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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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에서 개최되는 13번째 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본래 방글라데시 혹은 파키스탄에서 개최하려고 했으나 대회가 지연되어 결국 몰디브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또한, 이번 대회는 파키스탄과 부탄이 불참하여 총 5개 팀만이 참가한다.
2015년과 2018년 대회에서는 스즈키가 스폰서를 맡았다면, 이번 대회는 카타르 이동통신사인 Ooredoo(오레두)의 자회사 Ooredoo Maldives가 스폰서를 맡는다.
자세한 내용은 2021년 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참가팀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인도 메시"란 별명의 수닐 체트리는 이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A매치 득점 79골에 도달, 77골의 펠레를 제치고 A매치 득점 기록 단독 3위[1] 에 올랐다.
8번째 우승을 달성한 인도는 첫 2경기에서 약체 방글라데시, 스리랑카[2] 와 비기며 우승에 실패한 지난대회보다 더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 남은 2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어 결승에 진출하였고 8번째 우승에 성공하였다. 다만 과거와 달리 인도가 남아시아 축구계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하는 것은 앞으로의 과제가 될 것이다.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준우승국 네팔은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서 전력이 강한 팀을 상대로 선전한 모습을 보인 것이 일시적인 모습이 아닌 것을 증명해냈다. 특히 남아시아 축구계의 원탑인 인도를 상대로 1:0 패배를 기록할 정도로 전력이 올라온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난 대회 우승 팀인 몰디브는 2승 2패를 기록하며 결승전 진출에 실패하였다. 몰디브는 이번 대회에서 약체인 방글라데시와 스리랑카를 잡는데 성공했지만 결승에 진출한 인도와 네팔에게 패배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하였다.
2005년 이후로 처음으로 결승 진출을 노렸던 방글라데시는 네팔과의 경기에서 다잡은 승리를 놓치면서 결승 진출은 다음 대회로 미루게 되었다.
남아시아 최약체인 스리랑카는 인도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하는 이변을 연출했지만 다른 경기에서 모두 패배하면서 최하위로 탈락하게 되었다.
1. 개요[편집]
몰디브에서 개최되는 13번째 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본래 방글라데시 혹은 파키스탄에서 개최하려고 했으나 대회가 지연되어 결국 몰디브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또한, 이번 대회는 파키스탄과 부탄이 불참하여 총 5개 팀만이 참가한다.
2015년과 2018년 대회에서는 스즈키가 스폰서를 맡았다면, 이번 대회는 카타르 이동통신사인 Ooredoo(오레두)의 자회사 Ooredoo Maldives가 스폰서를 맡는다.
2. 경기장[편집]
3. 참가팀 정보[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1년 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참가팀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대회진행[편집]
4.1. 순위[편집]
4.2. 조별리그[편집]
4.2.1. 1차전[편집]
4.2.2. 2차전[편집]
4.2.3. 3차전[편집]
4.2.4. 4차전[편집]
4.2.5. 5차전[편집]
방글라데시가 이른 선제골로 앞서나가며 네팔을 제치고 결승에 안착하는 듯해 보였으나, 네팔이 후반 43분에 얻은 PK를 골인시키며 결과를 극적인 무승부로 바꾸었다. 이 결과로 인해 방글라데시보다 승점이 앞서 있었던 네팔은 순위 방어에 성공하여 대회 창설 이래 첫 결승 진출을 이루었다. 워낙 극적인 승부로 인해 한순간에 결승 진출 팀이 바뀐 탓인지, PK골을 성공시킨 네팔의 안잔 비스타는 경기가 끝나자 눈물까지 글썽이며 동료들과 결선 진출을 자축하는 모습을 보였고, 바로 옆에선 방글라데시 선수들이 심판에 거세게 항의하는 모습이 동시에 잡혔다.
후반 추가시간 막판에 인도 선수 한 명이 퇴장을 당하긴 했으나 이미 3대1의 스코어로 승부가 다 기운 상황이었기에 큰 어려움 없이 인도가 승리를 따내며 결승에 진출하였다.
"인도 메시"란 별명의 수닐 체트리는 이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A매치 득점 79골에 도달, 77골의 펠레를 제치고 A매치 득점 기록 단독 3위[1] 에 올랐다.
4.3. 결승[편집]
4.4. 우승[편집]
5. 최종 순위[편집]
6. 총평[편집]
8번째 우승을 달성한 인도는 첫 2경기에서 약체 방글라데시, 스리랑카[2] 와 비기며 우승에 실패한 지난대회보다 더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 남은 2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어 결승에 진출하였고 8번째 우승에 성공하였다. 다만 과거와 달리 인도가 남아시아 축구계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하는 것은 앞으로의 과제가 될 것이다.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준우승국 네팔은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서 전력이 강한 팀을 상대로 선전한 모습을 보인 것이 일시적인 모습이 아닌 것을 증명해냈다. 특히 남아시아 축구계의 원탑인 인도를 상대로 1:0 패배를 기록할 정도로 전력이 올라온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난 대회 우승 팀인 몰디브는 2승 2패를 기록하며 결승전 진출에 실패하였다. 몰디브는 이번 대회에서 약체인 방글라데시와 스리랑카를 잡는데 성공했지만 결승에 진출한 인도와 네팔에게 패배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하였다.
2005년 이후로 처음으로 결승 진출을 노렸던 방글라데시는 네팔과의 경기에서 다잡은 승리를 놓치면서 결승 진출은 다음 대회로 미루게 되었다.
남아시아 최약체인 스리랑카는 인도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하는 이변을 연출했지만 다른 경기에서 모두 패배하면서 최하위로 탈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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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위는 리오넬 메시.[2] 스리랑카의 9월 피파랭킹은 204위로 뒤에서 7등, 아시아에서는 뒤에서 2등인 최약체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