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7특수임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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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7특수임무단
第707特殊任務團
The 707th Special Missions Group
파일:제707특수임무단 부대마크.svg
행동으로 논리를 대변하고, 결과로써 과정을 입증한다.
창설일
1981년 4월 17일 (제707특수임무대대)
2019년 2월 1일 (제707특수임무단)
상징명칭
백호부대
소속
대한민국 육군
상급부대
육군특수전사령부
규모

역할
특수전 (대테러 작전 등 각종 비밀 임무 수행)
단장
대령 000




1. 개요
2. 연혁
3. 특징 및 임무
3.1. 기밀성
4. 출신인물
4.2. 장교/부사관
4.3. 병
5. 기타
5.1. 선발과 훈련
5.2. 근무환경
5.3. 부대가
5.4. 장비
5.5. 차량
6. 사건사고
7. 여담
8. 대중 매체
9.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제707특수임무단(第707特殊任務團)은 대한민국 육군특수전사령부의 직할 특수부대다. 2019년 대대급(지휘관 중령)에서 단(團)급(지휘관 대령) 부대로 격상되었으며, 부대 상징 동물은 백호이다.

평시에는 국가급 대테러 특수부대이며, 전시/준전시 상황에는 국가적 차원의 극비임무를 비롯하여 각종 특수작전을 수행한다.


2. 연혁[편집]


파일:attachment/제707특수임무대대/707.jpg

원래 특전 사령부는 제3공수여단 영내에 위치했는데, 1979년 12.12 사태때 반란군의 지시를 받은 제3공수여단이 정병주 3대 특전 사령관을 체포하고 부관인 김오랑 소령을 사살하는 초유의 사건이 일어났다. 이후 반란 수괴들이 연달아 4~6대 특전 사령관으로 들어섰는데, 혹시 자신들 처럼 누군가가 또 반란을 일으키면 경호할 병력이 없다는 생각에 1981년 4월 17일 경호친위대 성격으로 사령관 직할부대인 707를 창설하였다.

하지만 상황 안정과 함께 역쿠데타/하극상의 우려가 희박해져서 성격이 바뀌었다. 사령관 경호 임무는 차츰 없어졌고, 86 아시안 게임1988 서울 올림픽의 안전 대비를 하면서 707은 대테러와 정밀 직접 타격 작전 등의 임무에 전념하게 되었다.

참고로 대한민국 최초의 대테러부대는 1978년 특전사 대원들 중 선발해 창설한 제606부대다. 606부대는 제1공수특전여단 근처에 있었으며 김포공항과도 가까웠다. 또한 평소엔 대테러훈련을 했고, 예하 팀들이 몇 개월씩 교대로 청와대에 파견되어 박정희 대통령의 경호 임무를 맡았다. 그러다가 1980년에 606부대가 제27특공부대로 개칭되었고, 이후 대테러임무는 제707특수임무대대로, 대통령 경호임무는 27부대로 각각 분화하여 발전했다.

707특임대는 그간 무장 탈영병 제압작전 등을 통해 실전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1980년대에만도 여러 건의 무장 탈영 사건을 해결하는 등 알게 모르게 실전경험이 꽤 있었다.

이후 국방부와 국정원 지원 아래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대테러특수임무대대로 전력화를 마쳤다. 직접타격부대의 작전은 타격부대와 지원부대의 연합작전으로 진행된다. 전술의 틀은 있었지만 체계화된 반복숙달 훈련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부대를 통합시키게 되었다. 제5공수특전여단과 통합을 통해 정예화를 시작했다. 이름을 특수임무단으로 바꾸어 특수임무단 내부에 707특공대를 두어 특수임무단 요원의 지원을 받으며 직접타격작전을 임무로 수행하는 전술계획을 수립하였다. 기존 707대원들 중 절반을 이루던 단기자원을 방출시키고 전원 장기자원으로 여단 특임대에서 선발하여 1년간 HALO[1], SCUBA[2], 대테러 등의 훈련을 실시하고 2001년 3월 1일 완전한 정예화를 이루어냈다. 하지만 당시 특전사령관의 임기가 끝나자, 기존 특수부대의 임무를 포함한 여단 규모의 직접타격 작전을 목표로 했던 707특임대는 특임단에서 분리되어 사령부 직속부대로 돌아오게 되었다.


파일:external/cfs8.blog.daum.net/492a06880d7f7&filename=DSC03935.jpg

특전사 제주도 충혼비
1982년 2월 5일 전두환 대통령의 경호를 위해 이른바 '봉황새 작전'을 펼치던 707특수임무대대 대원 47명을 태운 수송기가 제주도 한라산 1060m 고지에서 추락해 승무원 6명을 포함한 탑승자 53명 전원이 사망한 제주 C-123 추락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2007년 분당샘물교회 교인들이 아프가니스탄에 선교하러 갔다가 탈레반에 납치됐던 샘물교회 선교단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 때 인질들이 하나 둘 살해당하고 나머지 인질들도 모조리 죽이겠다고 탈레반이 공언하자, 정부는 최악의 경우 구출작전을 해야한다고 판단하여 특전사 707특수임무대대 대원들을 국정원 요원들과 함께 아프가니스탄 현지로 급파시켜서 구체적인 인질 구출 작전 준비를 하기도 했다. 결국 한국 정부와 탈레반의 협상이 타결돼서 인질들이 석방되어 큰 무력 충돌 없이 마무리 되었다.

2018년 10월 이후로 중령에서 대령이 지휘하는 부대로 확대 개편이 추진 되면서 2019년 2월 1일 기존의 특수임무대대에서 대령이 단장인 ‘특수임무단’으로 개편되었다.


3. 특징 및 임무[편집]


파일:external/bemil.chosun.com/%C6%AF%C0%FC%BB%E7%20707.jpg
1990년대[3] 707특임대 모습. 적 핵심부에 대한 모의타격작전에 앞서 가진 출정식 모습이다.

평시에는 대테러 및 해외 파병 작전이 기본임무이지만, 전시에는 X파일이라고 내부적으로 불리우는 비밀작전들을 수행하는 특수임무를 가지고 있다.

제707특수임무단, 해군 특수전전단 특수임무대대와 같은 군 최고급 극비 특수전부대와는, 대테러 임무 뿐만 아니라 이들의 여러 극비 특수작전 임무에 있어 국가정보원국방정보본부, 국군방첩사령부가 각종 정보지원을 밀접하게 담당해주는 등 업무에 있어 서로 광범위하고도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이들 군 극비 특수부대의 요원 개개인들에게 지급되는 대테러/특수임무 수당은 국가정보원에서 별도로 지급되는 것이다.

1980년대에는 국내의 각종 무장인질극 사건들에도 707특수임무대대가 투입되었으나, 1990년대 이후로는 대한민국 내에서 일어나는 사건은 경찰특공대가 전담하고, 707특수임무단은 북한이나 타국에서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한 테러 사건을 전담하는 것으로 역할분담이 이루어졌다.

원래는 해상 대테러도 707특수임무단이 전담했으나 1993년에 해군 UDT/SEAL로 해상 대테러 임무가 이관되었고 이후 1999년에 창설된 특임대가 해외에서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한 해상 테러[4] 진압 임무를 전담하고 있다.

지방 경찰청 산하 특공대나 각 사단 군사경찰 특임대가 없었던 시절에는 무장탈영 사건 중 위험하거나 심각한 경우에 제일 먼저 투입되곤 하였다. 오늘날의 경우에는 각 지방경찰청 단위로 전직 특수부대원으로 구성된 경찰특공대와 특전사 각 여단별 특수임무대, 각 군 사단급 부대의 군사경찰 특수임무대가 있으므로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와 특전사 공수특전여단이 초동조치로 출동할 가능성이 높다.[5] 군사경찰 특수임무대가 우선 파견된 후, 상황이 군사경찰특임대가 감당하지 못할정도로 격화되면 특전사 여단 예하 특수임무대가 출동할 수도 있다. 특전사 여단 예하 특임대들이 감당 못할 테러 규모 시 비로소 707 특수임무단이 투입된다.

평상시에는 대테러임무가 주이고 언론상으로도 편의상 대테러부대로 소개되지만, 이는 707이 언론에 노출/보도되는 건 국제스포츠대회나 국제정상모임 등 중요한 국가행사를 앞둘 때마다 언론매체들을 불러서 의례적으로 시행하는 '대테러' 시범 공개행사 때가 거의 전부라서 '707=대테러부대'라는 고정관념 이미지가 깊게 박힌 탓이 크다. 참고로 국가행사 때마다 그런 공개 대테러시범을 매스컴에 내보내는 것은 이렇게 철저히 대비하고 있으니까 국민들에 대해서는 이들을 믿고 안심하면 된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고, 적이나 테러세력에 대해서는 행여나 오판하지 말고 도발할 생각조차 말라는 경고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서이다.

엄밀히 말하면 대테러는 이 부대 임무의 일부이고 (평시의 임무), 전쟁시에는 직접타격 등 다른 임무들을 수행하므로 707특수임무단을 단순히 대테러부대라고 한정짓는 것은 사실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 사실 다른 나라들에서도 군 대테러부대는 거의 다 최정예 특수부대가 겸하는 식이다. 그리고 최정예부대를 평상시 대테러 용도로만 쓰고, 정작 국가존망이 걸린 전쟁시에는 활용을 안 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기 때문에 군의 주요 대테러부대가 동시에 전쟁용 1급 특수작전부대이기도 한 것은 당연한 거다.

1980년대에는 여러 무장 인질극 사건에 투입되어 임무를 완수했다. 특히 1986년의 추풍령휴게소 무장탈영 인질극 사건이 유명하다.

1980년대에 특전사령관을 지냈던 민병돈 장군이 밝힌 비화에 따르면, 1987년 북한이 저지른 KAL기 폭파사건이 벌어지자, 707특수임무대대를 북한에 침투시켜서 북에 대해 응징하는 보복작전을 계획했었다고 한다. 707특수임무대대가 그간 델타 포스와의 강도높은 연합 훈련으로 쌓아올린 경험/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여, 김일성 정권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을 정도의 북한 핵심 표적에 대한 직접타격 작전을 계획했었지만, 결국 실시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민병돈 전 특전사령관은 707특수임무대대 대원들이 방탄복 왼쪽 가슴에 방탄복천을 여러 겹 잘라서 덧붙인 뒤 캄캄한 실내사격장에서 야간투시경을 쓰고 서로를 향해 왼쪽 가슴 위의 그 조그만 방탄복 조각을 표적으로 실탄사격하는 위험한 사격훈련도 실시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런 방식 외에도, 표적 바로 옆에 동료/선배 대원들을 세워놓고 표적을 향해 사격을 하는 훈련도 한다. 이런 식의 극한적인 사격 훈련 방식은 프랑스GIGN이나 러시아의 특수부대들에서도 행해졌던 방식이다. 모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707특수임무대대 저격수가 다큐멘터리에서 비슷한 내용을 언급하기도 했다.

화기를 이용한 각개전투 및 총격전은 집중력, 순발력 및 임기응변 능력, 그리고 이를 뒷받치는 멘탈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이다. 아군과 적군이 제압화력을 교환하는 상태에서 멘탈을 더 잘 잡은 쪽이 엄폐물들 사이로 왔다갔다 하면서 예측하지 못한 곳에서 튀어나와 에먼 곳에 제압사격을 가하는 적을 정확하게 사살하고 다시 엄폐하는 식으로 적의 수를 갉아먹어야 이기게 된다. 또한 좁은 공간에서 총격전이 발생하면 동료들이 사로에 있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피아식별과 순발력을 길러 적만 정확히 노리는 능력을 키운다는 의도 또한 내포되어 있다. 때문에 이런 훈련은 보통 사격 실력과 순발력이 검증된 대원들의 실전 대응력을 키우기 위해 제한적으로 실시한다.

참고 영상. 첫 번째 훈련은 기습상황에 방탄복에 피격당하고 나서도 상대방을 정확하게 제압하는 훈련, 두 번째는 상술한 대로 교관들이 방해하는 상황에서 순서대로 과녁들에 사격하는 훈련이다. 적의 대략적인 숫자와 위치를 상시 기억하면서 적의 사로에서 벗어나 기억하던 위치의 적을 사살한다는 개념. 세 번째는 아군을 사로에 놓아서 민간인이나 동료들이 사로에 놓여 있을 때도 본인의 사격실력 수준을 스스로 신뢰하고, 이 자신감을 바탕으로 스트레스를 이겨내면서 적을 사살한다는 개념이다.

특전사의 각 공수특전여단들에도 707특수임무단과 비슷한 성격의 부대인 '여단 특수임무대'가 있다. 원래 1980~90년대에도 부대명이 '여단 특수임무대'였으나[6] 나중에 '여단 정찰대'라는 이름으로 부대명을 잠시 변경했다가 2010년대에 다시 '여단 특수임무대'라는 원래 명칭으로 복귀한 것이다.[7] 대한민국 특전사는 창설시부터 지금까지 미국 그린베레의 편제와 시스템을 많이 벤치마킹해온 부대인데, 이 여단특임대 시스템 역시 그린베레 CIF를 참고한 것이다. 특수전에서 대테러 작전과 같은 직접타격 임무 비중이 높아지자 그린베레 역시 각 특전단별로 직접타격 임무에 집중하는 소규모팀을 만든것이 CIF팀이다.[8]

707특수임무단은 특수전사령부 '직할 부대'이지만 여단 특수임무대는 각 공수특전여단 소속이라는 점이나, 대테러작전 면에서 여단 특수임무대가 초동조치 위주의 기본적인 테러진압을 하는 반면 707특수임무단은 더 심층적인 테러 진압[9]을 한다는 점 등에서 차이가 있다.

이 외에도 707특수임무단 역시 다른 특전사 공수특전여단들과 마찬가지로 각종 긴급 국가 재난 시에 출동해서 임무를 수행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1990년의 홍수 때 서울 뚝섬 제방에 구멍이 뚫려 제방이 붕괴되기 직전에 707특수임무단 대원들이 투입되어 필사적인 수중작업을 펴서 빨리 복구시킴으로써 성동구 일대를 침수 위협으로부터 구한 사건도 있었다.

2023년 4월 수단 쿠데타가 내전 양상으로 격화되자 대한민국 교민 구출을 위해 2023년 4월 21일 공군 C-130J 편으로 출동하였다.


3.1. 기밀성[편집]


1980년대까지는 아예 707특수임무대대라는 부대의 존재 자체가 기밀사항이어서 언론 노출 및 언급이 금지/보도통제되었었다. 1990년대 후반경부터는 비밀주의가 다소 완화되어 '이런 부대가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는 매스컴을 통해 일반에게도 알려지게 되었고 언론 홍보도 가끔씩 이루어지기 시작했다.[10] 하지만 그 후에도 구체적인 보안에는 철저히 신경을 쓰는 편이어서, 대체로 다른 특수부대들처럼 신원 노출을 막는데[11], 국제대회나 국제정상모임 등 중요한 국가행사를 앞두고 언론매체들을 불러서 의례적으로 열리는 외부공개시범행사 외에는 상세한 훈련 모습도 거의 공개되지 않으며, 언론과 인터뷰 할 때도 대원들은 모두 복면과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위장크림까지 사용하는 등 얼굴을 꼼꼼하게 가려서 신원 노출을 막는다.

그렇기 때문에 언론에 나오는 이름도 당연히 대원의 실제 이름이 아닌 가명이다. 이유는 현재 대원들의 신상 정보 자체가 2급 군사기밀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만 몸담았던 대원이 상급부대 인사명령에 의해 다른 부대로 전출 혹은 전역하면 해당 대원에 대한 기밀은 말소된다. 또한 저격수나 일부 특별한 경험이 있는 인물들의 경우 케바케라곤 하지만 기밀등급이 더 높은 경우도 있다. 저격수가 가지는 특수성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된다. 저격수 참고.


4. 출신인물[편집]



4.1. 지휘관[편집]


볼드체대장 진급이 된 특임단장.
역대 제707특수임무대대장
역대
이름
계급
임관
비고
기타
초대
???
예) 중령

대대장

-대
김두청
예) 대령

대대장
[12]
-대
권오성
예) 대장
육사 34기
육군참모총장

-대
최병옥
소장
육사 50기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


역대 제707특수임무단장
역대
이름
계급
임관
비고
기타
초대
???
대령

단장

2대
???
대령

단장

[1] High Altitude-Low Opening, 고고도 낙하찬 침투 훈련이다. 헤일로라고 발음한다.[2] 해상 훈련이다. 헤일로와 마찬가지로 침투가 목적이다.[3] 현수막에 김정일이 언급돼있는 걸 봐서 1994년 이후로 추정된다.[4] 선박 납치 등[5] 실제로 각 지방특공대가 창설될 당시에는 아직 창설되지 않았던 사단 헌병 특수임무대의 임무도 겸임했었다고 하며, 서울의 경우 수방사 산하에 특별경호대가 이미 창설되어 있어 이들이 무장탈영을 전담했다. '경찰특공대(2001/양욱 저/군사정보)'[6] 그전에는 고공과 스쿠버 이수자들로 구성된 각 여단의 x6대대들이 있었는데 이 x6대대들이 여단 특수임무대로 개편되었던 것이다.[7] 이 과거 여단 특수임무대도 여단 직할 체제였던 시기도 있었고 각 특전대대 예하에 1개 특수임무팀 형태로 분산되어 있었던 시기도 있있다.[8] 그런데 그린베레 CIF팀은 지금은 해체 수순에 들어갔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군 예산 감축 정책 방향에 따라 각 부대들을 대대적으로 검토하여 중복되는 조직과 인원들은 축소 내지 해체시키고 있는데, 그린베레 CIF의 경우는 델타 포스와 중복되는 부분이 많아서 불필요한 낭비가 많다고 판단한 것이다.[9] 테러가 발생한 다음 진압을 하는 Counter-terrorism 뿐만 아니라 해외에 존재하는 적 테러조직의 근거지를 선제 공격하여 테러를 사전에 막는 Anti-terrorism. 이는 상대국이 승인을 해주기 전이나 비밀리에 작전을 수행하는 것도 포함된다.[10] 사실 특수부대를 굳이 언론에 노출시키는 이유는 국민들에게 안심을 주기 위함도 있지만, 적국이나 테러단체에게 경고의 메세지를 주기 위함이다.[11] 해외의 특수부대 사진을 보면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 있는 게 이런 이유다. 반면 모자이크 처리가 되지 않은 얼굴도 있는데 이 경우는 해당 인물이 전사하거나 전역한 인물이라 더 이상 기밀 보호 대상이 아니게 되었다는 걸 의미한다.[12] 역대 707특수임무단장중 유일하게 신원이 확인된 인물이었다.


4.2. 장교/부사관[편집]


  • 김영환
특전부사관 193기로 2011년 임관. "더솔져스"에 출연하여 우수한 성적과 끝까지 살아남는 모습을 보이며 의지의 사나이로 거듭났고 중사로 전역 특전사에서 2년 707에서 5년을 근무하였으며 해외파병 2회를 다녀왔다
육군항공작전사령관. 여군특전중대장 출신이다.
특전부사관 193기로 2011년 임관. 중사로 전역. 현재는 ‘깡레이더’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 구성회
특전부사관 221기로 2016년 임관. 중사로 전역했다.
위관 시절 소속되어 있었다.
  • 김필성
특전부사관 163기로 2006년 임관. 현직 해양경찰특공대이며 중사로 전역했다.
특전부사관 142기로 2002년 임관. 자이툰 부대에도 다녀왔고 중사로 전역했다. 지금은 유튜브 채널 은하캠핑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11월, tvN 예능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에 주교관으로 출연했다.
특전부사관 176기로 2008년 임관. ATM기 폭행, 학교폭력 의혹, 불법 성매매,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등 많은 범죄를 저질렀다.[13]
  • 박찬규
중사로 전역했다.
  • 안지혜
특전부사관 142기로 2002년 임관. '은하캠핑'과 동기이다. 유튜브에서 '대공TV , 707특임대 안지혜' 채널을 운영 중이다.
  • 염승철
특전부사관 181기로 2009년 임관. 중사로 전역했다.
  • 오요한
대위로 전역했다.
중사로 전역했다.
  • 이관훈(배우)
특전부사관 출신으로 1999년부터 2004년까지 복무하였다. 2007년 대조영(드라마)로 데뷔하였다.
나는 솔로 4기 출연자 영철의 본명이다. 최종계급 중사로 전역하였다. 1979년생. 특전부사관 129기로 2000년에 임관했다. 707 출신이라는 것에 자부심이 있어 자주 707을 언급하는데, SNS 빌런이 되어, 최근에는 그만 엮이고 싶다는 특전사 및 707특임대원들이 그를 볼트모트 취급 할 정도.
  • 이유석
중사로 전역했다.
  • 이정원
특전부사관 225기로 2017년 임관. 중사로 전역했다.
  • 이주용
특전부사관 200기로 2012년 임관. 중사로 전역했다.
특전부사관 171기로 2007년 임관. 중사로 전역했으며, 아크부대도 다녀왔고 '진봉이의 영상일기'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했었다.[14] 현재는 '월영당' 이란 프렌차이즈 카페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활동 중 이다.
  • 이창준 (이상사 클라스)
특전부사관 161기로 2006년 임관. 특전사 13년 복무. 특수전팀 3년, 정찰대 3년, 707특임대에서 7년 동안 복무하였고 상사로 전역하였다. '이상사 클라스'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다. '클라임패밀리'라는 클라이밍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20년 11월, tvN 예능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에 교관으로 출연했다. 2021년 11월부터 SBS '더솔져스'에 출연하고 있으며, 알파팀의 팀장이 되었다. 현재 최영재가 설립한 티어원브로스에 합류하였다.
  • 이형석(배우)
1979년생. 중사로 전역했다. 출발 드림팀 시즌 2에 출연한 바 있다.
  • 임우영
특전부사관 185기로 2010년 임관. 중사로 전역했다. 역도 선수 출신으로 현재 크로스핏 선수로 활동 중이다.
2005년 임관. 용인대 경호학과 출신. 대테러 교관을 역임했으며 대위로 전역하였다. 티어원브로스를 설립하여 전술 컨설팅 및 드라마/영화 총기액션 자문고증을 하고 있다.
  • 홍국성
SBS 더솔져스 출연
  • 홍명화
특전부사관 204기로 2013년 임관. 중사로 전역했다.
특전부사관 164기로 2006년 임관. 특전사 11년 복무. 707특임단에서 9년 동안 근무하고 상사로 전역했다. 2017년부터는 경기도 소방관으로 근무 중. 2018년 대한민국에서 열린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최강소방관경기(TFA)에 출전해 우승하였는데, 이는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다. 2021년 11월부터 SBS '더솔져스'에 출연하여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4.3. 병[편집]



5. 기타[편집]


많은 사람들이 707특수임무대대라고 아직까지 알고있지만 현재는 707특수임무단으로 개편되었다. 대대에서 단 급으로 올라갔기 때문이다.

5.1. 선발과 훈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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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모습]
아랍에미리트에 파병된 아크부대 소속 707특수임무단 대원[15]

707특수임무단의 선발 방식은 시기마다 바뀌어 왔다. 자대배치를 바로 707로 가는 게 아니라 특전여단에서 복무하다가 707 선발공고가 나오면 지원해서 뽑혀가는 방식도 있었고, 아직 자대가 결정되지 않은 특수전교육단의 특부후생들 중에서 지원자를 받아서 바로 선발하던 시기도 있었다. 그리고 이 두 가지 방식을 같이 병행하기도 한다. 즉 특수전학교에서 707에 지원한 신참 대원을 바로 707로 자대배치하는 한편, 여단에서 복무해온 대원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받아 선발하여 인사이동식으로 707로 배치하기도 한다.

707특수임무단의 선발 기준 역시 시기마다 바뀌어 왔다. 과거에는 특수전교육단 특부후생들 중에 707에 가고 싶어하는 지원자들을 모아서 종합적인 체력과 무술 등의 테스트를 거쳐 운동능력 위주로 뽑았다면, 현대에는 운동능력 위주만이 아닌 일부는 특전부사관 후보생들 중에 종합적인 교육성적이 높은 사람을, 일부는 특전부사관 후보생들 중 학생장 등 학생간부직을 맡아서 잘 수행해내고 머리가 좋은 인원 등을 고루 뽑는 추세다. 기수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특전부사관 한 기수당 4~5명 정도를 뽑는다. 대개는 특전부사관후보생 한 기수 인원 백수십 명 중에 15~20명 정도가 지원하고 그중에서 다섯명 안팎을 선발하는데, 물론 기수마다 지원자 수와 선발 인원이 상이하다.

2015년에는 하사 임관 전 특수전학교에서 바로 뽑지 않고 자대에서 일정 기간 복무 후 뽑아간다는 말이 있었는데, 2015/12/21일 특전사 모병관에게 사실확인이 됐다는 이야기도 있다. 특수전학교에서 바로 뽑지 않고 자대에서 일정 기간 복무 후에 707대대로 전입이 가능하다는 건데...그런데 2016년 1월에 국방부 특전부사관 민원담당관은 현재도 특전부사관 양성과정 중 707에서 특수전학교에 방문, 지원자를 대상으로 체력측정 + 면접으로 100% 선발한다고 한다. 확실한 것은 그때 그때마다 부대원 선발 방법에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16]

임무 자체가 대테러와 집중적인 직접 타격 작전을 주로 수행하다보니 훈련에서 중요시 되는 부분도 특전여단과 차이가 있다. 특전여단은 산악지형인 한반도의 작전환경에서 장기적인 게릴라전을 하므로 주로 산악 훈련과 적 후방 게릴라전, 각종 교란 작전 등에 초점을 맞춘 훈련을 많이 하고, 707특수임무단은 인질구출 등 대테러에 특화된 훈련과 적 핵심부에 대한 정교한 직접 타격에 초점을 맞춘 훈련에 더욱 치중하고 있다.

가끔 특전사 여단과 707을 비교해서 굳이 한쪽을 깎아내리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말 의미없고 웃긴 일이지만 애초에 비교 자체도 어려운 부분이 많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둘의 주요 임무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물론 체력으로만 평가한다면 707이 평균적으로 확실히 높다. 하지만 초기 성적으로 707에 선발되지 못해도 특전사 생활을 하면서 상당한 수준의 체력을 만든 사람들이 수천 명을 넘는 특전사의 특성상 당연히 많을 수밖에 없다. 요컨대 평균은 당연히 처음부터 뛰어난 사람 위주로 소수를 뽑고 전출이 달려있는 정기적인 체력 평가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707이 높을 수밖에 없지만 둘 다 미친듯이 뛰는 만큼 짬밥을 먹을 수록 차이가 좁혀져 상위 수준으로 갈수록 그리 큰 차이는 없다는 것이다. 애초에 707에서 전역/전출자가 나오면 여단 상위권 인원들 중에서 보충하기도 하는 만큼 당연한 것이다. 요컨대 이들은 미국의 티어1, 티어2 특수부대의 관계와 달리 애초부터 그냥 전공이 다르다는 느낌이 강하며 특임, 특전여단 상위권 인원들은 비슷한 역량을 지닌 인원들이 많다는 것이다.[17]

실제로 707 출신들도 707을 자부심과는 별개로 특전사 대테러 전문 부대 정도로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같이 고생하는 특전사, 군인으로서 서로 간의 예의는 둘째치고 맡은 임무와 훈련부터가 다르고 비슷한 수준의 인원들도 꽤 있는 만큼 마치 상하관계에 있는 듯한 비교는 당연히 부담스러울 것이다.[18]

미국델타 포스, 영국SAS, 프랑스GIGN, 독일KSK, 러시아의 각종 대테러부대 등 세계의 다양한 특수부대들과 연합훈련, 전지훈련, 위탁교육 등의 교류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과거에는 특히 델타 포스와 주로 교류했는데, 현재는 보다 다양한 성격의 여러 부대들과 고루 연합훈련을 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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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델타 포스 대원들과 연합훈련 하는 707 특수임무단 대원들
델타포스, 707특수임무단, 경찰특공대의 연합훈련
델타 포스 출신의 전술사격 강사인 마이크 페논이 자신이 델타 포스 시절에 연합훈련해본 세계 각 특수부대들에 대한 평가를 밝혔는데, 1990년대에 같이 훈련해본 707특수임무단에 대해서 자신이 같이 훈련해본 전세계 특수부대들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부대 중 하나였다고 극찬한 바 있다.[19]

한편 다른 델타 포스 상사 출신인 George E. Hand IV의 "그 누구도 델타 포스처럼 실내에 진입하지 못한다"[20]라는 제목의 글에서는 비판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90년대에 미국 본토 노스캐롤라아나주의 포트브래그에 위치한 델타 포스의 훈련장에서 양 부대가 연합훈련을 하는데 CQB 훈련장에 표적들을 설치했더니 707 팀장이 부대원들과 미리 훈련장에 들어가 표적들의 위치를 707 부대원들에게 알려주는 부정 행위(cheating)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델타포스 측에서 이를 제지하자 707 팀장은 '이 건물의 평면도와 표적위치를 모르면 들어갈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미심쩍어서 델타포스 측에선 구석에 있던 표적 중 하나를 다른 곳으로 옮겼는데, 예상대로 그 표적을 옮긴 빈 공간에다 707 부대원들이 그대로 사격을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707 대원 몇명이 포트 브래그 PX에서 물건을 훔치다가 잡혀서 예정보다 일찍 귀국하게 됐다고 한다.

후일 Hand의 그 글은 Jack Murphy가 정리한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미육군 특전부대의 한국분견대(Det-K)[21] 활동 및 한/미 특전사의 관계 역사를 다룬 'Special Forces Detachment Korea' 연재물에 다시 등장한다. 이 연재물은 한국 특전사와 교류했던 미 특수전부대 출신들의 각종 회고글들을 시대순으로 모아서 각 글들의 핵심을 요약/정리해놓은 글이다. 여기서는 한국의 델타 포스로 알려진 부대라는 식으로 모호하게 지칭되는 게 아니라 그냥 대놓고 707특수임무대대라고 언급한다. 해당 사건은 1996년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에서 한국 특전사의 성공적인 작전성과와 1998년 당시 미 그린베레 한국분견대에 한국어 고급 구사자가 한 명 뿐이었다는 일화 사이에 보완해야할 문제점으로 삽입되어 있는데, 시간순으로 사건을 서술하는 시리즈 특성상 사건이 일어난 시기는 1996년~1998년 사이로 추정된다. 여기에서는 "수많은 나라와 같이 일 해봤지만 한국은 아시아 최고 중 하나다. 싱가포르군은 아주 좋고 일본 자위대도 좋지만, 한국군은 잘 짜여졌고 잘 훈련되어 있으며, 좋은 장비를 갖추고 있다"[원문2]라고 말한 그린베레 한국분견대원 Tae Kim[22]의 회고를 인용하면서 한국 특전부대를 호의적으로 평가한다.

2000년대만 해도 한국군 특수부대들의 분위기 자체가 서양 특수부대에 비해 많이 경직되어 있는 게 사실이었다. 한국 해군 특수전전단도 2008년 3월경에 한미 연합훈련을 한 후 기사(영문링크)에서 네이비 씰의 그렉이라는 장교가 한국 해군 특수전전단에 대해 평가하기를, 선임 부대원이 가상의 적 역할을 하면 차마 쏘지 못하고 머뭇거린다든지 하는 등 경직된 훈련 문화 등의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하기도 했다. 그러나 한국 해군특수전전단의 이런 문제는 이후에도 단지 일부만 해결이 되었는데, 그렉이 말하기를 "왜냐면 그 후에도 일부 대원들은 여전히 쏘지 않았다"[23]고 한다.

5.2. 근무환경[편집]



5.3. 부대가[편집]


투지 용맹 앞세워 나라부름 받았다

오직 한 길 이 청춘 충정으로 불타리

무한고공 전 해역 땅 끝까지 지키려

백호용사 뭉쳤다 당할 자여 나서라

얼굴마저 숨겨도 정의 걸고 싸운다

힘을 주오 조국이여 영원 하리 자유 평화

검은베레 용사들 707 특수임무단

제707특수임무단가


5.4. 장비[편집]


전에는 대한민국 국군에서 가장 최고의 장비를 먼저 지급받는 조직이었으며, 현재도 그 기조는 딱히 큰 변함이 없다. 그러나 2010년도 초중반은 UDT에 비해 장비 및 전술 도입이 살짝 늦었으나 현재는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다. 아무래도 육군 소속이다 보니 제약이 많다.


2001년 아셈 회의와 2005년 APEC 정상회담을 기하여 실시된 대테러 훈련 때에 일반에 공개적으로 그 모습이 알려졌다. 당시에 대테러부대 특유의 검은색 흑복 복장으로 테러범 진압 시범을 보였다. 다만 이후에 이런 흑복은 국내의 여러 초동진압 대테러부대들도 입을 수 있게 되어서 더 이상 707특수임무단만의 고유복장이라고 하기는 힘들게 되었다.[24] 관급품으로써 수방사 제35특수임무대대나 군단 군사경찰특수임무대 등에서도 대테러복이라는 이름으로 지급된다고 한다.

임무가 임무이다보니 다른 부대들보다는 좀 더 특정목적에 맞춘 장비를 운용한다. 대표적인 예로 AWSM .338 구경 저격 소총을 들 수 있다. SSG저격소총 같은 경우는 특전사 여단 부대들에서도 목격할 수 있으나, 이 총은 아직까지는 707특수임무단에서만 쓰이고 있는 듯 하다. 아마도 강화유리에 대응할 목적인 듯 하다. 저격용 소총으로 1km 거리에서 목표를 정확하게 저격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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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샷을 사용하는 707 대원(좌) /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 Kel-Tec KSG 샷건을 사용하는 707 대원(우)
그동안 주력화기로는 H&K MP5K1A를 주로 사용했으나, 2012년FN SCAR-L이 도입되었고, 그 총으로 훈련 중인 사진들이 2013년 7월에 공개되었다. 기관단총으로는 다른 특수부대에서 흔히 쓰는 H&K MP5H&K MP7이 아닌 B&T MP9를 사용하는 모습이 언론에 나온 바 있으며, 사진속의 코너샷도 운용중이다. 2015년경부터는 UDT/SEALH&K HK416을 사용하는 것처럼 AR-15 계열 총기를 도입했다는 이야기도 부대원들을 통해 소문이 난 적이 있다. 하지만 2017년 2월 밀리돔의 한 유저가 다산기공 측에 문의한 결과 707특수임무단은 "SCAR-L 도입 이후 신규 5.56mm 돌격소총을 도입한 적이 없다."고 하였다.

권총의 경우 제리코 941이나 SIG P226, 글록 17, 베레타 92, Px4 스톰, H&K USP를 사용하는 등 많은 종류의 총기류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707특수임무단에서 총기에 부착하는 도트사이트는 이오텍 홀로그래픽 조준기와 동인광학에서 개발, 판매하는 ODL2를 사용하며 아크부대의 경우 ACOG를 부착해 사용하기도 한다. 방탄조끼의 경우 CIRAS를 사용하지만 특전사에 사제장비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임무의 중요도가 높은 707에선 타 여단보다 더욱 선택의 폭이 넓게, 셋팅의 자율도를 높게 해놨으며, 개인의 취향에 맞게 JPCLBT-6094 등 다양한 종류의 방탄조끼를 착용할 수 있게 되었다. 헬멧의 경우 2000년대에 들어서며 PASGT 헬멧을 착용했지만 이 후 MICH 계열 헬멧으로 교체했고, 그 후로는 옵스코어 사의 FAST 헬멧이나 Team Wendy제 Exfil 헬멧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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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아세안 정상회의를 앞두고 개최된 707특수임무단의 공개 대테러 훈련
2014년에 공개된 위의 707특수임무단의 훈련 모습을 보면 Team Wendy제 Exfil 헬멧에 K1A 기관단총의 개머리판을 개조해 사용하는 모습이 확인된다. 몇몇 대원은 B&T MP9로 무장한 모습이 보이며 Kel-Tec KSG 불펍형 샷건도 사용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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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복의 경우 과거에는 대테러부대답게 민무늬 검은색 전투복을 주로 입었지만, 2015년 2월에 공개된 훈련 사진에서는 Kryptek 社의 Kryptek Mandrake 패턴과 Team Wendy 社의 Exfil 헬멧도 시범적으로 운용되고 있음이 드러났다.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테러대비 훈련에서는 기존의 민무늬 검은색 대신 같은 Kryptek의 Typhon 패턴 전투복을 입은 모습을 보였으며, 2021년에는 전반적인 장구류에 Crye Precision멀티캠 패턴을 도입한 것이 확인됐다. 저격수K14 저격소총이나 M110 SASS 저격총을 사용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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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문경군인체육대회 대테러 훈련에서의 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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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리멤버 1.21 훈련에 참가한 707특수임무단 대원. 2015년의 Typhon 패턴이 아닌 Mandrake 패턴 상의, 지급품 특전사 전투복 하의에 Exfil 헬멧을 착용하고 있으며 Kel-Tec KSG 산탄총 사수가 부무장으로 B&T MP9를 소지한 모습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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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에 브루나이싱가포르 일대에서 실시된 14개 국가 참여 해양 대테러 국제연합훈련에서 대한민국의 육군 특전사 707특수임무단과 해군 특수전전단의 대테러특임대원들이 합동팀을 이루어 참가했다. 그런데 그 훈련 사진들에서 707특수임무단과 해군 특수전전단 대원들이 FN P90을 쓰는 모습이 공개됐는데, 실은 싱가포르군측에서 훈련용으로 빌려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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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8일경,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테러시범에 참관한 가운데 47 대테러교장에서의 707특수임무단 대원들. 여기서는 다시 Typhon 패턴 셔츠를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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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6일 국가대테러종합훈련에 참가한 707특수임무단 대원들로 MP5, MP9등으로 무장하고 있다. 이번에는 예전 훈련들과 달리 하의까지 Kryptek Mandrake 컴뱃 팬츠를 착용했다. 다만 보안상이나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서 9 x 19mm 권총탄을 쓰는 기관단총을 들고 있으면서 탄창 파우치에는 5.56 x 45mm PMAG을 장비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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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2일 평창올림픽 대비 대테러훈련에 참가한 707특수임무단 대원. Kryptek Mandrake 전투복에 H&K G28 지정사수소총으로 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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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18일 평창 동계올림픽 경비작전 훈련에서의 707특수임무단 대원들. 기존의 흑복을 착용하였으며 대신 Kryptek Typhon 패턴의 파우치를 베스트에 부착했다. 주무장은 SC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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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일 특전사 창설 60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공개된 707특수임무단의 장비들, 하얀 동그라미 친 곳을 보면 SCAR-L과 함께 미국 대니얼 디펜스 사의 7.62mm AR-15계열 소총인 DD5V1이 보인다. 관람객이 들고 있는 것은 코너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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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대테러종합훈련에서 시범을 보이는 707특수임무단 대원들. 5월 30일에는 Typhon 패턴의 전투복을, 6월 4일에는 Mandrake 패턴의 전투복을 입고 훈련에 임했다. 선두에 진입하는 포인트맨은 B&T MP9, 나머지 대원들은 FN SCAR-L로 무장하고 있다. 또 체코제 CZ75 P-01 권총을 사용하는 대원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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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대테러종합훈련에서 시범을 보이는 707 특수임무단 대원들. 기존의 크립텍 전투복이 아닌 특전픽셀 전투복을 입었고, 대부분 SCAR-L, MP5로 무장하고 있지만 소수의 대원은 MP9을 사용했다.

파일:[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그들] COVID-19 속 특전사 훈련.mp4_000037034.png
2020년 3월 특수전 사령부 권역화 훈련장에서 실시되었고 복장은 기존 흑복을 착용했으나 총기는 SCAR-L, MP5, K1 기관단총 등이 확인되었고 헬멧에 장착된 GPNVG-18 4안 야간투시경이 707 특수임무단 최초로 공개되었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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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경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707특임단-그린베레 간의 연합훈련 후 기념사진. SCAR-L 총기에 특전 픽셀 전투복/흑복, 검정 JPC 플레이트 케리어, 또한 마찬가지로 헬멧에 장착된 GPNVG-18 4안 야투경이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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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아크부대 기존 17진에서 18진으로 교대하기전 CQB 훈련을 진행하였으며 야간투시경은 GPNVG-18 4안 야간 투시경과 총기는 SCAR-L 사용했다. 복장은 Kryptek의 Typhon 패턴의 컴뱃셔츠와 기존 흑복바지를 입어 기존과 동일하게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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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Crye Precision멀티캠 블랙 패턴 셔츠, 장구류, JPC 방탄조끼, Airframe 헬멧과 Gatorz의 방탄 고글이 도입된 것이 확인 되었으며 총기인 SCAR-LM4 부류에서 자주 보이는 스타일로 커스터마이징 하는 등 전체적인 장비 세팅을 자유롭게 한 것을 볼 수 있다.[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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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을지프리덤실드 연습 대테러 훈련 중의 707 특임단. 전투복은 맨인포스의 TYR 라이센스 특전픽셀 패턴 필드셔츠와 팬츠를 착용하고, 헬멧과 방탄조끼는 흑색이 아닌 Crye사의 멀티캠 제품을 착용했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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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특수전사령부에서 공개한 지난 2022년 10월 12일 그린베레와의 신속대응훈련을 진행중인 707 특임단의 사진. 21년도 홍보물에 이어서 복장부터 장구류까지 전부 다시 Crye사의 제품을 갖추고 참여했으며, 이번엔 위장색을 일반 멀티캠으로 바꾼 것이 특징이다.[29]


5.5. 차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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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특수임무단은 대테러 작전용으로 다양한 차량들도 보유하고 있다
707특수임무단이 사용하는 차량들 중의 일부. 호주Shorland S600 차륜형 장갑차도 보유하고 있다. 특징적인 부분은 보유차량 대부분의 지붕위에 승강대(MARS, Mobile Adjustable Ramp System)가 장착되어 있는데, 이는 항공기 진압작전에서의 진입이나 저격수 배치지점으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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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특수임무단은 MARS로 포드 익스커션포드 F350을 보유하고 있다. [30]

6. 사건사고[편집]


  • 제주 C-123 추락사고: 제5공화국 당시 국방부 최악의 흑역사 중 하나. 이 당시 정부 당국 및 국방부는 '봉황새 작전'을 '대간첩작전'으로 바꿔서 아예 없었던 일로 하려 했다. 아직까지도 진실이 완전히 드러나지 않았기에, 이 사고는 현재진행형이다. 당시 707특수임무대대장은 김두청이었다.[31] 이 사고로 (있지도 않은 대간첩작전이 아니라) 단지 '전두환 대통령의 경호'를 위해 동원된 대대병력 53명이 전원 사망했다.


7. 여담[편집]



  • 특수전학교와 함께 특전사령부내에 위치해있으며, 국내대표의 대테러 교육센터인 47교장을 낀 채 그 곳에서 부대의 모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훈련 시설이 미흡한 타 부대를 타겟삼아 매년 무수한 위탁 인원들을 내뱉으며 적극적으로 국군 특수전 체계의 중심을 노릴려는 특전사령부답게 저기서 열리는 707의 교육과정들도 파견을 받아들이고 있는데, 찾아오는 인원도 특전여단 특임대(정찰대)에서 부터 타 군/정부기관까지 다양하며, 받을 수 있는 직위에서 입단 테스트를 통과하기만 하면 707 교관의 지도 아래 풍족한 교장에서 저 분들이 받는 것과 똑같은 우수한 교육을 누릴 수 있다. 게다가 애초에 47교장에서의 대테러 훈련이 아예 기본교육과정 내에 들어가있는 부대들도 있다. 이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각 특전여단들의 특임대들과 해군 UDT/SEAL 특수임무대대.

8. 대중 매체[편집]


몇몇 외국 작품에서 나온 바 있고, 한국의 작품에서도 작중에서 최강의 전투력을 보여주는 사람은 대개 707특수임무대대/단 출신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 이전 명칭인 '특수임무대대', '특임대'라고 언급된 매체면 특수임무단이 아니라 특수임무대대라고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국회의사당 폭파테러의 주범임을 자칭한 북한 군부 강경파 지도자가 캄보디아에 은신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합참의장이 대통령권한대행의 지시 없이 707특임대[32]를 캄보디아에 파병하여 테러 주범들을 체포하라는 임무를 부여한다. 이들이 탑승하고 이동하던 헬기가 작동 오류로 인해 정글에 불시착하는 바람에 대원 1명이 다리 골절상을 입어 본래 헬기 내에서 지휘를 맡아야 할 팀장인 장준하 소령(박훈 분)[33]이 그 대원 대신 직접 테러범들이 점령한 병원 침투조로 들어가기로 한다. 테러범들이 병원 환자를 인질로 잡고 폭탄조끼를 입혀놓아 시간을 벌고 탈출하려는 것을 저지하고 테러범 지도자를 생포하지만 장준하 소령이 전사한다. 드라마의 1회성 단역이어서 소품에 투자를 안했는지, 특전패턴 전투복에 하이컷 옵스코어 헬멧과 검은색 플레이트 캐리어를 착용해서 나름 노력은 한 듯 하나, 총기도 아카데미과학에서 발매된 저가형 에어소프트건 M4와 MP5, 그리고 반자동 저격 소총이 아닌 볼트 액션식 레밍턴 저격총 등을 사용하여 전반적인 고증이 떨어진다.

최정우가 707특수임무대대 라는 언급이 나오며, 작중에서의 작전을 능숙하게 해결했다.

707대신 606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707이 작중 대한민국에서 언급되지 않는 것을 보아 606으로 대신한듯 보인다. 다만 소설 말고도 실제로도 707특수임무단의 전신이었던 부대가 존재하였고 그 부대가 바로 606특수임무대였으나, 1993년 문민정부의 설립 이후로 사라진 부대이다. 허나 작중에서 딱히 해당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이 606을 노리고 등장시켰기보다는 707을 단순히 606으로 변환시킨 것으로 보인다. 작중의 707부대는 뛰어난 부대로 우리가 익히 아는 707특수임무단의 모습을 가지고 있으나 여기서 한단계 더 뛰어난 대한민국 상위 0.1% 특수부대 집단을 가상으로 창작하였는데, 증평에 위치한 특수부대로 설정되어있다. 작중 대부분의 조연들이 이 증평 훈련장의 특수부대원으로서 등장한다. 증평 특수부대는 특전사 707과 UDT CT에서도 날고 기는 부대원들을 따로 차출한 가공의 부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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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박중사'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었으나 갖은 논란 때문에 채널 운영은 더 이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14] 현재 유튜브 영상은 전부 내려갔다. 2022년 12월 19일 부로 유튜브 활동 중단을 선언 했다.[15] FN SCAR-L을 장비하고 있다.[16] 역대 대대장마다 어느 게 더 좋은 선발 방식인지 의견이 달라서 바뀌는 것.[17] 다만 707이 대테러 전문인 만큼 1인당 돌아가는 예산이나 TO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은 확실한 사실이며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최정예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이것이 다른 모든 특전사 대원들보다 막연하게 개인 역량이 뛰어나단 것이 절대 아니다.[18] 실제로 미국의 그린베레와 네이비 씰의 경우 장기 특수전은 그린베레, 단기 타격 임무는 네이비 씰이 더 뛰어나다고 평가 받지만 이 둘을 비교해서 어느 한 쪽을 아래로 두진 않는다.[19] 다만 조직 문화는 딱딱하고 융통성이 없어보였다고 언급했다. 당시 카운터파트를 맡은 707특수임무단 대원에게 "너희들은 도대체 유머 감각이라는 게 있긴 하냐?"라고 물었더니, "가끔은"이라는 대답을 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건 근본적으로는 동/서양 문화 자체의 어쩔 수 없는 이질성에서 기인한 것이라서 한국의 어느 집단이든 미국인 입장에서 보면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저 당시인 1990년대에 비하면 지금은 군 문화도 꽤 달라졌다.[20] Nobody goes into a room like Delta Force[21] 'Special Forces Detachment-Korea'의 약어. 지금은 제39 특전단 파견대(39th Special Forces Detachment)로 명칭이 바뀌었다.[원문2] “I’ve worked with a lot of different nations and Korea is one of the best in Asia. Singaporeans are pretty good, Japanese are good, but Koreans are well structured, disciplined, and well equipped,” Tae said.[22] 이름으로 보아 한국계 미 그린베레 대원이다. 그린베레 대원 중에 한국어를 할 줄 아는 한국계 대원은 당연히 한국분견대 우선 파견 대상이다.[23] But that problem is just about resolved, or “sort of.” “Because some of them still aren’t shooting,” Greg said.[24] 애초에 이런 대테러부대의 올 블랙 패션은 영국의 SAS에서 1980년 님로드 작전 때부터 선보인 바 있이다.[25] Kryptek의 Typhon 패턴의 컴뱃셔츠와 기존 흑복 하의를 입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화기들 중 하나는 기존의 접철식 개머리판을 떼어내고 맥풀 MOE 개머리판을 장착한 MP9.[26] 제13 특수임무여단,해병대 특수수색대,각 특전여단들과 마찬가지로 공동구매로 추정된다.[27] 해당 팀은 신형장비를 도입하기 전 장비 전략화, 연구 및 전술 등을 개발하는 TF팀이므로 정식적으로 보급될지는 미지수.[28] 파일:seal_team-20211022-121633-004-resize.jpg 을지훈련 이전 작년 국방일보로 통해 공개된바는 있었으나 대대적인 훈련에서 착용한 경우는 처음이다.[29] 파일:warriorplatform-20221211-193701-004-resize.jpg최근 아크부대에서 멀티캠 사용하는 707 특임단의 모습이 공개가 됐는데 해당사진과 다른 젠3버전을 착용하고 있는걸로 확인이 되어 커뮤니티에서는 사제구매로 추정하고있다.[30] 포드 익스커션 기반 MRAS는 2대 이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후속하는 차량은 경찰특공대가 운용하는 포드 F550이다.[31] 상술했듯 유일하게 신원이 확인된 지휘관이었다.[32] 이후 11화에서는 변경된 명칭인 '707특임단'으로 언급된다.[33] 원작에선 맥스 클락슨 네이비 실 지휘관이다.

(부상입은 북한 특작부대가 수류탄을 던지자)
“수류탄!”
(수류탄을 집어 다시 계단 위로 던진다.)

(대원 한 명이 섬광탄을 꺼내 던지면서) “플래시!”
극중 등장하는 국군의 '특수임무대'가 크립텍 사의 Typhoon 패턴 위장복과 검은색 플레이트 캐리어를 착용하여 707특수임무단임을 짐작하게 한다.[34] 하지만 헬멧이나 총기 부착물의 재현이 다소 아쉽다.[35] 영화 초반부에도 증거물을 수집하거나 경호 병력으로 등장하는 등의 출연을 하였으나, 후반부에서 활약상이 대두된다. 위원장을 암살하러 국군지구병원으로 침투한 공작원들을 방어병력인 수방사 병력과 함께 교전하였지만, 이전에 대통령경호실 요원으로 미리 내부로 잠입한 공작원들이 옥상에 있던 수방사 병력을 모두 사살하고서 탈취한 기관총을 난사해 병원 정문에 있던 대원들은 함께 분전을 하던 군인을 포함해 모두 사살당한다. 하지만 무력하게만 나온 것은 아니고 건물 내부에 공작원들이 침입 했을 때 계단 아래에서 교전하던 대원들은 야간투시경을 착용하지 않은 채[36] 계단 사이로 공작원이 내려오는 걸 확인하고 공작원들한테 먼저 사격해 치명상을 입히고 부상 입은 공작원이 수류탄을 던지자 당황하지 않고 곧바로 다시 계단 위로 던져 공작원 한 명을 사살했고 이어서 섬광탄까지 던져 시간을 끌기도 한다. 공작원이 대응사격하자 뒤로 물러나 피해를 최소화하며 총격전을 벌이는 모습도 보인다. 그런데 그 와중에 정문에서 당한 707 대원과 수방사 병력들을 포함한 시체들은 병원 내부로 질질 끌려 와 C4 위에 차곡차곡 쌓여 아랫층에 있는 또 다른 707 대원들을 폭사시키기 위해, 그리고 무게로 폭압을 아래로 집중시키기 위한 장치로 쓰인다. 많은 군필 관객들이 이 장면을 보고 찝찝함을 느꼈다고⋯. 마지막으로 남은 두 명의 대원은 병원 내부로 후퇴하여 휘하 공작원들의 엄호를 받던 최명록 중좌를 제외한 나머지 공작원들을 급습, 모두 사살하였으나 최명록의 로켓 사격과 그로 인한 폭발로 튕겨져 나간다. 뒷장면에 707 대원 한 명이 다른 대원을 업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건물 밖으로 탈출하는 장면이 있는 것으로 보아 로켓에 의한 폭발 때문에 튕겨져 나가 부상을 당한 듯하다. 이후 청와대로 간 지원 병력들이 다시 병원으로 되돌아와 최명록 중좌도 사살한다.

  •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
    • 레인보우 식스: 로그 스피어 - 박수원. 게임 내에서 유일한 한국인 캐릭터로 등장하며, 잠입 작전에 특화된 요원이라는 설정이 있다. 그루지야에 있는 사메드 베지르자드의 별장에 도청장치를 설치했다.[37]
로그 스피어의 비공식 707특수임무대대 패치가 출시되었다. 다른 레인보우 식스 로그 스피어 시리즈인 어반 오퍼레이션, 커버트 오퍼레이션 에센셜, 블랙쏜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레인보우 팀 요원 박수원이 707특수임무대대 출신으로 설정되어 있다.[38]
  • 레인보우 식스 베가스 시리즈 등장하는 레인보우 팀 대원 박정이 707특수임무대대 출신이다. 주로 정찰 및 해킹 임무를 담당하는데, 해킹만 하면 적들이 몰려온다. 그래서 이를 박정의 법칙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한 레인보우 팀에 선발되는 한국 출신 요원들은 특전사 여단이나 특전사 707특수임무대대 소속이라고 한다.
  •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 707특수임무대대 소속인 도깨비비질이 등장한다. 비질은 특이하게도 탈북자 출신 UDT/SEAL 대원이라는 이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비질은 생김새나 특수 능력이 고전 레인보우 식스의 박수원을 잘 계승했다고 볼 수 있다.

  • 드라마 모범택시의 주인공인 김도기가 707특임단 대테러지역지역대대 중대장 출신으로 나온다.

유중원(한석규 분). 영화내에선 그리 많이 부각되지는 않지만, 시나리오 설정상 707특수임무대대 출신이라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다.[39] 또한 작품 중반의 회상장면에서의 257기 하이잭 작전을 해결하는 장면으로도 등장했다.[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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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진사우. 작중 초반에 특수임무대대 훈련을 받는 것으로 등장하였고 NSS 전직 후에도 다양한 무기를 잘 다루는 장면을 보여준다.[누설]

707특수임무대대를 소재로 했다.

  • 열도 파괴
김민수의 군사소설. 일본에서 벌어진 북한군 테러 사건 문제로 일본에 파견되는 전장형 대위와 그의 팀원들이 707특수임무대대 소속이다.

리뉴얼 전에는 소령 1호봉 리뉴얼 후에는 소장 1호봉 달아야만 사용할 수 있는 대테러부대로 나온다. 포인트로 구매하며 기간제. 당연히 별 기능은 전혀 없다. 또한 메인 트레일러 영상은 707특수임무대대가 주역이다.
카스온라인의 계급개편으로 인하여 카온에서 계급이 없어지고 레벨제로 바뀌게 되면서 카온레벨 54레벨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는 클래스로 바뀌었다.

김대호가 707특수임무대대 소속이다. 예멘의 한국 대사관 인질사건을 성공리에 마친 뒤, 링컨에 의해 CTU(대테러연합)에 차출되지만, 영어를 못한다는 설정인지(...) 매일 밤 영어 공부를 한다고 한다.

시즌 3에 추가된 밀심 스킨 중 '대한민국 특수부대'라는 이름으로 추가되었다. 아쉽게도 밀심 스킨이라는 특성상 목소리는 기본 캐릭터와 동일하다.
중사 1호봉 이상 계급만이 소지할 수 있는 클래스로 나온다. GR(대테러)팀 버전은 일반적인 특공대 버전, BL(테러)팀 버전은 베레모를 쓴 군인 버전이다. 크로스파이어 1.0 당시 나온 클래스라서 영구 보유가 가능하다. 대단한 것은 없지만 어쨌든 나름 최고 등급 클래스인 것은 확실하다. 당시에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이 없었으니 베낀 것은 아니지만, 무슨 우연인지 모르겠다.

극중 초반에 707이라는 언급이 한번 나와서 유시진의 부대가 바로 특수임무대대 라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태백부대, 모오루중대, 알파팀 등 소속 부대명들은 707특수임무대대와는 무관한 가상의 부대편제이고 부대마크 역시 707특수임무대대의 백호 마크가 아닌 가상의 창작 마크이다. 심지어 사격훈련 장면에서는 5공수특전여단의 부대마크를 달고 있는 장면들도 있다. 즉 극중 부대가 특전사 예하 부대들 중에서도 구체적으로 어느 여단이나 어느 대대인지의 여부가 일관성 있게 명확히 설정되어 있다고 보기는 힘든 경우다. → 2016년 2월 25일 방송에서 유시진대위를 707팀 빅보스 대위로 소개한 것으로 보아 707부대 소속으로 보인다.[42] #[43]

  • 형사의 게임
무장의 형사소설. 전 707특수임무단 대원이었던 장진두가 마포 광역수사대 형사로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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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네 번째가 박윤희, 다섯 번째가 정관
주인공 팀 다섯 명 가운데 두 명이 707특수임무단 대원이다. 말레이시아 반군 진압을 위해 미군이 707에게 지원을 요청했는데 수송기가 반군 대공포에 격추당해 괴멸하고 2명만 살아남아 합류한 설정이다⋯.?
작중 DMZ 기념관의 해설사를 맡은 김다정이 과거 제707특수임무대대 출신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주인공 김도기가 707특수임무단 장교 출신이며, 그 중에서도 최고 수준이었다. 작중 보여주는 엄청난 전투력이 괜히 있는 게 아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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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실제 경기 경찰특공대도 크립텍 타이푼을 쓰기 때문에 경찰특공대 아니냐라는 의견도 존재하지만 청와대에 드론공격으로 인해 출동하는 장면을 보면 특전사 베레모를 쓴 지휘관이 차량에 탑승하는 장면이 나오기 때문에 경찰특공대라는 의견은 틀렸다고 볼 수 있다.[35] 실제 707특수임무단이 착용하는 팀웬디 헬멧을 모사하려면 중국제 서바이벌 게임용 옵스코어 짝퉁이나 사제 MICH 헬멧 등이 더 적합했겠지만 10여 년 전의 707특임대나 헌병대에서나 착용했을 법한 PASGT 스타일의 헬멧을 쓰고 나온다. 총기의 조준경 역시 영화에서는 에임포인트의 도트사이트를 달고 나온다. 레플리카 가격을 생각하면 EOTech 같은 707특수임무단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장비도 재현가능했겠지만. 소품 조달과정에서 조금만 신경썼어도 돈을 더 들일 것 없이 재현 가능한 것이라 더욱 아쉽다. 참고로 본 영화에서는 쉬리의 군사자문을 맡았던 양욱 위원이 특임대장으로 특별출연하기도 했다.[36] 헬멧에 PVS-04K가 붙어있었지만 쓰지 않았다.[37] 오리지널 6번째 미션으로 기본적으로 박수원이 잠입요원으로 설정되어있다. 즉 캐넌일 가능성이 높다.[38] 테이크다운이 나오기 전의 시리즈인 어반 오퍼레이션의 한국 미션(시청역, 서울 상암 월드컵구장)에 등장하는 대원들은 각각 해군 UDT/SEAL, 경찰특공대 출신으로 나왔다. 참고로 이 세 대원은 테이크다운에서도 등장한다.[39] 직접 언급은 없지만, 양욱이 저술한 세계의 특수작전 1권의 머릿말에서 이 부분이 등장했다. 참고로, 양욱씨는 쉬리의 군사자문역으로 참가한 적이 있다.[40] 소설판에서는 리비아 대사관 사건으로 나왔다. 대사관 인질극 사건에서는 박무영이 대사부인의 안면가죽을 찢는 만행을 저지를 정도라고 묘사되어 있다. 영화에서는 이 언급은 없고, 중간에 안면이 훼손된 인질의 시신과 인피면구로 위장, 구급차에서 이를 뜯는 장면으로 대체되었다.[41] 소품총기(프롭건)을 돌려서 쓴 탓인지 유중원은 M16A2로 무장한 채로 나왔다.[누설] 김현준의 경우 일본에서의 작전 중 저격총과 소음권총을 능숙하게 다루는 장면을 보여줬고, 진사우의 경우 13회와 마지막 쇼핑몰 테러에서 적들과 맞서 싸우는 과정에서 기관단총으로 능숙하게 엄호하는 모습을 보여줬다.[42] 파일:Descendants.of.the.Sun.E15.720p.HDTV.x264.Film.iVTC.AAC-SODiHD.mp4_000585209.png 이 근거를 뒷받침할 만한 것이 있는 게 서대영 상사의 전역명령서를 보면 "707 특임대"라고 적혀 있으며 평상시 유시진과 같이 작전을 뛰는 걸 고려해보면 유시진 역시 같은 소속이라고 봐도 무방하다.[43] 사실 이 드라마는 군사적 고증은 집어치우고(...) 로맨스에 압도적인 치중을 두고 있는 멜로 드라마라서, 정확히 어느 부대 소속인지가 드라마상에서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

“저희는 대한민국 특공대입니다! 안심하고 저희의 지시를 잘 따라주십시오![44]
(상자 속을 확인한 뒤) IED 발견!”
마지막 회에 인질들 구출작전에 투입되며 주인공이 이미 적을 정리해놓은 상태라서 피해 없이 인질을 구출하고 주인공이 해체한 IED 폭발물을 발견했다는 멘트를 끝으로 더 이상 등장은 없다. 다른 여러 드라마들에 비해 무사트측에서 복장, 장구류, 패치 부분을 신경쓴 걸로 보이나 실제 707은 AR계열을 거의 쓰지않고 SCAR L또는 MP5를 쓰는데 이 부분은 아쉬운 대목이다.

HS바이러스가 퍼진 효산시에 육군 3개 대대 투입 전 사전 수색과 시청 기지화를 위해 707특임대대가 투입되었으나, 6명이 실종되고, 이 사실이 뉴스보도로 전해지자 사회는 충격에 빠진다.[45] 작중에서 한 대원은 감염된 어린아이를 쏘지 못하고 망설이다 고립되어 좀비들에게 당하는 장면이나온다.
원작 스토리와 설정을 크게 각색한 만큼 활약상도 달라져서, 여러 의미에서 매우 유능하고 임무에 충실하게 나온다. 작중 첫 작전인 쇼핑몰 생존자 구출작전에서는 이재준 하사 외의 인력피해 없이 생존자들을 구조했다. 이후 요나스 바이러스 개발정보를 담고 있는 노트북을 회수하기 위해 4인 분대로 이루어진 노트북 작전부대가 효산고 옥상에 헬기를 타고 강하해 주인공 일행을 잠깐 엎드리게 하고, 체온 확인 후 안심시킨다.[46] 그 뒤 과학실로 레펠 돌입해서 달려드는 좀비들을 사살하면서 신속하게 노트북을 회수했고, 약속한 대로 주인공 일행을 구조하려 했다. 하지만 그 사이에 격리소에서 무증상 감염자가 나오는 바람에 상부에서는 주인공 일행 구조를 불허하였고, 결국 특임대원들은 미안하다는 짧은 사과와 위협사격[47]으로 주인공 일행을 떼놓고 헬기로 퇴출한 뒤, 팀장은 쌍욕을 하면서 헬멧을 집어던지는 것으로 울분을 삭혀야 했다.


9.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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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실제 707 대원들이 훈련 때 비슷하게 쓰는 멘트이다.[45] 육군 최정예부대가 투입됐음에도 사태가 수습되지 않기 때문.[46] 전원 체온체크 후엔 전부 구해줄테니 안심하라 하고, 체온이 낮아 저체온증으로 보이는 최남라에게 스페이스 블랭킷을 씌워주었다.[47] 이것도 원래 지시는 사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