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물떼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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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물떼새(백물떼새)
Kentish plover


학명
Charadrius alexandrinus
Linnaeus, 1758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조강(Aves)
하강
신악하강(Neognathae)
상목
신조상목(Neoaves)

도요목(Charadriiformes)
아목
물떼새아목(Charadrii)

물떼새과(Charadriidae)
아과
물떼새아과(Charadriinae)

물떼새속(Charadrius)

흰물떼새(C. alexandrinus)

1. 개요
2. 생김새
3. 서식지
4. 분류



1. 개요[편집]


흰물떼새는 도요목 물떼새과에 속하는 섭금류이다. 한국에서는 3월에서 10월까지 도래하는 흔한 나그네새이다.[1]


2. 생김새[편집]


가슴 옆의 검은 무늬가 앞가슴까지 오지 않는다. 다리는 분홍빛이다. 수컷은 이마에 검은색이 있고 머리가 적갈색이다. 암컷은 이마에 검은색 무늬가 없고 눈선과 머리, 가슴 옆의 무늬가 갈색이다. 겨울깃은 정수리에 적갈색이 없고 몸윗면이 회갈색이다. 어린새는 머리에 적갈색이 없다. 몸윗면에 비늘 무늬가 있고 가슴 옆의 갈색 줄무늬가 짧다.

흰물떼새의 유사종으로 왕눈물떼새가 있다. 흰물떼새는 왕눈물떼새와 달리 뒷목이 흰색이다.


3. 서식지[편집]


북반부 온대지역에서 번식하고 남쪽에서 월동을 한다. 개체수가 많고 주로 염전, 갯벌, 모래밭 등에서 서식한다. 모래밭, 자갈이 있는 휴경지, 모래섬 등에서 번식한다. 모래를 파서 3개의 알을 낳고 암수가 교대로 24~26일 동안 품는다.

먹이는 무척추동물이다. 먹이를 먹을 때 빨리 걸어가다가 멈춰서 먹고, 먹으면 다시 움직여서 먹이를 먹는다.


4. 분류[편집]


흰물떼새는 3아종이 있다. 국내에 알려진 아종은 nihonensisalexandrinus이지만 국내 서식 아종에 대한 실체가 모호하다. dealbatus는 과거엔 흰물떼새의 아종으로 분류되었지만 최근에는 큰흰물떼새(Charadrius dealbatus) 별개의 종으로 분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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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번식하는 개체들도 있으며, 일부 개체는 남부 지방에서 월동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