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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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제
12시간제
별칭
한국어
0시 / 24시
오전 12시
자정
한자
0時 / 24時
午前 12時
子正
영어
0 O'Clock
12:00 a.m.
Midnight
1. 개요
2. 상세
3. 0시에 일어나는 일
4. 기타
5. 문화
5.1. 방송
5.1.1. TV
5.1.2. 라디오
5.2. 창작물


1. 개요[편집]


하루가 끝나고 다음 하루가 시작되는 시각으로, 날짜가 바뀌는 시각이다. 좁게는 0시 정각을 뜻하나, 크게는 0시 0분 0초부터 0시 59분 59초까지의 1시간을 의미한다.[1]

보통 밤 12시라고 하는 편이며, 12시간제로 표기할 경우 오전 0시, 혹은 오전 12시로 표기하며[2] 0시 0분부터 0시 59분까지는 오전 12시 0분~12시 59분로 표기하기도 한다. 그러나 12시간제로 표기할 때와는 달리 24시간제로 표기할 때는 24시 0분~24시 59분이라 하지 않고 0시 0분~0시 59분으로 칼같이 표기한다.

한자어로는 자정(子正)이라고도 하며, 십이지시에서 자시(子時, 23:00~01:00 또는 23:30~01:30)[3]의 정가운데이자, 삼경(三更, 23:00~01:00)의 정가운데이다. 자시가 시작하는 그 순간은 자초(子初)라 하였다. 현대에도 0시라는 말보다는 자정이라는 말이 조금 더 많이 사용되는 편이다.

영어에서는 Midnight이라고 하며, 밤의 한가운데라는 의미 자체는 동양에서 만들어진 자정이라는 단어의 의미와 거의 일맥상통한다. 우리 말로는 깊은 밤이라는 뜻으로 한밤이라고도 하는데, 보통 자정 즈음을 말한다.


2. 상세[편집]


이 시각을 하루의 시작으로 볼 경우에는 0시로 말하고, 하루의 끝으로 볼 때는 관습적으로 24시라고 한다. 현대적 시간관에서는 태양자오선에 북중하는 때, 하루가 시작하는 즉 0시를 가리키지만, 일상에서는 흔히 그날이 끝나는 순간을 가리킨다. 원래 의미로 쓰이는 경우는 드물다. 예를 들어 "오늘 밤 자정"이란 말을 들었을 때, 듣는 사람들은 십중팔구 0시보다는 24시를 떠올릴 것이다.

표준시 체계에서 하루가 끝나는 순간과 자정의 원래 의미가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는다. 24시간제에서 24시란 사실 존재하지 않으며, 하루의 끝은 23시 59분 59초이기 때문이다. 60분 60초라는 시각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이러한 독특한 위치 때문에, 일상적인 용례를 따른다면 '어떤 날의 자정'은 '어떤 날의 다음날'이다. 수요일 자정은 목요일인 것이다. 아래 대법원 판례에서도 동일하게 설명하고 있다.

향토예비군설치법시행령 제13조 제 2 항에서 말하는 「소집일 7일전」까지를 정함은 형사소송법 제66조의 기간계산방법을 역산 준용할 경우이므로 소집일 전일을 기산일로 하여 거꾸로 계산하여 7일이 말일이 되고 그날의 오전 0시에 7일의 기간이 만료한다고 해석되니 따라서 늦어도 7일의 전날 자정까지를 가리킨다고 하여야 된다 할 것이다.
- 대법원 1978.10.10. 선고 78도2208 판결

그러나 원칙적으로 따지면 0시부터 새로운 하루가 시작함도 분명한 사실이기 때문에, 0시를 자정으로 표현하는 경우도 분명히 없잖이 있다.[4] 이 시간이 언급되는 경우에는 재차 확인하는 것이 좋다.[5] 뉴스 등 중요한 자리에선 혼란을 확실하게 피하기 위해서 자정이라는 표현은 아예 삼가고 표준시에 실제하는 0시라는 표현을 주로 쓴다. 대법원 판례 중 자정이 0시인지 24시인지가 쟁점이었던 사례가 있는데, 대법원은 그 날이 끝나는 순간(24시)으로 해석했다. 출처 국내에서 고속버스를 예매하면 당일 24:00까지가 당일로 표시되고 그 이후에는 다음날 00:10, 00:30 등으로 표시한다. 영화관 등에서는 혼란을 피하고자 25:00(밤 1시) 등으로 표기한다.

지금만큼 큰 혼란은 아니지만 비슷한 혼란은 옛날에도 있었다. 동북아의 전통적인 시간체계에서는 자시부터 하루가 바뀜이 원칙이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는 원칙과 달랐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여명이 비추는 인시(寅時 03:00~05:00)를 하루의 시작으로 본 경우가 많았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인시, 혹은 해가 뜨는 묘시(卯時 05:00~07:00)를 하루의 시작으로 여긴 경우가 많았다.

일반적으로 오후 11시 다음은 '오전 12시', 오전 11시 다음은 '오후 12시'이고, 오전 12시 다음이 오전 1시, 오후 12시 다음이 오후 1시이다. 헷갈리는 경우 아래의 디지털시계 표기를 보면 보다 이해가 쉬울 것이다.

AM 12:00 = 밤 12시 = 0시 = 자정
PM 12:00 = 낮 12시 = 12시 = 정오

하지만 일반적으로 잘 사용하는 어휘가 아니므로 헷갈릴 수 있고, 때문에 오전 0시 등의 표기가 종종 사용되기도 한다. 이에 대해 국립국어원은 '오전' 과 '오후' 모두 '낮 12시' 와 '밤 12시' 를 포함하는 개념이므로 '오전 12시와 오후 12시' 는 기준에 따라 '자정과 정오' 또는 '정오와 자정' 둘 다로 해석될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국립국어원 답변 내용

정말 오해 없이 시간을 표현하고자 항공이나 철도, 군대 등지에서는 24시간제로 시간을 표시한다. 그리고 원래 24시간제가 국제표준이자 한국표준이다. 24시간제를 사용한다면 12시는 오후 12시만을 의미하며, 0시는 오전 0시(오전 12시)만을 의미한다.


3. 0시에 일어나는 일[편집]


한국에서는 대개 0시부터 5시까지를 깊은 밤, 즉 심야시간으로 본다. 이에 따라 사우나는 심야시간 요금을 따로 받으며, 택시는 야간할증을 뗀다. 이 때문에 비싼 택시 요금을 물지 않으려고 자정이 되기 이전에 서둘러 대중교통편을 타고 귀가하려고 도심지에서는 대중교통 막차 시간대에 인산인해를 이룬다.

한국의 모든 도시철도는 대개 1시 즈음에 모든 운영을 종료한다. 이미 23시부터 배차간격이 길어지고 자정이 지나면 배차 간격이 거의 2~30분씩 늘어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막차 시간대는 자정 즈음으로 본다.[6]

시내버스의 경우, 대부분 밤 11시부터 밤 12시 사이에 거의 운행이 종료되나, 종점에 가까운 정류장은 이 즈음에도 종점행 버스가 들어오며, 운행 거리가 길거나, 밤 늦게까지 사람이 많은 번화가를 경유하는 몇몇 간선버스들은 0시 넘어서도 활발히 운행한다. 또, 자정 넘어서는 심야버스도 운행을 시작한다.

철도고속버스, 시외버스 역시 대부분 이 시간대에 운행을 종료한다.

옛날에는 자정에 제사, 특히 기제사를 지내는 사람이 많았다. 현대에는 제사 자체가 사라져 가는 문화이거니와, 다음날 아침 일찍 출근을 해야 하는 현대인의 생활 패턴 특성상 시간대를 저녁 먹는 때로 옮기는 집이 많아졌다. 명절에는 특히 자정에 차례를 지내는 사람이 거의 없고, 대부분 명절 당일 아침에 차례를 지내는 편이다. 환갑을 맞지 못하고 죽은 사람의 환갑에 지내는 사갑제 역시 아침에 지낸다.

병무청 전산서버가 1월 1일 이 시간부터 만 19세가 되는 해에 있는 사람들이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되며 병역판정검사입영판정검사[7]까지 합격한 징집병, 모집병 입대 대상자가 입대일 그 날 이 시간부터 자동으로 이등병 계급장과 군번이 부여된다.

매년 1월 1일 이 시간부터 건강보험공단 전산서버가 직장가입자 사무직, 직장피부양자, 지역가입자, 지역세대원의 국가건강검진 대상여부가 출생년도의 홀짝에 따라 갈리며 직장가입자 비사무직은 매년마다 자동으로 건강검진 대상자가 된다. 전년도 국가건강검진을 미필한 대상자는 대상이 아닌 해에 건강검진을 받길 원하면 건강보험공단에 전화하거나 지사를 방문해 대상자 추가 신청을 해야한다.



3.1. 야간통행금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야간통행금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기타[편집]


자정이 넘어서도 일과가 끝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날이 바뀌었어도 전날의 연장으로 보고 이를 익일이라고 한다. 다음 날의 일과는 이르면 오전 5시에서 6시부터 시작되므로 익일의 범위는 거의 그 즈음까지를 아우른다.

KBO 리그 등 스포츠 경기에서 이 시각을 넘겨서 경기가 종료될 때 무박 2일 경기라고 칭하기도 한다.

5. 문화[편집]



5.1. 방송[편집]



5.1.1. TV[편집]


이 시간대는 보통 황금시간대가 지나가고 재방송 등을 하는 시간대이다. 0시 정각이 되면 짤막하게 0시 뉴스를 방송한다.


5.1.2. 라디오[편집]


0시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 편성표
주파수
채널명
프로그램명
711㎑[AM][8]
97.3㎒[FM][9]
90.3㎒[FM][10]
파일:KBS 1Radio 로고 화이트.svg
1R 자정 뉴스
문화 공감
603㎑[AM][11]
558㎑[AM][12]
106.1㎒[FM][13]
파일:KBS HappyFM 로고 화이트.svg
스윗 드라이브 인호진입니다[재]
1134㎑[AM][14]
936㎑[AM][15]
576㎑[AM][16]
675㎑[AM][17]
104.9㎒[FM][18]
파일:KBS 3Radio 로고 화이트.svg
대한민국 인기가요[재]
972㎑[AM][19]
1170㎑[AM][20]
6015㎑[단][21]
파일:KBS 한민족방송 로고 화이트.svg
1R 자정 뉴스
통일열차
93.1㎑[FM][22]
파일:KBS ClassicFM 로고 화이트.svg
평일
노래의 날개 위에[재]
주말
JAZZ 수첩
89.1㎑[FM][23]
파일:KBS CoolFM 로고 화이트.svg
STATION Z
95.9㎒[FM][24]
104.1㎒[FM][25]
파일:mbc-fm-gray.png
서인심야다방
91.9㎒[FM][26]
파일:mbc-4u-gray.png
화~토
배순탁B side
일~월
IDOL RADIO 시즌3
107.7㎒[FM][27]
100.3㎒[FM][28]
파일:SBS 파워FM 로고 30주년-2 (흑백).svg
딘딘의 뮤직하이
103.5㎒[FM][29]
98.3㎒[FM][30]
파일:SBS 러브FM 로고 30주년-2 (흑백).svg
박은경의 스위트 뮤직박스


5.2. 창작물[편집]


하루의 시작이자 끝이라는 특성과 몽환적인 느낌 때문에 대중매체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시간이다.

  • 신데렐라 - 이 시간이 중요하게 등장하는 창작물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이다. 계모와 의붓언니들로 인해 거지꼴로 살아가던 신데렐라의 앞에 요정이 나타나 마법으로 드레스유리구두를 마련해 주고 신데렐라는 무도회에 갈 수 있게 되었는데, 밤 12시가 되면 마법이 풀린다는 요정의 말을 잊고 놀다가 자정을 알리는 종이 치기 직전에 그 말을 떠올리고 급히 성을 빠져 나오다 유리구두가 벗겨진다.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 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 소리 슬피우는 이별의 프렛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분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 보슬비에 젖아오는 목포행 완행열차
훗날 김추자, 조용필 등이 커버하며 유명한 곡이다. 이 중에서 조용필이 커버한 버전이 가장 유명하다.

  • 배호의 0시의 이별이라는 노래가 있다.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의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0시처럼
야간통행금지가 있던 시절에 통금이 시작되어 남녀가 눈물을 머금고 어쩔 수 없이 헤어진다는 내용이었는데, 정부의 정책을 비판한다는 명목으로 금지곡으로 지정되어버렸다.


집에 와 침대에 누워
생각해 봐 내 잘못이었을까?
어지러운 밤 문득 시곌 봐
곧 열두 시
뭔가 달라질까?
그런 건 아닐 거야
그래도 이 하루가 끝나잖아
초침과 분침이 겹칠 때
세상은 아주 잠깐 숨을 참아
Zero o'clock
가사를 보면 하루가 끝나는 시간, 지난 하루를 정리하며 새로운 하루는 지난 하루보다 조금 더 나아지길 다짐하는 내용이다. 옥상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처럼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많은 위로를 주는 곡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5 08:53:27에 나무위키 0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예를 들어 1월 1일 자정은 1월 1일 0시이므로 12월 31일 23:59에서 1분이 지난 시점이다[2] 다만 민법에선 오전 0시 = 오후 12시로 본다. 12시 문서 참조[3] 밤(저녁 7시~새벽 5시)을 5개로 나눈 오경(五更) 체계에서는 이 자시를 '삼경(三更)'이라고도 하였다.[4] 국립국어원마저도 각각 다른 날짜에 받은 유사 질문에 서로 상이한 유권 해석을 내놓았다.[5] '월요일 자정'에 "월요일에서 화요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만나자."라고 부연하는 식으로 정리해야 좋다. 비슷한 혼동사례로는, 월요일 0시를 넘긴 밤중에 "내일 만나자."라고 약속했더니, 한 명은 약속한 시점이 월요일 0시를 넘겼으므로 내일을 '화요일'로 해석하고, 다른 한 명은 약속 시점을 일요일 밤으로 생각하여 내일을 '월요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6] 다만 뉴욕 지하철처럼 24시간동안 운영하는 도시철도도 있긴 하다.[7] 입영판정검사가 2021년에 실시했고 완전 확대는 2025년이다.[AM] A B C D E F G H I [8] 수도권[FM] A B C D E F G H I J K L M [9] 수도권[10] 경기 동남부, 영서, 호서 일부[11] 수도권[12] 대경권[13] 수도권, 창원[재] A B C 재방송[14] 수도권[15] 창원[16] 전남동부[17] 전주[18] 수도권[19] 한반도 남부 外 전역[20] 한반도 및 부속 도서 전역[단] 단파방송[21] 한반도 남부 外 전역[22] 수도권[23] 수도권[24] 수도권, 부산[25] 경기북부[26] 수도권[27] 수도권[28] 경기북부[29] 수도권[30] 경기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