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노에(머나먼 시공 속에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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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시공 속에서 시리즈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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ヒノエ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머나먼 시공 속에서 3 시리즈의 등장인물. 담당 성우는 타카하시 나오즈미.

2. 상세[편집]


하늘(天)의 주작(朱雀).
속성은 화. 대응하는 팔괘는 리(離). 보주의 위치는 이마, 색은 붉은색. 사용하는 술은 화염의 술. 쿠마노 출신으로, 나이는 17세. 생일은 4월 1일. 혈액형은 B형, 키는 170cm. 상징물은 홍화. 이미지 컬러는 홍비(붉은색). 무기는 자마다르.

여름의 쿠마노에서 만난 소년.[1] 쿠마노 수군 소속으로, 천현무인 타이라노 아츠모리나 지주작 무사시보 벤케이와 아는 사이인 듯. 전작까지 이어지던 지백호의 바람둥이 속성이 이쪽으로 갔는지 여자를 좋아한다. 주인공에게 달콤한 멘트를 날리는 것은 생활. 특히 쿠마노에서는 특별히 히노에 루트가 아니더라도 쿠마노 곳곳에서 작업용 이벤트 출현. 주인공을 '神子姫君'(미코히메기미 - 무녀 아씨)나 '姫君'(히메기미)라고 부른다.

팔엽 중에서 두 번째로 어리지만 어른스럽다. 일단 팔엽이므로 주인공이 있는 겐지 측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겐지에도 헤이케에도 구애받지 않고 냉철한 판단을 내린다. 때문에 겐지에 심하게 구애받고 있는 미나모토노 쿠로 요시츠네와 충돌할 때도 있다.

운명의 미궁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헬리콥터를 끌고 온다. 어떻게든 돈을 조달한 방법이 있는 듯.

하지만 애니에서 그의 역할은 쿠로의 멱살잡이.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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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쿠마노 벳토(熊野別当)로, 쿠마노 수군의 두령. 본명은 후지와라노 탄조(藤原湛増)로, 벤케이의 조카 된다.[2] 타이라노 아츠모리와는 소꿉친구이며, 히노에의 고모가 아츠모리의 숙부 되는 타이라노 타다노리에게 시집 갔기 때문에 친척이기도 하다. 또한 히노에의 어머니는 겐지 출신이라 쿠로와도 친척.

쿠마노를 지켜야한다는 무거운 짐을 지고 있기 때문에 쉽사리 겐지에도 헤이케에도 붙지 않는다. 팔엽으로서 주인공을 따라오긴 하지만, 쿠마노를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그의 키즈나의 관을 돌파해야 하고, 겐지에 붙기로 결정한 후에도 직접적인 개입은 망설이다가 후쿠와라 사변에서 수군이 필요해지자 겨우 몸을 움직인다. 이것은 위에서 쓴 것과 같이 겐지에도, 헤이케에도 인연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벤케이의 말로는 아버지에게 복잡미묘한 감정을 품고 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영웅인 아버지를 존경하지만 너무 유유자적 생활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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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행에 따라 더 빨리 만나는 것도 가능[2] 실제로 실존 인물 벤케이가 탄조의 아들이라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