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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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2년 5월 7일 취임하는 러시아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이다.
통합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연방 공산당의 겐나디 주가노프, 러시아 자유민주당의 블라디미르 지리노프스키, 공정 러시아의 세르게이 미로노프, 야블로코당의 그리고리 야블린스키, 그리고 무소속으로는 러시아 2위의 부자이자 세계 34위의 부자인 사업가 미하일 프로호로프가 출마를 선언했다.
알렉세이 나발니와 더불어 블라디미르 푸틴의 대척점에 서있는 야블로코당의 그리고리 야블린스키는 전체 200만개 이상의 지지자 서명 중 25% 이상의 출마 추천 서명이 조작되었다며 출마를 거부당했다.#
2. 최종 입후보자[편집]
번호는 성의 키릴 문자 순[1]으로 부여되었으며, 투표 용지에 출력되는 순서와 동일함.
- 1. 이름: 블라디미르 지리노프스키(Владимир Жириновский) 정당:러시아 자유민주당
막말로 유명한 극우 정치인 지리놉스키가 또 다시 대통령 선거에 나온다. 1996년 대선부터 한 차례를 제외하면 빠짐없이 출마하는 후보다.
포퓰리즘 공약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주요 지지층은 극우 세력.
포퓰리즘 공약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주요 지지층은 극우 세력.
- 2. 이름: 겐나디 주가노프(Геннадий Зюганов) 정당:러시아 연방 공산당
지리노프스키와 푸틴 등의 우익 후보를 비판하며 대선에 나섰다.
- 4. 이름: 미하일 프로호로프(Михаи́л Про́хоров) 정당:무소속
친서방 자유주의 성향의 개혁이 주요 공약이다.
통합 러시아 소속으로 현직 총리인 푸틴이 출마하게 되었다.
3. 투표 결과[편집]
4. 논란[편집]
4.1. 부정선거 논란[편집]
CCTV에 푸틴의 지지자들을 버스에 태워다니면서 지역을 돌아다니며 복수 투표를 한 것이 포착되었다. 명확한 증거와 함께 프라우다에서도 이것을 보도했으나 참관인들은 부정했다.
4.2. 러시아 자유민주당의 유세 영상 동물 학대 논란[편집]
자세한 내용은 러시아 자유민주당 2012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 유세 영상 동물 학대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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