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Miss Maxim Contest/결승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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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2023 Miss Maxim Contest 
1. 개요[편집]
2023 Miss Maxim Contest의 결승전에 대해 서술한 문서. 맥심 B컷은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토리를 시작으로 이연우까지 공개된다. 투표는 10월 31일~11월 3일까지 진행된다.
2. 참가자별 이모저모[편집]
2.1. 이연우[편집]
2.2. 려니[편집]
2.3. 김갑주[편집]
2.4. 토리[편집]
3. 촬영 영상[편집]
3.1. 25회[편집]
3.1.1. 참가자 등장/촬영 순서 선택[편집]
지난 라운드 순서대로 이연우, 려니, 김갑주, 토리가 등장. 이연우는 첫 라운드 우승으로 굉장히 기뻐했고, 반면 려니는 후반부에 1위를 빼앗겨 2관왕이 무산되어 조금 아쉽지만 만족스럽다고 했다. 김갑주는 이전 라운드와 다르게 처음으로 단발머리를 하고 와 시크한 컨셉을 예고했고, 토리는 탈락권에 위치한 것을 처음 봤다며 투표 종료까지 매우 떨렸다고 밝혔다.
결승전은 이전처럼 자유 컨셉. 참가자들이 준비한 2벌의 옷으로 촬영을 진행한다. 촬영 시간은 1벌당 10분으로 총 20분.
이번에는 촬영 전 4라운드 B컷 1위를 발표했다. 영광의 1위는 4.73점을 받은 이연우. 이연우는 려니처럼 미스 맥심 선계약과 더불어 소원 성취 프로젝트를 할 수 있게 되었고, 4라운드 1위여서 100만원의 상금 지급과 함께 먼저 결승 촬영 순서를 뽑을 수 있게 되었다.
순서대로 4-2-3번이 뽑혔고
3.1.2. 촬영 과정[편집]
토리는 우선 맥심을 의인화한 의상을 준비했다. 만드는데 매우 힘들었는데, 속옷이 맥심 잡지를 찢어서 붙이고 여러 번을 보며 만들었다고 한다.
려니는 우선 리본만 달린 메이드복을 준비했다. 결승 컨셉을 생각해보니 토리처럼 의상을 만들수도 있으나 자기가 자신있던 부분이 코스튬이라며 맛 좋은(?) 의상들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3라운드 때의 끈 세라복으로 1위를 했던 것을 떠올려 이번에는 리본을 붙였다고 한다. 두 번째 의상은 부르마인데 역시 자신의 강점인 미드를 살린 것으로 준비. 사실 올 누드까지 생각했었다고 밝히자 제작진은 '만약 한 라운드가 더 있었다면 큰일날 뻔 했다'고 밝혔다.
3.2. 26회[편집]
3.2.1. 촬영 과정[편집]
김갑주는 첫 번째로 가죽 의상인데 무서운 SM 누나 컨셉을 선택했고, 두 번째는 섹시 메이드 컨셉을 선택했다. 스타일링, 화장을 자기가 직접 했다고 한다. 포토그래퍼가 메이크업을 잘 했다고 하자 ENFP 특성상 칭찬을 받으면 더욱 춤추게 한다고 S의 기운을 올린다고 했지만 실제로 S가 아니라고 밝혔다.(?) 두 번째 촬영의 경우 시작 전 예쁘다는 포토그래퍼의 칭찬도 받고 먼지 터는 포즈도 취하며 즐겁게 촬영을 했다. 미맥콘을 진행하며 점차 참가자들이 탈락하자 허하다는 말과 함께 여러 사람들의 격려와 응원을 받고 여기까지 왔으니 이왕이면 우승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연우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시작 전부터 19금 붙을 각오를 하라고 밝혔다.[1] 첫 번째로는 목도 길고 키도 커서 잘 맞을 것 같은 기린 코스프레를 선택했다. 제작진 측은 귀여운 컨셉은 처음이라고 하자 완급조절, 콘테스트니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야겠다 생각해서 이를 선택했다고 한다.
촬영이 끝난 뒤, 4명의 참가자 앞에 미맥콘 우승 트로피가 전시되어 있고, 참가자들에게 미맥콘 2라운드 B컷으로 만든 달력을 나눠준다. 그리고, 촬영 전 언급했던 베네핏의 정체가 공개되는데, 그것은 투표 시작과 동시에 100표를 준다는 것. 더불어 A컷 사진이 2장 더 나오는 특혜도 존재한다.
3.3. 편집장 평가[편집]
이영비 편집장이 모든 참가자들의 화보를 보고 평을 하였다.
- 토리에게는 맥심에 대한 애정이 나타나는 소품 등이 돋보이지만 본인이 조금 불만족스러웠을 것 같다는 평을 주었고, 실제로 본인이 첫 스타트를 하여 긴장을 한 상태로 촬영해 만족스럽지 않았던 터라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 려니에게는 전체적으로 지난 화보와 비슷한 느낌이고, 첫번째 컨셉은 의상이 작아 포즈가 제한적이라 아쉬웠지만 두번째 컨셉은 시원스럽게 본인을 나타낸 것 같아 좋았다는 평을 내렸다.
- 김갑주에게는 뱃살을 의식하여 그런지 전체적으로 뻣뻣해보인다는 의견과 함께 두 컨셉 모두 본인과 잘 어울리고 감각적인 화보를 찍었다는 평가를 내렸다.
- 이연우에게는 카메라를 잡아먹는 느낌으로 본인 이미지에 강한 확신을 가지고 파격적인 포즈나 의상을 보여주며 이번 라운드에서 승부욕을 드러냈다는 평과 함께 상업 잡지 편집장이자 유튜브 관리자로서 수위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는 평을 주었다.
편집장의 최종 선택은 김갑주였다.
4. 투표 현황[편집]
- 1일차(10/31 오전 10시 투표 시작) - 누적 투표수 3,168표
- 1위는 김갑주가 차지했다. 100표의 베네핏을 차지하고 시작한 덕에 100여표 차이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 2위는 이연우와 려니가 20여표 차이로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누가 먼저 2위를 차지하는지에 따라 1위 경쟁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 4위는 토리가 추격하고 있다.
- 2일차(11/1) - 누적 투표수 5,764표
- 1위는 김갑주가 차지했다. 100표의 베네핏을 차지하고 시작하여 1일차부터 앞서 나가 2일차에는 150여표 차이로 더 벌리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 2위는 이연우가 차지했다. 2위 경쟁중인 3위 려니를 50여표 차이로 벌리며 1위를 추격중이다.
- 4위는 토리가 려니와도 격차를 보이며 벌어지고 있다.
- 3일차(11/2) - 누적 투표수 8,906표
- 1위를 두고 김갑주와 이연우가 10표차 이내에서 접전을 이루고 있다. 이연우가 려니와의 경쟁에서 이기며 김갑주의 대항마로 자리매김하자 3일차에 서서히 100표 이내로 좁혀오기 시작했고, 3일차 마감 30분 전 첫 역전에 성공하며 김갑주와 마지막 승부를 하게 되었다. 반면 김갑주는 100표 베네핏을 바탕으로 여유있게 앞서 갔지만 마지막날 이연우와 우승 경쟁에 돌입하게 되었다.
- 려니는 이연우와의 김갑주 대항마 싸움에서 밀리며 선두권과 300여표 이상 차이가 나며 3위에 위치했다. 다만 4위 토리와도 100여표 차이로 나름 안정권이라 최하위 추락에서는 여유 있는 편.
- 사실상 김갑주vs이연우의 마지막 대결로 결승전이 압축되었다.
- 4일차(11/3 오후 3시 투표 종료) - 총 투표수 11,963표
- 1위는 김갑주가 차지했다. 접전 끝에 35표 차이로 우승에 성공하였다.
- 2위는 이연우가 차지했다. 김갑주가 받은 베네핏 100표가 아니었다면 결과가 바뀌었기에 아쉬움이 남을듯.
- 그 뒤로 려니, 토리 순으로 대회를 마무리 하였다.
5. 투표 결과[편집]
- 썸네일을 장식한 토리, 이연우는 각각 4위, 2위로 대회를 마쳤다.
- 작년의 트위치 vs 아프리카 대결에서는 아프라카의 바비앙이 트위치의 이규영을 이기고 1위를 차지했는데 올해는 반대로 트위치의 김갑주가 3위에 그친 아프리카의 려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5.1. 1위 : 김갑주[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갑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2위 : 이연우[편집]
5.3. 3위 : 려니[편집]
5.4. 4위 : 토리[편집]
6. 여담[편집]
- 2년 전에 이어 다시 한 번 미맥콘 결승에 베네핏 추가 득표가 도입되었는데, 2년 전 베네핏을 받은 김효연은 일찌감치 선두 경쟁에서 밀려난 것과 달리 이번에는 베네핏을 받은 김갑주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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