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M14 소이수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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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미국 콜로라도 주 포트 카슨(Fort Carson)에서 AN-M14를 설치 중인 미 공군 제302기지비행단 소속 부대원의 모습.
1. 개요[편집]
AN-M14는 미군의 제식 소이수류탄이다.
2. 상세[편집]
2.1. 역사[편집]
1941년 파인 블러프 조병창(Pine Bluff Arsenal)에서 첫 생산이 개시된 AN-M14 제식명의 소이수류탄이 제2차 세계 대전을 겪고 있었던 미 육군과 미 해군에 공동으로 제식 채택되었으며, 개발 당시부터 보인 높은 소이능력 덕분에 이후의 6.25 전쟁과 베트남 전쟁은 물론 오늘날에도 현역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2.2. 특징[편집]
기존의 테르밋(Thermite)에 질산바륨과 황 등이 혼합된 군용 써메이트(Thermate) TH3이 충전되어 기폭시 섭씨 2,204도까지 치솟는 화염과 열을 내면서 40초정도 탈 수 있다. 이러한 특성은 일반적인 공격 목적 이외에도 각종 장비를 자폭 또는 무력화시키거나 불발탄을 처리하는 데에 활용할 수 있다. 연소 물질 자체에 산소가 포함되어있어서, 물속에서도 탄다.
1963년에는 제식 수명이 연장됨과 동시에 동일한 외형을 한 M8 연막수류탄과의 혼동을 막기위해 종래의 회색 외피가 빨간색으로 변경되었다.
3. 출처[편집]
- 위키백과 중 AN-M14 항목(영문) - https://en.wikipedia.org/wiki/United_States_hand_grenades#M14_TH3
- 구글 도서 서비스(영문) - TM 9-1300-214 Military Explosives - 미 육군 본부(1984)
4. 등장매체[편집]
4.1. 영화[편집]
4.2. 게임[편집]
- 고스트 리콘 시리즈
-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
- 레인보우 식스 베가스
- 레인보우 식스 베가스 2
- 아메리카스 아미 시리즈
- America's Army 2
- America's Army 3
-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검은 화요일' 미션에서 메탈 팀이 러시아군의 전파 교란기를 파괴할 때 사용한다.
주인공 대니얼스가 이걸로 쾨니히스티거 중전차를 격파하는 신기를 보여준다.[1][2] 물론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현실이었으면 근접하기도 전에 전차나 그 지원 보병에게 벌집이 되었을 것이다. 작중 등장인물도 대니얼스가 해내기 전까지는 어림도 없는 짓이라고 말한다.
5. 둘러보기[편집]
대전기 보병장비
냉전기 보병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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