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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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동일인물 제임스 맥킨지에 의해 설립되어 1940년대 후반 분사한 A.T. Kearney의 Predecessor Firm에 대한 내용은 맥킨지 앤 컴퍼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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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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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커니
KEARNEY
파일:커니 로고.svg
설립일
1926년
설립자
제임스 맥킨지[1] (전신)
앤드류 토마스 커니[2] (후신)
업종명
전략컨설팅
본사
미국 일리노이 시카고[3]
지사
전세계 60개 오피스
매출액
약 2조 원 (2023년)
종업원
약 5,000명 (2023년)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부서
3. 직급
4. 역사
5. 커니 출신 인물



1. 개요[편집]


KEARNEY (영어)
A.T. カーニー[4] (일본어)[5]
科尔尼[6] (중국어)

커니는 미국 일리노이주의 글로벌 경영전략컨설팅 회사로, 세계 40개국 60여 오피스에서 약 5,000명의 전문 컨설턴트가 활동하고 있는 커니는 1926년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대학교의 교수였던 제임스 맥킨지 (James McKinsey)에 의해 설립돼 맥킨지로부터 커니를 독립시킨 A.T. 커니 (Andrew Thomas Kearney) 등의 동료들(Company)을 기반으로 세계 탑티어 컨설팅으로 도약했다. 당사 커니는 전략컨설팅맥킨지&컴퍼니에서 1947년 맥킨지의 초창기 핵심 멤버이자 첫 대표 파트너인 커니의 창업자 앤드류 토마스 커니에 의해서 분리된 맥킨지 계열 컨설팅회사로 맥킨지의 스핀오프 (Spin-off) 회사다. 다만 맥킨지는 본사가 더 이상 기존의 창립지 미국 일리노이 시카고가 아니고 Single Partnership이라는 컨셉하에 본사 자체를 두고 있지 않지만, 커니는 여전히 원래 창립지인 일리노이 시카고본사 소재지로 하고 있다. 커니는 MBB에 이어서 세계 4대 컨설팅으로, 1.5티어에서 세컨티어 내외 컨설팅펌으로 분류된다.[7] 커니의 글로벌 매출은 2023년 기준 한화 약 2조원 이상에 육박한다. # 커니는 2010년대 후반 미국 최고 연봉 회사 타이틀을 차지하기도 했다. 미국 최고 연봉 기업은 AT커니…구글은 6위[8]

커니의 사명(社名):

(1926-1947) McKinsey, A.T. Kearney & Company [9]

→ (1948-1972) A.T. Kearney & Company[10]

→ (1973-2019) A.T. Kearney[11]

→ (2020- 현재) KEARNEY[12]

당사는 2020년부터 AT커니에서 창립자명 일부 AT를 제외하고 사명을 커니로 리브랜딩했다.[13] 다만, 미국 본사를 비롯한 한국 포함 각국 지사의 법인명은 여전히 A. T. Kearney인 경우가 많다.[14]

클래인키: “앤드류 토마스(AT)는 한 개인을 가리킨다. 우리는 더 이상 그를 위해 일하지 않지만, 그가 존재했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의 일을 하고 있다. 그는 우리의 미래를 밝혀주었다.” 기사

AT커니는 1926년부터 포춘 500 기업 75% 이상과 각국 정부들을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커니는 「의미 있는 컨설팅은 서류상에 존재하는 멋진 전략 이상의 것이다」 라는 신념을 가지고, 클라이언트들의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 즉각적으로 효과가 있으면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자문하는 것을 모토로 한다.

커니의 창립정신:

“Our success as consultants will depend on ''the essential rightness of the advice'' we give and our capacity for convincing those in authority that it is good.”(Andrew Thomas Kearney)

커니는 사실상 전세계에서 모든 산업을 대상으로 전략컨설팅오퍼레이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업으로는 우주 항공방위, 자동차, 화학, 통신 미디어 및 기술, 소비재 및 소매, 금융, 의료, 금속 및 광업, 석유 및 가스, 사모 펀드[15], 공공 부문, 운송, 인프라 및 유틸리티가 포함된다.

세계경제포럼의 오랜 파트너로서 포럼 행사에 참석하고 글로벌 플랫폼 및 지역 의제에 대해 조언하며 CEO 기후 회원 연합 및 기업의 인종 정의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Kearney는 1971년에 European Management Forum과 관계를 시작했으며 1997년에 기관 정식 파트너가 되었다.

2. 부서[편집]


AT커니 한국지사 커니코리아 (Kearney Korea) 서울오피스 기준 약 300여명의 컨설턴트가 있다.[16] AT커니 한국지사는 1989년부터 대한민국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미국육군사관학교하버드 대학교 MBA 출신의 초대 한국계 미국인 한국지사장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본사에서 한국지사로 발령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커니코리아의 채용 프로세스는 주로 SKY 위주로 실시[17]되며, 아이비리그영미권, 중화권 명문대 유학파 졸업생을 JUMP라는 공채를 통해 무려 6번의 면접을 실시해 최종 채용하거나 대기업이나 4대 회계컨설팅펌 경력직 위주로 채용을 실시해 입사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18][19] 커니 한국지사 정식 설립연도는 1995년이다. 연대 경영 - AT커니의 인재상: BA(Business Analyst) 리크루팅은 개인별로 5~6차례의 Case Interview를 포함한 인터뷰 단계를 거치면서 이러한 균형성과 잠재력을 검증

커니 한국지사는 서울 강남 아셈타워가 본사이고, 서울 광화문, 장충동 등에 satellite 오피스가 있다. 커니코리아는 3개의 그룹으로 분류된다.

  • 커니 SC그룹 (Strategy Consulting Group) (약 120명)[20]
  • 커니 MCS그룹 (Management Consulting Services Group) (약 100명)[21]
  • 커니 DT그룹 (Digital Transformation Group) (약 100명)[22]

3. 직급[편집]


동근(同根) 맥킨지 앤 컴퍼니와 직급 체계가 사실상 같다.


4. 역사[편집]


  • 1926년 전신(前身) 회사 맥킨지 (McKinsey) 설립
  • 1929년 McKinsey에 Andrew Thomas Kearney 본격 합류
  • 1935년 AT Kearney가 McKinsey의 첫 수석 파트너 임원이 됨
  • 1937년 제임스 맥킨지 사망
  • 1939년 시카고 사무소 분할: 맥킨지 AT커니 앤 컴퍼니[23]
  • 1947년 맥킨지의 별도 신설 법인에 ‘맥킨지(McKinsey)’ 사명(社名)을 매각하면서 AT커니 앤 컴퍼니로 변경

1926년, 제임스 O. 맥킨지미국 일리노이 시카고에서 회계사와 경영 엔지니어들의 커니의 전신이자 현 맥킨지인 회사를 창립했다. 그는 당시 회계사들이 단순히 비용을 집계하는 것이 아니라 예산을 관리 도구로 사용해야 한다는 당시로선 획기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당사의 첫 고객은 최근에 새로운 주인에게 팔린 육류 포장 회사인 아머 앤드 컴퍼니였다.

시카고 대학의 교수인 맥은 분석적으로 뛰어나지만, 부족한 부분을 인지한 그는 앤드루 토마스(톰) 커니를 파트너로 영입했다. 톰은 누구와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친근하고 마음이 맞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정확히는 사업 발전을 이끌 적임자였다. 그는 또한 마케팅오퍼레이션 컨설팅 분야에서 맥의 회계 및 법률 기술을 보완하는 전문 지식을 가져왔다. 그래서 컨설팅 산업의 선도적인 두 회사를 출범시키는 파트너십을 시작했다. 그리하여 앤드류 토마스 커니는 맥킨지의 첫 고위임원, 공동대표 격인 최초 파트너가 되어 당시 맥킨지 시카고 본사를 리드하게 된다.

경쟁 회사인 스코벨, 웰링턴 & 컴퍼니와의 합병으로 회사의 면적은 뉴욕과 보스턴으로 확장되었다. 그러나 양측은 매우 다른 문화와 리더십 스타일을 가지고 있었고 1937년 제임스 맥킨지가 사망한 지 2년 만에 회사는 두 그룹으로 나뉘었고, 한 그룹은 뉴욕에, 다른 그룹은 시카고에 머물렀다. 앤드류 토마스 커니는 시카고에서 맥킨지 A.T. 커니 앤 컴퍼니라는 이름을 가진 후자를 이끌었다.[24]

그때까지 그는 컨설턴트가 고객에게 조언을 제공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이사회실과 작업장에서 고객이 변화를 일으키도록 소매를 걷어붙이고 도와야 한다는 개념에 기초하여 뚜렷한 컨설팅 철학을 개발했다. 그것은 그 당시 획기적이었고, 특히 효과적이었다. 당사는 그의 조언과 행동 모델과 리더십을 받아들였다.

1947년 뉴욕 맥킨지 앤 컴퍼니가 시카고에 사무실을 열 계획을 발표했을 때, 시카고의 맥킨지 AT커니 앤 컴퍼니와 뉴욕 맥킨지 양측에서 거의 동일한 이름을 가진 두 개의 회사를 같은 도시에 갖는 것은 혼란을 야기할 것이라는 주장에 약간의 침묵과 논란이 있었다. 맥킨지의 마빈바워는 맥킨지 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커니로부터 정식으로 샀고, 그때부터 앤드류 토마스 커니의 회사 맥킨지 AT커니 앤 컴퍼니AT커니 앤 컴퍼니로 사명을 변경했다.

  • 1964년 독일에 최초의 해외 지사를 설립하고 공식적으로 법인화
  • 1971년 세계경제포럼과의 파트너십 시작
  • 1972년 일본 도쿄에 사무실을 열고 커니 첫 아시아 업무 시작[25]
  • 1985년 중국에서 컨설팅 업무 시작
  • 1989년 대한민국에서 컨설팅 용역 개시
  • 1992년 글로벌 비즈니스 정책 협의회 발족
  • 1995년 에이티커니 한국지사 설립
매일경제는 1996년 세계적 컨설팅사 국내 활동 특집 기사에서 에이티커니사(社)는 전세계 최고의 미국 컨설팅회사중 하나로, 1995년 6월에 한국지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세계일보에 의하면, AT커니는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회사라고 하며 1926년 미국 시카고에서 설립된 이래 약 98년 이상의[26]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각지에서 연간 3,5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 AT커니 코리아는 1995년 설립, 현재 대한민국 국내 최대 경영컨설팅회사로서 국내 유수기업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27] 1998년 기사: AT 커니는 세계 3대 컨설팅사의 하나로 우리나라에 진출한 20여개사의 외국컨설팅업체중 선두를 달리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 AT 커니 서울지사(지사장 이성용)가 문을 연 것은 지난 1995년. 커니는 1989년 한국통신의 경영자문을 시작으로, 90년 초 10대그룹의 세계화경영전략에 참여하면서 시장성을 확보하고 본격 진출 관련 기사[28]

비록 앤드류 토마스(톰) 커니는 원래 시카고가 회사가 필요로 하는 모든 일을 제공할 수 있고, 더 넓은 사무실 네트워크를 개발하여 얻는 것이 거의 없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었지만, 더 많은 클라이언트들이 생김에 따라 커니는 불가피하게 타지역으로 사세를 넓히기 시작했다. 그리고 1950년대 후반, 그것은 서유럽의 컨설턴트들과 유동적인 제휴관계를 발전시키면서 시도를 시작했다.

톰은 1961년에 은퇴했고 다음 해에 세상을 떠났다. 그가 직접 선택한 후임자인 짐 펠란은 톰이 옹호하는 가치인 미국 일리노이 시카고 내 비즈니스 유지에 헌신했다. 하지만 그 역시 회사가 성장하기를 원했고, 그의 지도 아래 사세를 확장하게 되었다. 1961년에는 미국 일리노이 시카고의 파트너 한 명이 국제 사업을 전담하게 되었고, 1964년에는 뒤셀도르프에 첫 번째 국제 사무소가 문을 열었다. 같은 해, 25개 미만의 파트너와 함께, 공식적으로 설립되었다.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까지 비(非)미국계 파트너들을 선출하고, 여러 나라에 투자 촉진 기관을 설립하고, 중국을 서구 개발에 개방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그 확장은 계속되었다. 1971년, 유럽 경영 포럼[29]과 함께 가장 중요하고 지속적인 외부 파트너십 중 하나를 시작했다.

그 후 10년 동안, 세계적인 확장과 리더십의 구호가 시작되었다. 그 회사는 유럽과 아시아 전역에 사무실을 열었다. 매출은 처음으로 1억 달러를 기록했고, 직원 수는 1,000명을 넘어섰으며, 회사는 정보 기술, 비즈니스 전략 및 조직 혁신과 같은 새로운 분야로 진출하여 전략적 소싱의 선두 주자가 되었다. 1990년까지 회사 수익의 40% 이상이 전략 업무에서 나왔고, 1992년 글로벌 비즈니스 정책 위원회의 설립은 C-suite 경영진과 정치 지도자들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해당 황금기 동안, 두 자릿수 성장이 표준이었다. 그러나, 회사 리더들은 커니가 여기까지 도달한 가치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인식했다. 그래서 그들은 훌륭한 고객 업무, 사람들을 돌보는 것, 그리고 멘토링을 우선시하는 전사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그들의 문화에 포함시켰다.
  • 1995년 EDS에게 피인수
  • 2002년 A.T. Kearney 조달 솔루션 구성
  • 2006년 Kearney, 경영진 재인수 완료
  • 2008년 컨설팅 매거진 다양성 부문 우수상 수상
  • 2010년 탄소중립화 목표 달성
  • 2011년 컨설팅 매거진 선정 4년 연속 최우수 기업상 수상
  • 2016년 90주년 기념 세계 경제 포럼과 전략적 관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플랫폼 및 지역 어젠다에 대해 조언
  • 2018년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의 존재감을 되살림
  • 2019년 비즈니스 분석 컨설팅 업체인 Cervello 인수
  • 2020년 A.T. 커니에서 간단히 커니로 사명을 변경
  • 2021년 조달 전문 컨설팅 회사인 Prokura 인수
  • Kearney의 역대 최고 실적 4년 만에 달성
Our Story - KEARNEY

5. 커니 출신 인물[편집]


AT Kearney Alumni는 전세계적으로 10만명 이상으로, 본사가 위치한 미국은 물론 전세계 지사가 있는 국가의 주요 기업/정치 요직에 상당수가 진출해 있다. CNN 선정 미국 명문대 MBA 스쿨 졸업자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어하는 100대 기업 중 50위 이내에 선정된 바 있다.
  • 알렉스 리우: 보스턴컨설팅그룹 고위 임원, 현 커니 글로벌 회장
  • 이성용: 커니 초대 한국지사장, 전 베인앤컴퍼니 한국 & 아시아 대표
  • 쿠스노키 유우지: 커니 컨설턴트, 현 라쿠텐증권 대표이사 사장[30]
  • 김남호: 커니 컨설턴트, DB그룹 회장
  • 박세창: 커니 컨설턴트, 금호건설 부회장[31]
  • 안세진: 커니 컨설턴트, 롯데미래전략연구소 대표이사
  • 조좌진: 커니 컨설턴트, 롯데카드 대표이사 사장
  • 최진환: 커니 컨설턴트,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
  • 이은호: 커니 파트너,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
  • 현신균: 커니 파트너, LG CNS 대표이사 사장
  • 이두순 : 커니 컨설턴트,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대표이사
  • 홍석우: 커니 부회장, 대한민국 정부 지식경제부 장관
  • 허기오: 커니 SC 금융 프랙티스 이사, 뱅크샐러드 C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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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카고 대학교의 교수였다. 이로 인해 맥킨지 계열 커니 역시 전통적으로 시카고 대학교 MBA 등 출신이 매우 많다.[2] 커니가 1940년대에 마빈 바워에게 맥킨지(McKinsey)라는 사명의 사용권을 매각하였다.[3] 맥킨지 앤 컴퍼니의 기존 본사였던 시카고 오피스가 앤드류 토마스 (AT) 커니에 의해 분리 독립한 것이다.[4] 카-니-[5] 커니의 아시아 사업은 1972년 일본 도쿄 오피스를 열면서 시작했다.[6] 커얼니. 뒤에 자문공사(咨询公司)가 붙는다. 커니가 한국에서 첫 프로젝트를 한 연도의 4년 전인 1985년 중화권에서 업무를 개시했다.[7] 대한민국 기준, 주력인 전략컨설팅은 3-4위 보합세이나, 오퍼레이션 컨설팅은 커니가 독보적인 업계 1위이다.[8] 커니 한국지사의 매출은 커니 글로벌 매출의 약 10% 이상을 차지해 MBB의 글로벌 매출 중 한국지사 비중이 1% 내외인데 반해 당사는 비교적 높은 점유율과 임직원 수를 차지하면서 대한민국 국내 기준 세계 3-4위 컨설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것은 미국 본사 다음으로 글로벌 커니에서 점유율이 높은 수준이며 대한민국 기준 4위 이내 컨설턴시로서의 실적이 확실시 되는 이유이다.[9] 맥킨지 에이티커니 앤 컴퍼니. 1939년부터 협의해 법인을 분리하고 최종적으로 1946년부터 1947년에 걸쳐 앤드류 토마스 커니가 맥킨지라는 사명의 사용권을 마빈 바워에게 팔았다.[10] 에이티커니 앤 컴퍼니[11] 에이티커니[12] 커니[13] 포괄적이면서 회사의 가치와 특성을 반영하는 브랜드 명칭을 정하기 위해 의견을 수렴한 후 커니는 설립자인 앤드류 토마스의 이니셜인 ‘AT’를 제거하고 AT커니에서 커니로 재탄생한 것이다.[14] 1995년 설립된 한국지사의 경우 에이티커니코리아[15] PE[16] 이는 국내에서 180명 내외인 MBB에 비해 상당히 많은 편이다.[17] 신규 입사자의 3분의 2 이상이 서울대 출신자인 경우도 있다.[18] 커니는 글로벌 경영전략컨설팅 탑티어펌 특성상 한국지사 기준으로도 연봉은 보너스 포함 1억 원 가까이 되기도 하지만 경력인정과 퍼포먼스에 기반해 이는 개인차가 있고 대외비 사항이다. 컨설팅 업계의 고질적 문제로 워라밸이 좋지 않아 퇴사율이나 이직률도 높지만 그만큼 신규 고급 인력 수혈이 매우 신속하다. 지속적 사세 확장으로 커니코리아의 임직원 수는 매년 상승세이다.[19] 인턴의 경우 RA(Research Assistant)라고 통칭되는데 명문대 출신, 능력이 출중한 명문대학생 위주로 단기 채용을 한다. 다만 퍼포먼스가 매우 뛰어난 경우를 제외하고 정규직 전환 확률은 높지 않은 편이다.[20] 전략컨설팅펌인 커니의 핵심그룹이라고 볼 수 있다. 순수전략, 벤치마킹, IT전략 등 모든 전략컨설팅 영역을 커버한다.[21] 타사 오퍼레이션 컨설팅 조직보다 서비스 범위가 매우 넓다.[22] 프로그래머 등 스페셜리스트 컨설턴트 (애널리스트)를 대거 채용하여 디지털에 집중하고 있는 그룹 중 하나이다.[23] 1939-1947 기간동안 사명 풀네임이 McKinsey, A.T. Kearney, Company였다.[24] 당시 이름이 정말 길다.[25] 에이티커니앤컴퍼니로 사명 변경[26] 2026년이 100주년이다. 1950년대 6.25 전쟁 당시에도 AT커니 컨설팅 프로젝트가 있었다. 국내외 정세를 감안해 이 때부터 커니는 런던, 파리 등지에서 주로 영업을 하기 시작하여 1960년대에 첫 해외지사를 열고 아시아는 1970년대 일본, 1985년 개혁개방 전 중국, 1989년 대한민국 순으로 컨설팅 사업을 영위 개시하였다.[27] 커니는 컨설팅을 통해 비전수립과 시나리오 플래닝, M&A 등 기업의 니즈에 맞는 전략 수립, 프로세스, 매니지먼트 시스템 등 기업의 운영혁신을 지원하고 비즈니스 테크놀러지를 기반으로 여러 솔루션을 제공한다.[28] 블로그 등에서 근거 없는 뇌피셜로 ‘라이센스만 샀다’는 식의 카더라 유언비어가 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 한국에서 글로벌 원펌이 아닌 라이센스 형식으로만 운영되는건 회계법인 부속컨설팅 KPMGPwC정도이다. 커니코리아는 미국 커니사가 사실상 모회사인 글로벌펌이며 대부분 서류작업을 영어로 본다. 커니코리아는 MBB 서울오피스 처럼 커니 미국 본사의 한국지사이자 커니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준수하는 한국 현지 법인이 맞다. 다만 한국 비즈니스 환경의 특수성과 커니 한국지사 법인의 일정한 경영 독립성 때문에 한국지사 자체 프로세스가 있을 때도 있어 이런 낭설이 퍼진 것이다. 커니코리아의 파트너들은 부사장으로 승진하면 커니 한국법인의 지분을 나눠가지며 커니 미국 본사에서 일을 수행하는 등 과정을 거친다. 커니 한국 지사 파트너들은 글로벌 파트너 미팅에도 정기 참석하며 커니 코리아 임직원 전원에게도 커니 글로벌 회장 등 명의의 전사 메일이 매일 엄청난 양으로 송부된다.[29] 현재 세계 경제 포럼[30] 커니재팬 (Kearney Japan)에서 컨설턴트로 근무 한 후 라쿠텐증권의 대표이사 사장이 되었다. M7 시카고 대학교 MBA 출신이다. 쿠노스키 이외에도 일본에서 커니 출신들은 정재계 등 요직에 다수 진출해 있다. 커니재팬 도쿄오피스는 커니코리아 서울오피스와 함께 전세계 지사 중 현지 점유율이 높은 축의 오피스이며, 커니 한일 Global Staffing 협업 전략컨설팅 프로젝트가 매년 존재한다. #[31] 연세대 학사, MIT MBA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