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카르두 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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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르두 코스타의 역임 직책


발렌시아 CF 주장

다비드 알벨다
(2010~2013)

히카르두 코스타
(2013~2014)


다니 파레호
(2014~2015)



포르투갈의 前 축구선수


파일:RIcardo Costa.jpg

이름
히카르두 코스타
Ricardo Costa

본명
히카르두 미겔 모레이라 다 코스타
Ricardo Miguel Moreira da Costa
출생
1981년 5월 16일 (42세)
포르투갈 빌라 노바 지 가이아
국적
[[포르투갈|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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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신체
183cm
직업
축구선수(중앙 수비수, 측면 수비수 / 은퇴)
소속
선수
보아비스타 FC (1992~2000 / 유스)
FC 포르투 B (2000~2003)
FC 포르투 (2002~2007)
VfL 볼프스부르크 (2007~2010)
LOSC 릴 (2010 / 임대)
발렌시아 CF (2010~2014)
알 사일리야 SC (2014~2015)
PAOK FC (2015~2016)
그라나다 CF (2016)
FC 루체른 (2016~2017)
CD 톤델라 (2017~2019)
보아비스타 FC (2019~2020)
국가대표
파일: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22경기 1골(포르투갈 / 2005~2014)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1. 개요[편집]


포르투갈 국적의 전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FC 포르투[편집]


보아비스타 유스 시스템에서 축구를 배우다 2000년 리그 최강팀 FC 포르투의 레이더에 걸려 포르투 B팀에 입단한다. 그리고 2002년 1군 콜업 이후 첫 데뷔전을 가지는데, 공교롭게도 상대팀이 보아비스타였고, 선수도 이 경기 이후 페페, 조르제 코스타, 브루누 아우베스 등이 버티고 있는 1군 수비진의 두꺼운 선수층을 뚫지 못하고 벤치 신세를 져야 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기회를 서서히 잡아가며 다른 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2.2. VfL 볼프스부르크[편집]


2007년 여름, 코스타는 3년 계약으로 볼프스부르크에 입단해 커리어 첫 해외 진출을 이뤘다. 하지만 2008-09 시즌 개막전에서 치명적인 실책으로 칼스루에에게 15초만에 골을 먹는 등 활약은 전반적으로 크게 아쉬웠고, 3시즌동안 42경기에 출전하는데 그치고 만다. 2009년에는 레알 사라고사로의 트레이드가 추진되었으나 막판에 무산되기도 했다.

2.3. LOSC 릴[편집]


결국 2010년 1월, 6개월동안 프랑스 리그 릴에 임대된다. 그래도 이 기간동안 10경기에 출전하며 폼을 어느정도 끌어올리고, 팀의 리그 4위 달성에 기여한다.

2.4. 발렌시아 CF[편집]


2010-11시즌, 발렌시아 CF에 입단하며 훨씬 익숙한 이베리아 반도로 돌아오게 되었다. 발렌시아에서는 다른 팀에서보다 훨씬 안정적인 활약으로 주전을 꿰찼고, 우나이 에메리가 가장 신뢰하는 수비수가 되며 주장자리까지 차지한다. 발렌시아에서 다비드 나바로와 함께 중앙수비를 형성하며 4년동안 87경기에 출전해 7골을 넣었고, 2014-15 시즌 개막 전, 팀과의 계약 상호해지로 FA로 풀려 새 행선지를 알아보게 된다.

2.5. 발렌시아 이후[편집]


2014년, 뜬금없이 카타르 리그로 날아가 알 사일리아에 입단한다. 그러나 반년만에 그리스 PAOK로 이적하는데, 그러면서 그는 카타르 리그에 대해 믿을 수 없을만큼 프로답지 못한 곳이라며 극딜을 날렸다(...)

PAOK에서 1년 반 동안 활약한 후, 2016년 2월, 강등권에서 헤매던 그라나다에 입단해 처음으로 강등권 싸움을 경험한다. 14경기에 나서 1골을 득점하는 등 고군분투했으나, 팀의 강등을 막지는 못했다.

벌써 35세가 된 코스타는 이후 스위스 리그 FC 루체른에서 1년동안 활약한 뒤 36세의 나이에 CD 톤델라에 입단하며 자국무대로 복귀했다. 그리고 2년 뒤, 선수 생활 마지막을 자신이 축구를 배웠던 보아비스타 FC에 입단하며 1년간 활약한 뒤 2020년 은퇴했다. 은퇴 직후 보아비스타의 스포팅 디렉터로 부임했다. 그러나 팬들과의 마찰로 인해 2021년 1월 29일 디렉터 직에서 사임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처음 국제무대를 경험했고, 2006년 독일 월드컵 최종 명단에도 들어 독일과의 3-4위전 때 처음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국가대표에서는 종종 라이트백으로도 자주 나왔던 편인데, 2010년 월드컵에선 아예 전담으로 우측 풀백 포지션을 맡았고, 이런 유틸리티적인 모습은 국대 감독들이 코스타를 계속 찾게끔 하는 가장 큰 무기였다. 2014년 파울루 벤투 체체에서도 최종명단에 선발되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다음으로 3회 연속 월드컵에 출전한 포르투갈 축구선수로 기록되었다. 2014 월드컵에선 미국전에 선발로 나와 마이클 브래들리의 골과 다름 없는 슛을 걷어내는 수훈을 펼치며 2-2 무승부를 이끌어낸 숨은 주인공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시기 페페, 브루누 아우베스, 히카르두 카르발류 등 수비진이 너무나 강력했던 포르투갈이었기 때문에, 통산 A매치는 22경기로 그리 많은 A매치를 소화하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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