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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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으로부터 드럼/보컬 김설, 기타/보컬 윤준홍.

밴드 57 공식 페이스북
1. 소개
2. 멤버
2.1. 윤준홍
2.2. 김설
3. 디스코그래피
4. 수상
5. 기타


1. 소개[편집]


밴드 57은 대한민국의 2인조 인디밴드이다. 2인조 구성으로 미니멀하면서도 보컬, 기타, 드럼에서 느껴지는 와일드한 느낌이 살아있는 밴드이다. 2015년 올해의 헬로루키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훌륭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밴드 이름은 스코틀랜드의 록밴드 Biffy Clyro 의 곡 57에서 따왔다. 두 멤버가 모두 좋아하는 밴드라고 한다.


2. 멤버[편집]


앞서 2인조 밴드라고 기술했듯이, 베이스가 없는 밴드 구성을 다양한 이펙트 페달(공간계, 옥타브, EQ 등) 구성으로 커버한다.


2.1. 윤준홍[편집]


기타 겸 보컬을 맡고 있다. 페달과 기타가 자주 바뀐다. 스쿨밴드를 1년 정도 했고 전역 후 직장을 다니다 2008년 섬머소닉을 다녀온 뒤 다시 기타를 잡았다고 한다.


2.2. 김설[편집]


드럼과 서브보컬 담당.

자칭 57 북쟁이. 매니저. 총무. 여자 담당
예쁜 외모로 인밴갤에 추종자 세력이 조금씩 늘어나는 모습. 윤준홍이 밴드를 결성하기 위해 드러머를 수소문 하던 도중 자주가던 펍의 직원이었던 김설을 섭외하게 되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두 멤버 모두 밴드 레인보우스테이지 출신이다. 정확히는 레인보우 스테이지 베이시스트와 다른 길을 가게 되면서 2인조 57이 남게 된 것.


3. 디스코그래피[편집]


분류
앨범명
발매연도
EP
57[1]
2014
정규
Oh, Two Animals
2019


4. 수상[편집]


2015년 KT&G 밴드 디스커버리 우승.
2015년 올해의 헬로루키 '심사위원 특별상'[2] 수상.


5. 기타[편집]


전북 전주 출신 밴드라고 한다. 아무래도 밴드들의 설 자리가 점점 사라져가는 지방 사정상 많은 공연을 할 수 없었다고. 서울에 와서 좋은 점은 '다음 공연'이 있다는 점이라고 한다. 이제는 입지를 굳히고 해외 투어도 다녀왔다!

헬로루키 수상 거의 정확히 1년 후인 2016년 11월 27일 상상마당에서 첫 단독공연을 열었다. 게스트로 데드버튼즈, DTSQ[3]가 함께했으며, 약 70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았다. 멤버들은 관객들에게 포스터를 나눠주고 싸인을 해줬으며, 팬들은 첫 단공 기념으로 관객들에게 떡[4]과 포도즙+츄파츕스+하리보+멘토스를 나눠줬다.

2017년 3월에 정규앨범이 나온다고 한다. 그런데 도대체 우리나라 밴드는 시간을 지키는 꼴을 못 본다 2년 반이 지난 2019년 10월 22일 드디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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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년 11월 현재 밴드의 요청으로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공급 중단 중. 페이스북으로 직접 구매문의를 하거나, 공연장에 직접 가서 구매하면 된다.[2] 3위에 해당한다.[3] 원래는 빌리카터가 올라왔어야 하는데 교통사고로 인해 한 멤버가 팔에 부상을 입어 전날 밤 10시쯤 급하게 섭외했다고 한다. 빌리카터의 다른 한 멤버는 아쉬웠는지 데드버튼즈의 무대에 올라깽판을 치고왔다.[4] 57의 로고를 새겨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