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간의 야유회

덤프버전 :

1. 개요
2. 영화
3. 드라마



1. 개요[편집]


이근삼이 1974년 발표한 희곡이다. 1974년 3월 7일 예술극장에서 이승규 연출로 극단 가교가 초연하였다. 김동욱, 박인환, 윤문식, 김소야, 유인선, 임인숙이 출연했다.

모범수 6명과 사회 저명인사 6명이 바다로 야유회를 갔다가 폭풍우를 만나 무인도에 30일간 표류하게 된다. 무인도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인간의 잠재된 취약점과 치부, 모순을 풍자하고 있다.

1980년 영화로 제작되었고, 1984년 MBC에서 드라마로 방영했다.


2. 영화[편집]


30일간의 야유회 (1980)
The Picnic for 30 Days
파일:30일간의 야유회 포스터.jpg
감독
최하원
원작
이근삼
각본
이희우
제작
황의석
기획
황명석
촬영
이성춘
편집
김창순
음악
최창권
미술
이봉선
제작사
국제영화흥업
출연
엄인태, 김유정, 주선태, 문정숙,
윤양하, 강계식, 이일웅, 정래협,
최성호, 이치우, 오경아, 안재은
개봉일
1980년 8월 2일
관람인원
16,349명
상영관
코리아극장[1]

1985년 중앙영상센터에서 VHS로 발매했다.

3. 드라마[편집]


1984년 8월 12일 MBC 베스트셀러극장 제36회 '30일간의 야유회'로 방영되었다. 초반부에는 출연진들이 연극무대에서 공연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다가 무인도에 표류하는 장면부터 무인도를 배경으로 드라마 형식으로 전환된다. 마지막에는 구조된 이후부터 다시 연극무대 형식으로 끝을 맺는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8 13:37:21에 나무위키 30일간의 야유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에 위치. 1968년 3월 8일 개관, 2003년 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