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혈귀(칸자키 이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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吸血鬼
(흡혈귀)

가수
칸자키 이오리
작곡가
칸자키 이오리
작사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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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일
2021년 8월 1
1일

1. 개요
2. 영상
3. 가사



1. 개요[편집]


2021년 8월 11일 발매한 칸자키 이오리의 앨범 '서투른 남자'의 3번 트랙이다.


2. 영상[편집]





3. 가사[편집]



俺は吸血鬼さ
오레와 큐우케츠키사
나는 흡혈귀야
いつから生きているのかすら忘れた
이츠카라 이키테이루노카스라 와스레타
언제부터 살아가고 있었는지조차 잊어버렸어
血を吸ったら吸った分だけ長く生きれるのさ
치오 슷타라 슷타 분다케 나가쿠 이키레루노사
피를 마시면 마신 만큼 오래 살 수 있지
だけど人間が好きだから
다케도 닌겐가 스키다카라
그래도 인간이 좋으니까
ネズミや野良犬の血で凌いで
네즈미야 노라이누노 치데 시노이데
쥐나 들개의 피로 견뎌내면서
夜の世界に紛れて遊んでるのさ
요루노 세카이니 마기레테 아손데루노사
밤의 세상에 녹아들어[1] 놀아대고 있지
俺は吸血鬼さ
오레와 큐우케츠키사
나는 흡혈귀야
気まぐれで出来たこの街は心地いい
키마구레데 데키타 코노 마치와 코코치이이
변덕쟁이인 이 거리는 기분이 좋아
誰も彼も眠らない街
다레모 카레모 네무라나이 마치
너도나도 잠들지 않는 거리
まるで俺のようだ
마루데 오레노요오다
정말 나랑 비슷해
ボッタクリのバーを経営して
봇타쿠리노 바오 케이에이시테
바가지 값의 바를 경영하면서
俺は生計を立てている
오레와 세이케이오 타테테이루
나는 생계를 이어가고 있지
人間の仲間も出来たんだ
닌겐노 나카마모 데키탄다
인간 친구도 생겼어
何度腹を満たしても金を稼いでも何も気持ち良くない
난도 하라오 미타시테모 카네오 카세이데모 나니모 키모치요쿠나이
몇번이고 배를 채우고 돈을 벌어도 기분이 좋지가 않아
ああ, なぜなんだ?
아아, 나제난다?
아아, 어째서일까?
血も吸った酒も浴びるほど飲んでいるのに
치모 슷타 사케모 아비루호도 논데이루노니
피도 마시고 술도 흠뻑 적시고 있는데도 말야
腹を満たしたり金を稼いだりそれの繰り返し
하라오 미타시타리 카네오 카세이다리 소레노 쿠리카에시
배를 채웠다가, 돈을 벌었다가 그것들의 반복
ああ, ここらで潮時なんだろうか
아아, 코코라데 시오도키난다로우카
아아, 여기서 때가 된 건가
吸血鬼の生は
큐우케츠키노 세이와
흡혈귀의 삶은
俺は吸血鬼さ
오레와 큐우케츠키사
나는 흡혈귀야
こうなりゃ一念発起[2]
코우나랴 이치넨홋키다
이렇게 된 이상 새로이 시작하는 거야
全て捨てて新たな夜を踊ってやるのさ
스베테 스테테 아라타나 요루오 오돗테야루노사
전부 털고 일어나 새로운 밤에 춤을 추는 거야
ある日出会った君のことが
아루히 데앗타 키미노 코토가
어느날 만났던 너라는 것이
すっかり頭から離れない
슷카리 아타마카라 하나레나이
완전 내 머릿속에서 떨어지지를 않아
なんだか頭がぼーっとするんだ
난다카 아타마가 보-ㅅ토 스룬다
어쩐지 머리가 어질어질해
ウブな眼
우부나 메
순수한 눈
細い体の
호소이 카라다노
가늘은 몸의
首筋が血脈が俺の名前を呼んでる
쿠비스지가 케츠먀쿠가 오레노 나마에오 욘데루
목이, 혈관이, 내 이름을 부르고 있어
何度腹を満たしても金を稼いでも君を思い出す
난도 하라오 미타시테모 카네오 카세이데모 키미오 오모이다스
몇번이고 배를 채워도 돈을 벌어도 너를 생각해
ああ, 血を吸いたい君の喉元にかぶりついてむしゃぶりつくしたい[3]
아아, 치오 스이타이, 키미노 노도모토니 카부리츠이테 무샤부리츠쿠시타이
아아, 피를 마시고 싶어, 너의 목에 달려들어 물어뜯고 싶어
腹が火照ってヨダレが伝って
하라가 호텟테 요다레가 츠탓테
뱃속이 달아올라 내 군침을 따라
ああ, そうだ俺は怪物だった
아아, 소우다 오레와 카이부츠닷타
아아, 그래 나는 괴물이었던 거야
吸血鬼と言う名の
큐우케츠키토 유우 나노
흡혈귀라는 이름의
いつも行く居酒屋のカウンター席に君はいる
이츠모 이쿠 이자카야노 카운타 세키니 키미와 이루
자주 들르는 싸구려 술집의 카운터에 당신이 있어
自然に隣に座って適当な酒を注文して
시젠니 토나리니 스왓테 테키토우나 사케오 츄우몬시테
자연스럽게 옆자리에 앉아 적당한 술을 주문하지
君は綺麗だ水々しい[4]首元が
키미와 키레이다 미즈미즈시이 쿠비모토가
당신은 아름다워 뽀얀 목덜미가
ああ ヤバイ ヤバイ ヤバイ
아아 야바이 야바이 야바이
아아 위험해 위험해 위험해
今だ 今だ 今だかぶりつけ
이마다 이마다 이마다 카부리츠케
지금이야 지금이야 지금이야 물어뜯어버리자!
お嬢さん一人かい?
오죠우산 히토리카이?
아가씨, 혼자 오셨나요?
ちょっとこっちは見ないでくれ
춋토 콧치와 미나이데쿠레
잠시 이쪽은 보지 말아주었으면 해요
醜いんだ
미니쿠인다
보기 추하니까
なぜか君にはばれたくないんだ
나제카 키미니와 바레타쿠나인다
왜인지 모르지만 당신에게는 들키고 싶지 않은걸요
欲望丸出しに
요쿠보우 마루다시니
욕망을 분출하고
牙の生えた俺を
키바노 하에타 오레오
어금니가 자라있는 나를
横目に見た君はただ笑った
요코메니 미타 키미와 타다 와랏타
곁눈질로 바라본 너는 그저 웃었어
腹が火照って喉が乾いて君がキスをする
하라가 호텟테 노도가 카와이테 키미가 키스오 스루
배가 요동치고 목이 말라오는데 네가 키스를 해
ああ, 味がする匂いがする君を体全部で求めている
아아, 아지가 스루, 니오이가 스루, 키미오 카라다 젠부데 모토메테이루
아아, 맛이 느껴져, 냄새가 느껴져, 너의 몸 전부를 원하고 있어
阿鼻叫喚の店内でただ俺と君だけが笑っていた
아비쿄우칸노 텐나이데 타다 오레토 키미다케가 와랏테이타
아비규환의 가게 안에서 그저 너와 나만이 웃고 있었어
ああ, そうか君も怪物だった
아아, 소우카, 키미모 카이부츠닷타
아아, 그런가, 너도 괴물이었던 거야
吸血鬼と言う名の
큐우케츠키토 유우 나노
흡혈귀라는 이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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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紛れ의 의미는 "헷갈리게 하다", "뒤섞이다"이고, 이를 "녹아들다"로 옮겼다.[2] 一念発起(일념발기)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기운을 내다"인데, 뒤의 맥락을 고려하였을 때, 주인공이 새로 시작하겠다는 결심을 한 듯 하다.[3] 말의 순서를 바꾸었다. 직역하면 "물어뜯고 달려들고 싶어" 이다.[4] 의역 水々しい는 "생기가 있는" 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