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챌린지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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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시아 축구 연맹에서 축구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AFC 소속 하위권 국가가 참가하는 '마이너 아시안컵'.
2. 설명[편집]
첫 대회는 2006년에 개최했다. 당시 축구 신흥국(축구의 발전이 매우 더딘 국가)으로 분류된 국가의 대표팀은 17개였으나 실제로는 16개 팀이 참가했다. 이후 2년 주기로 열린다. 이 때부터는 지역 예선이 생겼으며 본선 규모가 16개국에서 8개국으로 축소되었다.
2008년 대회와 2010년 대회는 2011년 아시안컵의 예선 역할을 했다. 그 결과 2008년 대회에서 우승한 인도와 2010년 대회에서 우승한 북한이 2011년 아시안컵의 본선 진출 자격을 획득했다. 2015년 아시안컵도 16장(개최국인 호주를 포함)의 본선 진출권 중 2장을 2012년 대회와 2014년 몰디브에서 열리는 마지막 대회 우승팀에게 떼어준다. 즉, 이 대회는 2014년을 마지막으로 사라지는데 2019년 아시안컵부터 참가국이 24개 나라로 늘면서 종전 챌린지컵 참가국들도 아시안컵 예선에 나가게 되었기 때문이다.
2014년 마지막으로 치러지는 대회에서는 팔레스타인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우승을 거뒀다.
3. 참가국[편집]
- 2006년부터 참가
- 괌
- 네팔
- 대만
- 동티모르 - 실제로 참가하진 않았다.
- 라오스
- 마카오
- 몽골
- 방글라데시
- 부탄
- 브루나이
- 스리랑카
- 아프가니스탄
- 인도
- 캄보디아
- 키르기스스탄
- 타지키스탄
- 파키스탄
- 팔레스타인
- 필리핀
- 2008년부터 참가
- 미얀마
-
북한- 2012년까지만 참가. - 투르크메니스탄
- 2010년부터 참가
- 몰디브
- 2014년부터 참가
- 북마리아나 제도
4. 역대 대회 개최국 및 우승국[편집]
- 2006년 대회에서는 3위 결정전을 치르지 않았다.
5. 대회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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