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41st 싱글 선발 총선거 ~순위 예상 불가능 대파란의 하룻밤~/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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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AKB48 41st 싱글 선발 총선거 ~순위 예상 불가능 대파란의 하룻밤~ 1. 개요[편집]
2015년 5월 20일, 팀A/팀S/팀N/팀H 각 팀 공연이 끝난 후 속보가 발표되었다. 각 팀의 DMM 생중계를 통해 인터넷으로 중계되었다.
자세한 속보 결과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순위[편집]
소속의 경우 겸임 팀은 제외한다. 또한 NGT48의 경우 팀이 아직 없으므로 그룹명으로 기재.
3. 분석[편집]
- 6회 총선거 순위권 진입 멤버 중 속보에 들어가지 못한 멤버 [1]
- 6회 총선거 권외 멤버 중 속보에 들어간 멤버
- 속보 권외자 중 최종 결과에 들어온 멤버 (총 18명, 괄호 안은 최종 순위)
- 속보 권내자 중 최종 결과에 들어오지 못한 멤버 (총 18명, 괄호 안은 속보 순위)
4. 반응[편집]
- 전회와 마찬가지로 자기 오시의 인생역전을 위해서 이를 갈고 속보에 올인하는 전략을 쓰는 팬들이 여전히 힘을 발휘했다. 의외의 이름들이 순위권에 많이 포진됐으며, 특히 졸업/불출마자로 인해 4개의 공석이 생긴 16위 이내 선발권에 누가 들어갈 지 선거 전부터 많은 예측이 있었으나 이를 뒤엎는 결과가 나오게 되었다.
- 속보 몰빵 전략이 더 강해져서 총선 싱글 첫날 판매량은 사요나라 크롤 이후 3년째 가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반면 총선 싱글의 2일차, 2주차 이후 판매량은 오히려 낮아지는 추세.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HKT48, SKE48의 일부 신예 멤버들은 권외로 빠질 가능성도 있다.
- 6년 연속 권외자 중 이번 선거에 출마한 4명(스즈키 마리야, 우치야마 미코토, 이시다 안나, 카토 루미) 중에서 이시다와 카토가 속보에 랭크인했다. 이시다는 6년동안 속보에조차 한 번도 못 들어본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 최종 결과를 봐야 알지만, 카토가 5,610표, 이시다가 6,573표로 권내 진입 가능성은 상당하다. 반면 스즈키 마리야는 7년 연속 권외로 남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하는 그룹별 반응. 인원은 겸임은 제외하고 계산한다.)
4.1. AKB48 : 28명[편집]
AKB는 다른 분점들보다 멤버 수가 훨씬 많고 팀8에서도 극소수 푸쉬가 이어지는 멤버들이 있었으나 28명 밖에 권내에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카토 레나, 타카하시 쥬리, 오카다 나나 같은 팀4의 차세대 멤버들이 언더걸스에 안착하였고 오오모리 미유는 깜짝 언더걸스 입성을 통해 세대교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 외에도 15기 투탑인 무카이치 미온과 오오와다 나나도 성공적으로 순위권에 진입하였으며 팀4 멤버들이 특히 약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문제는 9기 이상 중견 및 선배 기수들의 폭락. 선두권을 제외하고 타카하시 미나미와 시마자키 하루카는 카미7 사정권 내에 진입하였으나 나머지는 더 볼 것 없이 폭락했다. 선발 안정권이던 요코야마 유이는 언더걸스로 밀려났으며, 나머지 중견들의 이름은 불리지 않았다. 예전에는 이와사 미사키나 이시다 하루카 등이 가운데에서 잘 지탱해주었으나, 이번에는 그것조차 없이 허리가 폭삭 주저앉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덤으로 선발권을 노리던 키자키 유리아는 56위로 대폭락, 차세대 에이스인 코지마 마코의 권외도 충격으로 평가받는다. 반면 4~9기 중견 멤버들은 전년도에도 속보에서 권외였다가 최종 순위에 들어간 경우가 있어 방심은 금물이다.
한편 5、6회 총선에서 1·2위 자리를 두고 각축을 벌이던 사시하라 리노와 와타나베 마유의 장벽을 깨트리고 카시와기 유키가 와타나베 마유와 큰 격차를 두고 2위로 올라섰다.
4.2. SKE48 : 27명[편집]
반면 SKE는 중견 인기 멤버들의 대거 졸업 및 마츠이 레나의 불출마 선언에도 불구하고 마츠이 쥬리나 카미7 안착과 더불어 27명이나 권내에 올리는 쾌거를 이루었다. 5·6회 총선 동안 좋은 결과를 낸 마츠무라 카오리나 후타무라 하루카 역시 안정된 득표수를 보이며 상위권에 안착했으며, 타카야나기 아카네가 16위에 올랐다. 또한 HKT에서 이적한 노력파 버라이어티 멤버인 타니 마리카가 단숨에 속보 11위 입성라는 대파란을 일으켰다.
이 외에도 카마타 나츠키, 히다카 유즈키, 소다 사리나 등 6기 및 드래프트생의 새로운 도약, 그리고 중견 멤버인 카토 루미, 고토 리사코, 키모토 카논 등이 약진하며 어디 하나 빠질 것 없이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불안한 점을 찾자면 마찬가지로 선두권 경쟁을 노리던 마츠이 쥬리나가 여전히 3위의 벽을 넘지 못했다는 것과 선발 안정권이었던 스다 아카리의 폭락 정도.
4.3. NMB48 : 8명 [편집]
NMB는 야마모토 사야카 이외에는 선발권에 들지도 못했으며, 특히 스캔들이 터진 와타나베 미유키는 지난 총선에서도 선발에 탈락하였고 이번 속보에서도 18위라는 순위를 받아 본개표 결과에 따라 선발권에서 아예 멀어지게 될 수도 있다.
4.4. HKT48 : 16명[편집]
HKT 역시 사시하라 리노가 5·6회 총선 1위 라이벌이었던 와타나베 마유를 큰 표차로 꺾고 1위 자리를 차지[3]했고, 코다마 하루카와 미야와키 사쿠라가 선발권에 진입하는 등 작년의 기세를 이어갔으나 권내에 이름을 올린 멤버들이 상당수 바뀌었다. 그 중 HKT의 양 팀 캡틴인 아나이 치히로와 오오타 아이카가 권내에 들지 못한 반면 여지껏 총선과는 거리가 멀었던 소위 버라이어티반인 2기생 토미요시 아스카, 아키요시 유카 등이 좋은 성적을 올렸으며 그 중 사카구치 리코는 17위라는 어마어마한 순위를 내버렸다. 거기에 후치가미 마이는 아예 15위로 선발권에 이름이 올라가는 등 지난 총선에 이어 그룹 전체의 약진과 대격변이 돋보인다. 그러나 카미7을 노리던 사쿠라가 생각보다 저조하다는 점 및 작년 순위권이었던 아나이 치히로, 모토무라 아오이, 오오타 아이카 세 명이 권외라는 점은 꽤나 충격적인 결과. 또한 가입 이후 빠른 정규 승격 및 광푸시를 받은 나코미쿠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속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였다.
4.5. NGT48 : 1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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