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4 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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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4 동계올림픽
Jeux olympiques d’hiver de 2034
XXVII Olympic Winter Games
2034 동계올림픽
Olympic Winter Games 2034


대회 기간
2034년
개최국
미정
슬로건

마스코트

주제가

참가국

참가 선수

경기 종목

개회 선언

선수 선서

심판 선서

성화 점화

개·폐회식장

1. 개요
2. 유치과정
2.1. 후보
2.1.1. 유치관심 표명
2.1.1.1. 북미
2.1.1.2. 아시아
2.1.1.3. 유럽



1. 개요[편집]


2034년에 개최되는 제27회 동계 올림픽.

2. 유치과정[편집]



2.1. 후보[편집]



2.1.1. 유치관심 표명[편집]



2.1.1.1. 북미[편집]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2030 동계올림픽을 유치 중이지만,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과 시기가 겹친단 이유로 2034년으로 유치를 옮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1.1.2. 아시아[편집]

世界が驚く、冬にしよう。
세계가 놀라는, 겨울이 되도록.
  • 일본 삿포로[1][2]: 2023년 10월 5일 기준 삿포로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030년 동계올림픽 개최를 포기하고 2034년 개최를 목표로 한다고 발표하였다.#
대륙별 순환개최로 볼 때 불리한 편이나 2020 도쿄 올림픽 당시 마라톤 등 일부 육상 종목을 삿포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점, IOC 내에서 일본의 로비 등 영향력이 큰 점, 신칸센[3]이나 전철이나 항공 등 교통이나 도시 인프라 시설이 경쟁 도시들보다 훨씬 유리한 대도시인 점, 일본이 동계 올림픽 개최 경험이 2번이나 있는 점이라는 사실로 유력 후보지 중 하나다. 가장 큰 적수인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그 다음가는 적수인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이 21세기에 열렸지만 삿포로와 나가노는 20세기에 열렸다는 점에서 21세기 일본에서 열리는 첫 동계 올림픽이라는 의미도 부각할 수 있다. 올림픽, 월드컵과 같은 국제 대회 유치에는 유치 후 개최 국가에 많은 빚이 생기고, 특히 동계올림픽은 빙질이나 인공눈 등 경기장 유지 비용이 많이 드는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려는 국가들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일본은 이미 동계올림픽 2회[4], 하계올림픽 2회[5] 총 4회의 올림픽 개최 역사가 있다. 이는 전 세계에서 미국, 프랑스에 이어 3번째로 가장 많이 올림픽을 유치한 기록이다. 또한 2032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가 오세아니아 지역인 호주 브리즈번으로 확정되면서 2034년 동계올림픽은 일본에서 개최할 수 있다는 명분이 생겼다. 이미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2000 시드니 올림픽이 열린 사례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당시에도 개최 대륙 순서가 유럽 아시아 북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시아였다. 다만 최근 1년 늦게 개최된 2020 도쿄 하계올림픽 대회의 부채리스크로 인하여 당초 유치계획안 에 대해서 논박이 뜨거워지고 있는 중이다.[6] 그러면서 최대 3천억엔(약 3조1,560억원)을 쓰는 선에서 대회 유치 공약을 걸었다.# 유치 비용도 거의 홋카이도 신칸센 조기 개통에 대부분 때려박을 예정이다. 만약 유치에 성공하면 개,폐회식은 삿포로돔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2020 도쿄올림픽 비리 의혹이 해소되지 않자 시민들에게 대회 유치 의향을 다시 묻겠다고 밝혔다.# 삿포로 외 다른 도시 유치 가능성도 있다.#

2.1.1.3. 유럽[편집]

독일의 올림픽 위원회 대표 Thomas Weikert는 독일이 2034 동계올림픽과 더불어 2036 올림픽 또는 2040 올림픽을 유치할 수도 있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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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72년 동계올림픽 개최지[2] #[3] 지금은 삿포로에 신칸센이 없지만, 개최 전후로 홋카이도 신칸센삿포로역까지 연장 개통할 예정이다.[4] 1972 삿포로, 1998 나가노.[5] 1964, 2020 도쿄.[6] 다만 일본 엔화는 2022년 슈퍼킹달러 시대에도 가장 선방할 정도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저명한 기축 통화라는 큰 방패가 있으므로 자국 내의 충분한 재정능력으로 2020 도쿄 하계올림픽의 부채 리스크는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