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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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8년~1429년
에티오피아력
2042년~2043년
로마 숫자
MML
인류력
12050년

2050년까지
D-9388
1. 개요
2. 사건
2.1. 예정
2.2. 가상
2.3. 예측
3. 탄생
3.1. 가상 인물
4. 사망
4.1. 가상 인물
5. 달력



1. 개요[편집]


2050년은 토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이 해에 윤 3월이 있다.


2. 사건[편집]



2.1. 예정[편집]




2.2. 가상[편집]




2.3. 예측[편집]


  • 대한민국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2050년에 태어나는 신생아 4명 중 1명(약 23~29%)은 부모 중 한쪽이 외국인이거나, 부모 둘 다 외국인인 가정에 태어난 다문화 배경을 가진 아이라고 한다. 또한 전체 인구는 약 4774만 4500명으로, 평균 수명은 88.2세[1]가 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계산한 결과 건강보험 진료비가 130조 원으로 폭증한다. (관련 기사)
    • 그러나 40대에 이전에 고독사, 자살, 혹은 50대 이후에 은퇴하자마자 돈이 부족해 병으로 죽는 등 일찍 사망하는 인구가 늘어날 경우, 평균 수명이 정체되거나 외려 줄어들 수도 있다.
  • 유엔 2019 세계인구 전망 보고서와 많은 전문가들이 이때부터 세계 인구가 100억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 주로 아프리카 지역에서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구온난화로 인해 식량생산 감소로 심각한 위협에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 세계보건기구는 이 해의 전 세계 치매 인구가 1억 5200만 명이 넘을 거라 예상했으며, 국내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같은 시기의 한국 치매 인구는 303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측됐다. 2050년에도 치매를 치료할 수 없다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될 것이다.
  • 2018년 국회미래연구원의 미래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50년의 한국은 디스토피아일 것이라고 한다. (관련 기사 "2050년의 경고") 총 13개 분야[2]로 예측한 것 대부분 부정적인 결과였기 때문.[3] 다만 이는 정확성보단 정책 과제 발굴이 목적이라 기존 상황이 변함없이 지속될 경우를 가정한 시나리오를 메인으로 했으며[4], 실제로는 추세를 바꿔놓을 돌발 변수[5]가 나타날 수 있기에 반드시 이렇게 될 거란 단정적인 예측은 아니다.
  • 지구 온난화가 계속될 경우 2050년 한반도의 평균 온도는 2020년 대비 약 1.5℃, 산업화 이전 대비 약 3℃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세계 평균보다 높은 수치이다. 심하면 전세계 주요 도시들이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살기 힘든 장소가 될 것이란 예측도 있다. (관련 기사) 특히 최악의 시나리오는 세계 평균 기온이 산업화 기준 4℃ 이상[6] 상승해 범지구적인 기후 재해가 발생하는 것이다. 그러나 대다수 국가의 정부 기관에선 최악의 경우보단 중간 값을 가진 시나리오로 정책을 만들기에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경우 대처 능력이 떨어진다.
  • 2010년대의 추세대로 플라스틱 사용량이 늘어날 경우 2050년엔 바다에 어류보다 폐 플라스틱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 2050년까지 대책을 못 찾을 경우 항생제 내성균으로 인한 사망자가 전세계적으로 매년 1000만 명 이상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 차질이 없으면 유럽과 아시아에서 여러 국가를 초고압직류송전(HVDC)으로 연결하는 초대형 전력망인 슈퍼 그리드가 완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 탄소 중립 체계로 갈 경우 대체에너지의 비율이 60%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됐다.
  • 전세계에서 쓰이는 에너지 중 수소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율이 18%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 우주 태양광 발전의 상용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 국제에너지기구는 자기장 가둠 방식 핵융합 발전이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2050 탄소 중립 시나리오 초안'에 따르면 국내의 에너지 사용량이 1215 TWh를 넘을 것이라 한다.


3. 탄생[편집]




3.1. 가상 인물[편집]




4. 사망[편집]




4.1. 가상 인물[편집]




5. 달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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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계상의 추세를 이용한 예측치이다. 의료 및 생명공학의 발전으로 이보다 높아질 수 있으며, 이러한 변수들을 고려한 예측에서는 150세 이상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이미 21세기의 평균 수명은 20세기에 통계적으로 예측한 것보다 높다.[2] 기후변화, 식량/수자원, 에너지, 우주과학, 정보기술(IT), 생명공학, 경제, 정주(定住)여건, 사람(휴먼), 인구/사회, 정치/행정, 국제정치, 북한[3] 예: 미세먼지오존의 증가 및 지구 온난화로 인한 폭염 일상화, 대체에너지로의 전환 실패 및 화력 발전의 증가, 반도체/IT/우주과학/바이오 분야의 부진 또는 쇠퇴, 수도권 인구 과밀화 및 다른 지역의 쇠퇴, 주변국과의 정세 악화, 극단적인 부의 불평등으로 인한 다양한 문제 발생(상류층의 기술독재와 수명 양극화, 승자독식의 사회 형성 및 개인주의 확산, 저성장 및 중산층 붕괴), 북한 지도층의 독재 유지, 다양한 사회 갈등으로 인한 거리 집회/시위 일상화, 이상 기후로 인한 심각한 물 부족 현상 및 수질 악화 등. 다만 스마트팜 등 농업기술 발달로 인한 식량 자급자족 유지나 150세 이상의 평균 수명이 가능해지는 등 긍정적인 예측도 있다.[4] 메인 시나리오 외에도 각 분야별로 약 10개 정도의 세부 시나리오와 다양한 돌발 변수를 예측 및 분석했으나 기사에선 몇 가지만 공개되었다. 예외적으로 "휴먼" 분야에서는 기존 상황의 지속을 가정한 하나의 메인 시나리오 대신 모두 가능성이 있는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얻어냈다.[5] 일부 돌발 변수는 미래 예측 작업에서 고려됐다. 특히 기술적 특이점, 강인공지능, 완전몰입형 가상현실, 핵융합 발전/우주 태양광 발전, 양자컴퓨터처럼 많은 과학기술 발전을 요하는 변수의 경우 국회미래연구원은 연구개발상의 난제, 무어의 법칙 중단 등의 요인들로 인해 머지 않은 미래에 과학기술 발전이 한계에 직면할 거라 예상하기에 2050년에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남북통일의 경우 메인 시나리오에선 분단 상황의 지속을 가정했으며, 통일을 주요 주제로 한 별도의 시나리오를 만들었다.[6] 2020년 무렵보다 3°C 이상. 온난화 영향을 크게 받는 지역에선 50℃ 이상의 폭염이 일상화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