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여고생들의 뻘짓

분류

유튜브/밈

1. 개요

2. 패러디

3. 여담

4. 관련 문서

1 . 개요[편집]

한 여고생이 팔을 컴퍼스처럼 휘둘러 칠판에 원을 그리는 짧은 영상....인데 영상의 조회수가 무려 1985만 회 이상을 달성하였으며, 이 놀이는 칠판이 있는 전국 초중고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게 되었다.

7초라는 최적화된 짧은 영상 길이 안에 그려낸 완벽한 원의 완성도 뿐 아니라, 뒤가 비칠정도로 깨끗한 칠판, 처음에는 빠르게 그리다 느리고 부드럽게 끝을 맺는 오른팔의 우아한 움직임, 이에 대비되는 앙증맞게 접힌 왼팔, 윤기있고 가지런한 긴머리와 얼굴을 완벽하게 가림으로써 유발하는 신비함, 마지막의 "아, 야 왤케 허무하냐" 와 얼굴가리며 웃는 귀여움 등의 요소들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고, 해외에까지 알려지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외국인들 댓글은 칠판의 깨끗함과 여고생의 헤어스타일에 대해 감탄하는 비중이 많다.

사실 이러한 원 그리기는 해외에서 "drawing a perfect circle"이라는 밈으로 한참 전에 유행했고, 국내에서는 극소수의 사람만 아는 밈이었지만 원조격 영상 2 위의 우리나라 여고생이 원을 그린 영상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국내에서도 알려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