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War of Korea/이벤트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6.25 War of Korea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1950] 6.25 War of Korea 의 이벤트 목록

1. 북한 진영 이벤트 및 선택지
1.1. 시작 선택지
1.1.1. 기습공격
1.1.2. 대규모 침공
1.1.3. 대규모 폭격
1.2. 이벤트
1.2.1. 중공군의 대공세
1.2.2. 장진호 전투 (장진호 포위섬멸 / 흥남철수작전)
2. 남한 진영 이벤트 및 선택지
2.1. 시작 선택지
2.1.1. 최전방 결사항전
2.1.2. 서울 사수
2.1.3. 한강다리 폭파 & 대전 방어
2.2. 이벤트
2.2.1. 인천상륙작전
2.2.2. 낙동강 방어전



문서에서 지속적으로 말하는 하이템플러는 북한은 11시, 남한은 5시에 있는 업그레이드 지역에 있는 하이템플러를 말한다.



1. 북한 진영 이벤트 및 선택지[편집]




1.1. 시작 선택지[편집]


북한 서부 (빨강) 플레이어가 결정한다. 게임 시작 시 11초 내에 하이템플러를 이동시키는 것으로 게임 시작 시 전략을 결정한다.


1.1.1. 기습공격[편집]


하이템플러를 위로 이동시켰을 때의 선택지.

동두천/의정부/서울 일대까지의 방어시설이 파괴되거나 사실상 파괴(체력 1%) 되며, 최전방에 벌쳐와 질럿을 필두로 한 소수의 유닛을 생성한다. 단 북한 서부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추가 병력이 약한 편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다른 북한 세력들이 합류해서 대전까지 한꺼번에 밀어낼 때 가장 큰 시너지를 낸다.


1.1.2. 대규모 침공[편집]


기본 선택지. 선택지 기능이 생기기 이전, 즉 구버전 6.25에서의 공격과 가장 유사하다. 폭격기, 전투기, 중전차가 추가로 지급되어 일반적으로 가장 무난하고 균형잡힌 선택지이다.


1.1.3. 대규모 폭격[편집]


하이템플러를 아래로 이동시켰을 때의 선택지.

폭격기, 전투기가 다른 선택지들보다 많이 지급된다. 공중유닛을 즐겨 쓰는 플레이어들이 선택해볼 법한 선택지로, 지상유닛의 수가 가장 적어 일반적으로는 수비적으로 플레이된다.



1.2. 이벤트[편집]




1.2.1. 중공군의 대공세[편집]


북한 서부 또는 북한 동부가 극단적으로 밀리거나, 갈색 플레이어가 하이템플러를 미네랄 쪽으로 이동시켜서 발동시킬 수 있다. 발동 시 남한의 모든 (연두색 제외) 플레이어에게 2500미네랄이 지급된다.

턴이 지날수록 위력이 서서히 강해지며, 이벤트의 위력은 실제로 유닛이 나올 때의 턴에 의해 결정된다.

이벤트의 위력은 0~1 / 2 / 3~4 / 5~6 / 7~8 / 9~10 / 11~12 / 13~15 / 16+ 턴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초반에 일부러 발동시켜 극단적인 스노우볼링을 통한 이득을 취하거나, 가능하면 천천히 발동시켜 강한 이벤트를 쓰는 것이 좋다.


1.2.2. 장진호 전투 (장진호 포위섬멸 / 흥남철수작전)[편집]


북한 (동부) 플레이어가 원산정도까지 밀렸을 때 발동된다. 발동 시 함흥 부근에 많은 양의 드라군과 고스트가 생성되고, 중국의 경우 좌측 팩토리 부근에 많은 양의 히드라가 생성된다.

북한에게는 장진호 포위섬멸이, 남한에게는 흥남철수작전 안내 멘트가 출력된다.

약 2분간 일정 간격으로 남한의 드론이 3마리씩 나와 부산으로 후퇴한다. 이 드론이 부산으로 성공적으로 후퇴하면 각 드론당 1천 미네랄이 파랑 플레이어에게 지급되기 때문에, 최대한 해당 구간을 확보하여 드론이 후퇴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 좋다. 반대로 남한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가능하면 이 드론들을 오래동안 많이 살려 후퇴시키는 것이 좋으나, 해당 구역의 지형이 사수하기 상당히 까다롭기 때문에 만만치 않다.




2. 남한 진영 이벤트 및 선택지[편집]




2.1. 시작 선택지[편집]


남한 서부 (주황) 플레이어가 결정한다. 게임 시작 시 26초 내에 하이템플러를 이동시키는 것으로 게임 시작 시 전략을 결정한다.
북한보다 발동 타이밍이 15초 늦기 때문에, 북한의 전략을 보고 결정할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다.


2.1.1. 최전방 결사항전[편집]


하이템플러를 위로 이동시켰을 때의 선택지.

동두천, 개성 일대에 다량의 마린, 저글링, 골리앗의 생성된다. 북한 초기 유닛의 대부분은 드라군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상성상 유리하며, 중공의 개입이 없다면 단독으로 북한의 초기 공세를 완벽하게 막아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선택지에서 나오는 유닛들은 모았을 때 시너지가 거의 없고 일반적으로는 바로 소모되는 유닛들이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에 비해 뒤가 없어 큰 이득을 거두지 못하면 패배할 가능성이 높다.


2.1.2. 서울 사수[편집]


기본 선택지. 선택지 기능이 생기기 이전, 즉 구버전 6.25에서의 기본 방어 병력과 가장 유사하다. 다량의 시즈탱크, 골리앗이 수비적인 대형으로 생성되어 서울을 사수하기에 가장 적합하다. 게임을 메카닉 중심으로 운영하고 싶을 경우에도 선택하면 좋다.


2.1.3. 한강다리 폭파 & 대전 방어[편집]


하이템플러를 아래로 이동시켰을 때의 선택지.

대전에 다량의 방어시설 (시즈탱크 모드/터렛) 이 생성되며, 히드라와 저글링이 지급된다. 히드라와 저글링은 수비보다는 공격에 적합한 유닛이기 때문에 북한의 초기 공세를 받아내기는 다소 버겁고, 일반적으로 후반을 도모하거나, 북한과 완벽하게 한번 소모를 한 뒤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고 싶을 때 선택한다.



2.2. 이벤트[편집]




2.2.1. 인천상륙작전[편집]


남한 서부 또는 남한 동부가 극단적으로 밀리거나, UN 플레이어가 하이템플러를 미네랄 쪽으로 이동시켜서 발동시킬 수 있다. 발동 시 북한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1000미네랄이 지급된다.

턴이 지날수록 위력이 서서히 강해지며, 이벤트의 위력은 실제로 유닛이 나올 때의 턴에 의해 결정된다.

이벤트의 위력은 0~1 / 2 / 3~4 / 5~6 / 7~8 / 9~10 / 11~12 / 13~15 / 16+ 턴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초반에 일부러 발동시켜 극단적인 스노우볼링을 통한 이득을 취하거나, 가능하면 천천히 발동시켜 강한 이벤트를 쓰는 것이 좋다. 이 부분은 중공군의 대공세와 완벽하게 대칭된다.


2.2.2. 낙동강 방어전[편집]


남한 (동부) 플레이어의 포항 아래 언덕이 거의 완벽하게 밀렸을 때 발동된다. 발동 시, 북한 소유의 유닛이 언덕 아래에 다량 생성되고, 남한 소유의 마린과 저글링이 생성된다.

약 2분간 일정 간격으로 지속해서 남한과 북한의 병력이 언덕에 동시에 생성된다. 생성되는 유닛은 남한의 유닛이 많기 때문에, 이벤트가 발동되면 언덕에서 남한이 조금 더 유리한 싸움을 진행할 수 있다. 다만, 언덕을 완전히 포기할 경우 나오는 유닛들이 곧바로 죽고 북한에게 추가 병력만 제공하는 셈이 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언덕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사수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북한의 경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언덕을 장악해서 이벤트 병력을 무력화시키는 것이 좋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9 03:57:57에 나무위키 6.25 War of Korea/이벤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