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ways Outnumbered, Never Outgunned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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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테크노 밴드 프로디지의 4번째 앨범.

1997년 The Fat of the Land 이후 7년만에 발매되는 앨범이라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모으기는 했으나, 빅 비트의 유행이 저버리고 트랜스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었던지라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2.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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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 프릭쇼를 하는 걸 빼면 남은 건 약간의 댄스 음악 뿐이다. - 애덤 어나니머스(Adam Anonymous), Drowned In Sound 소속 평론가

전체적으로 소리를 덜 다듬은 앨범 - 피치포크, 올뮤직 등 여러 평점 매체들의 대표적인 의견

상업적으로는 성공을 이뤘지만, 여러 평점 매체에서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메타크리틱에서 100점 만점의 53점을 받고, 피치포크에서 10점 만점의 3.9점을 받았다. 또한 올뮤직에서 별 5개 만점의 2개 반을 받았고, 롤링 스톤지에서 별 5개 만점의 2개를 받았다. 결과는 평론적으로 가장 실패한 정규 앨범이 되었고, 이 앨범 이후 프로디지는 하락세를 걷기 시작했으나, 5집 Invaders Must Die가 성공하여 완전한 하락세를 걷는 일은 없게 되었다.

3. 트랙리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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