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K 아레나/진영 및 영웅/레오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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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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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인간 진영. 레오프론은 전체적으로 시너지를 염두에 둔 설계가 특징이다. 아군에게 버프를 제공하는 서포터 직업군이 굉장히 강력하다고 평가받는다. 반대로 말하면, 하나 하나의 성능은 가장 떨어지는 종족. 딜과 탱킹과 유틸을 모두 겸할 수 있는 영웅이 하나도 없어 후반 게임에서는 서포터 로완과 로젤린, 딜링능력이 뛰어난 스칼렛을 제외하면 전부 버려진다.

세미라 스타트 빌드가 주류일 때는 선호받는 종족이었지만, 최근엔 외면당하는 편. 최근 패치로 종족의 탑에서의 성능도 트라이브에게 역전당했다.

스토리에선 레오프론 제국의 기사들, 국민 혹은 영웅들이며, 주로 인간의 모습을 한 영웅들이다. 우수한 병갑과 신성력, 과학 연금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진영을 갖춰 대응하는 능력이 강하다. 이같은 능력은 진영 상관없이 개싸움식으로 달려드는 트라이브에게 강하다. 또, 인간이어서 죽음을 두려워하기에 망령이 된 인간들인 그레이브본에게 약하며, 이러한 설정은 게임 내 진영 상성으로 적용된다. 와일더스와는 우호적인 관계이나, 트라이브와 그레이브본과는 적대적이다.

듀라 신앙을 국교로 삼고 있는 듯 하며 대부분의 영웅이 레오프론의 상징인 사각 별모양의 엠블렘을 가지고 있다. 다만 헤임달을 시작으로 흑마법을 쓰는 영웅들도 출시되기 시작했다.

2.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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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5일 업데이트 기준 도합 23명.

2.1. 제국 기사 호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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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력한 일격(궁극기)
  • 거대한 검으로 전방의 적을 공격하여, 명중한 적에게 공격력 (200/260/320)%의 물리 데미지를 입히고 스턴시킨다.
• 띄우기
  • 검으로 전방의 적을 궁중으로 띄워 공격력 (150/180/200/240)%의 물리 데미지를 입히는 동시에 날려버리며, 착지 후 적을 스턴시킨다.
• 견고(패시브)
  • 전투 중 최대 hp 10% 증가, 자신이 받는 hp 회복 효과 10% 증가

* 대사

[강력한 일격 사용시]

승리가 눈앞에 있다!

['''띄우기 사용시''']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다!

['''기본 공격시''']

적진에 돌격하라!

['''이동''']

영광은 땀에서 나온다!

['''승리''']

전장은 내 영원한 안식처.

"우리는 언제나 함께한다!"

AFK아레나를 처음 시작할 때 튜토리얼과 아이콘에서 볼 수 있는 레오프론 탱커 영웅.
초반 탱커역할의 기본이 된다. 무난한 성능이지만 태생 유니크이기도 하고 무난하기만 한 덕분에 다른 레오프론 탱커가 나오면 바로 대체되고 재료 영웅으로 급락한다.

스토리에선 레오프론 제국의 뛰어난 기사로 등장한다. 그저 밥을 먹기 위해 지원한 호건은 40년동안 레오프론의 기사로 일하다 한 번의 전쟁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음유시인들의 노래에 제국의 수호자로 들어가는 등 스토리에서만큼은 뛰어난 입지를 보여준다.(정작 게임에선 별 볼 일 없다.)

유니크 등급 달성시 검이 좀 더 화려해진다.

적으로 나올시에는 띄우기로 아군이 정신을 못차리게 한다.

2.2. 음유시인 안젤로[16]

Angelo, The Song Of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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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평화(궁극기)
  • 음유시인의 음악이 넓은 범위의 적에게 공격력 (100/120/150)%의 데미지를 입히며, 모든 적의 공격 및 스킬 사용을 4초간 차단한다.
• 격려
  • 전투의 노래를 연주해 가장 허약한 아군과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의 hp를 공격력 (90/110/130)%만큼 회복하고 공격 속도를 증가시킨다.
• 치유의 화음(패시브)
  • 일반공격이 랜덤 (2/3)명의 영웅에게 음표를 발사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음표가 아군 명중 시 회복 효과가 발생하며, 적 명중 시 데미지를 입힌다..

* 대사

['''사랑과 평화(궁극기) 사용시''']

이 연주를 당신에게 드립니다!

['''격려 사용시''']

당신을 위해 한 곡 연주해드리지요.

['''기본 공격시''']

가느다란 선율이 끊어질 듯 이어진다.

['''이동''']

자유보다 더 중요한게 있나..?

['''승리''']

널 노래가사에 써주마.

"아름다운 소리가 바로 나의 무기지."

어지간하면 파랭이 영웅까지 평가해주는 커뮤니티 등급표에서조차도 존재하지 않는 구데기 영웅.

먼저 격려는 안젤로의 스킬 중 그나마 괜찮은 기술로 힐량이 터무니없이 낮다는 것만 빼면 봐 줄 만한 스킬이다.

치유의 화음은 일반 공격이 최대 3인타겟으로 변경되며 랜덤하게 날아가 아군에겐 치유를 제공하는데 일단 랜덤 타겟이라는 점이 엄청난 마이너스 요소이며 투사체가 날아가 맞아야 힐이 들어가는 특성상 힐 들어가는 속도도 느린 편이라 아군을 살릴 수 있을 리가 만무하다.

사랑과 평화는 중반쯤 가면 넓은 범위의 적을 잠깐동안 바보만드는 효과가 상당하기는 한데, 초반만 어느 정도 진행해도 안젤로보다 좋은 힐러가 넘쳐나서 볼 일이 없다.

여담으로 일러스트와 게임 내 모습의 괴리가 상당히 심한 편인데 일러스트는 장발에 인자한 표정, 긴 망토가 특징인 반면 인게임에서는 단발에 익살스러운 표정, 망토가 없다. 그래도 퀄리티가 떨어지는 편은 아니다. 스킬을 쓸 때 방정맞게 춤을 추면서 시전하는 모습이 음유시인보다는 광대같기는 하지만...



이런 문제점이 국내에만 있는 것이 아닌지 레딧의 한 유저가 괴리감있는 안젤로의 인게임을 일러스트와 걸맞게 그려내었다.

데리고 다니는 고양이의 이름은 할리라고 한다. 유랑상인 로완의 친형이며 동생은 유저들에게 귀한 취급 받는 것을 보면 어쩐지 불쌍해지는 영웅.

2.3. 로얄 머스킷티어 모르버스[17]

Morvas, The Far St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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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격(궁극기)
  • 가장 허약한 상대를 저격해 공격력 (300/310/320)%의 물리 데미지를 입힌다. 해당 공격은 회피할 수 없으며, hp가 25% 미만의 적에겐 반드시 치명타를 입힌다. 이 기술로 처치 시 자신의 에너지가 추가로 200 회복된다.
• 유탄
  • 유탄을 발사하여 대상 주변의 적을 3회 공격해 회당 공격력 (80/90/105)%의 데미지를 입히며, 적을 추가로 감속시킨다.
• 총기 조정(패시브)
  • 모르버스의 공격력이 12% 증가되며, 공격 및 스킬이 50% 확률로 적을 잠깐 스턴시킨다.

* 대사

['''저격(궁극기) 사용시''']

조준! 장전! 발사!

['''유탄 사용시''']

유탄 장전! 놈들을 조용하게 만들어주지!

['''기본 공격시''']

내 사격은 빗나가지 않는다!

['''이동''']

나와 제대로 한번 마셔보겠나!

['''승리''']

오늘 저녁은 통닭이다!

"맥주와 화약은 내 전부야!"

이 게임에서 흔치 않은 원거리 암살자이자 재료형으로 간주되는 영웅. 사실 스킬셋만 따져보면 나쁜 편은 아니나 초중반에는 암살자가 별로 할 게 없는 게임이기도 하고 태생 파랭이라 유니크+까지밖에 올릴 수 없어서 한계가 너무 빨리 찾아온다.

스토리는 그저 흔한 정예 저격수 병사. 드워프족에게 자신이 잡아온 예티의 이빨을 전해주고 그 능력을 인정받아 저격수 부대에 들어간다.

유니크 등급을 달성하면 총의 외형이 변경된다.(아주 약간)

2.4. 화염의 마녀 미라엘[18]

Mirael, The Burning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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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

['''파이어 웨이브(궁극기) 사용시''']

후훗! 활~활 타올라라!

['''파이어볼 사용시''']

통구이로 만들어줄게!(신선한 악마구이..[19]

사트리나와 같이 스킬 클릭시 텍스트로 출력되는 대사이다...

)

['''화염 방패 사용시''']

하하핫! 불꽃과 함께 춤을 춰봐~!

['''기본 공격시''']

그럭저럭, 잘 싸웠어!

['''이동''']

심심한데, 뭐좀 태워볼까~?

['''승리''']

불꽃놀이를 시작해볼까?

"또 마음껏 마법을 쓸 수 있게 됐네?"

초반 튜토리얼에 지급하는 마법사 범위 영웅. 초중반에 벨린다나 세미라가 없다면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킬의 계수도 낮은 편이 아니며 궁극기의 버스트 피해량이 화끈하다. 또 레오프론 탱커진 자체가 마법피해 대응력이 떨어지는 편인데, 마법 피해를 막아주는 보호막의 유틸성까지 충분해서 중간단계까지 활용할 수 있다. 다만 태생 파랭이 영웅인만큼 한계가 너무 뚜렷해서 후반에 버려지지만, 재료화시키는 것으로 제 할 몫은 하는 영웅. 161구간까지는 주력으로 밀어도 좋다. 14-40까진 제일 쎄다

적으로 등장시에는 필살기 한번 쓰면 아군 하나가 무조건 죽는 황당한 경험도 할 수도 있다.

성능 외적으로 보자면 캐릭터 디자인이 잘 뽑히고 모션도 깔끔하며 거대한 불사조가 날아가는 궁극기 연출도 멋진 편이라 인기가 꽤 많은 편이다.

스토리에선 불을 사용하는 마법사답게 붙같은 성격의 소유자로 나온다. 그녀의 마법이 너무 강력하고 통제가 불가능하며 제멋대로인 성격 때문에 마법학교에서 퇴학당하지만, 규율에서 해방된 미라엘은 이를 발판삼아 현상금 악마 퇴치에 전념하게 된다. 그러나 그의 마법은 항상 주변 지역까지 잿더미로 만들어버린다. 미라엘은 주변 농가까지 태워먹어도 제멋대로인 성격일지라도 최소한의 개념은 있는 사람이라 항상 자발적으로 현상금의 절반을 피해 보상으로 사용한다고. 이후 포크스와 레인과 월계수 주점에서 만나며, (레인과 뒤지게 싸운 뒤) 현상금 사냥꾼 협력을 하며 지낸다.

사실 마녀 비슷한 복장을 하고 있지만 한글판 이명인 ‘마녀’와는 거리가 멀다. 진짜로 마녀였다면 레오프론 자체가 사교도를 탄압하는 듀라 신앙이 대세라 요광성당의 척결 대상이 되었을 것이다.

유니크 등급을 달성하면 모자에 악세사리가 추가된다.

2.5. 피어 블레이드 에스트릴다[20]

Estrilda, Knight Of Va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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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

['''척살(궁극기) 사용시''']

내 손에 죽은 자는 셀 수가 없지!

['''용맹한 돌격 사용시''']

강한 자에게는 두려움이 없다.

['''격려 사용시''']

승리의 영광이 눈앞에 있다!

['''조롱 사용시''']

더이상 설명은 필요 없다!

['''기본 공격시''']

노력하면 강해진다.

['''이동''']

나의 여정은 방금 시작했을뿐.

['''승리''']

리안 가문의 영광을 내가 이어가겠다!

"영광을 위해서라면, 두려움 따윈 없다!"

튼튼해 보이는 생김새와는 다르게 실전에서의 성능은 버프+디버프가 있는 서포터에 가깝다. 적을 밀치고 아군에게 버프를 제공하는 역할 때문에 전사 캐릭터임에도 인간 종족에서 다른 탱커 캐릭터들을 제치고 픽업에 1순위로 들어가게 된다.

주기적인 5인 공격력버프와 에너지 회복으로 왜꿈세, 저꿈세, 파티원정 등 딜량 경쟁 컨텐츠에서 필수.

스토리상 그레이브본의 ‘바든’과 같은 가문 출신. 몰락한 가문을 여성의 몸으로 다시 부흥시키려 무인이 되었고, 이후 더욱 연마하여 세인과 함께 트라이브가 있는 전장으로 진격한다. 사족으로 타고 있는 애마의 이름은 아만다.

첫 결제 보상으로 제공되어 말딱지-무과금의 상징이었으나 보상이 귀네스로 변경되었다.

2.6. 광휘의 사제 벨린다[21]

Belinda, Beam Of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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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리 레인(궁극기)
  • 광범위의 적을 총 (4/5)회 공격하여 회당 공격력 110%의 마법 데미지를 입힌다. lv2 도달 시 후속 데미지가 점차 증가된다.
• 신성한 빛
  • 홀리 오브를 시전하며, 적에게 닿을 시 폭발해 공격력 (160/180/210)%의 광역 데미지를 입히며,데미지를 받은 적의 명중률을 감소시킨다.
• 광휘(패시브)
  • 전투 중 자신의 크리티컬 확률 (12/18)% 증가. 자신이 매회 치명타 데미지를 입힐 때마다 해당 대상이 이번 전투에서 받는 후속 피해가 3% 증가한다. 해당 효과는 최대 8회 중첩 가능하다.
• 무기 축복
  •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 영웅 (1/2)명에게 축복을 부여해 대상의 공격력 (15/20)% 및 치명타 확률을 (15/20)%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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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의 부여(전용 장비)
  • 스킬 '무기축복'의 영향을 받은 아군이 적에게 데미지를 입힐 때마다, 40%의 확률로 자신이 해당 적에게 추가로 (40/60/80)%의 위력을 지닌 '신성한 빛'의 효과를 1회 입히며, 자신의 에너지는 40 회복된다. 해당 효과는 5초마다 최대 3회만 발동한다.
• 눈부신 빛(가구)
  • 필살기 "홀리 레인"이 1명의 적에게 명중 시 데미지가 30% 상승한다.
  • 벨린다의 공격 혹은 스킬로 적에게 데미지를 입힐 시, 적은 다음 3초동안 크리티컬 저항률이 35 감소한다. 해당 효과는 중첩되지 않는다.

* 대사

['''홀리 레인(궁극기) 사용시''']

빛의 세례를 느껴봐라!

['''신성한 빛 사용시''']

악을 정화한다!

['''무기 축복 사용사''']

빛의 축복을 받아라!

['''기본 공격시''']

빛이 나와 함께한다.

['''이동''']

구원의 길은 끝이 없다.

['''승리''']

빛의 힘이 느껴집니다.

"빛의 가호가 있는 한 악이 설 곳은 없다."

높은 치명타를 기반으로 누킹능력을 자랑하는 영웅. 또 무기 축복을 통해 아군 딜러의 효율까지 올려줄 수 있어 레오프론의 대표적인 마법사로 인식되고 있다. 궁극기 툴팁엔 표기는 되어 있지 않지만 피격된 적을 잠깐 스턴시키는 효과가 있어 채널링 등을 끊기도 한다.

아군 딜러 영웅을 버프해주는 축복 스킬과 전용 장비의 성능으로 가끔 쓰이긴 하지만, pve pvp 가리지 않고 거의 쓰이지 않는 영웅이기 때문에 육성 우선순위는 인간종족중 하위권이다. 메이지 캐릭터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적에게 노출됐을 때 생존력이 부족하다는 점과 단순한 스킬셋으로 유틸리티가 부족하다는 점 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는다.

스토리에선 빛을 깨달은 사제로 등장한다. 듀라가 악마들과 싸울 때, 너무 많은 힘을 써버리게 되어 마지막 남은 신력인 빛으로 인간들을 보호하게 되고, 인간들은 그 빛으로 치유받으며 보호받기도 하지만 빛을 이용해 자신들의 무기로 만들어 다른 인간들을 지켜주는 용도로, 혹은 이단을 심판하고 처단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사용하게 된다. 벨린다는 빛을 이해하고 교감하기 위해 사제들이 늘 그렇듯 지식을 쌓고 배우며 성장했고, 성인이 되자마자 대주교 팔머의 제자로 들어가 빛을 다루는 법을 배웠다. 그 후 벨린다는 요광성당의 사제가 되어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악마와의 전쟁에 참여했다.

서브 스토리에선 루시우스와 함께 악마가 나타난 저택을 찾아가 퇴마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두 인물 모두 성직자이며 악마의 속삭임에 굴하지 않고 사람들을 옳은 방향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내적 갈등을 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서브 스토리나 이계의 호텔 선물 대사를 보면 루시우스의 대시가 신경쓰이지만, 정작 본인은 아직까지는 그를 좋은 동료로만 생각하는 듯 하다. 후술할 스킨도 둘이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것을 보면 대놓고 공식에서도 커플 떡밥을 노리는 듯.

유니크 등급을 달성하면 티아라와 드레스, 지팡이의 디자인이 바뀐다.


2020년 8월 20일자로 벨린다의 스킨 여름: 열대의 풍경이 출시되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얻을 수 있는 한정 재화로 교환이 가능하다.

스킨을 장착하면 스킬 이펙트가 물 이펙트로 바뀌며, 클리어 포즈가 양산을 펼쳐 쓰는 모습으로 바뀐다.

2.6.1. 빛과 불꽃의 사제 벨린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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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다의 각성 영웅 버전. 기존 벨린다의 누킹+버프형 컨셉에 새로운 메커니즘인 신성+화염의 공격 속성을 추가로 얻게 되었다.

기타 스킬들은 평범하게 좋은 편이지만 신성+화염 속성의 사기적인 효과가 이 영웅을 모든 컨텐츠에 사용하게끔 했는데, 방어무시 딜량과 확정 치명타 속성의 딜 지분을 가져가면서 자버프 형식으로 대미지가 점점 증폭되는 딜 메커니즘으로 모든 적을 상대로 효과적인 딜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급 적에게는 화염 속성이 효과적이며 탱커+고레벨의 적 상대로는 신성 속성으로 방어무시 딜량을 꽂아넣는 것. 일례로 시공의 혼돈이 특정 직업군의 마스터리 레벨을 올려 능력치를 얻던 이전 시즌에서 마법사 패시브 1레벨인 각성 벨린다가 능력치가 훨씬 낮음에도 메인 딜러 역할로서 훨씬 강한 적들을 상대할 수 있었다.

저주받은 꿈의 세계에서 1티어 딜러, pvp에서 엔진 형태를 이어받은 각벨덱, 파티 원정에서의 보스덱, 스테이지에서도 토란덱과 지분을 양분하는 수준으로 자주 쓰이는 중 [22]

2.7. 현상금 사냥꾼 레인[23]

Raine, Death’s Den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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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

['''현상수배(궁극기) 사용시''']

너흰 이미 포위되었어!

['''탄막의 시간 사용시''']

총알로 보내줄게!

['''사냥감 발견 사용시''']

누구부터 괴롭혀볼까?

['''기본 공격시''']

흥! 가만히 있어줘서 고마워.

['''이동''']

세르하, 반드시 널 해방시킬거야.

['''승리''']

예전에도 강했지만, 지금의 난 더 강해졌다고.

"날 만난건 너희들의 불행이야"

버퍼 포지션의 영웅. 딜링 능력은 별로 뛰어나지 않지만 사냥감 발견, 고액 현상금 스킬과 가구의 대미지 증가 능력을 통해 파티를 보조하는 역할로 활약한다.길드보스 및 왜꿈세에서 3가구만으로도 좋은 효율을 뽑아내는 영웅.

스토리에선 포크스와 함께 다니는 데몬 헌터로 등장한다. 훌륭하고 강한, 그리고 털털한 겉모습과 달리 내면은 포크스에 대한 죄책감으로 고통받고 있다. 과거의 실수로 인해 포크스와 함께 사령술사의 함정에 빠졌고 포크스는 사령술사의 제물이 되어 왼손에 악마가 잠식되었다. 결국 이들은 탈출했지만 종양처럼 퍼지는 악마 때문에 고통받는 포크스를 보며 그 때 일에 대한 죄책감이 생겼다. 그 죄책감을 줄이기 위해선 악마들을 잡고 포크스에게 저주를 건 사령술사를 죽이는 것이라 생각하며 그의 행보를 쫓고 있으며, 도중 만난 미라엘과 뒤지게 싸운 후 친구가 되어 악마 사냥을 함께하게 된다.

2.8. 언더테이커 포크스[24]

Fawkes, Death’s Def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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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화의 창궁(궁극기)
  • 전장에 있는 모든 적에게 (130/140)% 공격력에 해당하는 데미지를 입히고, 버프 상태인 모든 적과 디버프 상태인 아군을 차단한다.
• 악마의 발톱
  • (6/7.5)초간 적 1명의 공격 속도를 (35/45)% 흡수하며, 흡수된 적의 에너지 회복 속도도 60%만큼 감소된다.
• 어둠의 관
  • 공격력이 가장 강한 적에게 공격력 50%의 데미지를 입히고, 대상을 관에 (7/8/9)초간 봉인한다. 봉인된 적은 공격을 할 수도, 받을 수도 없다.
• 은화살(패시브)
  • 일반 공격 데미지가 (20/30)% 증가된다. 디버프 상태인 적에겐 40% 만큼의 추가 데미지를 입히며, 에너지를 40만큼 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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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정의 여력(전용 장비)
  • 필살기 "정화의 창궁"이 현재 에너지가 60%를 초과한 아군에게 (5/8)초동안 방어력을 (5/20/40)% 상승시키고 제어 효과 면역으로 만든다.
• 영혼의 정화(가구)
  • 아군이 적에게 데미지를 입힐 때, 아군이 적에 대한 진영 상성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추가로 8% 상승된 데미지를 입힌다.(3개 설치)
  • 일반 공격 명중 시, 목표물이 받고 있는 대부분의 버프 효과를 제거한다.

* 대사

['''정화의 창궁(궁극기) 사용시''']

사냥을 시작해볼까!

['''악마의 발톱 사용시''']

악의 힘도 잘 다루면 선한 힘이 될 수 있지.

['''어둠의 관 사용시''']

신성한 세례를 받아라!

['''기본 공격시''']

악한 존재는 모두 제거한다!

['''이동''']

레인.. 자책할 필요 없어.

['''승리''']

난, 이성을 잃지 않아.

"모든 악은 사라져야해."

어둠의 관은 잠시 전장에서 사라지는 판정이 나므로 지속시간이 끝나거나 포크스를 죽일 때 까지는 별도의 해제나 치유, 버프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어둠의 관이 지속시간이 끝나면, 기존 위치와 상관없이 포크스의 같은 열 2칸정도 앞에 다시 튀어나온다. 궁극기는 적의 버프를 제거하고 아군의 디버프 또한 무효화한다.

적 메인딜러를 저격하는 성능으로 예전에는 스테이지 덱에서도 자주 쓰였지만, 지금은 종족의 탑 한정 서포터 캐릭 취급.

스토리상으로 레인, 미라엘과 함께 현상금 사냥꾼으로 일하고 있다. 레인과는 어렸을 때 부터 친한 친구사이.

2.9. 라이트 브링어 루시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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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리 오라(궁극기)
  • 전체 아군에게 (8/10)초간 공격력 (500/550)%의 데미지를 막는 방패 부여, 방패가 유지되는 동안 지속적으로 체력를 회복한다.
• 신성한 타격
  • 망치를 휘둘러 주변의 적에게 공격력 (130/150/160)%의 데미지를 입히고 넘어뜨린다. 적 1명을 넘어뜨릴 때마다 20%의 데미지 감면을 획득하며, 8초간 지속된다.
• 신성한 축복
  • 가장 허약한 아군을 공격력 (200/220)%만큼 치료하고, 대상의 방아력을 5초간 증가시킨다. 대상이 약할수록 치료량이 최대 75%까지 증가된다.
• 신성의 방패
  • 방패를 들어 5초간 제어 효과를 면역시키며, 모든 받는 데미지를 (65/75)% 감소시키며, 공격을 받아 회복되는 에너지가 200% 증가된다. 해당 기간 동안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을 경우 즉시 해당 상태를 종료하고 필살기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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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의 세례(전용 장비)
  • 일반공격이 치명타로 적중하거나 스킬 '신성한 타격'이 적에게 명중 시 발동하며 다음 4초간 적이 피격 시 에너지 회복을 (30/60/90)% 감소시키고, 적이 지니고 있는 대부분의 버프효과를 제거한다.
• 성광의 가호(가구)
  • 스킬 "신성의 방패"가 시전 과정 중 더 이상 중단되지 않는다. 스킬 신성의 방패의 효과가 지속되는 기간동안 자신 하단에 있는 아군 1명의 받는 데미지를 30% 감소시키며, 공격을 받은 후 회복되는 에너지가 75% 증가한다.

* 대사

['''홀리 오라(궁극기) 사용시''']

믿는 자들은 빛이 보호할 것입니다! (내가 크리티컬이 발생하면 적의 마법저항을 감소시킨다고![25]

캐릭터 상태창에서 클릭하면 텍스트로 출력되는 대사다.

)

['''신성한 타격 사용시''']

징벌을 내릴 시간이군!

['''신성한 축복 사용시''']

빛이 있으리라!

['''신성의 방패 사용시''']

신성한 힘으로!

['''기본 공격시''']

악은 두렵지 않다!

['''이동''']

어떤 생명도 존중받아야 마땅합니다.

['''승리''']

빛은 나와 함께합니다!

"제 마음이 언제나 빛을 향하고 있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성기사 컨셉의 캐릭터. 광역 보호막을 아군 전체에게 걸어주는 궁극기의 성능이 매우 좋은데 이 게임 시스템상 보호막이 걸리면 일부 방해 효과도 무시하는 효과[26]도 있고, 레벨을 올리면 보호막 지속시간동안 광역힐까지 제공하는 효과도 있다.

하지만 사용률이 낮은 이유는 방패를 들기 전의 짧은 시간도 버티지 못하는 자체 탱킹력, cc능력 부족, 전장과 가구의 투자효율 감소 및 더 좋은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세미라를 주로 하는 초반 빌드에선 유용하지만 사우루스, 데이먼 빌드에서는 전혀 쓸모없는 영웅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컨텐츠에서 쓸데가 없는 애물단지. 레오프론 종탑에서도 헨드릭, 에스트릴다에 밀리는 편이다.

스토리에선 란워드 가문의 독실한 성직자로 나온다. 살생을 싫어해서 의료관에 지원을 원했으나 결국 기병에 보내졌고, 짬이 나는 시간이 생기면 듀라에게 매일 기도도 했다. 서브 포지션이 치료인만큼 치료에 정말 능한 모습을 보인다. 같이 일하는 동료들은 이런 루시우스를 경멸했고, 결국 루시우스가 치료해 준 말들을 다치게 해 그에게 보여줘 충격을 주게 했다. 루시우스는 결과적으로 정말 큰 충격에 싸여 다시는 군영에 돌아가지 않았다.
그러다 갑자기 트라이브 진영의 급침으로 제국 진영은 큰 혼란에 휨싸였고 사람들의 피해가 심해져갈 쯤, 루시우스는 듀라에게 빛을 하사받아 견고한 빛의 방패를 들어올려 부상자들을 말에 이송시키고 후퇴시켰다. 알고보니 그 말들은 루시우스가 치료해줬던 말들이었으며 빛의 힘으로 치료시키고 더욱 튼튼해졌다. 이후 루시우스는 골칫덩어리에서 란워드 가문의 자랑이 되었다.

서브 스토리나 이계의 호텔 선물 대사를 보면 벨린다를 마음에 두고 있는 듯 하다. 후술할 스킨도 둘이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것을 보면 대놓고 공식에서도 커플 떡밥을 노리는 듯.

2020년 10월 실시한 인기왕 투표에서 6위를 차지했다.


2020년 8월 5일 파도 속 보물 이벤트로 루시우스의 전용 스킨 "여름 : 파도의 선원"이 업데이트됐다. 빙고 미션이며 모든 칸을 해금할 경우 최종 보상으로 스킨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다. 중간중간 좋은 보상의 상자를 획득할 수 있는 것은 덤.

이후 스킨상점에서 8월 19일 이후로 19.000원에 구매할 수 있게 등장하였다.

스킨을 장착하면 스킬 이펙트가 물 이펙트로 바뀌고, 클리어 포즈가 파도에서 서핑하는 모습으로 바뀐다.

2.10. 블레이드 댄서 세인[27]

Thane, The Exal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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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

['''무적참(궁극기) 사용시''']

검의 그림자 속에서 함께 춤을 춰볼까.

['''순신검 사용시''']

네 움직임은 모두 파악했어.

['''검무연화 사용시''']

계획한대로 움직인다.

['''기본 공격시''']

또 빈틈이 보이는군.

['''이동''']

검은 내 손과 다름없지.

['''승리''']

검술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진 것 같군.

"이 검의 날카로움을 마음 속에 기억해둬."

레오프론에서 가장 이질적인 스킬구성을 가지고있다는 평가를 받는 영웅. 스킬 구성은 치명타 위주의 암살자이며 패시브의 회복능력과 궁극기의 무적능력을 통해 버티라는 구성이지만 이 게임의 시스템 자체가 탱커 아닌 근접딜러에게 호락호락하지만은 않다.

자체적으로 보정되는 높은 치명타 때문인지 스킬들의 계수가 전체적으로 형편없으며 궁극기도 딜이 분산되는 특성상 그다지 좋지 못한 평가를 받는다. 그리고 일단 궁 시전할 에너지를 모아야 하는데 변변찮은 유틸기도 없는 특성상 버티기가 힘든 편이다.

30/9 기준 어느정도 캐리력이 있다고 평가받지만 적진으로 난입하는 캐릭터라 생존력이 부족하다는 점과 전장에서 사라지는 판정을 가진 궁극기 때문에 채용율은 매우 낮은 편.

각인 추가 이후 60각인 기준 최대 80퍼센트 공격력 증가라는 엄청난 자버프를 얻게되어 레오프론 최고 딜러 자리를 차지했었다.
스칼렛 및 각성캐릭 추가 이후로는 다시 애물단지행.

애정캐릭으로 육성한 유저가 부족한 성능에 대한 문의를 하자 그 답변으로 무적 상태가 되는 궁극기 매커니즘상 수치를 조정하게 되면 적으로 등장하는 세인의 성능이 너무 올라갈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스토리에서는 검술 천재이지만 트라이브 군대를 상대할 때 무모한 진격으로 브루투스에 의해 본인의 팔을 잃었으며 바든의 죽음을 초래한 장본인이다. 이를 속죄하기 위해 바든의 출신지인 리안 가문에 들어가 실력을 숨기고 집사가 된다. 현 가주는 에스트릴다로, 가문의 재부흥을 돕기 위해 에스트릴다의 스승이 된다.

2.10.1. 바람의 검객 세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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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27일 추가된 레오프론 진영 최초 SP 영웅. 침식자라는 악마에 의해 부상을 입은 에스트릴다를 치료하기 위해 방법을 간구하던 세인이 바람의 수호자 레스펜을 만나러 갔다가 친우 바든의 두번째 위기를 마주했을 때 레스펜의 힘을 받아 각성했다는 설정이다.

모든 스킬이 높은 계수를 가진 공격 스킬이면서 유틸리티 효과를 모두 가진 강력한 영웅이다. 각종 자버프를 두르고 평타 강화 패시브까지 동반해 pvp, 스테이지, 종족의 탑, 파티원정 등에서 메인 딜러로 활약하고 있다.
적진의 체력이 가장 낮은 딜러 영웅을 저격 후 결계를 설치해 결계 밖의 영웅에게 받는 대미지가 낮아지고 공격력 버프와 함께 생존력을 제공하는 바람 장막으로 생존력도 좋은 편.

하지만 지속딜링 능력은 상대적으로 부족해 저주받은 꿈의 세계에서는 잘 기용되지 않고 있다.

2.11. 제국의 방패 헨드릭[28]

Hendrik, The Def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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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

['''어스퀘이크(궁극기) 사용시''']

자!! 한 번 붙어 보자고!!

['''방패 공격 사용시''']

나를 따라 공격하라!!!

['''견고한 수호 사용시''']

듬직한 방패가 되어드리지.

['''기본 공격시''']

듬직한 방패가 되어드리지.

['''이동''']

더 이상 저항하지마.

['''승리''']

구원의 길은 끝이 없군.

"모든 것을 걸고 싸우겠어!"

헨드릭의 정체성인 희생의 방패 스킬은 전투 중 처음으로 뒷열 아군 하나가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때 무조건 전선에서 이탈해 해당 아군을 지키러 달려가는데 해당 아군은 지속시간동안 헨드릭만 살아있으면 죽지 않는다. 판정이 꽤 후해서 헨드릭과의 거리가 멀어도 헨드릭이 달려오기 전부터 무적 효과가 시작된다. 적이 한번에 큰 피해를 입히는 누킹형 영웅일 경우 피해를 한 번에 한해 완전히 무효화하기도 한다. 단 이 효과로 인해 탱커가 전선을 이탈하는 결과가 더 크게 다가올 수도 있으므로, 호불호가 갈리는 스킬이다. 이 스킬의 대상은 전투 처음 시작 시 뒷열에 있던 영웅 전체이므로 적진에 파고든 아군을 상대로도 발동될 수 있다.

체력이 낮은 아군을 확정적으로 보호하는 성능 때문에 각성 세인, 스칼렛, 각성 벨린다, 토란 등을 보조하며 시간을 벌어주는 역할로 쓰이고 있다.

인자한 성품으로 유명한 현재와는 다르게 과거 흑백논리에 사로잡힌 사람이었고, 군수품을 약탈하려던 난민들을 처리하던 중 그들의 행위가 살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오열하며 그 중 한 사람의 자식이었던 귀네스를 입양한다. 동시에 흑백논리를 버리고, 속죄를 통한 구원에 이르기 위해 살생을 멀리 하겠다는 뜻으로 쌍방패를 들고 싸우게 되었다. 귀네스를 사랑으로 애지중지 키웠지만 황실 수비대에 들어오는 것 만큼은 막으려고 하고 있다.

2.12. 유랑상인 로완[29]

Rowan The Ro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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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

['''죽음의 재물(궁극기) 사용시''']

돈으로 안 되는 게 어딨어, 안그래?

['''오리 공격 사용시''']

이걸 써보라고!

['''기본 공격시''']

사고싶은 물건 있어?

['''이동''']

물건을 보충해야돼...

['''승리''']

장사는, 알뜰하게!

"이번엔 큰 건을 해내고 말겠어!"

수치가 높은 광역 스마트힐, 액땜으로 인한 튼튼한 하드웨어, 궁극기의 광역 스턴 + 광역 에너지 회복까지 제공하는 만능 서포터. 명함을 뽑아서 써도 좋지만 레전드 등급을 찍으면 열리는 전용 장비의 능력이 뛰어나면서 힐량도 높은 편이라 워낙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덕분에 그 어떤 영웅과 조합해도 밥값을 하는 탑 티어 서포터라는 평가를 받는다.

아이템 노점의 경우 여러 장점이 많은데 먼저 전투 시작시 바로 설치되기 때문에 이전 라운드의 체력이 보존되는 컨텐츠(이계의 미궁, 시간의 정원 등)에서 시작하자마자 급사를 방지해준다. 또 로완이 시전하는 힐이 아닌 가판대의 물약을 마신다는 설정이라 적의 CC기나 공격으로 인한 지연없이 바로바로 치유가 가능한 점, 또 로완이 죽는다고 해도 물약 충전은 더 이상 되지 않을지라도 남은 물약 횟수만큼 정직하게 힐이 꽂히는 점, 최대 체력의 30%를 즉발 힐로 채워주는 점 등 다른 힐러의 치유 기술과 비교해도 좋은 점이 많다.

초중반에도 종족 영웅 중 최상의 성능을 보여주지만, 후반부터는 로완의 성능이 기하급수적으로 뛰게 되는데 전용장비 30강을 찍게 되면 에너지 포션이 가판대에 생성되며, 아군 에너지가 600 이상일 시, 아군이 에너지 포션을 마신다는 설정으로, 즉시 에너지를 회복한다. 30강을 달성할 경우, 무려 400의 에너지를 즉시 회복시켜줘 로젤린 궁극기 절반의 효과를 보여준다. 선궁 주도권을 가져가기 때문에 대부분 핵심으로 기용되며 신화 반신에 못지않은 성능을 보여준다. 실제로 모든 후반덱에 들어가는 위엄을 보여서 ‘완신’이라 불릴 정도. 2020년 10월 실시한 인기왕 투표에서도 4위를 차지했다.

스토리상으로는 음유시인 안젤로의 남동생이며 부유한 대상인인 아버지 레그니츠[30]의 엄청난 재력 덕분에 레오프론 왕국의 공주 페기[31]와 혼담까지 있었던 금수저 출신. 하지만 본인의 거부로 유랑하는 중이다. 월드 탐험 스토리에서 릭비와 로잔과 함께 나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2021년 출시된 인연 스토리에서 이 둘과 함께 동업을 하고 있다고.

여담으로 캐릭터 보이스와 스킬 보이스 갭차이가 크다. 이는 영어 더빙 보이스를 스킬 보이스로 사용했기 때문인데, 영어권 더빙을 맡은 사람은 20대 남성이다. 궁극기 사용시 기본 보이스와는 다른 청년 목소리로 돈 보따리를 들어 파헤치는데 이때 목소리가 매우 걸걸하다.[32]

그리고 로완이 기본 공격을 할때는 달걀과 후라이팬을 던지고 스킬로 오리 공격을 사용할 때 던지는 오리는 원앙이다.

2.13. 드래곤 헌터 귀네스[33]

Gwyneth, The Fair Mai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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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

['''빛의 화살(궁극기) 사용시''']

적을 제압하라!

['''열염의 화살 사용시''']

일격 필살!

['''번개의 화살 사용시''']

정신 집중!

['''기본 공격시''']

빗발치는 화살!

['''이동''']

전장으로, 진격하라.

['''승리''']

어떤 어려움도, 침착하게 대처해야해.

"준비 태세!"

여러 독특한 점이 있는 레인저 영웅. 먼저 괴력의 소유자라는 설정 때문인지 판금 갑옷을 입어 물리공격 내성이 상당하다. 또 일반 공격은 귀네스의 화살의 방향을 기준으로 각도의 절대값이 가장 낮은 적을 우선적으로 공격하는데, 예를 들어 후열 중앙에 배치하면 적의 후열 중앙을 우선적으로 공격한다. 또 일반 공격 위주의 영웅이지만 기본 공격 속도가 상당히 느린 편이다.

그렇다고 딜이 안나오는 편은 아닌 것이 일단 후열을 선제 공격이 가능하며, 번개의 화살 + 열염의 화살이 동시에 터지면 광역딜 + 광역 도트딜을 남기는 능력, 자체적으로 치명타를 보정해주는 패시브 덕분에 지속딜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다. 오히려 허접한 성능인 궁극기를 쓰면 딜로스가 날 정도. 201레벨부터는 번개의 화살에 영향받은 대상들에게 잠깐 스턴을 거는 효과까지 생겨서 디버프까지 챙길 수 있다.

귀네스의 궁극기는 피해량도 좋지 않으며 디버프인 명중률 감소를 광역으로 걸기는 하나, 전장 절반 범위만 타격할 수 있어 여러 모로 단점이 많다.

서로 진영이 잘 유지되어 앞라인 싸움으로 흘러가는 구도면 평타로 스턴과 광역기를 끼얹을 수 있지만, 근처에 적이 있으면 패시브가 비활성화되기에 진영이 붕괴된 상황에서는 제 힘을 내지 못한다. 여러 모로 귀네스를 뒷받침해주는 조합이 필요한 영웅이다.

특히 아서와의 시너지 조합이 굉장히 좋은데, 아서의 전용장비 옵션인 후방 2명의 아군의 공격속도 50%증가, 30+ 강화시 치명타 확률 30% 증가 효과를 귀네스가 받아낼 수 있기 때문에 궁극기 서포팅 효과를 주는 로젤린까지 들어간다면 광역딜과 광역 도트딜을 난사하는 귀네스를 볼 수 있다.

헨드릭의 수양딸이며 왕실 근위대인 헨드릭의 특성상 왕궁에서 공주들과 어울리며 함께 자란 아가씨. 하지만 헨드릭처럼 선천적으로 뛰어난 괴력이 있었다. 이는 활쏘기에서 두드러지게 드러나게 되었고, 자신의 능력을 알게 된 귀네스가 군인인 수양아버지의 유지를 잇기 위해 황실 수비대에 지원을 했으나 국왕이 거절했다. 이후 국왕이 사냥을 나가다 용을 마주치게 되었는데, 이 흉포한 용을 처지해야 했으나 일반 화살만으론 용에게 피해를 입힐 수 없어 특수 제작된 용의 활을 이용해야했고, 용의 활 자체가 잘 자란 남성의 힘으로도 시위를 당길 수도 없어서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다. 그러자 귀네스는 당황하지 않고 마차에서 내려 용의 활을 들어 침착하게 용을 처치했다. 이후 국왕은 힘도 궁술도 뛰어났지만 그녀의 침착함과 냉정함에 감탄해 수비대에 편성시켜준다.


2021년 4월 6일자로 귀네스의 스킨 장미의 선율이 출시되었다. 이벤트 기간동안 12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스킨을 장착하면 클리어 포즈가 하프를 연주하는 모습으로 바뀐다.

2.14. 영혼의 시녀 로젤린[34]

Rosaline, The K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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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려(궁극기)
  • 격려(Lv.3) 전투 중 전투력이 가장 높은 동료를 따라 이동하며, 자신이 받는 데미지를 40% 감소시킨다. 필살기 사용 시 따르는 동료의 공격력을 4초간 (40/60)% 증가시키며, 에너지를 한도까지 회복시킨다. 동료의 에너지가 높을수록 자신이 소모하는 에너지가 증가하며, 최소 200의 에너지를 소모한다.
• 집안일 동료
  • (2/3)개의 주전자와 찻잔을 생성하여 적을 계속 부딪혀 120% 공격력의 데미지를 입히며 잠깐 스턴시키고, 포크 1개를 생성해 대상에게 현재 HP 20%의 추가 데미지를 입히며, 접시 1개를 생성하여 대상에게 다음 4초간 받는 데미지를 40% 증가시킨다. 자신이 따르는 동료가 공격중인 적을 우선적으로 공격한다.
• 티 타임
  • 자신이 따르는 동료의 HP를 공격력 (150/170)%만큼 회복시킨다. 해당 스킬 사용에 성공할 때마다 스킬의 효과가 25% 증가되며 최대 150% 증가된다.
• 청소
  • 적이 다가올 때, 4초간 따르는 동료의 주변을 청소를 하며, 자신은 공격받지 않는다. 해당 시간 동안 주변의 적에게 초당 공격력 (80/100/120)%의 데미지를 입히고, 따르는 동료가 후방에 배치되있을 경우 해당 스킬은 적을 넉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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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중
  • 자신이 따르는 동료의 주변에 있을 때, 해당 동료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로젤린의 해당되는 속성의 (8/16/30)%만큼 증가된다. 해당 동료의 치명타 및 회피 또한 로젤린의 해당되는 속성의 25%만큼 추가로 증가된다.
• 만물유혼
  • 로젤린이 따르는 아군 영웅의 일반 공격이 적에게 명중시, "찻잔" 한 개가 나타나 적을 향해 충돌하며, 스킬 "집안일 동료'와 동일한 효과를 만들어낸다. 해당 효과는 (2.5/0.75)초 마다 한번씩 발동된다.

* 대사

['''격려(궁극기) 사용시''']

친구들과 함께 춤을 춰요!

['''집안일 동료 사용시''']

저를..도와주세요!

['''티 타임 사용시''']

오후 다과 시간이군요!

['''기본 공격시''']

어서 비켜!

['''이동''']

할 일이..잔뜩 남았어요..

['''승리''']

아주 잘했어요!

"어라.. 내 빗자루가.. 어디갔지..?"

가장 강력한 영웅에게 달라붙어 적을 밀어내고, 아군에게 자신의 스탯에 비례한 버프를 제공하며, 아군의 공격에 추가효과를 제공하고 궁극기까지도 아군의 에너지를 채워주는 극단적으로 한명 서포팅에 특화된 영웅이라 궁극기가 중요한 영웅과 조합된다.
주 사용처는 스테이지에서 메히라의 보조, 왜꿈세 흑모라(악몽의 촉)에서 세미라의 보조, 종족의 탑에서 벨린다 및 귀네스를 보조하는 역할로 쓰인다.

2021년 5월 25일 업데이트로 로젤린이 출전할 때, 전투 시작 전에 누구에게 먼저 버프를 줄지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로완과는 비슷한 능력으로 자리를 경쟁할 것 같지만 의외로 서로 모자란 점을 잘 보충해주기에 같이 쓰인다.

스토리에선 무역 중심에 위치해 풍요로운 마을에 살던 로젤린의 부모님이 추위를 피해 도움을 요청한 주민들을 도우고 있었다. 그러자 한 주민의 고발로 요광성당[35]에서 찾아 온 심판자들이 이단자에게 자비를 베푼 죄로 부모님을 처형시키고 재산을 몰수해간다. 이로 인해 로젤린 또한 하녀로 전락하게 되고 자신의 친오빠와 헤어지게 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명랑하고 소녀같았던 그녀의 성격은 과묵하고 소심해지며, 눈빛 또한 공허해졌다. 이후 처지를 알게 된 귀족 부인이 로젤린을 시녀로 맞이하게 되며 로젤린을 돌봐주게 되고, 말상대가 없던 로젤린은 그녀의 주방 다과 도구들과 수다를 떨며 외로움을 달랬다. 그러자 주방 도구들이 춤을 추거나 이야기를 하는 등, 믿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졌고, 귀족 부인의 저택에 방문한 로잔이 이를 보며 로젤린은 사람보다 사물이 더 진실되었다 믿는 마음이 현실화되어 사물에 영혼을 불어넣는 범령 능력을 실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후 귀족부인은 이 불쌍한 소녀를 위해 친오빠를 찾아주기로 하고 마음의 문을 열 수 있게끔 노력하기로 한다.

AFK 아레나 내에서 인기가 정말로 높다. 세계적으로 팬아트도 많은 편. 2020년 10월 실시한 인기왕 투표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여담으로 로젤린과 같이 다니는 집안일 동료는 4가지이다. 차례대로 찻주전자 씨, 찻잔 아가씨, 포크 할아버지, 쟁반 아저씨이다.

2.15. 심판자 세실리아[36]

Cecilia, Purger Of S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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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후의 심판(궁극기)
  • 성검을 소환하여 심판 각인이 가장 많은 적 영웅을 공격하며, 공격력 (300/330/360)%의 데미지를 입히는 동시에 상대에게 심판 각인 1개를 부여한다. 대상이 심판 각인 3개를 보유한 경우 추가로 기절시키며, 5개를 보유한 경우 심판 각인을 제거하는 동시에 최후의 심판의 데미지가 300% 증가한다.
• 종결의 날
  • 전방에 있는 적에게 3연속 공격을 시전하여 회당 공격력 (90/105/120)%의 데미지를 입히고, 마지막 공격은 심판 각인 1개를 부여한다. 심판 각인은 최대 5개까지 누적되며, 각인 1개당 종결의 날 데미지를 10% 증가시킨다. 일반 공격 치명타 발생 시 해당 스킬의 쿨타임이 즉시 초기화된다.
• 속죄
  • 전투 시작 후 잠시동안 전장에 입장하지 않으며, 몇 초 후 대칭 위치의 적 뒤에 나타나 3회 연속공격을 시전한다. 회당 공격력 (115/130)%의 데미지를 입히며, 마지막 공격은 심판 각인 3개를 부여한다. 아군 영웅이 처치될 경우 처치시킨 적에게 5개의 심판 각인을 부여한다.
• 퇴마 결계
  • 자신의 발 아래 결계를 소환하며, 결계 안에 위치한 적의 공격력을 60% 저하시킨다. 적이 처음으로 결계에 출입을 할 경우 공격력 320(320/340/360)%의 데미지를 입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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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개의 성가(전용 장비)
  • "최후의 심판"의 목표가 5초내에 사망할 경우, 아군 전체 영웅이 이어지는 5초간 총합 (150/250/350)% 공격력 만큼의 HP와 200 에너지를 회복하고, 자신은 추가로 50% 의 회복 효과를 획득한다.
• 심판의 지시(가구)
  • 4초마다 누적 데미지가 제일 높은 적에게 1겹의 심판 각인을 부여한다.
  • 필살기 "최후의 심판" 사용 시, 추가로 심판 각인을 2번째로 많이 받은 적에게 필살기 효과를 1회 부여한다.

* 대사

['''최후의 심판(궁극기) 사용시''']

아탈리아의 이름으로, 심판을 내립니다!

['''종결의 날 사용시''']

인내해야 합니다.

['''속죄 사용시''']

인내해야 합니다.

['''기본 공격시''']

용서 못합니다!

['''이동''']

빛은 나에게 새로운 눈을 주었습니다.

['''승리''']

정의가 이끄는대로.

"이단 척결."

적진에 파고들어 심판 각인을 쌓고, 종결의 날과 궁극기로 폭딜과 스턴을 넣어 처리하는 스킬 구성을 가지고 있다. 극후반까지 가야하는 세인과는 다르게 평가가 꽤 좋은 편이다. 일단 보스 컨텐츠를 제외하면 애매한 세인의 궁극기와는 달리 세실리아는 제대로 한 대상에게 폭딜을 꽂아넣으며 적진에 파고드는 능력이 있는 점, 퇴마 결계의 유틸성이 괜찮은 것으로 차별화되었다. 시작하자마자 대칭 위치 적 뒤에 나타나서 결계를 형성하는데, 공격력이 60%나 감소하고 궁극기 스턴까지 걸어대서 세실리아가 붙은 상대는 거의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

단 적의 공격을 버틸 수단이 퇴마 결계 뿐인데 범위가 협소해서 적군 원거리 딜러의 공격에는 무방비한 점, 퇴마 결계의 피해량은 높지만 조건부라 적이 걸어서 퇴마 결계로 들어와야 피해를 주는 점, 심판 각인 5개를 쌓아야 제대로 된 딜이 나오는 등의 단점도 있다. 그래도 암살자가 귀한 레오프론이고, 실전성있는 단일딜을 꽂아넣기에 평가는 낮지 않다. 딜이 조건부인 대신 디버프가 좋아서 버티기가 용이한 타입의 암살자이다.

전용장비는 궁극기 피해를 받은 적이 5초 내로 죽으면 아군 전체 피 회복+에너지 회복 효과가 있다.

9가구를 달성하면 적 2명에게 궁극기를 사용한다.

스토리에선 옷차림이나 궁극기 대사만 보았듯이 아탈리아를 섬기는 성직자[37]이다. 레오프론의 수도원에서 비밀리에 활동하는 이단 심판관이며, 가장 뛰어난 실력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남편이 악마를 섬기는 집단에 의해 제물로 바쳐지고 저주를 받아 시력을 잃게 되었고, 후에 성광의 힘을 받아 악한 마음을 식별하고 무기에 마력을 부여하는 등, 암살자로서의 능력을 갖춰 뛰어난 심판관이 되었다.

2.16. 브루 마스터 릭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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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통 폭발(궁극기)
  • 적 1명에게 술통을 던져 공격력 150%의 데미지를 입힌다. 이어서 바닥의 술에 불을 붙여 폭발을 통해 공격력 (260/320/380)%의 광역 데미지를 입힌다. 폭발 시 적에게 12초간 불이 붙어 초당 공격력 60%의 데미지를 입힌다.
• 알콜 브레스
  • 전방을 향해 대량의 술을 뿜어 범위 내에 있는 적에게 공격력 (180/200/250)%의 데미지를 입힌다. 동시에 (6/10)초간 적의 명중을 (80/150) 감소시킨다.
• 애주가
  • 만취 상태가 되어 자신이 받게 되는 데미지를 (14/22/30)% 감소시키는 동시에 25의 급속 효과를 획득한다. 만취 상태는 중첩 가능하며, 3회 중첩 시 술고래 모드에 진입하여 8초간 120의 급속 효과를 획득하고 만취 상태는 해제된다.
• 해장
  • 전투 중 받는 HP 회복 효과가 (40/80)% 증가하며, 패시브 만취 상태 해제 시 12초간 초당 최대 HP 5%를 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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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쇄 폭발(전용 장비)
  • "술통 폭발"로 인해 불이 붙은 적에게 "알콜 브레스"를 사용하면 추가로 1회 폭발하여 공격력 (200/300)%의 데미지를 입힌다. 폭발 시 적을 넘어트리는 동시에 (2/4)초간 기절시킨다.
• 만취 부르스(가구)
  • 스킬 "애주가" 사용 시, 전투력이 가장 낮은 아군에게 만취 상태를 1회 부여한다. 만취 상태는 중첩이 가능하며, 아군이 만취 상태를 매회 부여받을 때마다 받는 데미지양도 25%씩 감소된다. 만취 상태 3회 중첩 시 해당 아군은 곧바로 릭비의 최대 HP 35%만큼의 HP를 회복하며 8초 경과하면 해당 효과는 사라진다.

* 대사

['''술통 폭발(궁극기) 사용시''']

이 독한 술을 한 번 마셔볼텐가?

['''알콜 브레스 사용시''']

크하아아! 좋-군!

['''애주가 사용시''']

이 좋-은 술을 절대 져버리지 마라!

['''기본 공격시''']

자-! 아직 취하지 않았다고!

['''이동''']

술의 향기가 느껴지는군!

['''승리''']

이겼으니, 한 잔 해야지~!

"술주정을 좀 부려볼까?"

술 관련 캐릭터인 판다렌 양조사와 그라가스의 스킬 구성을 반반 섞어놓은 듯한 스킬셋을 가진 영웅. 성능이 애매하기 짝이 없어 오스카, 세인과 함께 버려지는 캐릭터 취급이다.

별도의 CC기 없이 명중률을 조금만 감소시키기 때문에 탱킹을 제대로 못하고, 급속과 피해량 감소는 유용할 지 몰라도 두 효과 중 하나만 누릴 수 있다는 것이 발목을 잡는다. 피해량 감소가 사라진 패시브 해장으로 버티라는 구조인데 발동 타이밍이 까다롭다. 결국 남는 장점이라고는 탱커치고 딜이 나오는 편이라는 것인데, 앞라인이 버텨야 뒷라인이 딜을 넣을 수 있는 게임 특성상 탱커의 본분인 탱킹이 부실한 것은 절대 좋은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그레이브본의 토란처럼 궁극기 타이밍마다 한명씩 썰어재끼는 것도 아니라서 애매하다. 포지션은 탱커인데 직업이 전사라, 탱커용인 듀라의 강인이 아닌 듀라의 용기를 적용받는다.

인게임에서는 주책맞는 모습을 보이는데, 트름이며 주정부리는게 모션도 부드럽고 성우도 연기를 잘해서 더욱 거북하게 들린다. 승리시에 술마시고 배를 흔드는 모션은 덤.

스토리에선 가챠를 하는 장소인 '월계수 주점'의 설립자이고 주점에서 볼 수 있는 빨간머리 아가씨는 릭비의 딸인 '돌리'다. 운영은 딸에게 맡겨 놓고 새로운 양조법을 찾으러 모험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로완과 로잔을 만나 함께 동행하고 있다.

2.17. 비밀의 집사 오스카[38]

Oscar, The True Gentleman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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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찬의 시간(궁극기)
  • 적진을 향해 네 자루의 나이프를 던져 마법진을 형성하며, 범위 안의 적들에게 공격력 270% 만큼의 데미지를 입힌다. 마법진은 (11/13/15)초간지속되며, 자신이 마법진 안에 있는 동안 100의 급속 효과를 획득한다.
• 정밀 절단
  • 적들 중 제일 약한 두 명의 적에게 나이프를 던져, 공격력 (180/220/260)%만큼의 데미지를 입히고 2초간 스턴을 시키며, 나이프는 땅에 꽂힌다.
• 깔끔한 뒷처리
  • 바닥에 꽂혀 있는 나이프 쪽으로 순식간에 이동하여, 나이프를 집어드는 동시에 주변 적에게 공격력 (200/240/270)%만큼의 데미지를 입힌다.
• 단정한 용모
  • 안경과 무기를 닦으면서 자신이 받고있는 대부분의 디버프 효과를 제거하고, 다음 제어 효과를 받기 전까지 치명타 (25/35와 회피 (95/135)만큼 상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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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움의 예절(전용 장비)
  • 적이 아군 진형으로 침입 시, 아군 진형 뒷열에 가장 가까운 적에게 순간이동해, 그 적을 적 진형으로 보내버리며 그 적에게 공격력 (200/300)%만큼의 데미지를 입힌다. 해당 스킬은 100%의 흡혈 효과 와 5초간 스턴 효과를 갖는다.
• 신속 반응(가구)
  • 매회 스킬 사용 시, 자신의 위치가 변동된 후 회피가 5초간 60 증가된다. 해당 버프 효과는 여러 번 중첩할 수 있으며, 매 회마다 지속 시간이 초기화된다.
  • "깔끔한 뒷처리" 스킬은 전장 위 적 주위에 나이프가 남아있지 않을 때까지 계속해서 사용한다.

* 대사

['''만찬의 시간(궁극기) 사용시''']

이제 움직일 시간이네요.

['''정밀 진단 사용시''']

이곳의 규칙을 어기지 마십시오.

['''깔끔한 뒷자리 사용시''']

항상, 미소를 잊지 마십시오.

['''단정한 용모 사용시''']

당신을 도울 수 있는 것은 저의 영광입니다.

['''기본 공격시''']

실례하겠습니다.

['''이동''']

저는 그저 평범한 집사일 뿐입니다.

['''승리''']

이건 제가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특이한 스킬셋을 구성한 민첩 영웅. 패시브인 단정한 용모를 사용하면 다음 제어 스킬을 맞을때까지 치명타가 25, 회피가 95 이상 증가한다. 명중률을 올려주는 버프를 받은 적에게 공격받거나 제어 스킬을 맞지 않는다면 거의 무적인 샘. 궁극기는 나이프를 여러 차례 흩뿌린 뒤, 중간 크기의 장판을 설치한다. 그 안에서 오스카의 급속이 무려 100이나 증가해서 2배속으로 틀지 않아도 오스카만 2배속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본인의 장점은 그냥 빠르게 돌면서 전장 이곳저곳을 빙빙 도는 것 뿐, 그것만 장점으로 나머지가 전부 단점이다. 게임 탱커가 버티면서 마법사가 누킹하는 시기에 암살자가 사용되는 일은 극히 드물다. 민첩 영웅들은 종잇장같은 몸으로 전장에 뛰어들다 급사하기가 다반사다. 오스카의 경우 제어 스킬에 맞지 않는 이상 거의 무적이나 다름없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제어 스킬이 없는 판은 거의 없다시피 하니까...무엇보다 이 게임은 마법공격 판정에는 회피가 전혀 안 뜬다.

PVP에서도 애매한 모습을 보인다. 전용장비 활성화 이후 투입시 상대 적군이 아군 진영에 들어오면 오스카가 달려와 적을 발로 걷어차 적진으로 다시 밀어냄과 동시에 데미지를 입힌다. 상대 민첩 영웅이 암살을 올 경우 이를 카운터하는 것인데, 정작 오스카는 전장에 뿌려놓은 나이프를 타며 관종짓을 하느라 발차기에 필요한 시간이 오래걸린다. 또한 단정한 용모를 사용해야 생존성이 높아지는데 나이프를 던지는 정밀 진단을 사용할 동안 단정한 용모를 사용하지 않는다. 암살자의 필수인 공격력 증가 패시브도 없기 때문에 딜까지 모자라 어디에서도 사용하기 난해한 모습을 보인다.

스토리에서는 퀼른 시티에서 가장 권위있는 가문의 완벽한 집사로 나온다. 과거 어마무시한 킬러 '수술칼'이었으며 암살 청부를 전문으로 하던 사람이었다. 그러다 의뢰인의 부탁으로 고위 간부직의 사람을 암살한 경유로 의뢰인은 정부에게 고문을 당하고 수술칼의 정체를 실토하게 된다. 의뢰인의 배신으로 커리어가 무너지고 문벌 세력으로부터 수차례의 암살을 받게된다. 결국 수술칼은 신분 위장을 하면서 살아오다 위험한 순간 퀼른 시의 부인에게서 구해진다. 오스카는 이후 퀼른 시 가문의 집사로 들어가 인간이 아닌 것처럼 완벽한 일을 해내었고, 5년이 지난 후는 퀼른 시의 가문이 오스카가 없다면 모든 체계가 무너질 정도로 많은 곳이 오스카의 손이 닿은 상태였다. 오스카는 이런 삶이 자신의 과거보다 나은 삶인 것에 만족하고 호시탐탐 자신의 과거를 들추려는 부인에게 과거를 밝히지 않는다면 한 평생 소신을 다하겠다고 하며 이야기가 끝이 난다.

외형을 보고 유저들이 로젤린의 친오빠가 아니냐 하는 추측이 있었지만 오스카의 스토리가 밝혀지고서 사실이 아님이 드러났다.

처음 출시되었을 때 인게임 비율이 너무 작았으나 이후 패치되어 정상적인 크기로 돌아왔다.

여담으로 가슴에 달린 브로치는 제국 관리국에서 받은 영예 훈장이다. 레오프론 제국 모양과 똑같은 것을 보아 제국에서도 살인 청부를 의뢰한 듯.

2.18. 신의 전도사 엘루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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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리의 강림(궁극기)
  • 최대 HP (180/220/260)%의 신성의 방패를 즉시 생성한다. 이미 신성의 방패가 있다면 기존의 방패를 소모하여 모든 적에게 소모한 실드량의 20%에 달하는 데미지를 입힌다. 데미지는 엘루어드 공격력의 500%를 초과하지 않는다.
• 기적의 은총(패시브)
  • 전장 진입시 최대 HP 150%에 달하는 신성의 방패 하나를 생성한다. 신성의 방패가 파괴되면 엘루어드는 (8/5)초동안 스턴 상태에 빠지며, 스턴 상태 종료 후 다시 최대 HP 150%만큼의 신성의 방패를 생성한다. 신성의 방패가 없는 엘루어드는 기존의 (350/300/250)%에 해당하는 데미지를 입는다.
• 성자의 가호
  • 가장 앞쪽의 아군을 우선적으로 선택하여 지속적으로 성전을 낭독하며, 해당 아군은 대부분의 디버프 효과가 제거되며 모든 피해에 면역이 된다. 낭독은 도중에 끊길 수 있으며, 낭독을 마치거나 도중에 끊겨도 데미지 면역 효과가 3초간 지속된다.
• 심판 선언
  • 지속적으로 심판문을 낭독한 뒤 모든 적에게 공격력 (220/260)%의 데미지를 입힌다. 낭독은 도중에 끊길 수 있다. 적이 아군을 한명을 처치할 때마다 해당 적이 받는 심판의 데미지가 (50/80)%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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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죄의 인도(전용 장비)
  • 전투 시작 2초 후 가장 앞쪽에 위치한 다른 아군은 (5/8)초간 해당 아군 최대 HP (50/70/80/100)%의 실드 하나를 획득하며 공격력이 40% 상승한다.
• 신실한 믿음(가구)
  • 스킬 "성자의 가호"의 데미지 면역 효과가 엘루어드에게 추가로 작용되며, 스킬 "진리의 강림"을 처음 사용한 후에 스킬 "성자의 가호" 시전 시 데미지 면역 효과가 모든 아군에게 추가로 작용한다.

* 대사

['''심판 선언 사용시''']

분별하라. 양치기가 양과 염소를 분배하듯이.

['''기적의 은총 사용시''']

오십시오, 이 신성의 빛이 가득한 왕국에.

['''기본 공격시''']

영원한 은혜를 확인하십시오.

['''이동''']

길이요, 생명이요, 진리로다.

['''승리''']

믿음으로 생을 얻으리라.

"빛이 우리의 모든 죄를 씻어줄 것입니다."

모티브는 보두앵 4세로 추정

무적과 보호막으로 아군을 보조하는 서포터형 마법사 영웅. 전용 장비의 전열 보호막 효과와 3/9가구 효과는 매우 강력하지만 큰 단점이 있는데. 주요 스킬에 선쿨이 존재해 아군에게 보호막을 씌워주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걸린다는 점과 자체 cc와 딜링능력이 없어 완전하게 보호받는 상황에서만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이다.

거기에 딜링스킬이 하나뿐이고 평타속도도 느리며 무적을 쓴 상태에서는 피격시 에너지 회복이 막힌다는 점 때문에 궁극기 사용 타이밍이 매우 느린 편. 로완의 에너지 포션 보조가 없다면 전투 시작 후 25~30초가 지나도 궁극기를 못쓰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로 인해 모든 덱에서 활용할 수 있을만큼 범용적이지는 않고. 인간 종탑에서 전열 2탱커를 보조해 주는 정도로만 쓰이고 있다.

스토리에서는 독실한 신앙을 가진 이단 심판자로 나온다. 어린 시절 고아였던 그는 성당 복지관에 입양되어 총명하고 성실하며 온화한 성격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았지만, 정작 성인이 될 때까지 빛의 은총을 받지 못하면서 비웃음만 사고 만다. 그럼에도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신을 믿으며 선교활동을 해왔던 그였으나, 이단을 섬기는 마을에서 폭동을 막으려다가 심판의 빛에 각성하여 이단자들을 전부 척살하게 된다. 성격과 맞지 않는 능력에 각성한 것으로 인해 고뇌하던 엘루어드였지만 결국 자신의 현실을 직시하고 이단 심판자가 된다.

2.19. 제국의 진주 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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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

['''소라 호각(궁극기) 사용시''']

뿌↘뿌↗뿌뿌→뿌뿌!

['''황실 두루마리 사용시''']

이 공주님의 병사는 쉽게 안 죽어!

['''일제 사격 사용시''']

조준, 조준! 발사!!

['''이동''']

비켜, 비켜! 공주님 나가신다!

['''승리''']

훗, 이 공주님의 위대함을 이제 알겠지?

"요 얄미운 게 어디로 갔지?"

2021년 3월 30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영웅. 아군 진영을 보호하고 전열을 유지하는 데에 강점이 있는 서포터.

스토리 내에서는 로완과 결혼이 예정되었던 레오프론 왕실의 공주로 나온다. 부모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친구 하나 없이 왕실에서 홀로 외롭게 커왔기에 제멋대로인 성격이며, 원치 않게 결혼하게 된 것도 서러운데 결혼을 파토내고 도망쳐 버린 로완을 잡아 혼내줄 생각 뿐이었지만 마음대로 왕궁을 나갈 수도 없었다. 하지만 그러던 중에 왕궁에 몰래 들어와 빵을 훔쳐먹던 라쿠와 만나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사망 시 죽지는 않고 도망가는 모션을 취한다

2.20. 폐허의 사냥꾼 워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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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탄 세례(궁극기)
  • 워커는 샷건으로 정면에 있는 목표에게 핵심 탄두를 한 발 발사하여 목표에게 공격력 80%의 대미지를 입히고, 동시에 샷건이 추가로 산탄을 4발 발사하여 주변의 적을 공격한다. 목표에 명중한 산탄마다 공격력 25%의 대미지를 입히며, 치명타는 발생하지 않는다. 필살기 사용시 워커는 8초간 강화된 일반 공격만 사용하게 되며, 핵심 탄두의 치명타 확률이 추가로 30% 상승하고 산탄의 대미지가 추가로 공격력 25%까지 상승한다. 핵심 탄두가 목표에 명중하면 목표 주변에 추가로 공격력 70%의 광역 대미지를 입히며, 산탄의 수량은 6발로 증가한다.
• 치명적인 스턴
  • 전방의 적에게 개머리판을 휘둘러 넘어뜨리고 4초간 스턴시키며 공격력 (140/160/180)%의 대미지를 입힌다. 적군이 넘어지면 추가로 강력한 사격 한 방으로 공격력 240%의 대미지를 입히고, 6초간 적에게 중상을 입히며 중상 기간동안 입히는 대미지는 40% 감소시킨다.
• 무자비한 전멸
  • 전장에서 HP가 가장 낮은 최대 (2/3)명의 목표를 사격하여 공격력 360%의 대미지를 입힌다. 현재 HP가 10%보다 낮은 목표가 있을 때마다 해당 스킬의 치명타 확률이 추가로 6%씩 상승한다. 해당 스킬로 적군 한 명을 처치할 때마다 워커는 8초간 자신의 HP 40%에 해당하는 실드를 획득한다.
• 작열하는 총구(패시브)
  • 워커의 공격이 치명타를 입힐 때마다 추가로 자신의 치명타 대미지 증폭이 (2/2.5/3)씩 상승하며 최대 60까지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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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를 부르는 습격(전용 장비)
  • 워커의 HP가 60%보다 낮을 시 추가로 치명타를 (15/20/25)% 획득한다. 필살기 시전 기간동안 치명타가 발생할 때마다 필살기를 1초 연장시킨다. 최대 5초까지 연장한다.
• 전투 과열(가구)
  • 필살기 시전 기간동안 워커는 제어 효과를 면역하며, 추가로 흡혈을 25 획득한다.

* 대사

['''총탄 세례(궁극기) 사용시''']

어이, 관 짜는 놈! 일이다!

['''치명적인 스턴 사용시''']

닥치고 쓰러져라!

['''무자비한 전멸 사용시''']

죽은 네 동료에게 안부나 전해라.

['''기본 공격 시''']

목표, 조준 완료.

['''이동 시''']

내 총구를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나?

['''승리''']

상금은 챙겼으니, 나머지는 독수리에게 맡기지.

"현상금이 제 발로 찾아왔군."

출시 당일부터 왜 이따위로 만들었냐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압도적인 쓰레기 영웅이다.
힘속성 - 전사임에도 불구하고 체력 회복이나 무적 등 생존기를 갖추지 않아 1초만에 터지며, 아르나 시라스와 같이 사용해 생존성을 갖춰줘도 로완같은 서포터보다 낮은 딜을 보여준다.
전용 장비와 가구도 성능이 처참해 30강 9가구 워커를 사용해도 호건하고 다를 게 없는 수준.

2.21. 까마귀 사냥꾼 헤임달[39]

Morrow, The Dark Crow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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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0/80/100)

• 혼을 태우는 눈(궁극기)
  • 전방의 일정한 범위 내 적군에게 공격력 (200/240)%의 대미지를 5회 입한다. 피격된 적은 (4/6)초 동안 필살기를 사용할 수 없다.
• 독거미의 속박
  • 적군을 휘감고 해당 적에게 헤임달 공격력 (220/250/280)% 대미지를 입힌 뒤 (4/6)초동안 움직일 수 없게 한다.
• 영혼의 속삭임
  • 누적 대미지가 가장 높은 적에게 헤임달의 공격력 (250/280/330)%의 대미지를 입히고, 해당 적을 조종하여 같은 편을 6초동안 공격하게 한다. 해당 적은 조종당하는 동안에는 필살기를 사용할 수 없고, "독거미의 속박"에 목표가 되지 않는다.
• 심연의 고리(패시브)
  • 헤임달은 적에게 대미지를 입힐 시 헤임달의 공격력 220%의 추가 대미지를 입힌다. 각각의 적에게 4초에 최대 1회 발동한다. 해당 대미지는 해당 적의 누적 대미지의 10%만큼 증가되며, 최대 헤임달 공격력의 400%를 초과하지 않는다. "영혼의 속삭임"으로 조종을 받는 적이 공격할 때에도 해당 효과가 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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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마귀 폭풍(전용 장비)
  • "영혼의 속박" 발동 시 조종된 적을 끝날 때까지 공격하며, 초당 헤임달의 공격력 (100/150)%만큼 적의 방어력을 무시하는 대미지를 입히며, 입힌 대미지의 100%만큼 HP를 회복한다. 아군 영웅은 "영혼의 속삭임"에 조종되지 않은 적을 우선으로 공격한다.
• 계약의 증폭(가구)
  • 아군의 소환물이 아닌 영웅이 누적으로 10%의 HP를 잃을 때마다, 헤임달이 입히는 디버프 효과의 지속 시간이 5%만큼 연장되며, 최대 100%까지 연장된다.
  • 적이 아군에게 디버프 효과를 발동할 시, 적에게 "심연의 고리" 효과와 동등한 대미지를 1회 입힌다. 4초 내에 최대 1회 발동한다.

* 대사

['''혼을 태우는 눈(궁극기) 사용시''']

나와.

['''독거미의 속박 사용시''']

퀴비, 날 시간이다.

['''영혼의 속삭임 사용시''']

독액의 맛을 느껴봐라!

['''기본 공격 시''']

엘레나의 이름으로.

['''이동 시''']

흥미롭군, 기록할 가치가 있겠어.

['''승리''']

흥분해야겠는걸?

"암흑, 정말 아름다워!"

드디어 출시된 레오프론의 딜러 영웅. 일반 스킬에 궁극기 봉인, 감금과 조종 효과를 달고 있으며 스킬 시전 속도가 빠르고 여러 지속딜형 스킬을 통해 적의 체력을 갉아먹는 타입의 영웅이다.

보조 딜러로서의 성능은 주목할만 하지만, 궁극기가 애매한 영웅이다. 레오프론 종족의 동 포지션 영웅인 벨린다와 비교해보면, 벨린다는 기본 성능은 부족하지만 9가구의 강화 효과로 궁을 쓸때까지만 버티면 클리어하는 강력한 궁극기를 가지고 있다.[40] 하지만 헤임달은 기본 성능은 출중하지만 궁극기를 보조하는 추가 강화수단이 없고 궁극기의 판정이 애매하며 [41] 다단히트 특성상 레벨이 높은 적에게 대미지가 적게 들어가는 특징이 있다.

인간 종족의 성능에 대한 꾸준한 비판을 받아오다가 개발자의 인간 종족의 성능 문제를 인식하고 있다는 답변 이후 출시된 영웅.
공개 당시 색감, 설정, 스킬 모두 악마 영웅들과 흡사해 악마진영으로 내려다가 밸런스에 대한 비판으로 인간 종족으로 낸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기도 했다.

2.22. 경계의 침범자 스칼렛[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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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0/80/100)

• 마력 폭발(궁극기)
• 어둠의 침식(패시브)
• 흡수 마법
• 금지된 파괴술(패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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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력 안정기(전용 장비)
• 어둠의 해일(가구)

* 대사

['''마력 폭발(궁극기) 사용시''']

오너라, 칠흑의 격류여. 모든 걸 쓸어버려라!

['''흡수 마법 사용시''']

추악한 어둠이 내 몸속에 흐르고 있어!

['''기본 공격 시''']

훗, 규칙이라고?

['''이동 시''']

흐하하하핫! 내가 제일 잘하는 게 온갖 통제를 벗어나는 거야!

['''승리''']

난 언제나 현실과 망상을 꿰뚫어 볼 수 있지.

"흥, 남의 눈치나 보면서 자유를 원한다고?"

레오프론 진영에게 처음으로 주어진 op급 영웅. 전용 장비와 가구, 스킬셋의 효과가 모두 궁극기에 집중되어 있어 흡수 마법을 통해 에너지를 채워 빠르게 궁극기를 사용한다 -> 다음 궁극기는 더 강해진다는 엄청난 성능으로 출시 직후 보스전과 관련된 컨텐츠들의 메타덱을 갈아치우고 있다. 로완, 로젤린 등 레오프론 진영의 서포터들과의 합도 잘 맞아 각종 보스전 및 랭킹 컨텐츠에 얼굴을 비추고 있으며 스테이지에서는 아르나, 그레줄 등 망령덱 또는 다빈치, 라쿠 등 무한cc조합에 사용된다.

한 가지 흠이 있다면 팀킬. 적군뿐만 아니라 아군도 5%의 확률로 공격을 받게 되는데, 오염효과가 적용되지는 않지만 꽤 뼈아프다.

2.23. 죄악의 통솔자 소니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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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첩-탱커라는 독특한 구성을 가진 캐릭터. 자신을 공격한 영웅, 근접한 영웅에게 대미지를 입히는 스킬셋과 아군에게 생존력을 부여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출시 직후 엄청난 딜량을 보여줘 각종 컨텐츠를 휩쓸 줄 알았으나 버그로 인해 적에게 수십배의 대미지를 입히는 현상이 발견되었고 버그 수정 후로는 황금 장미 부여 효과로 인한 초반 안정성 부여 목적으로 pvp에 사용되고 있다.

스토리에서는 생전의 나라와 함께 '블러드 로즈' 갱단을 결성한 창단자 겸 공동 수장으로, 나라가 무력을 담당했다면 계략을 담당해 갱단을 이끌었다. 다만 나라와 달리 자비로웠던 성격 때문에 배신자의 처우를 놓고 다투다가, 아인 매매를 목적으로 나선 항해에서 나라가 실종된 후로 조직의 위세가 위태로워지자, 결국 자비를 거두고 나라보다 더한 잔혹함으로 조직을 평정하며 나라를 기다리고 있다.

2.24. 주교 팔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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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버프+힐에 특화된 전형적인 성직자 캐릭터.
반신 영웅인 헤로스나 쌍둥이의 입지를 위협하는 수준의 강력한 서포팅 능력을 들고 나왔는데, sp 영웅인 각성 벨린다와 연관되어서인지[42] 아니면 그냥 인간종족 서포터라 사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서포터에게 줄 수 있는 모든 능력치를 다 가져다 박은 수준의 버프 성능을 보여준다.

단순하게 나열하기만 해도 아군의 공격력 방어력 증가, 단일힐, 광역 도트힐, 에너지 회복, 대미지 증가, 치명상 증폭, 방어파괴 및 마법파괴, 받는 대미지 감소, 치명타 확률, 치명타 확률 기반 입히는 대미지량 증가 / 적의 공격력 감소, 에너지 획득 감소 등이다.

이런 다양한 유틸리티를 통해 각성 벨린다를 보조하는 레오프론덱 뿐만이 아니라 다른 덱에서도 1순위로 사용하는 영웅.

2.25. 쇳물의 투혼 그니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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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버프형 탱커.
해머에 탄약을 장전해 스킬 대미지를 높이면서 탄약 장전에 따라 부가효과를 얻는 영웅이다.
감속과 스턴, 도발, 공중에 띄우기 등 cc스킬도 다양하고 아군에게 실드를 제공하며, 반신의 페텔라와 같이 자신에게 걸린 버프를 아군에게 공유해주는 좋은 스킬을 가지고 있다. 자체 생존력도 실드와 피해감소 등으로 출중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