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KUS

덤프버전 :





[ 펼치기 · 접기 ]
냉전
탈냉전
주요 사건
2008​~�
남오세티야 전쟁 · 북한의 2차 핵실험 · 대청해전 · 천안함 피격 사건 · 센카쿠 열도 중국 어선 충돌 사건 · 연평도 포격전 · 시리아 내전 · 2012년 11월 가자지구 폭격 · NSA 기밀자료 폭로사건 · 북한의 3차 핵실험 ·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 2014년 크림 위기 · 돈바스 전쟁 · 2014년 7월 가자지구 분쟁 · 2014년 홍콩 민주화 운동 · 예멘 내전 · 북한의 4차 핵실험 · 북한의 5차 핵실험 · 북한의 6차 핵실험 · 세르게이 스크리팔 암살 미수 사건 · 미국-중국 무역 전쟁​(화웨이 규제명령) · 아르테미스 계획 · 중국발 펜타닐 미국 유포 · 2019년 베네수엘라 정치 위기 ·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홍콩 보안법 논란 · 홍콩 민주주의 법 · 영국 정부의 대응)
2020​~​현재
바그다드 국제공항 공습 · 라이언에어 4978편 벨라루스 강제착륙 사건 ·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 · 알렉세이 나발니 독살 미수 사태 · 2020년 벨라루스 시위 · 호주-중국 무역 분쟁 · 2021년 미얀마 쿠데타 · 2021년 5월 가자지구 폭격 · 2021년 벨라루스-유럽 연합 국경 위기 · 2022년 카자흐스탄 시위 · USS 칼 빈슨함 F-35C 추락 사고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 2022년 세르비아-코소보 분쟁 · 2022년 낸시 펠로시 대만 방문 및 중국 군사훈련 사태 · 2022년 이란 시위 · 2022년 중국 제로 코로나 반대 시위 · 2022년 중국의 국외 불법 경찰조직 운영 발각​(국내 사례) · 2022년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 사건 · 중국 정찰풍선 사건 · 2023년 미국 국방부 기밀문건 유출 사태 · 2023년 북한 천리마-1 발사 사건 · 바그너 그룹 반란 · 2023년 수단 내전 · 2023년 니제르 위기 · 2023년 북러정상회담 ·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국제 기구
· ·
제1세계
EU · Quad · 파이브 아이즈 · IPEF · AUKUS · CANZUK · TIAR · CHIP4 · TPP · GUAM
제2세계
·
군사 대결 구도
NATO vs 러시아군 · Quad vs 중국군 · 한국군 vs 북한군 · 사우디군 vs 이란군 · 예멘군 vs 후티 반군 · 이스라엘군 vs 팔레스타인 무장조직 · 세르비아군 vs 코소보 보안군 · 조지아군 vs 압하지야군 & 남오세티야군 · 몰도바군 vs 트란스니스트리아군




AUKUS
AUKUS Partnership


[ 펼치기 · 접기 ]



AUKUS | 오커스
AUKUS Partnership

파일:AUKUS.png

약칭
AUKUS[1]
설립
2021년 9월 15일
회원국
미국, 영국, 호주


AUKUS 출범 발표 영상

1. 개요
2. 상세
3. 활동 상황
3.1. AUKUS 협의 및 발족 과정
3.2. 호주의 원자력 잠수함 보유 추진
3.3. 확장 가능성
5. 여담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AUKUS (오커스)

2021년 9월 15일, 미국, 영국, 호주 3개국이 결성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3자 안보 파트너십, 즉 새로운 군사동맹이다. 규칙에 기초한 국제질서라는 지속적 이상과 공동약속에 따라 파트너 국가와의 협력을 포함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외교, 안보, 국방 협력 심화를 목적으로 해서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 호주의 스콧 모리슨 총리가 공동 성명을 통해서 발족되었다.


2. 상세[편집]


AUKUS의 관할 범위는 기존의 통상적인 국방과 외교 정책의 고위관료 간 회의와 관여는 물론 사이버, 인공지능, 양자 컴퓨터 등 최첨단 과학기술 분야, 장거리 공격, 실시간 네트워크, 수중 등의 국방 핵심기술 분야에 대한 공유 역시 포함된다는 점에서 더욱 파격적이다.

AUKUS는 파이브 아이즈로 통칭되는 5개국 간 군사 및 정보동맹 보다 물리적인 군사적, 기술적 측면으로 강화된 최상위 군사동맹이다. 2020년대 세계 정보화수준의 고도화와 통신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더 광범위한 빠른 정보 공유 및 수집의 필요성이 커지게 되었다.

중국, 러시아 등을 견제하려고 하는 미국영국은 기존 앵글로색슨 국가들만 포함되어 있던 파이브 아이즈 정보 동맹한국, 일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등 타 동맹국으로 확장하는 것을 적극 고려하기 시작했다.

대신 기존의 파이브 아이즈의 5개의 앵글로색슨 국가들 중 지역적인 패권과 핵심적인 가치는 물론 언어문화, 혈통까지 공유하는 삼국간의 특수한 이너 서클 관계는 AUKUS로 옮기려고 하고 있다고 풀이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그저 군사적 행동대원을 모은 것뿐이라는 반론도 있고 실제로 2022년 미국국방수권법에서 확대안의 첫 번째 단계인 파이브 아이즈 확대에 관한 전망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하는 의무사항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최종안에서 제외함으로써 파이브 아이즈 확대는 일단 없던 이야기가 되었다.#

AUKUS의 출범 이유에 대해 3개국 정상은 "21세기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외교, 안보, 국방 협력을 심화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일단 중국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실질적으로 인도-태평양 권역 내에서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저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석된다. 물론 각국 당국자들은 AUKUS 동맹에 대해 특정 국가겨냥한 것은 아니라며 부정하고 있기는 하다.


3. 활동 상황[편집]



3.1. AUKUS 협의 및 발족 과정[편집]


AUKUS가 언제부터 준비되고 있었는지, 어떤 지점에서 공식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했는지 현재로써는 공식적으로 발표되거나 알려진 바는 없으며 매우 비밀리에 추진되었다는 것 정도만 명확하게 알려진 사실이다.

이전부터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공고한 동맹 관계의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이에 현 외무장관회의체인 쿼드가 장기적으로 아시아판 NATO로 확대되어 발족을 기대하며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유럽 대륙을 주축으로 한 NATO와는 달리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어왔다.

과거 소련을 포함한 바르샤바 조약기구 국가들과 지상에서 대치했던 NATO와는 달리, 인도-태평양 지역에서는 해상전략의 비중이 컸고 이에 거점 확보의 어려움, 지상전력 확충에 비해 비용이 크게 들어가는 해상자산의 경제적 문제, ASEAN 중심의 동남아시아 국가들 특유의 외교 정책적 불투명성 등으로 논의가 제대로 진척되지 못하고 있었다.

또한 Quad 역시 중국에 대한 견제 차원에서 연대했을 뿐, 같은 서구권으로써 대부분의 회원국들 간 문화적, 인종적 이해를 공유했던 NATO와는 다소 상황이 달랐다. 미국호주를 제외하고는 인종적, 문화적으로 차이가 있는 일본은 물론, 특히 인도의 경우에는 민주주의라는 명제에 대해 모호하게 동의할 뿐, 미국 및 다른 회원국들과 핵심가치를 제대로 공유하고 있는지 의문시되던 상황이기도 했다.

이러한 난맥 속에서 과거 미국영국이 냉전이 본격화되기 시작한 시점[2]에서 '특별한 관계'를 맺어, 양국의 주도로 소련에 맞설 서방 세계의 전략을 구상하고 1949년 NATO를 창설한 것처럼 이러한 선례를 따라 이번에는 미국영국호주를 일종의 새로운 특별한 관계의 대상으로 지원하려는 것이 AUKUS의 구상으로 보인다.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 지에 따르면 2021년 3월, 호주 해군참모총장과 영국의 해군 참모총장급인 제1해군경이 회동해 원자력 잠수함 획득에 관해 논의한 것이 AUKUS 논의의 시초라고 한다. 그리고 호주의 요구를 들은 영국은 동시에 미국을 설득하기로 한다.

2021년 6월에 열린 2021년 G7 콘월 정상회의에서 극비리에 열린 삼국간 정상회담 의제로 다뤄졌는데, 이때 다른 나라 정상들은 커녕 미국, 영국, 호주 내에서도 겨우 십수명의 최고 수뇌부만이 알고 있었을 정도로 발표 직전까지 철저하게 1급 기밀에 붙여져 함구되었다고 알려지고 있다.#


3.2. 호주의 원자력 잠수함 보유 추진[편집]


AUKUS의 첫 주요 활동으로 호주의 원자력 잠수함 보유가 추진된다. AUKUS 3국은 호주 해군원자력 잠수함 도입을 성사시키기 위해 18개월 동안 회의체를 꾸려 공동 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 미국, 영국호주원자력 잠수함 설계 기술을 주고 호주에 생산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

호주는 노후화 된 콜린스급의 대체를 위해 프랑스의 쉬프랑급 잠수함을 기반으로 한 재래식 잠수함 '어택급'을 추진하고 있었으나 원본함인 쉬프랑급의 가격인 1조 6천억원에서 2배나 설계 과정에서 폭등하고 최종적으로 척당 4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비관적인 상황이었다. 이에 호주가 AUKUS 추진과정에서 원자력 잠수함 기술지원을 요구했고, 영국미국을 설득해서 최종적으로 받아들여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로 인해 기존 어택급 잠수함 사업[3]은 공식적으로 폐기되었다. 이번 계약을 놓쳐버린 프랑스는 사업 파기를 결정한 호주에 대해 '배신행위'라는 격앙된 반응을 내놓음은 물론, 이에 협조한 미국과 영국까지 비난하는 성명을 내놓았다.#

장이브 르드리앙 프랑스 유럽외교부 장관은 미국과 영국에 대해서는 이번 결정이 트럼프의 행보를 연상시킨다고 직설을 날렸고, 여기에 분하고 마음이 쓰리며 이는 우방 간에 할 짓이 아니다 라며 감정적인 불쾌감을 표출했다. 또한 호주에 대해서도 "등에 칼을 꽂는 짓"이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한편 미국이 핵추진 기술을 타국에 공유한 건 1958년 영국이 마지막이었다는 점에서 본 원자력 잠수함 기술지원 성사[4]는 그만큼 AUKUS의 무게감을 증명한다고 평가받고 있다.[5]#

스콧 모리슨 총리 입장에서는 호주 방위에 대한 전략 방안을 내보이며 2022년 총선의 승부수로 활용할 개연성이 크다. 또한 스콧 모리슨 총리는 AUKUS의 출범으로 프랑스와의 핵잠수함 계약을 파기한 것과 관련해 국익 차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호주가 프랑스 방산업체와의 잠수함 계약 파기 발표를 몇 시간 앞두고 보낸 서한에서 계약을 계속 진행하겠다는 뜻을 명확히 드러내지 않았다고 서한 일부가 공개되었다. 이는 계약 해지 직전까지 호주가 잠수함 사업에 대해 만족했다고 주장한 프랑스의 주장과는 대치되는 것이다.#

한편 토니 애벗 전 총리는 워싱턴 D.C.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호주가 단기적인 원자력 잠수함 운용 능력을 확보를 위해 미국이나 영국이 퇴역한 원잠을 조기 임대 및 중고 도입하는 방안의 검토를 주장했다. 중고 도입을 거론하는 대상은 로스앤젤레스급 잠수함이나 아스튜트급 잠수함이 염두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해당 발언이 호주 외무부와 국방부의 조율은 거친 것은 아니지만, 제 28대 총리였다는 정치적 이력과 당시 스콧 모리슨 총리와 같은 호주 자유당에 당적을 담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발언의 무게감이 적지 않다. 그래서 실제로 미국, 영국 등에서도 애벗 전 총리의 발언에 대해 기정사실로 간주했다.#

피터 더튼 호주 국방장관과 마이클 골드먼 주 호주 미국 대사, 빅토리아 트리들 호주 주재 영국 고등 판무관이 캔버라에서 '핵추진 해군 함대' 관련 민감 정보를 교환'하는 내용의 합의에 공식 서명했다. 이는 AUKUS 출범 이후 전문 협정에 관해 공식 서명이 이루어진 첫번째 사례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 엇박자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다. 미 의회가 호주에서 요청한 핵잠수함의 인도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었다. 미 상원 군사위원회가 백악관에 서한을 보내 “미국의 핵 추진 잠수함을 호주에 넘겨서는 안 된다”는 반대 의견을 낸 사실이 최근 미국 언론에 공개됐다. 이들은 또 '호주에 핵 추진 잠수함 기술을 이전하는 것과 관련해 어떤 법적 절차를 밟는지 알 수 없다' 며 "이러한 기술 이전에 대한 법적 허가를 당연한 것으로 여겨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2023년 3월, 미국, 영국, 호주 3국 정상이 만나 당초보다 조기에 호주에 원자력 잠수함을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미 해군의 버지니아급 잠수함의 호주 배치를 확대하고, 2030년대초에 중고 버지니아급 잠수함 3척[6]을 호주 해군에 판매한다는 것이다.

버지니아급 잠수함 중고 도입을 통해 콜린스급 잠수함의 퇴역으로 인한 호주 해군의 공백을 메우고 2040년대초에 AUKUS에 따라 영국 - 호주가 공동 개발하는 새로운 원자력 잠수함을 도입하겠다는 계획이다. 버지니아급 잠수함 이후 잠수함은 영국 해군과 같이 개발하며 일부 제조 공정은 호주에서 한다.


3.3. 확장 가능성[편집]


바이든 행정부에서 아시아 정책을 총괄하는 커트 캠벨 백악관 인도·태평양 조정관은 2021년 5월, 한국을 거론하며 “문이 열려 있다”며 AUKUS가 아닌 Quad 참여를 권했지만 2021년 10월에는 “(Quad를) 당장 확대할 계획은 없다”고 말하며, 그 대신 11월에는 “AUKUS는 개방형 구조”라며 “아시아와 유럽에서 다른 나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국의 Quad 가입이 가능한 것인지에 대한 여부가 주목받고 있으며 조 바이든 대통령의 한·일 순방 일정 직전인 2022년 5월 2일,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이 한국의 쿼드 가입 전망을 묻는 말에 “쿼드는 쿼드로 남을 것이다''라며 Quad 확장 가능성에 대해 강하게 부정하는 바람에 기존에 개방을 시사했던 AUKUS가 다른 국가로 하여금 개방될 가능성은 전무하다. # #

이는 Quad의 군사동맹화에 부정적인 인도의 태도에서 기인한 것으로, 인도-태평양 지역의 경제·군사적 연대 및 동맹으로 기획되었던 Quad는 비공식 협의체로 남기고, 그 대안으로 AUKUS가 군사동맹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군사동맹은 AUKUS가, 경제동맹은 IPEF가 담당하는 두 축의 구조로 AUKUS가 혈연, 문화적 유대감을 바탕으로 한 폐쇄적인 3자 안보 파트너십 체제인 동시에 NATO와 같은 포괄적인 군사동맹으로 발족한 것이다.

2022년 4월 13일, 일본에게 AUKUS 참가 타진을 보냈다는 산케이 신문보도가 나왔으나, 당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마쓰노 히로카즈 일본 관방장관은 "보도 내용을 알고 있지만 미국과 영국, 호주가 일본에 AUKUS 참가를 타진한 사실이 없다"며 부정했다.#


4. 각국 반응[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AUKUS/각국 반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여담[편집]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관련 문서
]]

[ 펼치기 · 접기 ]
상징
국기 · 국장 · 국가 · 국호 · 엉클 샘 · 충성의 맹세 · 컬럼비아 · 흰머리수리 · 아메리카들소
역사
역사 전반 · 13개 식민지 · 미국 독립 전쟁 · 골드 러시 · 서부개척시대 · 아메리카 연합국 · 남북전쟁 · 제1차 세계 대전 · 광란의 20년대 · 대공황 · 제2차 세계 대전(노르망디 상륙작전 · 태평양 전쟁(진주만 공습)) · 냉전 · 9.11 테러
정치
합중국 · 백악관 · 캠프 데이비드 · 건국의 아버지들 · 미국 독립선언서 · 미국 국회의사당 · 헌법 · 정치 · 연방정부 · 연방 행정각부 · 의회(미국 상원 · 미국 하원) · 정당 · 행정구역 ( · 해외영토 · 도시 목록 · 주요 도시 · 주요 도시권) · 대통령(명단) · 부통령 · 하원의장 · 지정생존자
치안과 사법
사법 전반 · 대법원 · 미국의 경찰제도 (군사화) · 보안관 · SWAT · 연방보안청 (연방보안관) · 텍사스 레인저 · DEA · ATF · 국적법 · 금주법 · FBI · ADX 플로렌스 교도소 · 사형제도 · 총기규제 논란 · 마피아 · 갱스터
선거
대선(역대 대선) · 선거인단 · 중간선거
경제
경제 (월 스트리트 · 뉴욕증권거래소 · 나스닥 · 대륙간거래소 · CME 그룹 · 실리콘밸리 · 러스트 벨트) · 주가 지수 · 미국의 10대 은행 · 대기업 · 미국제 · 달러(연방준비제도) · 취업 · 근로기준법 · USMCA · 블랙 프라이데이
국방
미합중국 국방부 (펜타곤) · 육군부 · 해군부 · 공군부 · MP · MAA · SF · CID · NCIS · AFOSI · CGIS · 미 육군 교정사령부 · 미군 · 편제 · 계급 · 역사 · 훈장 · 명예 훈장 · 퍼플 하트
문제점 · 감축 · 군가 · 인사명령 · 교육훈련 · 징병제(폐지) · 민주주의/밈 · 미군 vs 소련군 · 미군 vs 러시아군 · NATO vs 러시아군
장비 (제2차 세계 대전) · 군복 · 군장 · 물량 · 전투식량 · MRE · CCAR · 새뮤얼 콜트 · 리처드 조던 개틀링 · 존 브라우닝 · 유진 스토너 (AR-15 · AR-18 · AR-10 · M16 VS AK-47 · M4A1 vs HK416) · M72 LAW · 리볼버 . SAA · 레밍턴 롤링블럭 · 헨리 소총 · 윈체스터 M1866 · 콜트 · M4 셔먼 · M26 퍼싱 · M1 에이브람스 · M2 브래들리 · M270 MLRS · M142 HIMARS · F-86 · 스텔스기 · F-22 · B-29 · B-36 · B-52 · AH-1 · AH-64 · 핵실험/미국 (맨해튼 계획 · 트리니티 실험 ·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투하 · 팻 맨 · 리틀 보이 · 비키니 섬 핵실험 · 네바다 핵실험장) · 핵가방
육군 · 해군 · 공군 · 해병대 · 해안경비대 · 우주군 · 주방위군 · 합동참모본부 · 통합전투사령부 · USSOCOM · 해외 주둔 미군 (주한미군 · 주일미군 · 한미상호방위조약 · 한미행정협정 · 미일안전보장조약 · 미국-필리핀 상호방위조약 · 람슈타인 공군기지) · AREA 51 · NATO · NORAD (산타 추적)
외교
외교 전반 · 여권 · 영미권 · 상임이사국 · G7 · G20 · Quad · IPEF · G2 · AUKUS · TIAR · 미소관계 · 미러관계 · 미영관계 · 미불관계 · 미독관계 · 미국-캐나다 관계 · 미국-호주 관계 · 미국-뉴질랜드 관계 · 미일관계 · 한미관계 · 미국-캐나다-영국 관계 · 미영불관계 · 파이브 아이즈 · 미중러관계 · 대미관계 · 미국 제국주의 · 친미 · 미빠 · 반미 · 냉전 · 미국-중국 패권 경쟁 · 신냉전 · ESTA · 괌-북마리아나 제도 연방 비자 면제 프로그램 · 사전입국심사
교통
아메리칸 항공 · 유나이티드 항공 · 델타항공 · 사우스웨스트 항공 · Trusted Traveler Programs(TSA PreCheck · 글로벌 엔트리 · NEXUS · SENTRI · FAST) · 교통 · 운전 · 신호등 · 주간고속도로 · 철도 (암트랙 · 아셀라 · 브라이트라인 · 텍사스 센트럴 철도 · 유니온 퍼시픽 · 캔자스 시티 서던 · BNSF · CSX · 노퍽 서던 · 그랜드 트렁크 · 마일 트레인 · 커뮤터 레일) · 그레이하운드 · 스쿨버스 · 차량 번호판 · 금문교 · 베이 브릿지 · 브루클린 대교 · 맨해튼교 · 윌리엄스버그 다리
문화
문화 전반 · 스미스소니언 재단 (스미스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 ·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 MoMA · 아메리카 원주민 · 개신교(청교도 · 침례교) · 가톨릭 · 유대교 · 스포츠 (4대 프로 스포츠 리그 · 프로 스포츠 리그 결승전 ·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 NASCAR · 인디카 시리즈 · 미국 그랑프리 · 마이애미 그랑프리 ·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 · 조깅) · 관광(하와이 · 사이판 · ) · 세계유산 · 자유의 여신상 · 러시모어 산 · 워싱턴 기념비 · 링컨 기념관 · 타임스 스퀘어 · 월트 디즈니 컴퍼니 · 디즈니 파크 · 미키 마우스 · 스타워즈 시리즈 · 마블 시리즈 · · 브로드웨이 · 영화 (할리우드) · 미국 영웅주의 · 드라마 · 방송 · 만화 (슈퍼히어로물) · 애니메이션 · EGOT · 골든글로브 시상식 · 요리 · 서부극 (카우보이 · 로데오) · 코카콜라 (월드 오브 코카콜라) · 맥도날드 · iPhone · 인터넷 · 히피 · 로우라이더 · 힙합 · 팝 음악(마이클 잭슨, 엘비스 프레슬리)
언어
영어 · 미국식 영어 · 미국 흑인 영어 · 영어영문학과(영어교육과) · 라틴 문자
교육
교육전반 · 대학입시 · TOEIC · TOEFL · SAT · ACT · GED · AP · GRE · 아이비 리그 · HYPSMC · ETS · 칼리지 보드 · 프린스턴 고등연구소 · Common Application · 기타 교육 및 유학 관련 문서 · IXL
기타
아메리칸 드림 · 생활정보 (사회보장번호 · 공휴일/미국 · 미국 단위계) · 급식 · 비자 · 미국인 · 시민권 · 영주권 · 미국 사회의 문제점 · 마천루 (뉴욕의 마천루) · 천조국 · 'MURICA · OK Boomer




[ 정치 ]
상징
유니언 잭 (성 조지의 십자가) · 국장 · 국호 · God Save the King · 존 불 · 브리타니아
정치 전반
정치 전반 · 연합왕국 · 의회(영국 서민원) · 총선 · 자치의회 · 총리 · 내각 · 행정조직 · 다우닝 가 10번지 · SIS · MI5 · MHRA · 웨스트민스터 · 웨스트민스터 궁전 · 마그나 카르타 · 권리청원 · 권리장전#영국의 권리장전 · 의전서열
왕실 및 귀족
영국 국왕 · 영국 국왕의 배우자 ·윈저 왕조 · 영연방 왕국 · 웨일스 공 · 근위대 · 가터 기사단 · 영국 왕실 훈장 · 버킹엄 궁전 · 세인트 제임스 궁전 · 홀리루드 궁전 · 윈저 성밸모럴 성 · 런던 탑 · 켄싱턴 궁전 · 클래런스 하우스 · 성 에드워드 왕관 · 영국 제국관 · 커타나 · 운명의 돌 · 영국 왕실과 정부의 전용기 · 벤틀리 스테이트 리무진 · 코이누르 · 왕실령 · 영국 왕실 인증 허가 브랜드 · 웨스트민스터 사원 · 귀족/영국 · 영국의 귀족 목록 · 영국 귀족원 · 요크 공작 · 콘월 공작 · 에든버러 공작 · 던세이니 남작 · 작위 요구자/유럽/영국
치안 및 사법
영국의 법 집행 · 런던광역경찰청 · 영국 국립범죄청 · 영국 국경통제국 · 영국 이민단속국 · 사법 · 영미법 · 근로기준법 · 시민권 · 크라임 펌
정당
정당 · 보수당(레드 토리 · 미들 잉글랜드 · 블루칼라 보수주의 · 일국 보수주의(코커스) · 자유시장 포럼) · 노동당(강성좌파 · 연성좌파) · 자유민주당
사상
근력 자유주의 · 글래드스턴 자유주의 · 대처주의 · 블레어주의 · 왕당파#영국 · 일국 보수주의 · 하이 토리
사건 및 의제
영국의 자치권 이양 · 스코틀랜드 독립운동 · 잉글랜드 자치(웨스트 로디언 질의 · English votes for English laws) · 브렉시트 · 플러브 게이트
외교
외교 전반(옛 식민지 국가들과의 관계) · 여권 · 거주 허가 · 영연방 · 영연방 왕국 · CANZUK · 5개의 눈 · 상임이사국 · G7 · G20 · 오커스 · 영미권 · 브렉시트(탈퇴 과정과 이슈들 · 영국 내 영향 · 브렉시트/세계 각국의 영향) · 친영 · 반영 · 영빠 · 냉전 · 신냉전 · 미영관계 · 영불관계 · 영독관계 · 영국-캐나다 관계 · 영국-호주 관계 · 영국-뉴질랜드 관계 · 영국-이탈리아 관계 · 영국-스페인 관계 · 영국-포르투갈 관계 · 영국-아일랜드 관계 · 영국-싱가포르 관계 · 영국-남아프리카 공화국 관계 · 영인관계 · 영국-홍콩 관계 · 한영관계 · 영러관계 · 미국-캐나다-영국 관계 · 미영불관계 · 영프독 · 영국-아일랜드-북아일랜드 관계 · 영국-스페인-지브롤터 관계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역사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사회 · 경제 ]
경제
경제 전반 · 산업 혁명 · 무역 · 파운드 스털링 · 영란은행 · 런던증권거래소 · 역사 속의 경제위기 · 한영 FTA · 영국제 · 에어버스 · 롤스로이스 plc
지리
브리튼 · 그레이트브리튼 섬 · 아일랜드섬 · 구성국 · 잉글랜드(하위지역) · 스코틀랜드(하위지역) · 웨일스(하위지역) · 북아일랜드 · 카운티#영국(카운티 목록) · 지역 및 속령 목록 · 주요 도시 · 런던의 행정구역 · 하이랜드 · 미들섹스 · 왕실령 · 영국 해협(도버 해협) · 영국령 남극 지역
사회
사회 전반 · OBE · 젠틀맨 · 신사 · 하이랜더 · 공휴일 · 인구 · NHS
민족
영국인 · 잉글랜드인(앵글로색슨족) · 스코틀랜드인(게일인) · 웨일스인(브리튼인) · 콘월인 · 아일랜드계 · 영국 백인 · 프랑스계 · 폴란드계 · 인도계 · 재영 한인사회 · 러시아계 · 영국 흑인 · 파키스탄계
영국계
영국계 미국인 · 영국계 호주인 · 영국계 뉴질랜드인 · 영국계 남아프리카 공화국인 · 잉글랜드계 캐나다인 · 스코틀랜드계 캐나다인 · 웨일스계 캐나다인 · 앵글로아일랜드인 · 영국계 아르헨티나인 · 영국계 칠레인 · 재한 영국사회
교육
교육 전반 · 유학 · 장학금 · 급식 · 파운데이션 · 퍼블릭 스쿨 · 식스폼 · IELTS · PTE · A-Level · UCAS · 대학교 일람() · 대학 서열화(옥스브리지 · 러셀 그룹) · 기타 교육 관련 문서
교통
교통 전반 · 공항 · 철도 환경(High Speed 1 · High Speed 2 · Eurostar · 내셔널 레일) · 런던 지하철 · 런던의 대중교통 · 좌측통행 · 채널 터널
기타
그리니치 천문대(자오선) · 월드 와이드 웹(팀 버너스리) · 제국 단위계 · 생활비 절약 노하우 · 혐성국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문화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군사 ]



파일:호주 국기.svg
{{{#!wiki style="display:inline-flex; vertical-align:middle; text-align: left"
호주
관련 문서

<^|1><height=34><bgcolor=#ffffff,#1f2023>
[ 펼치기 · 접기 ]

}}}

[1] AU (호주)/ UK (영국)/ US (미국) 세 나라의 약칭에서 따왔다.[2] 윈스턴 처칠의 1946년 3월 5일 '철의 장막' 연설을 영미관계의 특별성의 공식화와 냉전의 시작점으로 본다.[3] 원자력 잠수함을 다시 재래식 잠수함으로 재설계하고, 호주 내에서 직접 건조까지 조건으로 내걸었던 사업이니 만큼 잠수함 건조비용 자체도 매우 비싼 상태로 시작했음은 물론, 호주 내 잠수함 건조시설의 현대화까지 포함한 사업이었기 때문에 사업예산이 77조원에 육박했던 초대형 사업이었다. 이것으로 프랑스는 호주와 외교 관계를 크게 격상하는등 올인하는 수준으로 지극정성을 들였을 정도였다.[4] 물론 미국은 원자력 잠수함 기술이 핵추진이지 '핵무장' 잠수함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며, 핵확산에 대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확실히 선을 그었다. 즉 호주가 보유할 원자력 잠수함이 전략원잠이 아니라 공격원잠이라는 것을 명확히 한 것으로, 쉽게 풀이하면 추진체계가 원자력일뿐 핵미사일 같은 핵병기를 장착하고 운용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5] 미 행정부 고위당국자에 의하면 원자력 잠수함 관련 기술은 극도로 민감한 기술이라면서 이번 지원은 많은 측면에서 우리 정책의 예외에 해당한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앞으로 다른 상황에서도 (이런 지원이) 착수될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는다며 "단 한 번 있는 일 (One off)”이라고 다른 원자력 잠수함 보유 희망국들을 의식한 듯한 발언을 내놨다고 한다.[6] 2척 추가 구매 옵션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