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MAPLE LIVE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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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넥슨|

파일:넥슨 로고.svg
]]
일시
2022년 5월 1일 오후 2시
장소
블루스퀘어 카오스홀

1. 개요
2. 진행
3. 주요 내용
3.1. 콘텐츠
3.2. 성장
3.3. 스토리
3.4. 보스
3.5. 편의성
3.6. 치장
3.7. 이벤트
4. 2022 MAPLE LIVE TALK 선물
5. 평가
6. 적용된 사항들
7. 여담



1. 개요[편집]


사전 홍보 영상
2022 MAPLE LIVE TALK

프로모션 페이지

2022년 5월 1일에 진행된 메이플스토리 라이브 토크쇼. 약 1년 전에 열렸던 메이플스토리 고객간담회에서 약속한 '연단위 간담회' 개최 약속의 이행이며, MapleStory DESTINY Live Talk에서 예고했던 대로(4~5월 경) 5월 1일에 열리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2. 진행[편집]



1년 전에 치러진 메이플스토리 고객간담회에서 커뮤니티 별 대표 및 분야별 상위 유저를 선별하여 진행한 방식에 장점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특정 유저군에 편중된 여론이 반영될 수 있다는 평가와 소수 인원만 선별할 경우 상대적으로 많은 노출과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어 대표 자리의 부담감이 커진다는 말이 있었다. 이를 피드백하여 이번 토크쇼에는 유저 50인을 초청하는 식으로 개편되었다.

참석 인원과 별개로 사전 질문글 신청을 받았으며, 신청할 때 현장 참석을 희망하는 인원에 한해 참석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초청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질문의 경우 현장 참석자의 경우 기본적으로 본인이 발언할 수 있는 기회를, 미참석자의 경우 성승헌 캐스터가 대독을 해주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단, 참석자여도 발언을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마찬가지로 대신 읽어주었다.


3. 주요 내용[편집]



3.1. 콘텐츠[편집]


  • 길드 콘텐츠 '플래그 레이스'의 입장 제한 시간 문제가 언급되었으며, 운영진 측에서는 이를 인지하고 조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길드원끼리 함께 즐길만한 서브 콘텐츠에 대한 질문에는 중요하지만 우선 순위가 낮다고 답했다.

  • 많은 유저들이 큰 진입 장벽으로 여기는 더 시드에 대해서는 획득 확률이나 천장 등을 도입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현 극딜 메타에 특수 스킬 반지가 필수인 것은 인지하고 있으나 단순히 공급을 늘리기보다는 다른 아이템으로 넘어가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 리부트 월드에 대해서는 여러 개선 사항이 약속되었다.
    • 대도시 서버인 리부트1의 채널 증설을 5월에 진행하기로 했다.
    • 리부트 월드에서 구할 수 없는 메이플 포인트 패키지를 판매하기로 했다.
    • 리부트 월드는 거래가 없어 스펙이 낮은 유저가 앱솔랩스를 구하려면 헤이븐, 야영지 주간 퀘스트, 일명 '헤영지 주간퀘'를 강제로 돌아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개발진은 리부트 월드 포함 전체 월드의 헤영지 보상을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 무릉도장의 상위 70% 보상 문제는 보상이 메인이 아니라고 보기에 큰 문제는 없으며 100% 주는 보상이 아닌 다음에야 어떻게든 발생할 문제라고 답했다. 다만 2022년 5월 중으로 무릉도장 개편이 진행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 어빌리티의 프리셋 관련 문제는 우선 획득 난이도를 낮추는 개선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1][2]

  • 업적은 미흡한 부분이 많다는 것을 인정했으며, 보상 추가는 업적 그 자체가 보람이 되어야 하기에 딱히 추가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 전문기술의 장인, 명장 숙련도 하락은 길게 유지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 토드 시스템에 구멍이 나 있는 아이템 구간은 수월하게 보존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밝혔다.[3]

  • 스타 플래닛의 재출시에 대해서는 김창섭 기획실장이 강한 애정을 드러냈으나 현실적으로 '상시 콘텐츠'가 되었을 때 위험성을 언급하면서 매칭 문제나 여러 부가 문제점들을 언급했다. 이후 비슷한 콘텐츠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비슷한 답변이 나왔다.

  • 네오시티 같은 과거 스토리에 대해 강원기 디렉터는 과거의 콘텐츠를 그대로 내는 것은 부정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오히려 추억이 훼손될 수 있음을 언급했다. 과거의 추억을 그대로 내는 것보다는 현재의 감각에 맞게 리메이크하는 방향이 옳다고도 덧붙였다.

  • 긴 시간 소모로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했던 '프리토의 보물받기'는 5월 중에 개선을 해달라고 강원기 디렉터가 김창섭 기획실장에게 협박 요청했다.

  • 파티 퀘스트나 협동 콘텐츠 추가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메이플스토리는 오래 서비스하면서 이미 솔플 위주로 돌아가는 게임이 되어버렸다고 생각하며, 전반적인 영역으로 끌고 오기는 힘들다고 답했다.


3.2. 성장[편집]


  • 직접 강화나 큐브 돌리기가 비효율적이고 사람들이 템을 사서 쓰는 게 더 효율적이라는 비판이 있었다. 이에 강원기 디렉터는 본인도 직작을 많이 하고 하다보면 화가 난다고 했으나[4] 통계적으로 유저들의 강화 횟수가 줄어들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즉 직작 기피 현상은 없다는 것. 그럼에도 실패 경험이 강하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므로 스타포스 편차 개선, 큐브 등급업 유효 옵션 등과 관련한 개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 간담회에서 환불 사태로 인해 급격한 템 가치 변동이 가져온 폐해를 의식했는지 점진적이라고도 못을 박았다.

  • 경험치 획득 시스템 추가에 대해서는 짧은 시간에 대량의 경험치를 얻지만 일일 제한이 있는 콘텐츠를 늘려나가겠다고 답했다. 또한 세르니움 일일 퀘스트에도 여름 즈음에 경험치가 붙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케인리버 이후 260레벨 이상 그란디스 콘텐츠는 아직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하나[5] 그 수가 점점 많아지고 있어서 여름 즈음엔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 경험치 총량 완화에 대해서는 장기적인 방향으로 접근할 것이고 위 언급된 내용들이 간접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 어센틱심볼에 대해서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말하며, 다만 이벤트로 풀리는 심볼의 코인 요구치를 낮춰서 공급 수량은 그대로지만 유저들의 부담감은 더는 식으로 접근하겠다고 밝혔다.

  • 유니온 육성 완화에 대해서는 2022년 6월부터 데일리 기프트에 메가 버닝이 추가될 것이고 점차 완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니온 테트리스 시스템에 대해서는 특허까지 받은 나름의 자부심이라고 밝혀 좀 더 유지하고 싶다는 입장을 보였다. 다만 유저들이 정 반응이 안 좋으면 포인트제로 밀어버리든가 하겠다고.

  • 유저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120/180/240 극딜 주기에 대해서는 우선 주기 통일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극딜 주기를 통일하게 되면 향후 나오는 보스, 콘텐츠, 직업 들이 모두 180초로 나올 수 밖에 없으며 게임 확장성 측면에서 좋지 않다고 밝혔다. 특수 스킬 반지와 제네시스 무기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교체될 아이템들이라고 생각하며 아이템 효용성 자체를 변경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창섭 기획실장은 '180초가 좋고 다른 극딜 주기는 나쁘다'는 인식이 오랫동안 고착화되어 생긴 문제라고 보고 여러 주기가 의미를 가질 수 있게 신규 보스 등의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맞는 방향이라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 다만 이 질문이 처음 나왔던 시점엔 240초 주기에 대한 대책이 있냐는 답변을 제대로 하지 않고 넘어가버려, 한참 진행한 후 다른 코너에 들어가기 전에 김창섭 기획실장이 이에 대해 추가로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240초 주기의 직업에 문제가 없으니 당장 손대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는 아니며, 당장 주기를 건드린다던가 하는 방향으로는 가지 않겠지만 문제로 인식은 하고 있는 만큼 조치를 취할 의사가 있음은 분명히 했다. 아직 정확한 방향성이 있는 건 아니지만 어떻게든 개선하고자 하니, 지금까지처럼 기다려줬으면 좋겠다고.

  • 리마스터에 대한 질문에는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은 정체성과 편의성을 조화롭게 녹여내는 부분이며, 시그너스 직업군 리마스터 이후의 레지스탕스, 영웅 순서는 딱히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꼭 리마스터가 아니더라도 엔젤릭버스터처럼 매달 밸런스 패치를 통해 개선되는 경우도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많은 유저들이 지대한 관심을 보인 자유전직에 대해서는 자전이 큰 메리트가 안 되는 상황이 이상적이라고 밝혔다. 다만 자전 삭제는 리스크가 크고 모험가의 특징이라 생각하여 그대로 둔다고. 생각하는 방향성은 저레벨까지는 자유롭지만 그 뒤로는 크게 비용을 올려 소위 '해방 무기 돌려쓰는 모법' 같은 것은 가급적 안 발생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신규 직업은 필요하다면 출시하겠지만 당분간은 리마스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250~260 레벨 성장이 어려운 이유가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는 예전 RPG 게임에서 있던 유독 레벨업이 어려운 헬렙으로 250~260 레벨을 설정했다고 답변했다.


3.3. 스토리[편집]


  • 아케인리버와 그란디스에 서브 퀘스트 콘텐츠가 전무한 점에 대해서는, 차원의 도서관 같은 시스템으로 추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성수기와 비수기를 가리지 않고 추가해나가겠다는 점도 언급했다. 19년 넘게 서비스한 장수 게임이다보니 스토리 압축에 대한 필요성도 언급되었다. 유입 유저들도 쉽게 '검은 마법사 사가'에 대한 서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요약본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모험가 리마스터와 함께 이루어진 스토리 개편에는 기존에 있었던 스토리 스킵이 다시 사라진 점이 문제점으로 대두되었다. 특히 모험가 직업군은 유니온 육성을 위해 여러 번 육성해야 하는 점 때문에 더욱 문제가 되었다. 이에 스킵 기능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 성우 중복에 대해서는 그동안 유명 성우로만 기용을 하다보니 미진한 부분이 있었다는 점을 인정했으며, 보다 다양한 성우를 기용하겠다고 언급했다.


3.4. 보스[편집]


  • 최근 상향 평준화에 의한 보스 격파량의 증가로 칠흑의 보스 세트의 가격 하락에 대한 사실을 인지했다. 다만 아직까지는 공급량 상승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보고 있다고. 그래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상황이 심각하다 싶으면 관련 패치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 가디언 엔젤 슬라임과 같은 사례로 신규 보스 추가에 대한 난이도 간격을 메꾸는 것은 앞으로도 계획될 것으라고 밝혔지만 하위, 중위 보스는 물론 상위 보스 세분화도 꾸준히 계획할 것이라고 한다.

  • 마왕 발록, 피아누스, 혼테일 등과 같은 오래된 보스들이 현재 스펙을 키우기에 도움이 안되는 존재가 되어 자쿰처럼 새로 리워크, 리메이크로 간격을 메꾸는 것 대해서는 스토리,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오래된 보스들도 큰 자산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에 대해서는 난이도 세분화 이후에 고려해보겠다고 한다.


3.5. 편의성[편집]


  • ALT 점프로 인한 갑작스러운 전체화면 전환 역시 운영진도 ALT로 점프로 셋팅해서 잘 알고 있기에 옵션으로 제공한다고 약속했다.

  • 메이플 옥션에서 최저가, 최고가, 평균 시세와 같은 상세 정보는 각 장비의 시세가 워낙 천차만별이기에 힘든 부분이지만 비교적 시세가 형성된 묶음 아이템에 경우는 되도록 노이즈 없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마빌 이동 30분 쿨타임이 마을 이동이 간편화 된 후로 불편해졌다는 것을 인지해 대기시간이 삭제될지, 시간 감소가 될지는 아직 밝혀지진 않지만,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고쳐질 것을 약속했다.[6]

  • 타 캐릭터 클릭 시 유니온, 무릉의 정보 누출에 대해서는 보스 아레나, 배틀 호라이즌 이후로 크게 조심스러운 부분이라고 하지만, 무릉에 경우는 이미 스마트 보스 매칭에 참고용으로 제시한 것처럼 언제든 기록에 갱신되는 것을 아는 것도 중요하기에 UI에 추가되도록 하겠다고 한다.

  • 몬컬을 등록하는동안 몬스터 소리로 인하여 방해가 되는 요소는 추후 몬스터 공격음, 타격음, 처치음을 묶어서 옵션에서 끌 수 있도록 추가시키겠다고 밝혔다.

  • 캐릭터의 공격 속도 표시를 단계별로 늘어나기에 확신한 확인이 중요하기에 이를 인지하지만 마침 공격/마력 표시도 스탯에 표기해야 되기 때문에 이와 같이 표기되도록 하겠다고 한다.

  • 통합계정 친구로 등록된 타 유저가 유니온 캐릭터 등을 자주 왕래할 때 발생되는 지속적인 접속 알림 표시와 관련해 게임 몰입에 방해되기에 친구 접속 알림 온오프 기능을 추가하겠다고 한다.

  • 휴면 닉네임 삭제에 대해서는 당분간 검토가 필요해, 당장은 힘들되 추후 하반기에 정리하겠다고 약속했다.


3.6. 치장[편집]


전체 질문 중 15%를 차지하는 큰 규모의 주제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저들의 질문들에 대한 답변이 성공적으로 해결되지 않았고, 긍정적인 답은 거의 돌아오지 않았다.

  • 믹스 염색/믹스렌즈의 팔레트(저장) 기능이 필요한 이유와 부정적인 경험을 구체적으로 서술 및 해결에 대한 적극적인 요청에도, 다소 두루뭉실한 답변이 돌아왔다.

  • 안드로이드에도 마네킹, 믹스 염색/믹스렌즈를 적용하게 해달라는 요청에 대해서는 마네킹은 시스템적으로 힘들지만 믹염/믹렌은 조만간 적용 가능하게 하겠다고 답했다.

  • 치장탭의 확장이나 코디 전용 인벤칸의 추가에 대해서는 해당 기능이 필요할 정도로 코디 아이템을 다수 보유한 유저 수가 매우 적은 편이고, 가용 가능한 서버의 용량에는 한계가 있어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의견을 밝혔다.

  • 체인지 남캐 헤어에 장발 헤어를 추가하는 건에 대해서는 다음 체인지 시즌부터 바로 추가하겠다고 답했다.


3.7. 이벤트[편집]


  • 황금마차는 자동 출석, 또는 주말 출석 하나로 통일 해줄 것은 무리라고 밝혔지만 추후에 보상 단계를 9일에서 7일로 줄일 것을 밝혔다.

  • 이전 이벤트 맵, 싸전귀 등과 같은 과거의 콘텐츠들를 다시 재활용하는 것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겠다고 밝혔다.


4. 2022 MAPLE LIVE TALK 선물[편집]


지난 라이브토크 때 성캐의 배고파 드립이 좋은 반응을 얻은 걸 알았는지 이번에는 아예 성캐가 대놓고 달라는(...) 말을 하고 강원기 디렉터가 현장에 온 유저들과 채팅창을 상대로 딜을 하는 컨셉으로 선물 내역을 공개했다.

해당 아이템들은 2022년 5월 4일부터 인게임 운영자 NPC를 통해 지급되었다.

  • 극한 성장의 비약 1개
  • 성장의 비약 선택권 1개
  • 테라 버닝 부스터 1개 (예외로 5월 5일 10시부터)
  • 마네킹 교환권 1개
  • 경험의 코어 젬스톤 1개
  • 선택 심볼 교환권 1개(아케인심볼 100개/어센틱심볼 25개)
  • 추억의 증표 1개 교환권 2000개
  • 익스트림 성장의 비약 10개
  • 알쏭달쏭 믹스염색 쿠폰 1개
  • 알쏭달쏭 믹스 컬러렌즈 쿠폰 1개


5. 평가[편집]


마치 청문회처럼 무거운 분위기로 진행됐던 지난 해 고객간담회와 달리, 이번 간담회는 간담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으며 성승헌 캐스터의 유쾌한 진행과 강원기 총괄 디렉터, 김창섭 기획 디렉터의 위트 있는 농담, 그리고 간담회 선물이라며 유저들에게 약속한 보상이 어우러지며 훈훈하게 마무리가 될 수 있었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에 간담회가 끝난 직후 디시 인벤 가릴 것 없이 민심테스트라며 강원기김창섭에 대한 찬양조의 글이 유저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추천을 받기도 하였다.

스타포스의 편차 개선[7], 큐브 등급업 확률 및 유효 옵션 기댓값 개선[8], 유니온 완화[9] 등 유저들이 절실하게 바라고 있었던 문제들에 대한 개선이 약속되었으며, 그 외에도 토드의 망치 난이도 완화[10], 전문기술 장인, 명장 유지 시간 증가[11], 코인샵 어센틱심볼 가격 하락[12] 등등 헤비유저와 라이트유저들 모두 환영할 만한 패치가 들어 왔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유저들 역시 많다. 특히 허울뿐인 간담회라고 하기에는 스타포스와 큐브처럼 메이플에서 가장 부정적인 경험을 차지하는 두 강화 요소에 대한 개선이 약속되었으며 그 외에 여러 가지 편의성 개선 역시 게임 플레이에 직결되는 부분이 많았기에 이러한 부분들이 해결이 되기 시작한 것은 큰 의미가 있는 변화라 할 수 있다.

간담회 직전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캐릭터 간 극딜 주기 형평성 문제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해결책은 없고 미온적이고 원론적인 답변[13]만 이어지자 많은 유저들 사이에서 불만이 터져 나왔다. 다행히 이 부분은 이 라이브톡에서의 반응을 수렴하였는지 IGNITION 3차 패치에서 240초 주기 직업들은 결국 전부 120초 주기로 변경되었다.

성형/헤어 쿠폰의 천장 문제몬스터 라이프 관련 사항 등 간담회 전 제기되었던 일부 문제나 개선안들이 제대로 다뤄지지 않은 점에서도 다소 비판을 받았다. 특히 트렌디 로얄 성형쿠폰이나 월간 로얄 헤어 쿠폰의 사행성 문제와 같이 게임사의 수익과 직결될 여지가 있는 부분에선 운영진이 의도적으로 답변을 회피한 것 아니냐며 크게 비난을 받았다.

6. 적용된 사항들[편집]


간담회에서 건의한 내용들이 본섭에서 해결된 부분이다. 현재는 일부 적용됐지만 차후 매달 패치로 통해 차차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 5월 적용
    • 캐릭터 정보란에 유니온, 무릉 정보 추가
    • 페어리 브로의 데일리기프트 8일차 보상에 메가버닝 부스터로 변경(6월 적용)
    • 모험가 스토리 퀘스트 스킵 추가
    • 현상금 사냥꾼: 프리토의 보물받기 삭제
    • 몬스터 효과음 음소거 적용
    • ALT점프키로 인한 전체창 적용이 옵션을 통해 적용
    • 친구 접속 알람 옵션 추가
    • 마이스터 빌 이동 재사용 대기시간 30→5분으로 감소
    • 장인/명장의 숙련도 유지 완화
    • 아이템 분해 일괄 선택 적용
    • 앱솔랩스 장비 획득 난이도 완화[14]
    • 신고하기에 쫓아다니며 게임방해 항목 추가[15]
    • 리부트, 오로라 월드의 채널을 40개로 확장했다.
    • 리부트 월드의 메이플 포인트 구매 적용

7. 여담[편집]



  • 간담회 마지막에 2022년 여름 업데이트명으로 IGNITION을 공개했다. 여태껏 대규모 업데이트의 명칭은 1주일 직전에서야 공개 되었는데 1달도 넘게 남은 상태에서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 이전까지 '기획팀장'으로 소개되었던 김창섭 기획실장이 이번 라이브톡에서는 기획실장으로 소개되었다.[16]
  • 질문을 통해 강원기 디렉터와 김창섭 실장에 대한 여러가지 TMI가 많이 공개되었다. 강원기 디렉터는 여전히 메이플스토리를 플레이하고 있다고 밝혔으며[17], 큐브 직작과 스타포스 강화는 물론 경매장에서 유저들한테 템을 사기도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스타포스 강화를 실패할 때 자신은 욕할 사람이 없어 셀프 욕을 해야 한다는 썰부터, 둘 다 아잉파라는 사실, 여러 메이플 유튜버들[18]을 자주 시청하고 있다는 사실, 본인이 심포니 오브 메이플 때 오케스트라 지휘했던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약화된 클리너라고 하는 걸 봤다는 썰 등등 사사로운 썰 공개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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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에 대해 어빌리티 획득 난이도와 프리셋이 무슨 관계가 있냐는 반응도 있는데, 이를 이해하려면 메이플스토리가 집착하는 요소 중 하나인 '기존 아이템의 가치 보존'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메이플은 아이템을 포함해 기존 유저가 가지고 있는 유/무형적 가치를 최대한 보존해주는 방향을 주요 패치 방향으로 삼고 있으며 당연히 어빌리티 역시 이에 포함되는데, 현재처럼 어빌리티 획득 난이도가 높은 상태에서 먼저 프리셋 패치를 진행할 경우 중하위권 유저들은 어빌리티를 2~3세트씩이나 뽑을 명성치와 재화가 부족해 이미 명성치가 포화 상태인 상위권 유저들만 최상위급 어빌리티 세트를 맞추게 된다. 이런 후에 어빌리티 획득 난이도를 완화할 경우 기존 유저들은 엄청난 재화를 갈아넣어가며 2~3세트씩 맞춘 상위 옵션 어빌리티의 가치가 하락하는 문제가 일어나게 되므로, 먼저 어빌리티 획득 난이도를 완화한 후에 충분히 양극화가 일어나지 않는 수준이 되면 프리셋을 내겠다는 뜻.[2] 이에 대해 사냥용 어빌리티와 보스용 어빌리티가 구별되면 메소 인플레가 심해질 것이라고 생각해 핑계를 대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어빌리티로 맞출 수 있는 최대 메획 수치는 20%로, 아이템 메획 한계 100%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걸 생각하면 확실히 많이 풀리면 문제가 될만한 옵션이기도 하기 때문.[3] 구체적으로는 기존에 99레벨까지로 제한되어 있던 20레벨 간 토드 구간을 좀 더 넓히겠다고 했으며, 해당 방법으로 토드 구간이 메꿔지지 않는 아이템군이 있다면 기존 루타비스/암시장 코인으로 구매 가능하던 앤티크 아이템처럼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서라도 토드 구간을 만들겠다고 발언했다.[4] 여담으로 이 때 유저들은 하다가 터지면 자기 욕을 하지만 자신은 욕할 대상이 없어서 셀프 욕을 해야 한다고 농담을 꺼냈다. 유저들 반응은 강화와 큐브를 이딴 식으로 만든 오한별을 욕하라고 응수.[5] 이 부분에 대해 발언하며 '그란디스 진입 유저들은 아직 선발대라고 판단하고 있다' 고 밝혔는데, 이에 대해 유저들은 그란디스가 오픈된지도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선발대 취급을 하느냐며 부정적인 평가도 있었지만 현재 그란디스 진입 유저 비율이 0.1% 내외에 달할 정도로 극소수인 것을 언급하며 공감하는 유저들도 있었다.[6] 질문을 받자마자 김창섭 디렉터가 "아 이거.. 경뿌 때문이죠" 라며 유저들이 원하는 바를 바로 캐치했다.[7] 12월 22일 패치에서 12~14성 파괴확률 삭제, 11~14성 에서 실패시 하락하는 것을 유지로 변경, 대신 11~14성 강화 비용 상승(10~15성 기댓값은 거의 유지)[8] 6월 30일 패치에서 블랙 큐브와 에디셔널 큐브의 유니크->레전드리 등급 상승 확률 약 1.2배로 상승, 무기 및 보조무기에서 등장하는 레전드리 등급 보스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30% 옵션 삭제 및 35% 확률에 합산[9] 유니온 최대 레벨 합산 캐릭터 수 40개에서 42개로 증가, 메가 버닝 부스터 데일리기프트 보상으로 추가[10] 기존 99레벨에서 패치 이후 119레벨 아이템까지 20레벨 간격으로 토드 가능, 일부 장비(견장 등)의 토드 중간 단계 아이템 추가 등[11] 16시간에서 24시간으로 증가[12] 200개 → 150개[13] 김창섭 실장이 하는 얘기는 분명 근본적으로는 옳은 소리가 맞다. 모든 캐릭터의 딜 주기를 획일화시키는 것은 당장은 확실히 밸런스 문제를 잡기 좋은 해결책이 되겠지만 추후 게임 서비스가 지속될수록 문제가 될 요지가 다분하기 때문. 문제는 해당 방법을 거절하면서 피해보는 유저들에게 어떤 식으로 대처할지에 대해 최소한의 대책조차도 내놓지 못했다는 것에 있다. 하다못해 추후 밸런스 패치로 120/240초 주기를 가진 캐릭터들을 어떤 방향으로 패치해서 문제점을 해결할지에 대한 대략적인 방식이라도 제시했다면 최근의 달라진 운영에 따른 우호적인 민심이 믿고 기다려보자는 반응을 내줬을수도 있겠으나, 이런 최소한의 방향조차 제시하지 못한 것은 분명 문제.[14] 주간 퀘스트로 획득할 수 있는 A급 코어, 낙인석의 최종 보상이 20개로 증가했다.[15] 이게 적용되면 스틸러들의 설 자리가 아예 없어질 것으로 보이며, 사실상 강원기 디렉터가 스틸러 및 스틸길드와의 전쟁을 선포했다.[16] 아주 옛날에 오한별이 디렉터가 되기 전에 실장 직함을 받은 경력이 있다는 선례가 있었다는 게 알려지면서 거의 강원기 디렉터에 이은 2인자 위치의 직함을 받은 게 아니냔 추측이 있다.원기형이 김창섭 디렉 아니 실장님이라 부르는 말실수(?)도 했다.[17] 이전 강원기 디렉터는 해외 메이플스토리 인터뷰에서 메이플 유저임을 인증했으며 본캐 직업은 섀도어라고 언급한 바 있다.[18] 김창섭 실장은 이득충을 가장 먼저 언급하며 욕은 살살해달라고 주청했으며, 이외에도 강원기 디렉터가 팡이요, 글자네, 명훈, 한자, 온앤온, 맑음 등 여러 유튜버들을 언급했다. 덤으로 성캐가중계도 보고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