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최저 정답률 문제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
2. 전체
2.1. 1위 - 260회 전반전 3단계(87명, 정답률: 약 12.1%)
2.2. 2위 - 11회 4회전 2단계(80명, 정답률: 약 12%)
2.3. 3위 - 248회 후반전 3단계(79명, 정답률: 약 15.9%)
2.4. 4위 - 414회 후반전 4단계(77명, 정답률: 약 12.9%)
2.5. 5위 - 55회 후반전 1단계(76명, 정답률: 24%)
2.6. 60~75명 탈락 사례
3. 1단계
3.1. 1위 - 55회 후반전(76명)
3.2. 2위 - 17회 3회전(68명)
3.4. 4위 - 21회 전반전(60명)
3.5. 5위 - 5회 3회전(58명)
4. 최저 정답률(전멸 제외)
4.1. 1위 - 10회 2회전 3단계(정답률: 약 1.85%)
4.2. 2위 - 435회 전반전 6단계(정답률: 약 3.45%)
4.3. 3위 - 139회 후반전 6단계(정답률: 약 3.84%)
4.4. 4위 - 511회 후반전 8단계(정답률: 약 4.16%)
4.5. 공동 5위(정답률: 약 4.34%)
4.5.2. 468회 후반전 7단계
5. 최다 전원 탈락
5.1. 1위 - 237회 후반전 6단계(19명)
5.2. 2위 - 114회 전반전 7단계(18명)
5.3. 공동 3위(14명)
5.3.1. 441회 후반전 7단계
5.3.2. 509회 전반전 8단계
5.4. 공동 5위(13명)
5.4.1. 85회 전반전 7단계
5.4.2. 322회 전반전 7단계



1. 개요[편집]


  • 1대 100의 역대 최저 정답률 문제를 정리한 문서.
  • 한 문제에서 60명 이상 탈락한 문제는 33문제며 방송 횟수를 고려했을 때 나올 확률은 약 3%로 100번 대결 가운데서 2~3번 가량 나온다는 얘기다.

연습 문제(188회 후반전 7단계) - 다음 중 띄어쓰기가 올바른 것은?

1
동 녘과 해질 녘
2
동 녘과 해질녘
3
동녘과 해 질 녘

[ 보기 · 닫기 ]
1
동 녘과 해질 녘
2
동 녘과 해질녘
3
동녘과 해 질 녘

방향을 나타내는 접미사 <녘>은 붙여 쓰며, 시간이나 때를 나타내는 의존명사 <녘>은 띄어서 씀.




2. 전체[편집]



2.1. 1위 - 260회 전반전 3단계(87명, 정답률: 약 12.1%)[편집]


경기도는 올 하반기부터 도내 일부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 ) 보급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것인데, 이것은?

1
밥 반 공기
2
반찬 반 접시
3
국 반 사발

[ 보기 · 닫기 ]
1
밥 반 공기
2
반찬 반 접시
3
국 반 사발

경기도는 일반 공깃밥보다 45g 감량된 160g 용량의 반 공기를 제작, 보급할 예정이며, 우수실천업소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
  • 2007년 이탈리아판 87명 전원 탈락으로 인한 1인 우승 상황이 비슷하게 재현된 사례이자 한국 판 대거 탈락 최고 기록으로 1인인 양요섭은 2인의 답을 사용해서 통과했으며(87*5=435만원), 이 문제에서 99명 중 12명만 생존했다.(2인의 답 - 1, 3번) 참고로 방송 당시 1인을 포함해서 2번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다.
  • 그 뒤 4, 5단계에서 각각 2명이 떨어진 후 1인 도전자는 6단계까지 생존했으며 다음 문제에서 한민관을 포함한 최후의 4인 가운데서 2인의 답 도우미에게 472만원이 돌아갔다.
  • 이 문제는 300회 특집 사전문제 2번째 문제로 재출제되었으며(안녕하세요 팀 이영자는 2번 선택) 1인 도전자 양요섭은 472회 전반전에서 1인으로 다시 나와서 5단계까지 생존했다.(적립금: 121만원, 9단계에서 남은 100인 전멸)
  • 참고로 이탈리아판에서는 87명이 남았을 때 1인이 마틴 루터 킹과 관련된 4단계 문제에서 20만 유로의 주인이 되었다.(2016년 기준으로 약 2억 5000만원, 100인의 결과를 미리 공개) - 관련 영상
이탈리아판의 해당 문제는 다음과 같다.
{{{#!wiki style="border:2px dashed #07A37B;border-radius:0px;background-color:#F2F2F2;padding:12px"

Dove si stava recando Martin Luther King quando venne assassinato il 4 Aprile 1968?(1968년 4월 4일에 마틴 루터 킹은 어디를 가다 암살당했습니까?)

1
AD UNA MANIFESTAZIONE(시위현장을 가다가)
2
IN CHIESA(교회를 가다가)
3
AD UNA CENA(저녁식사를 하러 가다가)

[ 보기 · 닫기 ]
1
AD UNA MANIFESTAZIONE(시위현장을 가다가)
2
IN CHIESA(교회를 가다가)
3
AD UNA CENA(저녁식사를 하러 가다가)

마틴 루터 킹은 로레인 모텔에서 나와 사무엘 카일즈의 집에서 저녁식사를 하려고 준비하던 중에 암살당했다.

}}}
  • 최종회(544회)에선 레전드 3번째 문제로 다시 출제되었으며 57명 중 정답자 37명에게 각각 27,207원이 돌아갔다.(17대 우승자 유민상은 3번 선택)
--
LV.


+
T
C
1
100
0
0
0

2
100
1
3
3

3
99
87
435
438
2
4
12
2
14
452
100
5
10
2
20
472

6
8
4
-
472

7
4
3

☆☆☆




2.2. 2위 - 11회 4회전 2단계(80명, 정답률: 약 12%)[편집]


만화영화 <톰과 제리>가 우리나라에서 처음 방송될 때 제목은?

1
생쥐와 고양이
2
깐돌이와 야옹이
3
미련한 고양이와 꾀돌이 쥐

[ 보기 · 닫기 ]
1
생쥐와 고양이
2
깐돌이와 야옹이
3
미련한 고양이와 꾀돌이 쥐

1970년대 TBC에서 처음 방송된 <톰과 제리>의 제목은 '깐돌이와 야옹이'.


--
  • 260회 전반전까지 대거 탈락 1위 기록을 세운 문제로서 1인 도전자는 우승자의 답을 사용했음에도 (우승자는 3번을 추천함) 91명 가운데 탈락한 80명과 같은 운명을 맞으면서 적립금은 9만원 밖에 되지 않았으며, 그나마 이 상금도 남은 생존자들이 나눠갖는 형식이었던 때라 남은 100인 생존자가 나눠 가진 상금이 고작 8,180원 밖에 되지 않았다.
  • 다른 사례로는 168회에서 1인이 3단계에서 광탈하면서 이 대결과 같은 적립금이 쌓인 대결은 남은 생존자가 약 80명이라 가차없이 통편집되었으며, 그 분량은 7단계까지 생존한 예심 고득점자 1인으로 대체되었다(100인으로는 5단계까지 생존).
  • 참고로 이 회차 대결들은 난도가 높았는데, 1회전에서는 단 3문제를 푼 뒤 100인 생존자가 단 9명이었고(여기서 1인은 1, 2단계에서 각각 100인의 답과 2인의 답을 사용했다), 그 뒤 6단계에서 100인 5명과 1인 중 559만 원을 받은 우승자가 나왔다. 아울러 2, 3회전 3단계에서는 41, 45명의 탈락자가 나왔고, 2회전에서는 1인이 3단계에서 광탈했을 정도였다.
  • 그 뒤 정확히 11년 만에 이 상황이 재현되었다.


2.3. 3위 - 248회 후반전 3단계(79명, 정답률: 약 15.9%)[편집]


파일:attachment/Masacre_en_Corea.jpg
입체파인 선구자 파블로 피카소가 민간인 학살을 통해 전쟁의 참상을 고발한 작품이다. 같은 배경을 가진 것은?


[ 보기 · 닫기 ]

파블로 피카소의 <한국에서의 학살>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학살을 담고 있는 그의 대표적인 반전 작품이다.


--
  • 역대 5번째 최소 적립금(16만원) 최후의 1인이 나온 문제로 2인의 답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1인이 94명 중 79명과 동반 탈락한 문제다. 참고로 이 그림은 피카소 작품 중에선 널리 알려졌으나 저단계+피카소가 서양 화가라고 편견을 가지고 문제를 풀면 상당히 어려운 문제나 다름없었다.
  • 그 후 4단계에서 3명 탈락, 5단계에서 2명이 탈락한 후, 6단계 생존자 10명 가운데서 우승자가 나왔다.
  • 만약 현재 상금 형태였으면 겨우 11만원(1X1+2X5), 335회 전반전 최후의 1인 상금과 동률이 된다.
  • 이 분량은 원래 통편집 예정이었지만, 생존자 15명 중 2명이 반대해서 그대로 진행됐다고 한다.
-
LV.


+
T
C
1
100
1
1
1

2
99
5
15
16
100
3
94
79
-
16
2
4
15
3

16

5
12
2
6
10
9
☆☆☆


2.4. 4위 - 414회 후반전 4단계(77명, 정답률: 약 12.9%)[편집]


<사자성어>의 <사>와 다른 한자는?

1
사고무친
2
사면초가
3
사각지대

[ 보기 · 닫기 ]
1
사고무친
2
사면초가
3
사각지대

<사자성어>와 <사고무친>, <사면초가>는 넉 사()를, <사각지대>는 죽을 사()를 쓴다.


--
  • 전체 영상
  • 3단계에서 1인이 10만원만 적립한 다음 나온 문제로 87명 중 77명 대거 탈락, 10명만 생존해서

"저기요... 여러분, 이러시면 안 되...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 사람들이 뭐... 왜 그러셨어요?"(탈락자가 끝없이 나오자)

"아니, 저기, 여러분, 이거 퍼포먼스도 아니고 뭐 하시는 거예요?" 절대 연출된 상황이 아닙니다

--

- 조우종 아나운서

라고 말하며 당혹감을 호소하면서 고의 탈락이 아니냐는 이야기를 할 정도였다. 아예 자막에도 주작이 아니라고 강조할 정도로 아마 대부분의 참가자는 사각형과 혼동해 사각지대를 四로 알아서 1번을 고른 사람이 많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 뒤 다음 문제에서 최후의 3인이 결정된 다음, 마지막까지 마치 짠 것처럼 상금을 받아간 사람조차도 없었다. 전멸 이후, 조우종의 반응이 압권이다.
  • 중간에 2단계를 푼 다음 1인과 인터뷰를 할 때 3단계 결과를 비추는 스포일러가 있었으며 1인이 떨어진 후의 문제 중 100인이 대거 탈락한 문제다.


2.5. 5위 - 55회 후반전 1단계(76명, 정답률: 24%)[편집]


속담 <불 없는 화로, ( ) 없는 사위>에서 ( )은?

1
눈치
2
싸가지
3


[ 보기 · 닫기 ]
1
눈치
2
싸가지
3


불 없는 화로, 딸 없는 사위 - 직접적인 인연이나 관계가 끊어져 쓸데없거나 긴요하지 않게 된 것을 비유하는 말이라고 한다.


--
  • 첫문제에서 대거 탈락한 문제로 24명만 생존하는 바람에 2인 팀이 6단계까지 가고도 적립금은 236만원 밖에 되지 않았으며, 다음 문제에서 최후의 2인(부부)이 동반 탈락하면서 우승 상금은 안드로메다로...
  • 2인 팀은 2인의 답 찬스로 통과했을 때 홍서범조갑경 부부가 2인의 답 도우미로 뽑혔으며 탈락자 중에서는 2인 팀으로 승계한 박성광, 박지선도 있었다.(다른 2인의 답은 3번)
  • 이 문제는 시청자가 출제한 문제다.
  • 최종회(544회)에서 레전드 2번째 문제로 다시 출제되었으며 77명 중 57명이 답을 맞혔다.(7대 우승자 박지선은 2번 선택)


2.6. 60~75명 탈락 사례[편집]


  • 적립금이 써 있지 않은 부분은 1인도 탈락한 사례다.
탈락 인원
생존 인원
EP.
LV.
적립금(만원)
정답률
비고
73
88
8-2
LV.2
73*5=365
약 17%

95
403-2
LV.3
73*3=219
약 23.1%
[1]
71
97
44-2
LV.3
71*10=710
약 26.8%

70
93
389
LV.3
70*3=210
약 24.7%

69
87
250-2
LV.5

약 20.6%

86
280-1
LV.4
69*7=483
약 20.9%

68
100
17-3
LV.1

32%

89
304-1
LV.4

약 23.5%

97
501
LV.3
68*3=204
약 26.8%
[2]
67
15-3
LV.2
67*5=335
약 30.9%
[3]
66
100
78-2
LV.1
66*1=66
34%

115-2
LV.2
66*3=198

85
183-2
LV.3
66*5=330
약 22.3%

81
293-1
LV.4

약 18.1%

65
342-2
LV.5

약 19.7%

88
310-1
LV.4

약 26.1%

89
81-2
LV.3
65*5=325
약 26.9%

77
426-2
LV.4
약 15.5%
[4]
64
76
288-1
LV.5
64*10=640
약 15.7%

82
301-1
LV.4

약 21.9%

63
99
432-1
LV.3
63*3=189
약 32.3%

62
89
82-1
LV.2
62*3=186
약 30.3%

61
87
53-2
LV.3

약 29.8%

74
109-1
LV.5
61*10=610
약 17.5%

94
127-2
LV.4
61*7=427
약 35.1%
[5]
60
100
21-1
LV.1
60*1=60
40%

85
302-2
LV.5
60*7=420
약 23.5%
[6]
87
351-2
LV.4
60*5=300
약 31%



3. 1단계[편집]



3.1. 1위 - 55회 후반전(76명)[편집]




3.2. 2위 - 17회 3회전(68명)[편집]


뜨는 원리가 다른 하나는?


[ 보기 · 닫기 ]

비행기가 뜨는 원리는 양력
배, 풍선이 뜨는 원리는 부력

[1] 적립금 방식으로 따지면 역대 4단계 생존자 중에서는 1위다.[2] 그 바람에 바로 패자부활전이 열렸지만 75명 중 단 3명만 부활해서 사실상 하나마나가 되었다.[3] 참고로 난도가 높아서 4단계에서 1인이 상금 693만원을 가져갔을 때 최후의 4인이 결정되었다.[4] 여기서 2000년 6월 도전 골든벨 동요 '봄이 왔어요' 문제에서의 대참사(?)가 약 16년 만에 재현되었다.(84명 중 21명 생존) 그 뒤 1인은 8단계에서 최후의 2인과 대결을 펼쳤으며 여기서 496만원을 받은 우승자가 결정되었다.[5] 원래는 123회 후반전이었는데 1인인 타블로가 10단계에서 최후의 3인과 접전을 펼친 덕분에 122회 후반전은 123회 후반전으로 밀렸고 한동안 연기되다가 127회 전반전 방영분과 같이 방영됐다.[6] 289~469회 방식에서 두번째로 단일 문제에서 쌓인 최다 적립 상금이다.(1위는 461회 후반전 - 45*10=450만원)

--
  • 방송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1인이 첫문제에서 광탈하는 바람에 연습 문제를 푼 거와 다름없는 대결이 되었다. 또한 68명이나 떨어져서 100인의 답을 썼어도 떨어질 확률이 높았을 것이다.(2인의 답 사용)
  • 그래서 그런지 적립금이 지나치게 적으면 통편집한 다음 예비 1인 도전자의 방영분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있다.


3.3. 3위 - 78회 후반전(66명)[편집]




3.4. 4위 - 21회 전반전(60명)[편집]


아들 자()가 아닌 것은?

1
읽고 쓰는 <글'자'>
2
사진을 끼우는 <액'자'>
3
차로 마시는 <오미'자'>

[ 보기 · 닫기 ]
1
읽고 쓰는 <글'자'>
2
사진을 끼우는 <액'자'>
3
차로 마시는 <오미'자'>

읽고 쓰는 글자(글字), 액자(額子), 오미자(五味子)


--
  • 이 대결에서는 1명만 떨어진 2단계를 제외하고 문제 난도가 높았는데, 첫문제부터 60명이나 탈락했으며 3, 4단계에서 15, 17명이 탈락한 후 5단계에서 7명 중 최후의 1인이 결정되어서 적립금이 590만원이었으며 마지막 문제에서의 결과는 여기 참고.(4단계에서 2인 팀[7]이 2인의 답 사용)


3.5. 5위 - 5회 3회전(58명)[편집]


나는 알프스 산맥을 넘지 않았다. 나는?


[ 보기 · 닫기 ]

[7] 2007년 추석 특집이라서 2인 팀으로 구성되었고 한 번의 찬스만 쓸 수 있었다.

--
  • 그 뒤 3단계에서 103만원을 남은 17명이 나눠가졌다.(1인 도전자는 2인의 답 사용)
  • 한니발이 알프스를 넘은 시기는 기원전 218년제2차 포에니 전쟁, 나폴레옹이 알프스를 넘은 시기는 1796년 이탈리아 원정 때며, 칭기즈칸은 동, 서유럽에 죽을 때까지 진출한 적이 없었다.


4. 최저 정답률(전멸 제외)[편집]



4.1. 1위 - 10회 2회전 3단계(정답률: 약 1.85%)[편집]


스파게티 까르보나라를 먹었다. 까르보나라의 어원은?

1

2
크림
3
댤걀 노른자

[ 보기 · 닫기 ]
1

2
크림
3
댤걀 노른자

이탈리아어 '카르보네(숯, Carbone)'에서 유래, 이탈리아에서 숯을 굽던 사람들이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고 함.[1]


--
  • 이탈리아판 1대 100 4단계에서 최후의 1인이 탄생한 사례가 우리나라판에서도 비슷하게 발생했는데, 이번 대결은 이전 두 문제에서 22, 24명이 탈락할 정도로 난도가 높았으며 급기야 여기서 1인과 남은 54명 중 142만원을 가져가는 우승자가 결정됐다.
  • 최후의 1인은 이탈리아어를 전공해서 맞혔다고 하며[8], 만약 이탈리아어를 모르고 모두가 운으로 찍는다면 54명 중에서 최후의 1인이 탄생될 확률은 8.36441891x10-7%이다.
    (54*(((2/3)^53)*(1/3))*100)[9]
  • 최종회(544회)에서 레전드 1번째 문제로 다시 출제되었으며 100명 중 76명이 답을 맞혔다.(2인 팀원 모두 정답)


4.2. 2위 - 435회 전반전 6단계(정답률: 약 3.45%)[편집]


19세기 중반 주세페 도나티에 의해 발명된 관악기 <오카리나>는 이탈리아어로 <작은 (이 새)>를 뜻한다. 이 새는?


[ 보기 · 닫기 ]

<오카리나>는 이탈리아 볼로나 지역 방언으로 <작은 거위>를 뜻한다.

[8] 사실 조금만 차분하게 생각해보면 숯의 구성 원소인 탄소를 영어로 carbon이라고 하기 때문에 이탈리아어를 모른다고 해서 절대로 못 맞힐 수준까지는 아니다. 물론 이런 사고의 전개를 퀴즈 녹화 현장에서 바로 해낼 수 있다고는 장담할 수 없지만.[9] 이는 약 1,195,540:1이며, 로또 2등 당첨 확률과 맞먹는다.

--
  • 이 문제가 나오기 전 뜬금없이 '남은 생존자는 29명, 과연 최후의 1인은?'이라는 자막이 떴다. 이 의미는 여기서 남은 생존자들이 전멸하거나 이 중에서 최후의 1인이 결정된다는 것으로 마지막 문제라는 걸 암시했으며 155만원을 가져가는 우승자가 나왔다. 아마 이 때 대부분 사람들은 "작은" 새에 걸려들어 종달새로 찍은 것으로 보인다.
  • 여담으로 이세영이 마지막으로 풀었던 문제도 악기와 관련되었으며 피아노의 원래 이름을 묻는 문제였다. 2인의 답은 1, 2번으로 갈렸으며 정답은 2번 피아노포르테.(나머지 보기는 피아노피아노와 피아노안단테)
  • 게다가 이 때는 초창기인 김용만이나 손범수 체제와는 다르게 대거 탈락을 유도해서 변별력이 약화되는 경우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는 건 상당히 이례적인 일.
--
LV.


+
T
C
1
100
6
6
6

2
94
8
16
22

3
86
11
33
55

4
75
20
100
155
100
5
55
26
-
155
2
6
29
28

☆☆☆



4.3. 3위 - 139회 후반전 6단계(정답률: 약 3.84%)[편집]




4.4. 4위 - 511회 후반전 8단계(정답률: 약 4.16%)[편집]


<고고학>을 한자로 썼을 때, 쓰이지 않는 <고>는?

1
이번 모의고사는 언어영역이 어려웠다.
2
몽고는 유라시아 대륙에 있는 나라다.
3
설 명절에 형이 사는 고향에 갈 예정이다.

[ 보기 · 닫기 ]
1
이번 모의고사는 언어영역이 어려웠다.
2
몽고는 유라시아 대륙에 있는 나라다.
3
설 명절에 형이 사는 고향에 갈 예정이다.

<고고학>은 생각할 고(考)와 옛 고(古)가 합쳐진 단어다.
3번:연고 고(故), 1번:생각할 고(考), 2번:옛 고(古)


--
1인인 김영희가 탈락한 후 나온 문제로 24명 중 294만원을 받아가는 우승자가 결정되었다.



4.5. 공동 5위(정답률: 약 4.34%)[편집]



4.5.1. 41회 전반전 7단계[편집]




4.5.2. 468회 후반전 7단계[편집]


고려가요 <사모곡>은 어머니의 사랑이 아버지의 사랑보다 더 크고 지극함을 칭송하는 작품이다.
특히 어버이의 사랑을 농기구에 비유하여 노래한 것이 특징인데, 어머니에 비유한 농기구는?(보기는 그림으로 제시)


[ 보기 · 닫기 ]

어머니를 <낫>, 아버지를 <호미>에 비유했다.


--
  • 1인 도전자 김창렬은 245회 전반전에 나와서 7단계까지 생존했다.(적립금: 499만원 - 참고로 그 당시에도 1:23이었으며 9단계에서 남은 100인 전멸)
  • 468회 후반전에서 1인으로 재출연한 그는 천하무적 야구단[10] 팀원과 함께 출연했으며 6단계까지 자력으로 무난하게 통과했다.
  • 특히 6단계 표준화석 시대(삼엽충, 매머드, 암모나이트)를 맞히는 문제에선 김창렬이 1인 출연에 대비해 퀴즈 어플을 활용할 때 예전에 못 맞힌 문제가 그대로 나와서 도움이 됐다.
  • 마지막 문제에서 그는 2, 3번 중에서 고민하다가 2인의 답을 사용했으며 여기서 2인의 답 도우미가 450만원의 주인이 되었다.
  • 참고로 2인의 답 도우미 모두 찍었다고 이야기했으며 다른 2인의 답 도우미는 323회 전반전 우승자다(우승 상금은 144만원).
  • 여기서 김창렬은 이 문제에서 찬스를 하나 더 사용하지 않은 걸 후회했는데, 어차피 다른 찬스를 썼어도 의미는 없었지만 잘만 했다면 1:1 대결도 가능할 수 있었다. 안타깝게도 비유 대상을 반대로 생각하는 바람에...[11] 특히 1인이 2인의 답을 실패한 뒤 곧바로 우승자가 결정된 케이스는 6회 후반전 이후 10년만이며 이 방영분을 포함해서 단 2번 밖에 없다.
  • 이 편에서 우승한 최후의 1인은 다른 녹화분인 정애리, 변정수 편에서는 6단계까지 생존했다.
--
LV.


+
T
C
1
100
0

0

2
100
13
26
26

3
87
12
36
62

4
75
15
75
137

5
60
19
133
270

6
41
18
180
450

7
23
22
-
☆☆☆
2


5. 최다 전원 탈락[편집]



5.1. 1위 - 237회 후반전 6단계(19명)[편집]


청소년보호법에서는 청소년을 만 19세 미만으로 규정한다. 그렇다면, 소년법에서 소년은?

1
13세 미만
2
15세 미만
3
19세 미만

[ 보기 · 닫기 ]
1
13세 미만
2
15세 미만
3
19세 미만

소년법 제1장 제2조 中 <이 법에서 "소년"이란 19세 미만인 자를 말하며, "보호자"란 법률상 감호교육을 할 의무가 있는 자 또는 현재 감호하는 자를 말한다>

[10] 한민관, 마리오, 이경필, 곽동직, 조규상, 박동수, 김경대.[11] 사모곡은 고등학교 국어시간에 높은 확률로 배우는 작품이고(7차교육과정 국어(하) 4단원 심화학습에 등장했다.) 2015년 EBS 교재에 등장한 적도 있으나 이를 제대로 기억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을 것이다.

--
  • 1인이 탈락한 후 출제된 문제로 최다 전원 탈락이며, 남은 19명의 전멸로 적립금 368만원이 안드로메다로...
  • 참가자들 모두가 청소년보호법이 19세 미만이라고 한 것 때문에 그 답을 배제했던 게 원인이었으며 나올 확률은 약 0.0451%다.((=2/3)^19)
--
LV.


+
T
C
1
100
7
7
7

2
93
21
63
70
100
3
72
12
60
130

4
60
34
238
368

5
26
7
-
368

6
19
19

♨♨♨



5.2. 2위 - 114회 전반전 7단계(18명)[편집]


'( ), 겨우 요만큼?'에서 ( )의 바른 표기는?

1
에게
2
에걔
3
에계

[ 보기 · 닫기 ]
1
에게
2
에걔
3
에계

<에계>와 <애걔>가 바른 표기.


--
  • 1인 도전자인 인순이와 남은 18명이 전멸하면서 적립금 484만원과 5000만원 모두 안드로메다로... 본인이 탈락한 뒤, 100인의 결과를 알고 기뻐했다가, 아무도 상금을 가져가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뒤늦게 절망하는 장면이 압권.
  • 옥탑방의 문제아들 32회 5번째 문제에서도 이 문제 예문이 사용되었다.
  • 미국판 1 대 100에선 특집으로 여성 참가자로 이루어진 100인 중 남은 15명을 모두 이기고 남성 1인이 백만 달러를 가져간 일도 있었다.(영상 5분부터)[문제]
--
LV.


+
T
C
1
100
6
6
6

2
94
15
45
51

3
79
29
145
196

4
50
19
133
329

5
31
8
80
409
2
6
23
5
75
484
1
7
18
18
-
♨♨♨



5.3. 공동 3위(14명)[편집]



5.3.1. 441회 후반전 7단계[편집]


작품 속에 등장하는 동물이 다른 하나는?(그림을 보여주었으며 일부분을 가려 놓았다.)

1
얀 바이에크 <아르폴리니의 결혼>
2
오귀스트 르누아르 <보트 파티에서의 오찬>
3
에두아르 마네 <올랭피아>

[ 보기 · 닫기 ]
1
얀 바이에크 <아르폴리니의 결혼>
2
오귀스트 르누아르 <보트 파티에서의 오찬>
3
에두아르 마네 <올랭피아>

올랭피아에 등장하는 동물은 <고양이>며, <아르놀피니의 결혼>과 <보트 파티에서의 오찬>에는 <강아지>가 등장한다.

[문제] 조사에 따르면, 가장 많은 수의 카드를 주고받는 기념일은 무엇인가? 보기 - A: 크리스마스(정답), B: 어머니의 날, C: 발렌타인 데이남은 여성들이 전부 B를 골랐을 것이다. 아니다 C를 골랐을 것이라는 학계의 논쟁이 유튜브 댓글에 떠돈다 100인이 다 탈락하는 순간 여성들의 놀라는 표정들이 압권

--
  • 1인 도전자 문희경의 탈락 후 나온 문제다.(적립금: 339만원)


5.3.2. 509회 전반전 8단계[편집]


고용노동부는 각 분야의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최고 수준의 숙련 기술을 보유한 이를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하고 있다. 다음 중 산업구조 변화에 맞춰 폐지된 직종에 해당되지 않는 것은?

1
물류관리
2
피아노 조율
3
화약류 제조

[ 보기 · 닫기 ]
1
물류관리
2
피아노 조율
3
화약류 제조

산업 기술의 변화에 맞춰 산업 수유가 적은 물류관리, 피아노 조율, 광산보안, 시추, 포장 직종 등 5개 직종이 <대한민국 명장>에서 폐지되었다.




5.4. 공동 5위(13명)[편집]



5.4.1. 85회 전반전 7단계[편집]


갈피를 잡을 수 없도록 마구 지껄이는 모양을 가리키는 말이 아닌 것은?

1
콩켸팥켸
2
콩팔칠팔
3
콩칠팔칠

[ 보기 · 닫기 ]
1
콩켸팥켸
2
콩팔칠팔
3
콩칠팔칠


--
  • 1인인 이소연과 남은 13명이 전멸하면서 5,000만원과 762만원이 안드로메다로... (100인의 결과를 먼저 공개)


5.4.2. 322회 전반전 7단계[편집]


대한결핵협회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그동안 국민들에게 사랑받았던 크리스마스실 10가지를 선정하여 재발행했다.
보기 중 우리나라에서 발행한 최초의 크리스마스 실은?(그림 문제)

1
남대문이 그려져 있는 실
2
한복을 입은 소녀가 그려져 있는 실
3
초기 태극기 도안이 그려져 있는 실

[ 보기 · 닫기 ]
1
남대문이 그려져 있는 실
2
한복을 입은 소녀가 그려져 있는 실
3
초기 태극기 도안이 그려져 있는 실

우리나라에서는 1932년 12월 캐나다의 의료 선교사인 셔우드 홀이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실 운동을 시작했으며, 최초의 도안은 서울의 상징물인 남대문이었다.
(2번 그림: 1953년 발행, 3번 그림: 1957년 발행)


--
  • 1인인 가수 김범수가 탈락한 이후의 다음 문제는 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제될 만한 전형적인 문제였는데 남은 13명의 전멸로 251만원은 안드로메다로...

[각주]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6 04:07:10에 나무위키 1대 100/최저 정답률 문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