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클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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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책 순서
2.1. 클루 헌트[1]
2.2. Cahills vs. Vespers
2.3. Unstoppable
2.4. Doublecross
2.5. Superspecial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4.1. 주인공 일행
4.2. 예카테리나 파
4.3. 토머스 파
4.4. 야누스 파
4.5. 루시안 파
5. 평가
5.1. 호평
5.2. 비판
6. 여담


1. 개요[편집]


해리 포터를 잇는 액션 어드벤쳐 추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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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번역사 와이즈아이북스의 홍보 문구.

39 클루스 공식 웹사이트[2]

릭 라이어던 작가를 중심으로[3] 수많은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링 작가들이 연합해서[4] 만든 릴레이 소설[5] 시리즈. 2010년대 기준 전 세계 수출 1500만권에 달했다. 릭 라이어던이 한창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로 유명세를 타고 있을 때[6] 스콜라스틱에게 제안해서 2년을 써서 전체적인 줄거리를 만들었다.


2. 책 순서[편집]



2.1. 클루 헌트[7][편집]


보스턴에 사는 에이미와 댄 케이힐 남매는 그레이스 [8]의 죽음 이후 그녀의 변호사이자 오래된 친구인 조지 매킨타이어가 발표한 유서에서 백만 달러를 받고 사라질지, 첫 단서를 받고 모험을 떠날지를 결정하라는 말을 보고 고뇌에 빠진다. 남매는 결국 단서를 받고 하나같이 비범한 능력, 재력을 지니고 비열한 수법을 마다하지 않는 다른 친척들과 시합을 시작한다. 비열한 수법을 마다하지 않은 사람들이 왜 친척들일까 베아트리스 이모할머니가 얼굴이 빨개지면서 욕을 하며 나가는 건 덤 시합을 시작했는데 에이미는 도서관에 들어간다. 그곳에는 엘리스테어 오가 있었는데, 그와 1차(?)동맹을 맺는다. 하지만 갑자기 비밀 통로 안에 들어갔는데 누군가 불을 질러 저택이 홀랑 타 버린다. 연탄으로 지었나 어쨌든 보석은 챙겨온다(?) 그리고 오페어 보모와 함께 파리로 여행을 떠난다. 나중에 단서가 REVOLUTION 인 것을 알고 있었다면 파리로 가서 돈낭비를 줄일 수 있었을 텐데...
빈에 도착한 댄과 에이미, 그리고 보모 넬리는 모차르트가 실제로 살았던 집에 모차르트의 누나 난네를의 일기장이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이미 사라졌고, TV에서 조나 위저드의 인터뷰 장면[9]이 나오는데, 모차르트의 집 앞에서 그의 아버지와 같이 있는 모습이 찍혀 있다.
도쿄로 가던 댄과 에이미는 검사를 이유로 비행기 표를 가지고 가는 승무원을 쫓다가 달려오던 사람과 부딫치는데, 댄과 에이미인 척 표를 위조해서 비행기를 탄 이안 카브라와 나탈리 카브라 남매였다.
사촌에게 배신당하고, 심지어 삼촌에게도 버림받은 댄과 에이미는 확실하지도 않지만 이집트로 간다. 이집트에서는 죽은 그레이스의 메세지를 받게 되는데, 그 메세지가 고아인 손자 손녀를 도울까, 아니면 그들에게 또 다른 배신을 선사할까?
  • 블랙 서클 - 패트릭 카먼
댄과 에이미는 수상한 전보 한 통을 받고, 넬리를 남겨두고 러시아로 간다. NRR라는 사람의 전보 때문에 나치에게 빼앗긴 보물과 러시아의 마지막 황제 가족의 비밀을 먼저 찾아내기 위한 경쟁이 또다시 시작된다. 루시안 가문의 함정이라는 냄새가 나지만, 남매는 부모님의 죽음을 알아내기 위해 암호를 풀어나간다.
  • 깊은 곳 속으로 - 주드 왓슨
에이미와 댄은 루시안 가문의 요새에서 부모님의 가짜 호주 여권을 가지고 호주로 향하는데 그곳에서는 몇 년 동안 연락이 되지 않던 아빠의 육촌 셰퍼트가 있는데 그의 집으로 가던 중 에이미는 그레이스의 옥 목걸이를 잃어버리고 우연히 '정의와 경찰 박물관'에 들어가서 이안과 나탈리 남매의 어머니인 이사벨을 만나게 된다.
  • 독사의 둥지
섬에서의 화재로 아이리나가 죽고 아이리나의 단서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가서 공항에서 우연히 만난 남자는 리무진 홍보 그림엽서를 앤과 에이미에게 건넨다. 거기에 암호, 전설적인 줄루 족의 전사 샤카의 그림과 소개글이 있는데, 샤캬의 방패에서 댄은 루시안의 문장을 발견한다.
대회가 끝나갈 무렵 중국에서 댄과 에이미는 말다툼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떨어져 버리는데 에이미는 휴대전화도 터지지 않는 곳에서 댄을 찾아 헤메고, 댄은 더 이상 단서(클루)를 찾지 않기로 하는데 카브라 남매에게 납치당한다.
  • 폭풍 경보
  • 마지막 도전
  • Vespers Rising[10]

2.2. Cahills vs. Vespers[편집]


파일:Series_2_logoman.jpg

위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전 시리즈 로고에서 'CLUES' 표시 아래 C 모양의 열쇠가 있는데 그건 케이힐 가문 이야기여서 그렇고, 이번에는 베스퍼 가문[11]과 케이힐 가문이 경쟁하는 게 주제이다.

  • The Medusa Plot
  • A King's Ransom
  • The Dead of Night
  • Shatterproof
  • Trust No One
  • Day of Doom


2.3. Unstoppable[편집]


팬들이 좌절하기 시작한 시리즈. 지난 시리즈에서 책 권이 반 정도나 줄어들었지만 Cahills vs. Vespers는 그나마 봐줄만(?) 했다.
* Nowhere To Run
* Breakaway
* Countdown
* Flashpoint


2.4. Doublecross[편집]


은근히 이 시리즈가 상당히 재미있다. 많이 팔리지는 않은 게 흠이긴 하지만. Mission Titanic은 최고의 책으로 뽑힌다.그런데 4권 밖에 안 나왔다.
  • Mission Titanic
  • Mission Hindenberg
  • Mission Hurricane
  • Mission Atomic


2.5. Superspecial[편집]


이건 사실 시리즈도 아니다. 한 권에 정말 완결되었다.
  • Outbreak


3. 시놉시스[편집]


숨겨진 비밀이 많은 케이힐 가문의 그레이스 카일의 죽음 뒤로 발표된 유서에 따라, 케이힐 가문의 사람들은 100만 달러를 유산으로 받을지, 39가지의 단서(clues)로 케이힐 가문의 근원적인 힘과 비밀을 얻어 최고의 케이힐 가족이 되는 모험을 시작할지 선택을 해야하는 기로에 놓인다. 평범하고 힘도 없는 11살 14살 댄과 에이미 케이힐 남매[12], 엄마와 아빠가 불타서 죽은[13] 후 비트리스 이모에게 자란 댄과 에이미는, 힌트 한 번 주지 않은 그레이스 할머니를 원망하면서도 케이힐 가문을 위해 모험을 떠나기로 결정한다.


4. 등장인물[편집]



4.1. 주인공 일행[편집]



4.2. 예카테리나 파[편집]


  • 앨리스테어 오 (Allistair Oh)
  • 베이 오 (Bae Oh)
시니드 스탈링
네드 스탈링
테드 스탈링

4.3. 토머스 파[편집]


  • 아이젠하워 홀트 (Eisenhower Holt)
  • 메리 토드 홀트 (Mary-Todd Holt)
  • 해밀턴 홀트 (Hamilton Holt)
  • 매디슨 홀트 (Madison Holt)
  • 리건 홀트 (Reagan Holt)

4.4. 야누스 파[편집]


  • 조나 위저드 (Jonah Wizard)
  • 코라 위저드 (Cora Wizard)

4.5. 루시안 파[편집]


  • 이안 카브라 (Ian Kabra)
  • 나탈리 카브라 (Natalie Kabra)
  • 이리나 스파스키 (Irina Spasky)
  • 이자벨 카브라 (Isabel Kabra)


5. 평가[편집]



5.1. 호평[편집]


39개의 단서를 찾아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려고 모험을 떠나는데 벤저민 프랭클린, 모차르트 등이 다 카힐 가문의 일원이라는 걸 독자들이 알게 되고 역사에 더 흥미의 가지게 된다. 또 아시아와 유렵 등 많은 대륙의 문화와 자연환경, 명소들이 나온다.

5.2. 비판[편집]


여러 작가들이 돌아가면서 쓰는 시리즈다 보니 조금조금씩 설정이나 캐릭터에 오류가 난다. 1권에서만 해도 완전히 배신자 악역이었던 앨리스테어나 아이리나가 권들을 걸쳐가면서 훨씬 우호적으로 바뀐다던지. 또한 1권에서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은 묘사가 클루들에 대해 전혀 모른다는 듯이 나왔는데 알고보니 다들 각 분파에 제대로 몸을 담그고 있었다. 물론 어떻게든 끼워맞추자면 다들 그자리에서 연기했다고 할 수는 있지만 그런 묘사로 나오지 않다보니...

또한 길게 이어가는 시리즈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시리즈가 갈수록 산만해지거나 재미없어지고 있다는 소리를 듣는다. 클루 헌트 편이 모두가 인정하는 하이라이트, 그 후 2번째는 그래도 나름 다른 재미가 있다고 하지만 쓸데없는 삼각관계가 들어가거나 최종권이 제일 나쁜 평을 듣는등 좀 많이 틀어져버렸다. 3번째가 제일 악평이 많으며, 그나마 Doublecross가 나름 좋다는 평을 듣고 있기는 하다.


6. 여담[편집]


  • 스티븐 스필버그가 1권이나오기도 전에 영화 제작을 위해 판권을 샀지만 아직까지도 감감 무소식이다. 드림웍스에서 영화를 제작하기만 기다리고 있다.
  • 2016년 9월 27일 시즌 5를 기점으로 완결되었다. 한국에서는 와이즈아이 출판사에서 시즌 1의 10권까지 번역한 후로 번역본이 전혀 나오지 않는 중이어서 당시 한국 팬덤은 직접 원서를 공부해 읽어야 하는 상황에까지 도달했었다.
  • Lucian, Ekaterina, Tomas, Janus가 해리 포터의 그리핀도르, 슬리데린, 레번클로, 후플푸프(이것은 39 클루스에서 Madrigal가 나타나기 전이었다.)와 비슷하다고 논란이 되었다. 현재 이 시리즈가 완결된 후 논란이 잦아졌다.
  • 17개의 언어로 출간되었다. 현재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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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외의 공식 시리즈명이다. 한국에서는 '클루스'로 번역이 되었다.[2] 원래 http://www.the39clues.com/이 웹사이트였지만 문을 닫았다.[3] 그래서 고든 코먼이 릭 라이어던을 킹이라고 부른다.[4] 릭 라이어던, 고든 코먼, 피터 르랭기스, 주드 왓슨, 린다 수 박, 마거릿 피터슨 해딕스, 데이비드 발다치 등.[5] 릭 라이어던은 전체 구성과 1권, 6명의 다른 작가가 나버지 책을 나눠서 썼다. 에필로그 정도에 불과하는 11권은 무려 4명이 모여서 썼다.[6] 자기가 퍼시 잭슨 시리즈 마지막에 성공을 보기 시작했다고 한다.[7] 해외의 공식 시리즈명이다. 한국에서는 '클루스'로 번역이 되었다.[8] 남매의 외할머니이다. 자기들을 그냥 아이들이 아닌 진짜 사람으로 취급해 주었다고...대체 어떻게 취급을 받으면서 살았길래 그래서 자기를 할머니가 아닌 그냥 '그레이스' 라는 이름으로만 불러달라고 말한다.[9] 야누스 파의 일원이자, 세계적인 아티스트이다.[10] 10권 때 와이즈아이북스가 파산해서 번역되지 않았다. 유일하게 작가 군단 네 명이 같이 연합해서 쓴 책이다. 다음 시리즈 떡밥 용이다.[11] 케이힐 가문의 시초격인 기디온 케이힐 대부터 원수 가문이 되었다.[12] 엄마가 케이힐이었다. 엄마가 일부러 아빠의 성 대신 자신의 성을 쓰기 원했던 것이다.[13] 사실 루시안 브랜치의 리더인 이사벨 카브라가 낸 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