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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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림 / 株式会社エイリム (Alim Co., Ltd.)

1. 개요
2. 제작한 게임
3.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일본의 게임 개발사.

벤처 기업을 육성하는 gumi ventures의 투자를 받아 2013년 3월에 도쿄 신주쿠에서 설립되었다. 지금은 gumi의 자회사다.

대표작으로는 브레이브 프론티어 시리즈가 있다. 그 중에서도 1편은 한국을 비롯한 해외에도 출시되어 전세계 3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허는 등 상당한 인기를 누렸다. 2편도 1편만큼은 아니지만 해외 발매 없이 일본에서만 약 4~500만[1] 다운로드를 찍으며 나름대로 흥행했는데, 3편에 해당하는 브레이브 프론티어 레조나가 부진했고,[2] 결국 수익 문제가 불거져 2022년 4월 25일에 시리즈에 속한 3개의 게임이 모두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했다.

브레이브 프론티어의 호평에 힘입어 2015년에는 유사한 스타일의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를 출시했고, 당시 나름대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다만 이쪽도 시간이 흐르면서 현재는 문제점도 상당히 많아진 상태. 그래도 IP의 힘도 있고 Alim은 개발만 담당하는 것이다 보니 브프보다는 안정적으로 굴러가고 있다.

원래는 모바일 게임 전문 회사였으나 2021년에 Voice of Cards 드래곤의 섬을 발매하면서 콘솔/PC 게임으로도 진출했다.

도트에 대한 집착이 남다른 회사다. 레조나를 제외한 브프 시리즈와 FFBE 모두 도트 기반 게임이며, 요코오 타로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보이스 오브 카드의 DLC용 인게임 도트를 일일이 찍어내기도 했다.


2. 제작한 게임[편집]




3.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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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편 공식 홈페이지에서 1편을 3300만 DL이라고 언급하고 있고, 레조나 홈페이지에서 시리즈 합계 3800만 DL이라고 언급하고 있으므로 2편은 대략 4~500만 DL이 된다.[2] 아레나와 멀티 배틀 컨텐츠가 완성되지 않은 상태로 출시되어 미완성 게임을 내놓았다는 혹평을 들었고, 보이스 없는 턴제 도트 게임에서 캐릭터마다 성우가 있는 실시간 3D 배틀로 바뀐 점도 팬층의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 그나마 아레나는 발매 이후 업데이트가 되었으나, 멀티 배틀은 끝까지 출시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