[5] 텔레그램 등 SNS로 전화번호 인증 후에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또 다른 특징으로는 본인 인증을 하지 않으면 카드 충전과 은행 송금이 불가능하다. Tether라는 암호화폐로만 충전이 가능하다. 사실상 Scam 의심을 받아 서비스 종료로 추정.[6] 현재 러시아에서 사용된것이 확인이 되어 Visa와 Stripe에서 카드 서비스 중단을 통보받았다. 현재 애플 지갑앱에서 사용할 수 없는 카드로 나온다. 사실상 사용불가.[7] 자세한건 비공식 Apple Pay 지원 금융기관 노션을 참고하자.[8] 예를 들어 Paysera. 2021년만 해도 여권만으로 인증이 가능했는데 이제 한국 국적자는 신원 인증 자체를 못 하게 했다(...)[9] 결국 서비스가 종료되었다.[10] NFC 단말기라고 해서 EMV 표준을 준용하는 단말기가 아닐 수 있고, EMV Contactless 방식이라도 막아놓은 곳이 허다하다.[11] 단, 카드 통화와 결제 통화가 일치하면 수수료가 없고, 통화가 다르면 기본 2.9% 이상 붙는다. (달러카드면 오히려 DCC로 달러화 결제가 저렴하다)[12] 멀티커런시를 사용하면 수수료가 줄어든다. 하지만 멀티커런시 지갑을 활성화하면 월 9000원 정도의 수수료가 나오므로 사실상 도긴개긴이다.[13] 심지어 일부 상담원은 억양이 심해 당황할 수 있다. 불친절한 상담원의 경우 영어가 서투른 외국인 고객을 만나면 상담원이 먼저 전화를 끊어버리기도 한다. 친절한 상담원은 바디랭귀지까지 동원해가면서 물어봐주니 운에 맡겨야 한다.[14] Dukascopy는 일본어 등 영어 외의 언어로의 인증도 지원한다. 단, 이 경우 별도로 요청해야하는 등 과정이 늘어난다.[15] 영어에 서투른 사람은 영상통화를 굳이 안 해도 되는 Wise, ZEN 등도 있기 때문에 굳이 특정 회사의 카드를 원하거나, Wise나 ZEN 카드를 정지먹어서 새로운 카드를 필요로 하는 상황이 아니면 영상통화가 필요한 회사는 추천하지 않는다.[16] 그러나 Dukascopy 및 Yoomoney의 경우,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이러한 리스크가 타사 플랫폼들에 비해서는 적은 편이다. 특히 Dukascopy는 대한민국 여권으로 본인 인증을 받고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기타 정책 위반사항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 계좌 정지의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17] 현재 vivid 및 Wise 일부 유저들의 카드 사용이 중지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18] 외국인 대상으로 하는 Dukascopy 등 일부 회사는 처음 신원만 확인되면 확인메일 등등은 따로 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