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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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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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주
신가현
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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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리셋 전과 후의 변화
2.1. 리셋 전
2.2. 리셋 후
3. 빌런
3.1. 연쇄살인 진범
3.2. 최종흑막
4. 리셋방법
5. 남은 떡밥


1. 개요[편집]


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의 줄거리를 정리한 문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리셋 전과 후의 변화[편집]



2.1. 리셋 전[편집]


  • 지형주
형주가 예전에 체포했던 오명철이 찾아와 지형주에게 총을 들이민다. 지형주는 오명철에게 다리 쪽에 총을 맞고, 집에 가보라는 오명철의 말에 집으로 간다. 집에는 놀랍게도 친한 선배 형사인 선호가 칼에 찔린 상태로 죽어 있었다. 이후 자책감에 빠져 10개월을 폐인처럼 보내다 팀장에게 사직서까지 내민다.
  • 신가현
웹툰작가로, 10년 지기 친구 주영과 결혼을 약속한 우진과 함께 일한다. 뺑소니 사고로 다리를 다친 후, 스스로 지쳐 결국 주영과 우진에게 모진 말을 하며 인연을 끊는다.
  • 서연수
가현을 차로 치고 도망갔으며,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이다.
  • 배정태
조폭이다. 도박을 하며 사는 것으로 보인다. 리셋 전부터 도박을 하기 위해 돈을 빌린 차증석과 인연이 있었다.
  • 배정희[1]
병을 앓고 있었고, 배정희에게 계속해서 폭행을 저지른 남편을 죽인다. 이를 다시 되돌리기 위해 배정태가 리셋을 한 것으로 보인다.
  • 최경만
아파트 경비원. 리셋 전 복권 당첨을 위해 복권 번호를 외워간다.
  • 차증석
잘나가는 펀드 매니저였으나, 투자에 실패하고 사채업자의 협박까지 시달린다. 증권가의 정보를 미리 알고 돈을 벌기 위해 리셋한다.
  • 박선호
오명철이 지형주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선호를 칼로 찔렀고, 사망한다.
  • 오명철
출소 후 자신을 처벌한 이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판사, 검사, 그리고 박선호를 칼로 찔러 죽인다.
  • 고재영
학교 폭력을 저지른다. 고재영이 학교 폭력을 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되면서[2] 고재영의 아버지인 고석규가 교육부 장관이 되는 것에 문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2.2. 리셋 후[편집]


  • 지형주
리셋 전에는 늦게 잡았던 범인을 재빨리 검거하고, 미리 찾아내는 등의 행보를 보인다.[3] 오명철의 집을 미리 찾아가 술을 사주며 이야기를 나눈다. 오명철은 원래 자신을 재판했던 판사 등을 죽일 예정이었다는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살의를 내려놓은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오명철은 형주와 헤어지고 난 후 즉시 판사의 집으로 향해 칼로 찌른다.[4] 당황스럽게도 판사는 방검복을 입고 있었고, 지형주가 대문 뒤쪽에서 등장한다. 오명철은 어떻게 알았냐며 당황하고, 지형주는 오명철을 잡음으로써 선호의 죽음을 막는다. 이후 연쇄살인범의 용의자로 누명을 쓸 위기에 처하자 도주하여 박선호가 알아보아준 폐건물에서 은신하며 범인에 대해 추측하고, 충격적인 사실을 알아낸다.

  • 신가현
다리가 멀쩡히 돌아온다. 계획에 없던 일[5]로 인해 평소보다 일찍 집에 들어오는 바람에 주영과 우진의 바람 장면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는다. 그 때문에 주영과 우진에게 화를 낸다. 가현에게 할 말이 있다며 걸려온 주영의 전화에 온갖 막말을 해 대는데, 그 때[6] 주영이 뺑소니 사고를 당했고[7] 이로 인해 주영은 사망하고 만다. 리셋 전에는 찾지 못했던 뺑소니범을 최면을 통해 찾아낸다.
  • 박영길
운전 중에 리셋했었고 리셋하자마자 기절한 순간에 운전을 하고 있어서 교통사고로 사망. 다만, 이건 예정에 없던 죽음으로 이신조차도 예상치 못했다. 이후 김세린이나 배정태의 죽음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줬다.
  • 서연수
리셋 전에는 본인이 뺑소니 사고를 저지르고 도망갔지만, 리셋 후에는 서연수의 남자친구인 김대성이 저지른다. 이번 사고에는 동승한 상태였다. 이를 피하기 위해 리셋했으나 남자친구에 의해 다시 뺑소니 사고에 휘말리게 되었다. 서연수의 뺑소니 사고를 언급하며 화를 내는 가현에게 연수는 김대성이 자백하면 죽여버린다고 했다며 화를 낸다. 하지만 리셋 후에 사망한다. 진실은 알 수 없으나 실족사로 판단됨.[8]
  • 배정태
리셋 후 이신 원장에게 찾아가 좋은 정보를 달라고 하며, 그러면 리세터들의 감시를 부탁한다는 이신 원장의 요청을 받아들이고 리세터들을 감시한다. 리셋 후 돈을 많이 벌게 된 차증석을 찾아가 도박과 불륜[9]을 빌미로 협박하며 돈을 요구한다. 이후 김세린을 납치하여 죽이려 해 교도소에 수감됐지만 알고 보니 김세린의 자작극이었고 이후 이신의 보석금을 받고 풀려났다. 이후 고재영을 통해 김세린을 납치했다. 하지만 사실 납치한 이유는 세린이에게 동생인 배정희에게 설명하고 용서를 구하라고 말할 뿐이고 병원에 가자마자 세린이가 도망갔다. 이후 자신의 집에서 누군가에 의해 칼에 찔려 사망하였다.[10]
  • 배정희
배정태의 리셋에 의해 이혼하고 수술을 받고, 병을 치료한다.
  • 황노섭
카페 36.5를 차린다. 리세터들의 사실상 아지트.
  • 최경만
복권을 구매하고, 아파트 경비원 일을 그만둔다. 일을 그만둔 당일날에 술 한잔을 마셨을 뿐인데 심근경색으로 사망.[11]
  • 차증석
증권가의 정보를 미리 알고 투자에 성공해 많은 돈을 거머쥐게 된다. 도박했던 사실을 폭로한다며 협박하는 배정태에게 돈을 준다. 하지만 그 후로도 돈을 요구하는 배정태를 조폭을 시켜 없애버리려고 한다. 진실은 밝혀지지 않은 채 본인의 자동차 안에서 정황상 자살로 보이는 죽음을 맞이한다.[12]
  • 민주영
가현의 남자친구인 한우진과 남몰래 양다리를 걸쳤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로 인해 잘리게 되었다. 이후 뺑소니 사고로 사망하게 되었다. 정황상 본래는 죽어야 할 박선호가 살아났고 민주영이 대신 죽은 것으로 보인다.
  • 박선호
1화에서 오명철이 형주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선호를 칼로 찔러 죽였으나 형주의 리셋 후에 칼을 맞지 않고 계속 살아간다. 하지만 배정태를 체포하기 위해 싸우는 도중 부상을 입는다. 흥미롭게도 다리도 다쳤는데, 리셋 전 가현이가 하반신 마비였다는 것을 보면 뒤바뀐 것을 알 수 있다.
  • 오명철
리셋 전과는 달리, 재빨리 검거 당했고, 현재는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이덕에 박선호가 죽지 않고 살게 되었다.
  • 김대성
리셋 전에는 여자친구가 사고를 냈으나 리셋 후에는 본인이 사고를 내 가현의 친구인 주영을 죽였다. 이후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 소혜인
운영하던 꽃가게 폭발로 사망하였다. 알고 보니 리세터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든 꽃다발을 만든 장본인이었다.[13] 리셋과 관련된 사람들 중 유일하게 리셋하지 않았던 사람인데, 이와 상관없이 운명대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 장진호
박영길의 후임. 딸 발표회에 참석하느라 장진호의 차로 대신 운전을 나갔던 박영길이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박영길의 차를 인수한다. 하지만 그 후임이 실종되었고 이로부터 7개월 후 시체로 발견되었다. 사망 추정일은 3월 27일.[14] 이를 보아, 박영길이 리셋 된 후 살아 있었다면 후임이 죽었던 그 날 죽을 예정이었고 후임은 박영길이 사망한 당일, 본인이 사망할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즉, 서로의 운명이 바뀐 셈.
  • 김세린
지금까지 자신이 말한 모든 것은 본인이 꾸며낸 거짓말이었다. 사실 그녀는 뮌하우젠 증후군을 앓고 있었고, 사랑 받고, 동정 받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습관이 있었다.[15] 또한 그녀는 남자친구인 줄로만 알았던 최영웅을 스토킹하는 스토커였다.[16][17] 이후 이신에게 서울을 벗어나 도망치라는 조언을 들었지만 그 말을 두 번이나 어기고[18] 서울에 계속 있었고 고재영에 의해 납치 당했다. 13-14화[19] 말미에 하수구 밑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이신의 말대로 아주 잔인하게 사망했다
  • 고재영
자신의 약점을 알고 있는 배정태의 집에 몰래 들어가 휴대폰을 훔치고 나오려다 우연히 배정태가 사망하는 장면을 보게 되고, 그 현장을 녹음한다. 후에 이것으로 인해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다가 자신이 배정태를 죽인 범인의 얼굴을 봤다는 말을 하는데, 결국 그날 밤 범인에 의해 칼에 찔려 사망한다.

3. 빌런[편집]



3.1. 연쇄살인 진범[편집]



고재영이 납치 당한 곳에 지금까지 사망자들의 소지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뒤에서 박선호가 문을 열고 웃으며 등장한다. 즉, 지금까지의 살인을 저지른 사람은 박선호.


추가로 밝혀진 피해자인 리세터들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죽은 것으로 보인다. 지형주가 그에게 심문을 할 때 증거 자료로 보여줬던 사진을 보면 리세터들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의 사진이 찍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신은 지금까지 총 6번의 리셋을 진행했고, 처음의 5번은 리세터들이 모두 사망했으나 6번째 리셋에서는 리세터들을 이신이 모두 살려냈고, 따라서 모두 함께 리셋한 것이 바로 이번 7번째 리셋이라고 이야기하였다. 이는 박선호가 연쇄 살인 범행을 저지르기 전에 이신이 오명철을 시켜 박선호를 죽임으로서 살인 사건이 발생하지 못했고, 따라서 리세터들은 모두 살 수 있었던 것.[20]

마지막 화에서 지형주가 리셋한 후 리세터들을 향한 첫 번째 연쇄 살인이 일어나기도 전에 박선호를 체포하는데, 이전에 언급된 적 없는 4명의 이름은 택배 기사 이전부터 살인해왔던 인물들로 보인다. 첫 살인은 진급하고 실행했던 뺑소니 은폐사고니까 그 이후로도 3명을 더 죽인 것.

지형주의 작전에 의해 검거되지만, 호송 중 발생한 사고를 틈타 차량에서 탈주하고, 다음 리셋에 데려가 주겠다는 황 교수의 제안에 따라 숨어 산다. 그리고 황 교수의 지시에 의해 지형주와 신가현을 처리하기 위해 신가현을 지형주의 집으로 납치하고, 결국 그녀를 죽인다. 지형주에 의해 다시 한번 체포되는데, 이 때 6번째 리셋에서 자신이 죽었던 장소인 지형주의 집 화장실에 수갑으로 묶인다.

3.2. 최종흑막[편집]



이 모든 리셋을 주도하고, 그 방법도 알고 있는 사람은 사실 이신이 아니라 황노섭이었다. 작중에서 사모제약 자문 이사이자 세진병원 교수라는 것이 드러났다.


황노섭은 자살하기 위해 막다른 낭떠러지에 갔다가 우연히 리셋 방법을 알게 되었고, 이를 이용해 사람들의 인생을 마음대로 갖고놀며 희열을 느꼈던 것.


임상 실험을 빌미로 송실장을 시켜 이신의 딸 이영에게 주사약[21]을 몰래 주입해 사망하게 한다. 그렇게 지금까지의 리셋 동안 매번 똑같은 날 똑같은 시간에 이신의 딸을 죽여왔다.진짜 사람 새낀가... 그래야 이신이 죽은 딸을 다시 살리기 위해 계속 리셋을 해야 했고 이신은 정확한 리셋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황노섭과 함께 리셋하는 수밖에 없었다.[22]


심지어 황노섭은 송실장이 이신의 딸을 죽이면, 송실장 또한 다음 리셋 때 함께 데려가겠다고 말했지만, 1년 전으로만 돌아갈 수 있는 리셋과 다르게 송실장의 딸은 3년 전에 죽었기에 리셋을 해도 의미가 없었다. 송실장은 그렇게 매 리셋마다 황노섭에게 이용 당하고 버려졌던 것이다. 또한 박선호에게도 지형주와 신가현을 죽이면 리셋 티켓을 준다며 함께 리셋할 것처럼 보였으나, 실제로는 그 또한 리셋에 데려갈 생각이 없었다.[23]


최종화에서 지형주가 박선호에게 죽었을 기존 운명과 다르게 신가현의 희생으로 가까스로 살아났고 [24], 이신에게 리셋 방법을 듣고 [25] 리셋을 성공시켜 지형주 또한 황노섭과 함께 리셋에 성공하여 황노섭을 감옥에 가두게 된다. 가석방을 받기 위해선 1년이 넘게 걸린다고 하니 황노섭의 다음 리셋은 자동으로 물거품이 되었다.
그런데 후술할 리셋 방법을 보면 황노섭도 리셋 방법을 완전히 알고 있지는 못했던 듯하다. 단지 리셋하는 방법들 중 하나만 알고 있었을 뿐.

4. 리셋방법[편집]


2020년 1월 11일 오전 11시에 여러분은,
2019년 1월 11일 오전 11시로 돌아가게 됩니다.


드라마에서 언급된 리셋 방법은 다음과 같다.[26]

1. 어떤 길[27]을 따라 터널까지 진입한다.[28]

2. 터널을 통과하면 두 갈래로 갈라진 갈림길이 나오는데, 이신의 설명[29]에 따르면 한쪽은 리셋할 수 있는 길이고 다른 한쪽은 바로 추락사하는 길이라고 한다. 어느 쪽이 리셋할 수 있는 길인지는 황노섭만이 알고 있다.[30]

어느 쪽을 택하든 길이었더라구요. 두려워하지만 않는다면.

사실, 두 갈래 길은 모두 하나의 낭떠러지로 이어지는 길이었고 어떤 길을 가든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리셋이 가능했다. 등장인물 중에서 이를 처음으로 알아낸 인물은 지형주. 그는 '어느 방향으로 가든 리셋할 수 있었다. 용기만 있다면'이라고 쓰고 목숨 날아갈 확률이 절반이라 해도 개의치 않을 만큼 리셋이 절박하다면 이라고 읽는다이라고 언급했다.

황노섭의 경우, 우연히 리셋을 발견한 그 때 향했던 방향만이 정답이라고 단정 짓고, 다른 방향으로 가면 리셋하지 못하고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죽을 거라고 지레짐작한 것이다. 똑같은 곳으로 연결된다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한 채. 결국 그조차도 리셋 방법을 온전히 알고 있진 못했던 것.[31]

5. 남은 떡밥[편집]



아카식 레코드라고 들어봤어요? 시공간에서 일어난 모든 일이 어딘가에 기록된다는 개념인데, 갑자기 영감이 떠오르거나 어디서 본 것 같은 기억이 스칠때가 있잖아요, 그때가 아카식 레코드와 연결된 순간이래요. 리셋 전 마루의 기억이, 지금의 마루와 연결된 것처럼.

  • 가현의 반려견 마루가 형주를 알아보는 것. 리셋을 하지 않았음에도 미래에 만났던 사람을 기억한다. 미방분 스페셜 영상을 통해 아카식 레코드라는 개념을 제시하며, 리셋 전 마루의 기억이, 지금의 마루와 연결되었다고 설명한다.

  • 드라마 마지막화 엔딩 장면, 작중 리세터들이 리셋을 한 절벽을 향해 질주하는 한 노란색 스포츠카. 황노섭과 지형주 이외에도 리셋이라는 개념을 알고 있는 사람이 더 존재한다는 것을 암시하는 듯하다. -어쩌면 차기작 내용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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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정태의 동생.[2] 학교 폭력의 피해자인 최영웅이 유포함.[3] 강력계 형사들의 신 내린 거 아니냐는 의심은 덤.[4] 사실 이를 예상한 형주는 순우를 택시 운전기사로 위장시켜 오명철의 목적지를 보고 받는다.[5] 혼자 달려나가는 마루를 쫓다가 공원에서 형주와 마주치고, 마루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마루에게 전화번호가 적힌 목걸이를 달아준다.[6] 가현이 리셋 전 당한 사고의 시간과 일치.[7] 범인은 서연수의 남자친구 김대성.[8] 물론 범인은 박선호다.용의선상에 오른 가현을 도와준답쇼 과거 박선호가 누명을 벗겨준사람에게 거짓 알리바이를 만들어 달라고 해서 풀려났다.[9] 가족 여행에서 다른 여성과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을 증거로 보여준다.[10] 김세린에게 휘말려 수감되었을때 박선호를 만났었던 탓에 얼굴이 익어 형사님이라고 한건지(눈만 보였던 상황에서는 가능성이 희박하긴 하다.) ,만나기로 약속된 사람이 형주라 형사님이라고 한건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이때 숨어있던 고재영이 녹음한 녹음파일 속 형사님이라는 말 때문에 형주가 용의선상에 오른다.[11] 사실 심근경색이 아닌 박선호에 의해 살해 당했다.[12] 사실 이때 발견된 번개탄도 박선호가 구입한 것[13] 물론 본인의 의도와는 관련 없다.[14] 가현과 형주가 예상한 누군가의 사망 날짜. 가현과 형주는 이를 김세린으로 생각했으나, 실제로는 장진호로 보임.[15] 작중에서 언니가 죽었다고 한 것도 모두 거짓말이었다.[16] '꼭 이 집이어야 한다'며 말했던 집은 최영웅의 옆집. 이것 또한 복선이었다.[17] 리셋 전에도 최영웅을 스토킹하며 자해를 시도하는 등의 행동으로 최영웅이 김세린을 신고하였다. 이를 무마하기 위해서 리셋을 한 것으로 보인다.[18] 사실 두 번째는 최영웅을 너무나 좋아한 나머지 최영웅에게 해코지를 하기 위해 집 앞에 찾아온 고재영을 막기 위해서였다.역시 스토커..[19] 구 7화[20] 그러나 작중에서 계속하여 강조하고 있는 운명에 따라 누군가는 죽어야 했기에 판사나 검사, 배정태의 동생 등이 대신 죽은 것으로 보인다.[21] 정황상 이영에게 치명적인 약인 듯하다.[22] 혼자서도 리셋할 수 있는 황노섭이 굳이 이신과 함께 리셋하려 했던 이유에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이유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이신이 같이 리셋해야 이신을 악역 바지 사장으로 세우고 자신은 뒤에 숨어서 사람들을 조종할 수 있기 때문.[23] 정작 박선호는 그 사실도 모른 채 리셋하면 그 노인네를 제일 먼저 죽이겠다고 이를 갈고 있었다.[24] 6번째 리셋 이전의 다섯 번의 생에서 박선호는 지형주에 의해 체포되었으며, 지형주와 신가현은 자문형사와 작가의 관계로 만나 서로 호감을 쌓고 있었다. 그리고 호송차량에서 탈출한 박선호는 자신을 체포한 지형주에게 앙심을 품고 신가현을 납치해 지형주를 유인한 뒤 그 눈앞에서 신가현에게 총을 쏜다. 그러나 지형주는 그 순간 신가현을 감싸안아 대신 총을 맞고 죽었으며, 그 후 신가현 역시 박선호에게 죽는다. 황노섭과 박선호로부터 이러한 자신들의 반복된 운명에 대해 듣게 된 신가현은 이번엔 납치된 자신을 구하러 온 지형주가 박선호의 칼에 찔릴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몸을 던져 대신 칼을 맞는다. 찐사랑[25] 후술할 룰에 의하면 이는 목숨을 건 도박이다. 그러나 지형주는 신가현을 살리고자 했던 의지가 강해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는다. 찐사랑22[26] 당연하지만, 드라마의 설정일 뿐이다.목숨이 한 개뿐인 우리가 실제로 시도할 만한 게 절대 아니다. 드라마와 현실을 혼동하지 말자. 실제로 했다 간 높은 확률로 사망이고, 운이 좋아도 어디 하나 못쓸 정도로 아작날 것이다. 게다가 그렇게 죽으면 자살로 간주되어 사망 보험금도 안 나온다...[27] 드라마 오프닝에 나오는 구불구불한 길.[28] 여기까지가 이신이 아는 것. 이후부터는 약물을 먹고 잠에 들기 때문에 모른다고 하였다. 하지만 1화에서는 절벽에서 떨어질 때까지 다들 깨어 있었는데.. 리무진에 창문이 없어 밖의 상황을 몰랐다고 하자[29] 황노섭에게 들은 듯하다.[30] 이신이 황노섭 없이 혼자 리셋할 수 없었던 이유도 이것 때문. 길 잘못 들었다가 죽을 수도 있으니까.[31] 애초에 리셋을 이용했을 뿐 리셋에 대해 연구를 하지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