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중항쟁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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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주최부
광주 민주화 운동을 기념해 매년 5월 17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전야제 기념 행사이다.
또한 광주 시민들의 매년 5월이 됐을때 불안, 수치심, 죄책감, 전신통증, 불면, 악몽 등 5월 트라우마를 케어하기 위한 부스도 마련되어 있다.
2. 역사[편집]
1990년부터 열리기 시작했다.
2.1. 2020~21년[편집]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했다.
2.2. 2022년[편집]
5월 17일 저녁 금남로 일대에서 열렸다.
"광주학살 주범 미군철수", "선제타격전쟁책동 윤석열무리청산"# "바이든 방한 반대! 한미일 군사 동맹 폐지!", "우리는 행동하는 페미니스트",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 땅을 떠나라!",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등의 표어가 등장했다. 5.18 기념행사인지 종북단체의 정치집회인지 헷갈릴 지경이다.
주요 참가자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 이용섭 광주시장,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박경석 대표가, 주요 참가 단체로는 조국통일촉진대회 광주전남준비위원회, 광주여성민우회, 민중민주당 등이 참가했다. # # #
그러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박경석 대표가 무대에 섰음에도 수어통역사를 찾아볼 수 없었으며, 행진 당시에도 휠체어 탑승자를 위한 행진 구간은 없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멧돼지" 운운에 수어통역 실종... 5.18 전야제, 이건 실망입니다
3. 비판 및 논란[편집]
3.1. 2022년 윤석열 대통령 멧돼지 비유[편집]
이날 전야제 본무대에서 사회자의 발언이 논란이 됐다. 사회자가 윤석열 대통령의 근태 문제를 언급하며 "날마다 지각하는 공무원이 있단디 누군지 아쇼? 뭐시, 사람이 아니요? 서울 도심에서 활보하는 멧돼지가 있다고요?"라고 발언했다. 윤석열 대통령을 멧돼지에 빗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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