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날들 다신 오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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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가사
2.1. 영어
2.2. 한국어
3. 미디어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

1. 개요[편집]




Many days you have lingered around my cabin door

스티븐 포스터가 작곡하고 1854년에 발표된 미국민요다. 포스터가 어릴적 펜실베이니아 주 로렌스빌에 있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교회에서 들었던 멜로디를 기반으로 작곡헸다.

19세기 중반 빈부격차가 심해 상대적으로 가난한 삶을 살았던 미 대륙 서부의 국민들과 노예들을 위해 지어졌다. 남북전쟁으로 지친 미국인들의 마음을 달래주기도 하였다. 이후 20세기 초 미국과 전세계를 강타한 대공황 속에서 미국인들의 정신적 지주가 되기도 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이 노래는 19세기 후반에 미국 전역에서 널리 인기를 얻었으며 조쉬아 파울러가 편곡한 남북전쟁 시대의 군인들을 풍자한 "Hard Tack Come Again No More"의 버전을 포함하여 수많은 패러디를 낳았다.

2. 가사[편집]



2.1. 영어[편집]


Let us pause in life's pleasures and count its many tears
While we all sup sorrow with the poor
There's a song that will linger forever in our ears
Oh,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
'Tis the song, the sigh of the weary
Hard times,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
Many days you have lingered around my cabin door
Oh,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
While we seek mirth and beauty and music, light and gay[1]
There are frail forms fainting at the door
Though their voices are silent, their pleading looks will say
Oh,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
'Tis the song, the sigh of the weary
Hard times,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
Many days you have lingered around my cabin door
Oh,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
There's a pale weeping maiden who toils her life away
With a worn heart whose better days are o'er
Though her voice would be merry, 'tis sighing all the day
Oh,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
'Tis the song, the sigh of the weary
Hard times,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
Many days you have lingered around my cabin door
Oh,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
Oh,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
Oh,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
Oh,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


2.2. 한국어[편집]


삶의 즐거움을 잠시 멈추고 흘린 수많은 눈물들을 세어보자
우리 모두가 가난한 이들과 슬픔을 나누는 동안
우리의 귀에 영원히 맴돌 한 노래
오, 힘든 날들 다신 오지 않으리
지친 이들의 한숨인 그 노래
힘든 시간들, 힘든 날들 다신 오지 않으리
오랫동안 그대는 내 오두막집 문 주위에 머물렀지
오, 힘든 날들 다신 오지 않으리
우리가 기쁨과 아름다움, 밝고 즐거운 음악을 찾는 동안
문 앞에 쓰러져 있는 연약한 존재들이 있었다네
그들의 목소리는 고요하지만 그들의 탄원하는 눈빛이 말할 것이니
오, 힘든 날들 다신 오지 않으리
지친 이들의 한숨인 그 노래
힘든 시간들, 힘든 날들 다신 오지 않으리
오랫동안 그대는 내 오두막집 문 주위에 머물렀지
오, 힘든 날들 다신 오지 않으리
삶을 저버린 창백하게 풀죽은 한 소녀
좋은 날들은 다 지나간채 지친 가슴으로
그녀의 목소리는 명량할지언정 매일을 한숨쉬며 보낼 것이니
오, 힘든 날들 다신 오지 않으리
지친 이들의 한숨인 그 노래
힘든 시간들, 힘든 날들 다신 오지 않으리
오랫동안 그대는 내 오두막집 문 주위에 머물렀지
오, 힘든 날들 다신 오지 않으리
오, 힘든 날들 다신 오지 않으리
오, 힘든 날들 다신 오지 않으리
오, 힘든 날들 다신 오지 않으리


3. 미디어[편집]



시드 마이어의 문명 VI에서 미국 문명의 테마곡으로서 편곡되어 OST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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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서 gay는 남성 동성애자를 뜻하는 것이 아닌 고어 '즐겁다'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