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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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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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사운드 볼텍스 탑랭커이자 프로게이머. SILK HAT 팀에 소속되어 있다. 닉네임은 "오야부"라고 읽는다. 2023년 6월 1일 기준 볼포스는 21.904이다.

1.1. 대회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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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MANI PRO LEAGUE SEASON 2 사운드 볼텍스 종목 출전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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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대회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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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BPL SEASON 2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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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명의 드래프트 참석자들 중 한 명으로 모습을 비췄다. 당시 볼포스는 21.860으로 전체 23위였으며, 프로필에서 오야부는 중속 BPM 전반, 한손 보면, 특징적인 배치를 가지는 보면을 특기로 언급했다. 이후 3지명 선발에서 실크 햇 팀에게 단독지명되면서 프로선수로 데뷔하게 되었다.

레귤러 스테이지동안에는 중견전 위주로 출전하고 딱 한 번 시트러스를 대신해서 선봉전을 뛴 적이 있었는데, 선봉전은 패했지만 중견전에서는 딱 한 번[2]을 제외하고 모두 승리하였고, 그 중에는 아예 오야부가 1위를 찍을 정도로 날아오르며 부진이 잦은 2지명 시트러스의 빈틈을 꽤 메워주면서 실력을 입증받았다. 소속팀 실크햇은 최종적으로 리그전에서는 리그 2위로 상위권, 최종 순위도 3위로 무난한 성적을 거두면서 포스트시즌에 올라가게 되었다.

쿼터파이널에서는 인터리그전에서 맞붙었던 타이토 스테이션 트래즈를 다시 마주했는데, 오야부는 선봉전과 중견전에 출전해서 맡은 세트 모두 무승부로 넘기면서 나름 본인 몫을 했지만 시트러스가 차봉전과 부장전을 싹 다 패하면서 팀을 탈락 직전으로 몰고 가 버렸고, 대장전에 나선 다이키도 상대 무라카미에게 대관광을 당하면서 탈락을 지켜보게 되었다.

결과적으로는 최종 결과 측면에서는 조금 아쉬움이 있었지만, 오야부의 개인 성적과 실력 측면으로 봤을 때는 무난하게 시즌을 마쳤다고도 할 수 있다.

2.1.2. BPL SEASON 3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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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지명 선수 SEATRUS가 불참했지만, IIDX 종목과 달리 선수별로 지명순을 유지한 채 재계약을 할 수 있게 되면서 3지명 선수로서 재계약을 따는 데 성공했다. 거기에 1지명 선수 DAIKI. 역시 재계약을 체결했고, 새로운 2지명 선수로 STR가 들어왔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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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이 이름인지라 국내에서는 드래프트 당시부터 화제가 되었던 선수였으며, 당연히 비공식 별명은 용팔이로 굳어졌다. 어떻게 이름이 용팔이 읽는 이름 "오야부"도 묘하게 오야붕을 닮았다는 것도 특징(?)이다. 그러나 시즌 동안 좋은 경기를 보여준 덕에 이름으로 놀리는 반응은 거의 없어졌고, 대신 손님 맞을래요 짤방과 긍정적인 방향으로 엮이기도 했다. [3]
  특히 Verse IV를 흉내낸 스탠딩 이미지가 묘하게 주먹질을 하는 듯한(...) 포즈로도 보였다보니 더더욱 해당 드립이랑 연관되고는 했다.
  • 일본에서도 이름 관련 이야기거리가 있는데, 종종 "오야츠"로 잘못 불리는 경우가 있다. 닉네임 082 중 2의 고로아와세가 "부"도 있고 "츠"도 있다보니 "츠"로 잘못 부른 경우이다. 희한하게도 오야부가 속한 실크 햇의 어드바이저들인 2-MU.(츠무)와 NA2ME(나츠메)는 닉네임의 2를 "츠"로 읽는다.
• 타이틀에 언급된 "기후"는 일본 지명 기후현을 뜻한다. 그 중에서도 오야부가 거주 중인 지역은 오야부 본인도 인정했지만 정말 산밖에 없는 깡촌이다(...) 마찬가지로 거주지 자학 드립을 자주 치는 깡촌 출신의 전 BPL 프로게이머인 #MA3##가 살고 있는 돗토리현 호쿠에이초도 한 수 접을 정도.[4]
  현 전체로 보면 돗토리현이 기후현보다 훨씬 낙후되었고 교통도 산인 지방인 돗토리현이 압도적으로 불편하지만 거주지 인근으로 좁혀보면 마사의 거주지는 시골 수준인데 오야부의 거주지는 눈 오면 고립될 것처럼 생긴 자연이다(...)
  실크 햇 뒷풀이 방송 중에 연결이 좋지 못하자 기후의 시골 회선 때문이라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
• 유튜브를 거의 하지 않고 있다. 2023년 5월 기준 유튜브 활동은 스트리밍 두 번이 전부.
• 시즌 2 기준 사운드 볼텍스 선수들의 이름을 오십음도 순으로 정렬했을 때 제일 앞에 오는 선수이다. 드래프트 당시에는 오야부 앞에 네 명이 더 있었지만 이들은 전부 드래프트에서 떨어졌다.
• 시즌 2 기준 닉네임이 숫자만으로 이루어진 유일한 사운드 볼텍스 선수이자 두 번째 BPL 선수이다[5]
  첫 번째는 beatmania IIDX 종목의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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