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R/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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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엠넷과의 갈등
3. HYBE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



1. 개요[편집]


ADOR의 주요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해놓은 문서.


2. 엠넷과의 갈등[편집]


발단은 2022 마마 어워즈에서 시작됐는데, 당시 NewJeans는 양일 모두 공연하고도 단 한 부문도 수상하지 못한 채 무관으로 돌아갔고,[1] 자신들이 아닌 회사 대표 민희진에게 수여된 <브레이크아웃 프로듀서상>의 대리 수상 소감을 하는 촌극까지 겪었다.

이로 인해 회사 측에서 엠넷에 제대로 분노했는지, 이듬해인 2023년부터 NewJeans는 엠 카운트다운을 비롯한 엠넷의 어떠한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지 않고 있다.[2]

그리고 멤버들 역시 언급을 최대한 피해 포닝에서도 '마마 어워즈 상'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큰 상'이라고 표현했다.


3. HYBE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편집]




하이브,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경영진에 전격 감사권 발동

뉴진스 소속사 독립 시도했나…하이브, 민희진 대표 등 전격 감사착수

하이브 "민희진 사임하라"…뉴진스 소속사 주총 소집 요구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독립 시도? 하이브 "감사권 발동"

하이브, 어도어 감사질의서 내용 ‘충격’···"올초부터 경영권 탈취 시도, 매각 자문도 받아"

하이브, 민희진 사임 요구 서한+주총 소집 요구…뉴진스 컴백 빨간불?

하이브, 민희진 대표에 사임요구·감사권 발동..민희진·뉴진스 미래는?

하이브, 민희진 대표 갈등 데드라인 23일까지..감사 답변 시한

민희진 "하이브에 '아일릿 카피' 의혹 제기하니 해임하려 해"

민희진 "어도어 경영권 탈취?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가 본질"

‘뉴진스’ 놓고 충돌… “경영권 탈취 시도” vs “표절 항의에 해임 통보”

민희진 대표 “어떤 투자자도 만난 적 없다..내부 고발을 했을 뿐”

“우리 못건드리게 하고, 궁극적으로 빠져나간다”… 하이브, 어도어 내부 문건 확보

하이브에 계약해지 책임 돌리거나, 어도어 지분 매각 압박하거나... 민희진의 2가지 시나리오 포착

어도어 경영진, 글로벌 국부펀드에 매각 검토...애널 실명도 등장


2024년 4월 22일, 민희진 ADOR 대표 등이 ADOR를 독립시키려 했다는 의혹으로 본사인 HYBE로부터 감사를 받았다.[3][4] # 이에 2023년 1월에 민희진이 언론사와 가진 인터뷰도 다시 회자되고 있다. #

현재 HYBE 측은 감사와 동시에 ADOR 주주총회 소집과 민희진 대표의 사임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주총회 소집을 위해서는 ADOR 이사회의 승인이 필요하지만, 민 대표측 인사들이 이사회를 장악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주주총회 개최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최대 주주인 HYBE에서 법원에 주주총회를 개최하게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할 것으로 보이며 본 회사의 설립 시점에는 모회사인 HYBE가 지분을 전량 소유하고 있었고 사내 이사진도 이경준 HYBE CFO, 이창우 HYBE 기업전략실장이었으나, 이후 NewJeans가 성공하면서 HYBE민희진 대표에게 지분 20%를 증여하고, 사내이사진 또한 소위 민희진 사단으로 불리는 신동훈 부대표와 김예민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교체해 주었다. 그러나 본 사태로 인해 민희진과 그 최측근들이 강판될 위기에 처했다.

이에 민희진 측은 최근 또 다른 HYBE의 자회사인 빌리프랩에서 데뷔한 걸그룹 ILLIT의 컨셉과 스타일, 안무가 NewJeans와 너무 유사해 NewJeans를 그대로 카피하는 것이 아니냐며 방시혁과 갈등이 발생하였으며[5], 컨셉 카피 관련 의혹을 정식으로 HYBE에 제기하였더니 갑자기 자신을 해임하려 한다고 항변하였고, 경영권 탈취 시도에 대하여는 부인하였다.[6]

사건의 여파로 ADOR의 모기업인 HYBE 주가는 당일 7.8% 급락했다. HYBE를 지금의 위치로 만든 방탄소년단이 부재한 상태에서 ADOR가 차세대 주력 매출원이며, 레이블의 성공에는 민희진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기 때문에 갈등이 봉합되지 않는 이상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든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7]

[[분류:기업별 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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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지어 같이 신인 합동 공연을 한 팀들이 공동 수상한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 상도 수상하지 못했다.[2] 이에 대해 팬덤과 대중의 반응 역시 ADOR 측을 옹호하고 엠넷에 대해 비판적인 여론이 대다수이다. 즉 다시 말해서 본인들이 자초한 실책이다.[3] 여담으로 이 일이 알려지고 하루 동안 HYBE 시총 7,500억 원이 증발했는데 이는 YG엔터테인먼트의 현 시총과 비슷한 규모다.[4] 모회사와 자회사는 별개의 법인인데 어떻게 간섭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상법 제412조의5(자회사의 조사권)를 참고할 수 있는데 간단하게 설명하면 1. 모회사의 감사는 업무수행에 있어 필요할 때 자회사에 보고를 요구할 수 있고, 2. 자회사가 지체없이 보고하지 않거나, 보고내용의 확인이 필요할 때 모회사의 감사는 자회사의 업무와 재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3. 이 보고와 조사에 대해 자회사는 정당한 이유 없이 거부할 수 없다.[5] ILLIT은 방시혁이 총괄 프로듀싱하는 그룹이다.[6] 그러나 이는 불화의 원인에 대한 것만 밝힌 것이고, 현재 언론에서 제기된 다른 의혹들은 해명하지 않았다. #(원출처) 반응#1 #2 #3 #4 #5 #6 #7 기사[7] 하이브와 ADOR가 분리될 경우 하이브의 매출 악화, 민희진 사단이 쫒겨날 경우 NewJeans의 미래와 성공이 불확실해질 리스크 상승, 민희진 사단이 남아 있을 경우 양측 갈등 심화 및 하이브의 영향력 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