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티타노마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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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제우스의 번개와 하데스의 투구
3. 황금 양피
4. 오피오타우로스 포획 작전
5. 미궁 전투
7. 전투 목록


기간
2005년 12월 21일 ~ 2009년 8월 18일
원인
자신들(티탄)을 몰아낸 올림포스 신들에 대한 복수 및 크로노스의 왕좌 수복
교전세력
크로노스, 히페리온, 크리오스, 아틀라스, 이아페토스[1], 루크 카스텔란 및 크로노스를 따르는 반신들, 괴물들, 프로메테우스, 오케아노스와 바다 괴물들, 토른 박사, 삼두정치가 후원해준 용병들, 올림포스에 반기를 든 하급신들
제우스, 포세이돈, 하데스 및 다른 신들, 인어들과 키클롭스(아틀란티스 군대), 언데드 전사들(하데스의 군대), 퍼시 잭슨아나베스 체이스 및 다른 반쪽 피 캠프 반신들, 케이론 및 켄타우로스들, 그로버 언더우드 및 사티로스들과 드라이아드들, 탈리아 그레이스와 아르테미스의 사냥꾼들, 그리고...[2]


1. 개요[편집]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의 메인 플롯. 루크가 하데스의 투구와 제우스의 번개를 훔치며 시작되었다.


2. 제우스의 번개와 하데스의 투구[편집]


루크는 크로노스로부터 번개와 투구를 훔쳐 신들 사이에 전쟁을 시작하게 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올림포스로 가는 캠프의 현장체험학습에서 그 두 무기를 훔쳐서 달아난다. 신들은 각지에 흩어져 번개를 찾아보게 된다. 전쟁의 신 아레스는 루크가 범인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루크를 붙잡는다. 하지만 루크는 자신이 신들 사이에 전쟁을 시작할 거라며 그럼 아레스에게는 좋은 일 아니냐고 했다. 설득에 넘어간 아레스는 퀘스트 중이던 퍼시에게 번개가 담긴 마법이 걸린 가방을 주고, 퍼시가 번개를 가지고 화가 난 하데스에게 죽어서 지하세계에 번개가 남겨진다면 제우스는 하데스에게 화가 날테고, 포세이돈은 퍼시를 죽여서 하데스에게 화가 날테고, 제우스는 퍼시가 훔쳤다고 생각하기에 포세이돈에게 또 화가 날테고, 하데스는 그 둘중 하나가 자신의 투구를 훔쳤다고 생각해 그 세 신 가운데 서로 전쟁이 날 것이다. 아레스와 지하세계에서 탈출한 퍼시는 싸우고, 아레스는 져서 하데스의 투구를 주고 도망친다. 퍼시는 투구를 하데스에게 돌려보내고,번개도 다시 제우스에게 전달해 크로노스와 루크의 계획은 실패한다.


3. 황금 양피[편집]


루크의 실패 후, 루크는 안드로메다 공주 호라는 배를 장만해 괴물 군대를 이끈다. 루크는 반쪽 피 캠프의 마법 결계를 무력화시켜 반쪽 피 캠프의 반신들이 쉽게 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탈리아의 소나무에 독을 주입해 결계를 약화시킨다. 그는 반쪽 피 캠프에서 나무를 치료할 수 있는 황금 양피를 얻는 퀘스트를 보낼 것을 예측하고 퀘스트를 성공했을 때 그 황금 양피를 뺏어 크로노스의 부활에 이용하려고 했다. 그는 황금 양피를 얻는데는 실패하지만, 황금 양피의 강력한 힘에 의해 탈리아가 나무에서 부활해 다시 한번 크로노스가 예언을 조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4. 오피오타우로스 포획 작전[편집]


탈리아의 부활 이후, 크로노스의 부하인 아틀라스는 제물로 바치면 올림포스를 멸망시킬 힘을 가질 수 있게 하는 동물인 오피오타우로스를 포획해 제물로 바치려는 계획을 세운다. 그는 곧 16살이 되는 제우스의 딸인 탈리아를 이용해 올림포스를 멸망시키고 예언의 주인공이 되게 하려는 것이었다. 하지만 루크는 적이어도 예전의 친구였던 탈리아를 그렇게 이용한다는 사실이 마음에 걸리자 아틀라스는 이 작전에 실패하면 루크를 크로노스의 육체로 쓸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들은 또다시 실패한다. 토른 박사가 탈리아를 설득하는 것을 실패했고, 주인공 일행은 결국 오트리스 산에 쳐들어와서 아르테미스를 구출하고 탈출하는 데까지 성공했기 때문이다. 결국 루크는 스틱스 강에 몸을 담그고 무적이 된 뒤에 크로노스의 육체가 될 준비를 한다.


5. 미궁 전투[편집]


루크는 캠프에 미궁 입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쳐들어와 캠퍼들을 몰살시키기 위해 미궁에 있는 다이달로스로부터 미궁을 안내할 수 있는 아르아드네의 실을 얻기 위해 괴물 군대를 이끌고 다이달로스를 설득해 실을 얻는데 성공한다. 바다의 티탄인 오케아노스를 설득해 포세이돈의 궁전인 아틀란티스까지 공격하게 한다. 이는 강력한 신인 포세이돈을 티폰과 싸우지 못하게 하려는 전략이었다. 에단 나카무라는 루크의 육신에 크로노스의 영혼을 주입하고, 크로노스는 부활하는 데 성공한다. 한편 괴물 군대는 캠프로 쳐들어와 캠퍼들과 싸우지만, 격퇴당하고 도망친다.


6. 맨해튼 전투[편집]


상세 내역은 맨해튼 전투 문서 참고.

퍼시는 티탄 군대가 올림포스를 점령하려 맨해튼에 쳐들어올 것을 알고 니코의 제안에 따라 크로노스와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스틱스 강에 몸을 담갔다. 반쪽 피 캠프의 캠퍼들과 님프들, 사티로스들, 아르테미스의 사냥꾼들이 맞서지만 수많은 전사자가 나왔다. 수적으로 너무 열세인 그들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정문까지 퇴각하고 하데스와 지옥의 군대까지 와 괴물들과 맞서지만 역부족이었고, 결국 크로노스는 올림포스에 입성한다. 퍼시, 아나베스, 그로버, 탈리아는 크로노스와 마지막 결전을 치르러 그를 따라 올림포스로 가지만 잔해에 깔려 탈리아는 부상당하고, 나머지 셋이서 간다. 퍼시와 크로노스는 싸우지만, 여전히 티탄이었던 그는 더 강했고, 그들을 죽이려 한다. 하지만 아나베스가 육신 안에 조종당하던 루크의 영혼을 일깨우고 루크는 자신을 찔러 크로노스와 같이 소멸한다. 티폰도 포세이돈 덕분에 신들이 물리친다. 이때 주피터 캠프의 로마 제 12군단도 오트리스를 공격해 크리오스를 물리치고 함락시켰다. 결국 크로노스는 사라지고 전쟁은 끝난다.


7. 전투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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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억이 지워지기 전까지.[2] 사실 로마 반신 캠프인 주피터 캠프에서는 맨해튼에서 전투가 아닌 오트리스 산을 점령하고 있었다. 이걸 반쪽 피 캠프에서는 그냥 무너졌다고 알고 있었다. 역으로, 주피터 캠프 세력은 오트리스 산의 권좌가 무너지자 새턴(크로노스)이 자동적으로 힘을 잃고 몰락하고 사라졌다고 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