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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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원
3. 진실
4. 전파
5. 실제 한국 남자들의 성기 크기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메갈리아발 남성혐오 용어로, 한국 남성의 평균 성기 발기 길이가 6.9cm라는 뜻이다. 메갈리아, 워마드 등지에서 널리 사용된다.

성적 은어로 사용되는 69와는 상관이 없지만 우연하게도 숫자가 비슷해서 엮이기도 한다.


2. 기원[편집]


한국 남성의 성기 길이에 대한 왜곡된 주장은 2004년 당시 일본 2ch 게시판과 거기서 활동하던 유저들이 유입되던 네이버의 인조이재팬의 혐한초딩들의 '한국 남성 9.6cm' 주장에 기원을 둔다.

당시에 '9.6cm 드립'으로 한국인 전체를 조롱했던 것을 언제부터인가 메갈리아가 그대로 추종하기 시작한 것. 거기서 멈추지 않고, 미발기 시 길이를 상징화 하여 넷우익보다 한층 더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


3. 진실[편집]


2003년 손환철 교수가 작성한 논문의 영문 초록에는 아래와 같이 적혀있다.

The mean flaccid length, flaccid circumference, stretched length and fat pad depth of the 123 subjects were 6.9+/-0.8cm, 8.5+/-1.1cm, 9.6 +/-0.8(distribution 69.9%)cm and 1.1+/-0.4cm, respectively.

123명의 실험 대상의 평균 이완 길이, 이완 둘레, (손으로) 늘어뜨린 길이와 지방체는 각각 6.9+/-0.8cm, 8.5+/-1.1cm, 9.6 +/-0.8(비율분포 69.9%)cm, 1.1+/-0.4cm 였다.


따라서 미발기시 길이가 6.9cm이며, 이완시의 성기를 손으로 단순히 잡아 늘어뜨린 길이가 9.6cm일 뿐, 발기시 성기의 길이에 대한 데이터는 없다. 발기시의 성기 길이는 erect length라고 부르는데 이 연구에서는 측정하지 않았다. 참고로, 2003년 시점에서 한국 청년의 발기시의 성기 길이를 조사한 논문은 열람되지 않고 있었다.

4. 전파[편집]


손환철 교수의 연구 결과가 곡해되어 전 세계에 퍼진 이후, 한국에서도 한국 남성의 성기 길이가 작다는 인식이 팽배해 있었다. 메갈리아의 전신인 메르스 갤러리에서는 이러한 인식을 자신들의 남혐 전파에 악용하기 위해 조어를 만들어 냈고, 이것이 결못남갤, 메갈리아 등 메르스 갤러리의 후신이 되는 사이트에 계승되면서 메갈리아의 공식 유행어로 자리잡았다.

메갈리아 유저들의 주장에 따르면 한남 6.9라는 조어를 받아들이게 된 이유는 한국 남성들의 언어생활에 대한 미러링을 위해서라고 한다. 한국 남성들이 음담패설을 하며 '김치녀 가슴 크기는 평균 A컵', '가슴도 쪼만한 김치녀들'이라는 식으로 성적 비하를 하는 것에 대한 미러링으로 쓰인다.

5. 실제 한국 남자들의 성기 크기[편집]


측정 연도
저자
표본
발기 길이(치골기준)
발기 길이(살갗기준)
평균 발기 둘레
평균 신장 길이
출처
1971
국군수도병원
702명

12.70cm
11.06cm

출처
1998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150명
13.42cm

11.17cm

출처
1999
국군진해병원 손환철
156명

11.9cm
11.30cm
9.6cm
출처
199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287명
14.06cm
11.88cm
12.11cm
12.30cm
출처
1999
서울대학교 인구의학연구소
279명

12.66cm
11.28cm

출처
2005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2335명



11.95cm
출처
2016
국내 5개 대학[1]
248명
13.53cm



출처

첫번째 자료(표본으로 20세에서 30세의 장병 702명을 가지고 조사한 1971년도의 자료)에는 %에 따른 분포도가 상당히 정확하게 나와 있는데, 해당 자료에 따르면 발기시킨 음경의 길이에서 14cm 이하가 전체의 83.3%[2]였으며, 14.1cm 이상은 나머지 16.7%[3]였다고 한다. 이들을 종합한 평균 길이는 12.7cm였다. 862명 중 160명을 제외한 702명만 충분한 발기가 이루어졌다고 서술되어 있어서 조사 당시의 분위기 등 여러 문제로 인해 제대로 된 측정이 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지만 초기 통계 자료로써 가장 유의미한 자료임에는 분명하다.

둘레의 경우 종종 인터넷 사이트에서 "휴지심이 평균이다 vs 평균보다 크다" 논쟁이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가정용 휴지심(후레시아, 유한킴벌리, 깨끗한나라, 잘풀리는집)의 지름은 대부분 4cm 정도로 원주율을 곱하면 둘레가 12.56cm이다. 위 조사자료를 보면 발기 시 평균 음경 둘레가 약 11cm이므로 휴지심에 들어가지 않을 정도라면 평균보다 굵다고 해석하는 게 정확하다. 사실 굵기가 더 중요하기도 하다.

참고로 메갈리아에서 해당 문서에 대해 반박이랍시고 올려놓은 게시글이 있는데, 상기한 자료 중 서울대학교 인구의학 연구소의 측정법이 자가측정이었다는 이유로 날조라고 주장하며 해외 통계의 한국 남성기의 신장 길이가 제시되어 있는 통계를 근거로 들고 있다. 이 주장이 일고의 가치가 없는 게, 연구자들이 바보도 아니고 피험자가 허위로 측정결과를 제시하도록 놔뒀을 리도 없을 뿐더러, 거꾸로 가장 표본이 많은 국군수도병원의 측정법은 저자가 관찰했다고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서울대 연구소의 자료만 제시해서는 유의미한 반박이 된다 볼 수도 없다. 자가측정으로 뻥튀기 되어있는 수치는 서양쪽에도 많다. 더군다나 펍메드에 올라온 문헌을 통해 발기시 12cm도 작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해당 게시글에 올라온 자료에서 주로 제시하고 있는 국가는 유럽권 국가이며, 아시아권 국가는 한국만 존재하는데다 그 자료도 역대 측정 논문 중 가장 작게 나온 손환철이 조사한 한국의 신장길이만 제시되어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비교라고 보기 어렵다. 즉 제대로 비교하려면 위 표에 언급된, 더 큰 샘플을 대상으로 측정한 결과 13cm 이상으로 나온 논문들도 포함을 시켜야한다는 것이다.

결국 메갈리안 특유의 인지부조화자폭을 시전한 게시글일 뿐, 이 문서에 대한 반박은 전혀 될 수 없다.

주로 서양에서 사용하는 측정법은 functional length 라고 해서 치골까지 누른 상태에서 재는 방법이고 한국에서는 살갗까지만 누르는데 이 차이는 fat pad 라고 부른다.# 이러한 측정방법의 차이가 발생하는 원인은, 외국은 비만율이 평균 20~30%이기 때문에 functional length가 아닌 방법으로 측정하면 성기길이에 대한 지식을 거의 생산하지 못하고 연구에 비만환자가 얼마나 참여했냐가 측정결과에 의미를 가지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functional length를 사용한다.만면에 한국은 비만율이 세계에서 두번째로 낮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의식이 비교적 희석되기 쉬워 외국과 다른 방식으로 측정한 연구가 많이 나온다. 위의 표에서 조선대학교 수치만이 functional length 이고 나머지는 살갗에서 잰 수치로 추정된다. functional length 중 가장 크게 나온 것은 서울대학의과병원 결과로 위 표에서 출처로 따라가 보면 확인할 수 있는데 14.06cm로 서양인과 육안으로 확인될 정도의 큰 차이는 나지 않는다.# 살갗까지만 측정한 자료만 모아도 세계 평균이 13cm 정도로 역시 한국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추가로 세계보건기구(WHO)는 전세계 각국의 연구기관 등을 통해 직간접으로 '남성'의 '크기'를 조사해 콘돔의 표준 규격을 정하고 있는데, WHO의 기준에 따르면 한국 남성들의 표준 콘돔 사이즈는 '표준형'이라고 한다. 즉, 평균적인 사이즈라는 것. 출처


6. 관련 문서[편집]


[1] 전북대학교, 연세대학교, 서울대학교, 국군수도병원, 원광대학교[2] 10cm이하는 7%, 10.1~11cm는 8%, 11.1~12cm는 12.2%, 12.1~13cm가 28.5%, 13.1~14cm는 27.6%[3] 15.1cm~16cm는 6.0%. 16cm 이상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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