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삼성 라이온즈 팬 현수막 제지 및 시위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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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전개
2.1. 당일 시위와 현수막 진행
3. 시위와 현수막 이후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지금과 같은 시기에 가장 팬들이 해서는 안 될 일이 나서서 여론 선동하는 거다.

ㅡ 삼성 라이온즈 마케팅 팀장이 현수막에 대해 불허 방침을 밝히면서 한 말이다.


네이버의 한 블로거가 2016년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지만 수고했던 코칭스텝과 선수단, 특히나 계약만료와 FA로 팀을 떠날지 모르는 최형우, 차우찬, 류중일에게 그동안의 활약과 노고에 감사인사를 드리기 위해 현수막을 준비했다가 프런트의 마케팅 팀장에게 제지를 당하며 벌어진 사건이다.

2022년 스케치북 검열사태와 유사하지만 어쩌면 더 심각한 것이, 이쪽은 현수막 내용 자체도 그냥 류중일 감독과 선수단을 응원하는 정상적인 내용이었다.

2. 전개[편집]


2016년 정규시즌 막바지를 앞두고 한 블로거의 주도 하에 류중일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현수막을 제작해 내걸 계획이 있었는데, 9월 30일 해당 블로거가 다시 마케팅팀에 문의한 결과 불가능 하다는 답변만을 들었다.삼갤에 올라온 캡처판이다. 문제는 해당 블로거와 통화한 삼성 마케팅 팀장이 반대의 이유 중 하나로, 팬들이 해서는 안될 일이 여론을 선동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현수막 제작을 주도한 블로거가 언론 인터뷰에서 류중일 감독의 연임을 바란다고는 했지만, 해당 현수막에서는 류중일 감독의 연임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한 문구는 없다. 오히려 여론 선동은 삼성 프런트가 먼저 행한 바가 있다.

그대들 덕분에 지난 5년간 행복했었다고 이제서야 말합니다. 다시 한 번 저희와 함께 달려주시겠습니까?

ㅡ 문제가 된 현수막 문구


또한 이미 현수막의 도안이 담긴 기사가 난 후에 통화를 했지만, 마케팅 팀장은 관련 기사를 안 봐서 통화 내내 현수막 내용이 류중일 감독, 차우찬, 최형우와 관련된 게 아니냐며 의심을 했다고 한다. 언론 관련된 일은 홍보팀에서 하는 것이긴 하지만, 여론을 선동하지 말라며 여론에 신경 쓰는 듯한 언행을 보인 사람이 정말로 여론에 관심이 있는지 의심이 되는 부분. 이와 별개로 류중일 감독의 경우에는 올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고 차우찬과 최형우는 FA가 되는데, 성적 추락에 대한 책임을 이번에도 감독에게만 독박 씌워 재계약하지 않고 또다시 자체 육성을 들먹이며 자팀 FA들을 죄다 놔버리기로 이미 팀 내부적으로 정해져서 마케팅 팀장이 3명과 관련된 문구에 민감해 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그밖에도 마케팅 팀장은 통화 중에서 자신의 힘이 꽤나 되는 것처럼 삼성팬 오래 활동했는데 자기가 누군지 모르냐며 수 차례 묻거나,[1] 통화 시작부터 전화를 길게 하기 싫다는 듯 비가 와서 할 일이 많다는 핑계를 대었다.

한정판 물품 무제한 재판매건과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에게 감사함을 전하려는 팬들을 선동꾼으로 취급하는 언행 때문에 마케팅 팀장은 안현호 단장과 더불어 무능한 삼성 프런트를 대표하는 인물로 급부상했다.[2]

현수막 제지 불허도 그렇지만 안 그래도 삼성 프런트 대다수의 이미지가 안 좋아진 마당에 마케팅 팀장이라는 사람이 팬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여주면서 현 단장의 부임이후 쌓여왔던 프런트의 불신과 불만이 터져버리면서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를 비롯해 인스타그램에서 현수막의 도안이나 여러가지의 문구가 퍼지면서 삼성 프런트의 현수막 설치 제지를 비판했다. 마침 일정상 삼성의 경기가 없는데다 주말까지 겹치면서 사안이 커질 여건이 다 갖춰진 상황이고 삼갤에서도 프런트 규탄의 메시지를 담은 시위를 계획하기 시작했다. 또 몇몇 팬들은 페이스북 등으로 제보를 하기도 했다.

그리고 10월 1일 현수막 제작을 추진한 블로거와 마케팅 팀장이 직접 대면했다.
  • 우선 자기를 모르냐고 했던 건 지금은 없어진 과거 팬클럽 담당을 맡았었기에 자기 나름대로는 삼성 팬이라면 자신의 이름을 당연히 알 거라 생각해서 눈치껏 행동하라는 식으로 말했다는 것. 팬클럽 담당 뿐만 아니라 블루회원 쪽도 담당했기에 블루회원에 가입하면 마케팅 팀장의 명의로 확인 문자가 왔었기에 그의 이름을 아는 팬들도 있겠지만, 모든 삼성팬들이 블루회원으로 가입하는 건 아니다.
  • 현수막 설치를 허락했다가 말을 바꾼 건 마케팅 쪽에 신입 사원이 많아서 생긴 실수라고. 하지만 신입 직원이 팀장 허락 없이 멋대로 현수막 설치를 허가했다는 건 애초에 직원 교육을 잘못했다는 뜻이 된다. 그냥 신입에게 책임을 떠넘기려고 변명한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 현수막 설치 불가와 더불어 또다른 문제가 된 한정판 판매에 대한 부분은 전혀 몰랐다고 한다. 마케팅 담당으로서 직무를 적절히 수행하고 있는지 의심이 되는데, 마케팅 팀장은 2002년부터 마케팅팀에 배치돼 이후로는 마케팅팀에서만 근무하며 승진해온 사람이다.
  • 그리고 삼성팬들의 분노를 불러오는 데 결정적인 요인이 된, 현수막 게재에 선동하지 말라며 비하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예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프런트가 이례적으로 빠른 시일 내에 해명을 위해 나선 상황에서 이 얘기를 꺼냈다간 괜히 불똥만 더 커질 수 있기에 일부러 언급을 피했다고 볼 수도 있다.

해당 블로거는 9월 30일 마케팅 팀장과 통화할 때 다른 전화번호로 통화했으나, 10월 1일 알려주지도 않은 휴대전화 번호로 직접 만나자고 연락했다고 한다. 마케팅 팀장은 팬클럽쪽 인맥을 동원해서 알아냈다고 해명했는데, 사건이 더 커지는 걸 막으려고 다소 꺼림찍한 방법까지 동원할 정도로 삼성 프런트가 상당히 다급했다는 걸 방증한다.

입장 번복을 시인하고 말이 잘못 전해졌다는 등 일부 실수를 인정하긴 했으나, 결정적인 팬들에 대한 사과는 없고 현수막에 대한 입장도 여전했다. 현수막 제작을 주도한 블로거는 마케팅 팀장의 반대와는 달리 계획대로 10월 4일 경기에서 현수막을 내건다고 한다. 그리고 현수막과는 별개로 삼갤에서 10월 4일 삼성 라이온즈 파크 밖에서 그동안 프런트의 만행을 고발하는 판넬과 함께 근조화환 등을 설치해 릴레이 1인 시위를 하기로 결정했다.[3] 현장인원 모집에 난항을 겪기도 했으나 다행히도 지원자가 나오면서 계속 진행이 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시위 지원자가 모두 여자여서 약간의 불안감도 생기고 있다. 그리고 화환 신청이 완료되고 경찰과 통화하면서 문제점이 생길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시간을 변경했다.

블로거와 만남에도 불구하고 사태가 악화되어가자 마케팅팀장측에서 삼갤러와의 통화를 원했고 한 삼갤러[4]만남을 가지기로 했다. 그리고 10월 2일 만나기로한 삼갤러와 마케팅 팀장과 직접 만났다. 녹취록[5] 마케팅 팀장은 직접 자료를 보여주면서 한정판 재판매에 대해서 해명했고, 선동 등의 실언에 대해서는 오해를 해명하다가 어쩌다 보니 오해가 더욱 커졌다며 사과문을 올리겠다며 약속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후 만났던 삼갤러에게 전화를 한다하거나 문자를 보내 감성팔이를 하면서[6] 논란의 여지를 남겼다. 사족이지만 마케팅 팀장은 삼갤러에게 자기네 팀이 즉홍적으로 여론을 수렴해 일을 추진한다면서 자기네 팀이 하는 일을 이것저것 한다는 것을 언급했는데, 그중에서는 경호나 구장 청소처럼 마케팅팀과는 어울리지 않는 일도 끼어있다. 이게 사실이라면 그동안 삼성 프런트는 일을 계획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처리해 왔으며 마케팅팀이 잡무를 볼 정도로 각 부서가 나뉜 의미가 없다는 게 된다. 정말 삼성 라이온즈가 이런 식으로 운영되는 팀이었다면 이번이 아니더라도 언젠가 또다른 방식으로 사건이 터졌을 것이다.

삼갤러와 마케팅 팀장의 만남에 반전이 있었는데, 사실 2일 쓴 후기글은 마케팅 팀장의 감시하에서 쓴 것이다. 해당 삼갤러와 만난 자리에서 마케팅 팀장은 인스타그램, 삼갤, 사사방 등 관련 커뮤니티 글을 하나하나 읽어가며[7]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확인한 후 분위기를 험하게 몰고 갔고, 결국 삼갤러가 분위기에 못 이겨 반강제적으로 마케팅 팀장이 바라는대로 글을 쓰게 됐다고 한다. 또한 마케팅 팀장은 글을 쓴 후에도 올라오는 댓글을 확인하면서 여전히 부정적인 반응에 푸념했다. 팬을 상대로 협박 및 검열을 시도했다는 것에 대해 삼팬들은 말 그대로 대폭발했다.


2.1. 당일 시위와 현수막 진행[편집]


그리고 시위 당일인 4일 판넬과 화환을 받으면서 시위가 시작되었다.4시경 현장사진 그러나 시위에 쓸 화환이 근조화환이 아닌 축하화환으로 잘못 배달이 되었고 업체측이 야구장으로 보내는거라 근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바로 교체하면서 헤프닝이 일단락되었다.교체된 직후 시위사진이다. 몇몇 팬들은 잘못 배달된 축하화환이 오히려 프런트를 비꼬는 느낌을 준다며 만족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구장에 점점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며 관심을 가지는 팬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응# 현장에서도 이번에 프런트를 한번 바꿔야한다등 공감간다하는 반응이 나오면서 시위가 성공적으로 진행 되었다. 동시간대 페이스북에서도 이번일에 대한 글이 페이스북페이지에 올라왔다.#

시위 중간 프런트측에서 시위측과 만남을 주선하였으나 이미 두번이나 데였던 터라 거절하고 추후 다시 만남을 가지기로 했다.

현수막도 제지없이 반입에 성공하며 외야에서 대기하고 있으며 8회에 펼친다고 하였다. 그리고 8회 현수막이 펼쳐졌다.다음팟 영상 이와 별개로 이날 스윗박스에는 류중일 감독의 연임을 바라는 현수막도 걸렸다.

이로써 4일 계획한 시위와 현수막이 모두 성공적으로 끝이 났다. 시위총대의 후기시위에 참여했던 갤러의 후기 현수막을 지원했던 포토블로거의 후기다. 시위나 현수막 모두 별다른 시비나 충돌 없이 마무리 되었고 특히나 시위는 여갤러들이 맡았던터라 시작전부터 불안함이 많았으나 후기에서 보듯 남자갤러들이나 주위의 남자들이 많은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3. 시위와 현수막 이후[편집]


그러나 프런트는 시위 중 따로 만나서 대화하자는 의사를 표명한 것 외에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는데, 5일 시위를 주도한 삼갤러에 따르면 마케팅 팀장이 자신의 실명을 언급하며 비난한 삼갤, 엠팍 등의 유저를 상대로 고소를 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자신에게 패드립 등 심한 욕설을 한 유저에게만 고소한 것으로 알았으나 경찰과의 통화에서 자신이 언급된 대부분의 글을 경찰에 넘겼다는 소식이 들렸고 이 소식을 들은 삼팬들은 또 다시 발칵 뒤집어졌다. 사상초유의 구단 프런트가 팬들을 상대로 고소를 하게된 상황이 된것이다. 화난 삼갤러들은 시위총대와 블로거에게 위에 서술된 전화번호를 꺼림칙하게 알아낸 건 개인정보법 위반일 수 있다며 맞고소를 제안했다. 또한 사내 제보 등으로 상황을 알리기도 했다. 그러나 프런트의 통화와 블로거와 마케팅 팀장의 통화에서 고소건은 사실무근이라며 입장을 밝혔다.1 2 이후 수성 경찰서에 연락을 취했으나 받지를 않았고 라이온즈 파크담당경찰과 통화를 하여 고소관련된 질문을 했고 단순 상담일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ㅡ 해당 논란에 대한 삼성 프런트의 공식 사과문 전문

그리고 전광판과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시할것이라 밝혔는데 팬들이 생각하는 사과문가 거리가 한참 먼 사과문을 게시하며 또 다시 욕을 먹었다.전광판# 대부분 삼팬들은 프런트가 뭘 잘못했는지 전혀 모른다라는 반응과 선수단을 방패막이로 쓴다는 반응 등 호의적인 반응은 하나도 없었다.

6일, 현수막 개시를 추진했던 블로거가 총대를 맡았던 삼갤러와 같이 수성 경찰서에 갔다왔는데, 마케팅 팀장이 실제로 고소를 한 게 아니고 상담을 받았을 뿐이라고 한다. ## 마케팅 팀장과 경찰 그리고 삼갤러 사이에서 말이 와전된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그러나 고소가 와전된 것이고 전화를 받은 삼갤러가 오해했다고 하더라도 경찰이 전화해서 관련 글을 지우라고 했던 건 사실인데, 정식으로 접수되지도 않은 사건에 대해 경찰이 당사자한테 직접 연락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관련 글을 모두 삭제하라고 하는 경우는 없다. 일부에선 프런트와 경찰간의 모종의 커넥션이 있는거 아니냐는 음로론도 제기되고 있다. 또한 블로거의 글이 너무 팀장과 프런트를 대변하는 투의 글이여서 또 다시 검열받고 올린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 후 블로거가 재만남을 가져보겠다는 이야기를 했으나 더 이상의 이야기가 없는것을 보니 만남이 불발된듯 하다. 총대를 맡았던 삼갤러도 시위와 고소건으로 지쳤는지 총대를 이양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양쪽 모두 소강상태로 아직 어떠한 사과문이나 고소와 관련된 추가된 이야기는 없는 상태이다. 확실히 고소 이야기가 나돈 이후 열기가 확 꺾여버린 분위기다.


4. 여담[편집]


  • 이 사건이 처음 불거진 9월 30일 비슷한 시각에 이승엽의 한-일 통합 600호홈런 한정판 기념 상품[8]을 포함한 선수들의 기록달성 한정물품을 3일-4일 양일간 그것도 무제한으로 재판매 공지를 띄우면서 삼성팬들의 분노가 배가 되었다. 비록 이틀간 한정으로 풀리는 것이지만, 한정판이라는 의미가 무색해졌다. 인터넷으로 주문하지 못한 사람들은 현장 판매를 통해 구입해야 했는데, 무려 13시간을 기다린 사람도 있었다. 기념품이 나왔을 때 물량이 너무 적은 게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는데, 정말로 그대로 됐다. 팬들의 수요를 잘못 예측한 것이다. 그리고 팬들은 상품 후기에 항의글을 남기기도 했으며, 몇몇 팬들은 소보원에 민원을 넣기까지도 했다. 그 후 팬들이 문제의 대한 답변을 요구하자 어떠한 사과나 수정공지도 없이 조용히 무제한 문구만 빼버리는 졸렬한 행태를 보였다. 그 후 7일 저녁 사과문이 올라왔지만 반응은 냉랭할 뿐이었다.

  • 한창 현수막과 시위에 관한 이야기 도중 올 시즌 삼갤을 혼파망으로 만들었던 분탕의 진실이 밝혀졌다.# 한창 부진하던 6월, 갤을 도배하다시피 하던 류리타와 류무새들의 잉여 키배와 재평가랍시고 각동님 시절을 미화와 날조를 하고 이 모든건 갓동님만 오면 모든게 해결 할 수 있다며 갓동님을 모셔오자는 글들, 그리고 수많은 주작글들이 사사방노리타도 아닌 그저 싸움 부치기는 걸 좋아하던 야갤러들이였다. 댓글에는 한 kt팬이 삼갤에선 이렇게 분탕을 치고 쥐갤에선 이렇게 분탕치면 된다 하는등 신나서 무용담을 펼쳤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 각 팀 프런트의 문제들이 한꺼번에 터지며 타 팀 팬들이 서로 시위비법을 전수 받는 등 도움을 주고 있다. 또 몇몇 타 팀 팬들은 직접 시위비를 모금하면서 팀 팬이기전에 야구팬으로서 문제점을 공유하고 헤처나가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2022년 같은 팀에서 스케치북 검열사태가 터졌다. 팬들은 니이도 같고, 무능한 것도 똑같은 못난 단장 둘이서 권위주의적인 꼰대인 것까지 똑같다며 욕하고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1] 당연히 모를 수밖에 없다. 마케팅 팀장이 구단 운영 전면에 나와서 업무를 하는 것도 아니고, 마케팅을 설립하는 브레인과 같은 역할인데 팬들이 그를 알 리가 없다.[2] 공교롭게도 둘 다 삼성에 입사한 후 바로 삼성 라이온즈에 배치돼 근무해 왔다는 공통점이 있다.[3] 원래는 집회신고후 단체 시위를 계획했으나 사건때문에 혼란에 빠지며 미처 집회신고를 하지못해 부득이하게 1인 시위로 전환되었다.[4] 이전에 차우찬과 최형우의 잔류를 원하는 현수막 제작을 추진했던 사람으로, 프런트의 반대와 여러 사정으로 인해 그만둔 바가 있다. 그 후 화환시위 총대를 맡았다.[5] 원래 녹취한 파일을 올렸다가 신상 누출 등의 우려로 인해 삭제했다.[6] 전화나 문자 뿐만 아니라 블로거와의 만남 때에도 가족이 있는 가장인데 갑자기 자신의 이름이 사람들 사이에서 오르내리는 게 당혹스러웠다거나 삼갤러에게는 다리가 불편하다는 말을 했다.[7] 평소에도 부하 직원에게 보고를 받아서 관련 커뮤니티 반응을 하나하나 다 확인한다고 한다.[8] 유니폼이나 세트상품은 제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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