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통가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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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통가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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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통가 총선

1. 개요
2. 개헌
3. 결과


1. 개요[편집]


2010년 11월 25일에 열린 통가총선이다. 투표율은 90.84%를 기록했다.


2. 개헌[편집]


통가 개헌에 의해 여러 변화가 있었다. 국회의원의 임기가 3년에서 4년으로 늘었고, 30석의 구성도 바뀌었다.

2008년 총선에서 통가 의회는 국민이 직접 뽑는 일반 지역구 9석, 귀족이 귀족을 뽑는 지역구 9석, 국왕의 임명직(총리, 장관, 주지사 등) 12석을 합쳐 30석을 구성했다. 이 구조에서는 국왕과 귀족과 반목하는 정치 세력은 정권 획득이 원천적으로 봉쇄되었다. 그러던 것이 시아오시 투포우 5세가 정치 개혁을 단행하면서 바뀌었다.

일반 지역구는 17석으로 늘었고, 귀족 대표는 9석이 유지되었다. 대신 총리나 장관, 주지사 등의 임명으로 배정되던 의석들이 폐지되어 총 의석수가 26석으로 줄었다. 이제 총리는 국왕의 지목이 아닌, 의회에서 의원 중에 직접 뽑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전 선거들과 달리 1인 1표제도 확립되었다.

17석은 총, 통가타푸에 10석, 에우아에 1석, 하아파이에 2석, 바바우에 3석, 옹고 니우아에 1석이 배정되었다.


3. 결과[편집]


정당
득표
득표율
의석수
프렌들리 제도 민주당
10,953
(28.5%)
12
인민민주당
934
(2.4%)
-
지속 가능한 국가재건당
519
(1.4%)
-
통가민주노동당
168
(0.4%)
-
무소속
25,873
(67.3%)
5
귀족대표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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