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t Prio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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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니코동 뮤직비디오 영상 링크[1]
TVA Opening Version
Full Version
2015년 8월 Animelo Summer Live 에서의 라이브 실황. 출처 : Sylphid Wave 네이버 블로그#[2]
일본의 애니메이션인 스트라토스4의 오프닝곡이며 오카자키 리츠코와 히나타 메구미의 듀오 멜로큐어의 곡이다. 스트라토스 4 애니메이션 자체는 흥행에 성공했다고 보긴 어려운 성적을 거뒀지만 오프닝 곡으로 사용되었던 이 노래는 유명세를 거뒀으며 아직까지도 화자되는 명곡 중의 하나이다.
멜로큐어가 결성된 후 첫 번째 작품이었던 원반황녀 왈큐레에 이어 두번째 작업에 해당하는 작품이며 첫 번째 작업인 원반황녀 왈큐레가 오카자키 리츠코의 주도로 제작되었다면[3] 이번 작품은 히나타 메구미의 주도로 본격적으로 공동 활동이 가시화된 작품이기 때문에 멜로큐어 내에서 히나타 메구미의 위상을 이야기 할 때는 자주 언급되곤 한다.
스트라토스4가 제작되던 시점이었던 2003년의 경우, 듀오의 멤버였던 오카자키 리츠코는 자신의 6집 앨범 "Life is lovely", 프린세스 츄츄의 애니메이션 음악, 쥬베이짱2의 악곡, 애니메이션 연풍의 작사 등 많은 일을 소화하고 있었기 때문에 스트라토스4의 악곡 제작까지 손을 델 여력이 없어 해당 작품은 멜로큐어의 멤버였고 작사/작곡을 할 줄 아는 싱어송라이터였으나 오카자키 리츠코의 그늘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하고 있던 히나타 메구미가 주도하여 메인곡을 제작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는 현재까지도 화자되는 명곡의 탄생이었다.[4]
이곡은 빠른 곡조 내에 꿈만 꾸지 말고 이를 이루기 위해 도전하라는 메시지와, 스스로도 멈춤없이 느리게라도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담은 주제를 담고 있으며 가사와 멜로디 모두 흠잡을데가 없는 완성도를 지니고 있다. 그래서인지 본 노래가 삽입된 스트라토스4 보다 음악이 더 유명세를 타다 보니 애니 정보 검색 시 애니 자체의 내용보다 본 곡에 대한 내용이 더 많이 나온다.
2. 가사[편집]
3. 리듬게임 수록[편집]
3.1. D4DJ Groovy Mix[편집]
Lyrical Lily의 커버곡으로 수록.
3.1.1. 채보[편집]
▲ HARD PERFECT FULL COMBO 영상
▲ EXPERT 영상
[1] 해당 영상은 나름 큰 의미가 있는데 이벤트성이고 1절만이긴 하지만 멜로큐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얼굴을 드러내며 출연한 유일한 뮤직비디오이다. 그래서 노래를 부르는 히나타 메구미와 피아노를 연주하며 가창을 하는 오카자키 리츠코의 모습이 나온다.[2] 노래를 부르는 히나타 메구미의 오른쪽에 빈 마이크가 놓여져 있는데 바로 오카자키 리츠코가 생존했을 경우 서 있어야 할 자리였다. 당시 세상을 떠난지 11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함께 노래하고 있는듯한 모습을 보인 히나타 메구미의 모습은 해당 공연을 관람, 시청했던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참고로 해당 공연에서 베이스 기타를 연주하는 베이시스트는 일본 락밴드 clammbon의 미토이고 피아노와 하모니카를 연주하는 뮤지션은 멤버 오카자키 리츠코의 곡을 주로 편곡한 편곡가 니시와키 타츠야이다.[3] 다만 이는 어쩔 수 없었던게 곡 자체는 멜로큐어 결성 전 이미 완성이 되어 있었던 상황이고 원래 해당 듀오에서 오카자키는 멤버가 아닌 메인 주제곡을 제작하는 사운드 프로듀서로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먼저 영입되었던 히나타 메구미와 함께할 멤버가 구해지지 않자 이를 답답해했던 오카자키 리츠코가 "그냥 내가 멤버를 하겠다." 며 자가로 참여하여 결성한 케이스였기 때문에 당초 계획대로 원래 사운드 프로듀서로서 제작되어 멜로큐어가 부를 예정이었던 곡을 그대로 이어받아 신규 곡 추가 없이 그대로 오카자키 리츠코와 히나타 메구미가 가창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히나타 메구미 또한 당시 떠오르던 실력있는 싱어송라이터였기 때문에 히나타 메구미 명의로 ED를 작사/작곡하여 제공한다. 즉, 원반황녀 왈큐레의 메인 주제곡과 삽입곡은 오카자키 리츠코의 곡으로 멜로큐어가 가창했지만 ED는 아티스트 히나타 메구미 명의로 단독 출품한 것. 단 ED는 히나타 메구미가 아닌 작품에 출연한 성우가 가창했다. 그러나 아무래도 당시 풋풋한 싱어송라이터였던 히나타 메구미의 1기 ED곡 세이브, 2기 ED곡 마블과 오카자키 리츠코가 작사/작곡한 1기 OP곡 사랑스러운 조각과 삽입곡 Agapē, 2기 OP곡 우연한 만남과 2기 삽입곡 ALL IN ALL와의 음악적 질적 차이가 존재한다.[4] 사실 스트라토스4에서 OP 곡인 1st Priority과 함께 1기 ED 곡인 向日葵 (해바라기) 또한 이에 못지않은 명곡으로 평가받는다. 사실 1st Priority가 제작된 계기도 결국엔 오카자키 리츠코의 영향이 큰데 히나타 메구미도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의 음악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으나 오카자키 리츠코가 만든 멜로큐어의 역작 Agapē를 듣고 큰 충격을 받아 자신도 Agapē와 같은 곡을 꼭 만들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만들게 된 음악이 바로 이 작품 1st Priority 였고 이 곡을 통해 히나타 메구미라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이름을 사람들의 뇌리에 깊게 각인시키게 된다. 그래서 히나타 메구미는 멜로큐어 1집의 곡 소개에도 이에 대해 명확하게 명시하고 있으며 1st Priority를 제작하게 만든 계기를 마련했던 Agapē에 대해서는 이 노래 때문에 자신의 인생이 달라졌다고 까지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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