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역사/목록/성우

덤프버전 : r20210301

분류





1. 개요
2. 등재 기준
3. 한국
4. 일본
5. 미국



1. 개요[편집]


흑역사/목록 중에서 성우더빙에 관하여 정리한 문서.


2. 등재 기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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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작성자의 취향에 따른 호불호에 대한 평가나 개개인이 생각하는 '미스 캐스팅'의 예시를 다루는 문서가 아니다. 이름 그대로 흑역사로 찍혀서 업계에서 추방되었거나, 관계자들이 언급을 꺼리는 사건만을 뜻한다.



3. 한국[편집]


※ 주의: 온미디어 정모 성우 사건은 본인의 요청에 따라 작성 금지되었습니다.[1]

  • 서유리이름하야! 열!파!참!
  • 언론통폐합으로 희생된 성우극회들: 이후 KBS 성우극회로 통합
  • 강수진의 살색 비디오 더빙 : 무명 시절에 선배에게 무작정 끌려가서 어느 지하 녹음실에서 녹음을 하게 됐는데 그게 하필이면 에로 비디오. 기왕 끌려온 거 중간에 나갈 수도 없고 해서 결국 녹음을 했는데 신음소리를 진짜 잘 내서 칭찬받았다.
    • 3대 굴욕 사건 : 하나는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ED인 미스틱 아이즈를 직접 부른 것이다. 강수진 본인도 인터뷰에서, 성우 경력 최악의 오점이라고 토로했다. 다른 하나는 이누야샤 코스프레[2], 그리고 히라코 신지의 배역 강판이 있는데 사실 투니버스에서 한 2기에서 애니맥스에서 한 3기로 바뀌며 배역이 바뀐 게 한 둘이 아니지만 강수진의 히라코 신지는 2기 끝에 대사 딱 하나 있었고 3기에는 남도형 성우로 바뀌었으니 그야말로 안습. 굴욕에 포함 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2013년 대원방송에서 EBS를 대신하여 방영된 트랜스포머 프라임 시즌 3의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범블비를 맡았으나 트랜스포머 프라임의 완결편인 비스트 헌터즈 프레데콘 라이징는 자막 방송으로 방영이 되면서 강수진이 맡은 범블비는 시즌 3의 파이널 에피소드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었다.
  • 장정진질식사 : '일요일은 101%'의 코너 '골목의 제왕 떡 사건'의 피해자. 장정진 사망 이후 네티즌들은 KBS를 가루가 되도록 무지막지하게 엄청 까였고 지금도 여전히 계속 까이고 있다. 한술 더 떠서 KBS개그콘서트의 개그맨 정태호가 쾌걸 조로리 극장판에서 주역 자리를 꿰차버린 데다 개그맨 박영진현대레알사전에서 성우 비하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성우팬들의 KBS에 대한 이미지가 악화되었다. 장정진의 사후 기존의 캐릭터들(유명한, 남궁민, 쥬라큘 미호크, 스미스 요원)이 교체되기도 했다. 이 사건 이후에 일요일은 101%는 완전 폐지 되었고 이 프로그램 편성을 주도한 정연주 전 사장, 이 프로그램 겸 골목의 제왕 코너의 CP였던 이용우 PD 그리고 당시 KBS 예능국 팀장였던 박해선 PD 셋명은 4년후에 강제 해임되거나 금품수수 혐의#로 걸려 모두 제명되었고 골목의 제왕 진행자였던 강병규이혁재도 제대로 망했다.[3] 그러나 골목의 제왕을 담당한 PD 최재형은 멀쩡했고, 나중에 해피선데이에서 날아라 슛돌이1박 2일 2기의 PD를 맡으며 이때 부터 1박 2일의 시청률도 급속도로 떨어 시기 시작해 한때 존폐 위기까지 갈뻔했고 지금도 프로그램마다 죄다 망하는 마이너스의 손으로 전락했으며 제명만도 못한 퇴물 신세로 팬들한테 야유를 받고 있다.
  • 권희덕 : 이쪽은 독자적으로 성우학원을 세워 성우 지망생들을 키우려고 했는데 그것이 성우협회의 심기를 건드리는 바람에 성우협회에서 제명당했다. 좀 묻혔지만 권위주의/병폐가 어떤 것인지 잘 보여주는 사례. 다만, 권희덕의 경우는 동정 여론이 없잖아 있는데, 그냥 공채제에 반감을 품고 기획사제로 전환하려 하는데, 자신들과 의견이 다르다고 단순히 제제하는 수준을 넘어 완전 제명 시켜버렸으니 성우협회는 최악의 병크를 저지른 셈이다.[4] 권희덕과 비슷한 시도를 했던 김종환 역시 성우협회에 막혀 좌절했고 KBS 성우극회에서 이름이 삭제되었다.
  • 배역 강탈 사건
    • MBC 미션 임파서블 오세홍 강판 사건 : 1990년대 후반 MBC에서 미션 임파서블을 방영할 때 '나이 들어 보인다'는 이유로 담당 PD가 그의 모든 녹음 분량을 지워버리고 동의 없이 성우를 김영선으로 바꿔버리는 만행을 저질렀고 이에 화가 제대로 났던 오세홍은 이후 MBC의 모든 영화 더빙에서 물러나게 되었으며 2015년 타계하기까지 MBC 방송의 더빙에 더 이상 참여하지 않게 되었다. 이와 동시에 MBC의 더빙도 완전 멸종했다.
    • MBC 성우 박조호의 후배 폭행 사건[5] : 후배 폭행 사건 이후 MBC 성우극회와 성우협회에서 제명되어 아마추어 성우이자 언더 성우로 격하되었다[6]. 한편 그가 맡은 캐릭터들의 성우진도 모두 교체되었다(카이바, 유명한, 이대롱). 아이러니한 것은 지상파와 게임,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도 활동하고 있다는 것. 현재는 과거 세탁이라도 할 모양인지 박조호로 개명해서 활동 중이다.
    • 쾌걸 조로리 극장판 김정은 강판 사건 : 조로리의 원래 성우개그맨으로 바꾸는 만행을 저지른데다가 원래 성우인 김정은은 조연으로 나와서 부관참시당한 꼴이 되었다(…). 조로리의 아빠에 캐스팅된 건 PD가 김정은에게 해준 일종의 사과 및 배려라는 말도 있으나 사실상 농락이라고 보면 된다.[7] 결국은 성우계에 관심 없는 아이들과 일반인들에게도 잔뜩 욕만 먹고 흥행도 참패했다. 자업자득. 이 트라우마 때문인지 이후 쾌걸 조로리: ZZ의 비밀에서 그 조연의 성우는 장성호로 바뀌었다.
  • KBS 성우극회 섹스 스캔들 : 2006년경 KBS 성우극회 31기 전속 여자 성우였던 양현이 프리랜서 남자 성우 3명(김일, 성완경, 오인성)과 각각 결혼을 전제로 문어발식 연애를 하여 논란이 된 여성판 카사노바 사건이다. 사건 공론화 직후 전속 여자 성우는 KBS 한국방송공사에 사표를 제출하여 퇴사했다. 그래서 남자 성우 3명만 징계를 받았다. 이혼남 2명은 6개월의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고 유부남 1명은 1년의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 징계는 한국성우협회의 징계가 아닌 KBS 성우극회 내부의 징계여서 KBS를 제외한 다른 곳[8]에서는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지만 김일과 성완경은 각각 그 당시에 KBS에서 방영 중이었던 작품에서 중도하차했다. 김일은 오랫동안 연기한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상디 배역을 중도하차하여 양석정으로 교체되었다. 성완경은 종방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였던 외화시리즈 로스트 시즌 2에서 소이어 배역을 중도하차하여 이후부터는 류다무현으로 교체되었다. 로스트 시즌 2 종영 이후에 바로 이어서 방영된 외화시리즈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 2에서도 알렉스 배역의 성우가 성완경에서 한호웅으로 변경되었다.[9] 그런데 당시 김일과 성완경은 이미 이혼한지라 크게 말이 없었지만 오인성은 하필이면 기혼에 자녀까지 있는데다 배우자도 성우, 그것도 동기라 크게 비난을 받았고 이 때문에 지금까지도 오인성을 안 좋게 보는 팬이 있다.
  • 개그맨 박영진의 성우 비하적 개그 사건: 현대레알사전 항목 참조.
  • 도용구의 성추행 사건 :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형사처벌벌금형을 받았다. 벌금범칙금이나 과태료와는 다르게 전과자가 되는 형벌이다.
  • 박슬기의 성우 비하 논란.
  • 임하진성희롱 논란[10] : 성우협회에서 6개월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지만 처분이 내려지기 전까지 성우협회와 이선주의 태도에 논란이 있었다. 형사처벌은 없었다.
  • 이유리의 동성애자 비하 발언.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전해리의 일반인 불법 촬영 및 저격성 트윗 논란.
  • 김자연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메갈리아에 관한 일로 트위터에 돌풍을 일으켰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이 사건 이후로 김자연은 실질적인 활약이 전무해 KBS 성우계의 유망주로 각광받은게 무색하게도 인지도는 언더 성우 이하로 추락한 상태이다.
  • 윤소라: 클로저스 사태 때 김자연을 감싼 전적이 있으며, 이후로도 남성혐오, 페미나치 성향의 글을 리트윗하는 행동이 드러났다.
  • 최석필 강제 강판 사건: 최석필의 페이스북에서 밝힌 바로 의하면 무릎 연골 수술 때문에 한 시즌 쉬었는데 사전 고지도 없이 짤렸다고 한다. 자세한 건 퉁퉁이 문서 참고.[11]
  • 양진식: 자세한건 항목 참고. 양진식은 백진의 본명이다. 성우협회보 제20호 1991년 3월 30일 참고.
  • 김도영: # '메갈리아 지지 및 남성혐오' 트위터를 리트윗한 정황이 포착됐다.다행히도 빠르게나마 사과문을 올린 덕에 일단락되긴 했다.[12]
  • 이용신: 트위터를 통해 미투를 지지해 논란이 되고 있는 성우다. 해당 문서 참조. 다만 자세히 보면, 이 행동에 대해서 미투와 관련된 남성 혐오 문제로 엮으려는 게 아닌 이용신 본인의 정치 성향과 관련된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부분이다. 즉, 이용신 성우는 페미나치라기 보다는 본인의 정치 성향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라고 분석된다. 게다가 이제서야 제대로 한 건 해서 크게 부각되었을 뿐이지, 애초에 이전부터 트인낭으로 구설수에 수시로 올랐던 성우였으니 크게 신경 안 쓰는 사람들도 있다.
  • 송백경: 사회적으로 각종 물의를 일으키고 범죄 전과까지 있는 인물이 KBS 성우극회 공채에 합격한 전무후무한 사례. 심지어 해당 인물이 응시한 44기 공채에서 시험 특혜가 있었다는 증언이 나와 논란을 빚었다.[13]

4. 일본[편집]


  • 닛타 에미AV 출연 의혹: 닛타 에미의 성우 활동과 러브라이브, 특히 μ’s 팬덤에 상당한 치명타를 입힌 사건. 거기에 언급은 잘 안되지만 호노카의 북미 성우인 마리브 헤링턴도 간접적으로 피해를 봤다.
  • 마츠오카 다이스케의 성우 트위터 사건: 하늘의 소리 5.5 항목 참조.
  • 성우 유닛 LISP
  • 성우 유닛 믹스쥬스(3번 항목)[14]
  • 시미즈 카오리의 무명시절 그라비아 사진집. 참고로 아직도 구할 수 있다고.
  • 이시하라 에리코의 성우 활동 중 AV 출연: 한때 주목받던 신인이었으나 성우 활동 중 AV에 출연했다는 게 밝혀지면서 일본 성우계 전체를 발칵 뒤집어버렸고 일본 성우계의 흑역사가 되어버렸다. 이후 소속사에서는 이시하라 에리코를 퇴출시켰고 다른 소속사들도 받지 않겠다고 합의했다. 본인은 반성하면서 '다른 길로 가겠다'는 말을 남기고 그 이후로 종적이 묘연하다. 닛타 에미도 잘 활동하는데...[15]
  • 아사노 마스미의 키라메로 시절: 성우 본인이 돌아보고 싶지 않은 과거라고 언급.
  • 아트비전 사건
  • 유즈키 료카의 그라비아 아이돌 시절
  • 성우 겸 배우 타카베 아이의 마약 소지 사건: 이 사건의 여파로 킬 미 베이비 등의 작품들의 판매가 종료됐다.
  • 호리우치 켄유레이프맨 더빙: 연기자가 커리어에서 최악이라고 공식 인정한 사례다.


5. 미국[편집]


  • 스콧 프리맨의 아동 포르노 소지죄: 그것도 한 건이 아니라 다수의 건으로, 퍼니메이션에서 계약을 해지하였다.
  • 크리스 니오시의 성추행 사건 및 엠바고 미준수: 이 사건으로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벨레트의 음성을 자크 아귈라로 급히 변경해야 하는 일이 생겼다. 다만 발매 직전 즈음에 일이 터져서 차후 패치로 교체가 예정되어 있다.
  • 일리치 과르디올라의 아동성폭행 사건: 자세한건 항목참고.
  • 빅 미뇨냐
  • 로저 범퍼스의 음주운전 사건: 2016년 1월 15일에 캘리포니아 주 버뱅크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되었다. 그는 경찰이 본인을 발견하기전에 버뱅크의 술집에서 술을마신뒤 운전을했다고 자백했다. 음주측정에 실패해서 경찰이 수갑을채웠고. 혈중알코울농도는 법정한도의 2배가 넘었다고한다. 다음날 아침에 1만 5천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니켈로디언쪽도 범퍼스의 음주운전 사건을 들었지만 즉각적인 조치나 언급은없었다.

[1] 투명성 보고서에서 "입에도 올리기 싫은 기억"이라고 본인이 직접 밝혔다.#[2] 당시 함께 나온 정미숙유가영의 코스프레를 했다.[3] 강병규는 인터넷 도박 등 여러 구설수로, 이혁재는 라디오 진행 중 부적절한 언행과 룸살롱 종업원 폭행건으로 인하여 이들은 거의 방송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4] 사실 공채제, 기획사제 둘 다 각자의 장점으로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누가 옳았다고 보기에는 애매하다. 공채제는 수준미달의 지망생을 공채 시험에서 직접 걸러냄으로써 양질의 성우를 골라내 연기력을 상향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통해 기획사제의 단점인 일본처럼 아이돌 성우들이 난립할 수 있는 부작용을 막아주고, 기획사제의 장점은 기획사의 높으신 분들의 재량에 따라 본업 외에도 다른 업종으로 활동영역을 넓힘으로써 수익을 보장할 수 있다는 장점을 통해 공채제의 단점인 더빙 시장이 좁아지면 쫄쫄 굶어야 하는 상황을 막아준다.[5] 이 당시에는 본명인 박지훈으로 활동.[6] 군기를 잡는다는 명목으로 성별을 가리지 않고 폭행했고 그 후에는 구속도 당하지 않았으며 급기야는 그 일에 대해서는 사죄까지 안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7] 여담으로 주인공 쾌걸 조로리의 원판 성우인 야마데라 코이치가 일본에서 성우가 아닌 연예인이나 유명인이 더빙하는 풍토를 호되게 비판한다.[8] 성우 배역 정보를 볼 수 있는 캐스팅뱅크에서 해당 성우들을 검색해보면 징계 기간 동안 타방송사에 출연한 기록들이 많이 나온다. 지옥소녀, 블랙캣, Fate/stay night, 블리치, GUN X SWORD, 고스트 독, 타임머신, 프리즌 브레이크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었다.[9] 그 당시 KBS에서 로스트 시즌 2는 2006년 10월 21일 토요일 낮에 종영했고,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 2는 바로 다음날 밤에 방영하기 시작했다.[10] 이 당시에는 본명인 임경명으로 활동.[11] 심지어는 대타로 뛰었던 성우 본인 조차 무릎 연골 수술이 끝날 때 까지 임시로 맡는 줄 알았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최석필은 자존심이 상했는지 다시는 퉁퉁이 역으로 복귀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12] 사과문 내용을 보자면 어디까지나 근거지를 바꾼 불건전사이트가 단속은 커녕, 세간의 큰 관심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에 화가 난다는 글에 공감한 것 뿐이지, 메갈리아를 좋아하지도 않을 뿐더러, 남성혐오자도 아니라고 해명했고, 자신의 트위터를 꼼꼼히 읽을 정도로 큰 관심을 가진 팬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었다. 추신으로 SNS 사용에 경솔했다는 것을 반성하며, 앞으로는 신중하게 SNS를 사용하겠다는 말을 덧붙혔다.[13] 아주 잠깐 논란이 있었을 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묻혔다.[14] 특히 사이토 치와는 믹스의 'ㅁ'자만 꺼내도 손사례를 칠정도로 흑역사 취급하고 있다.[15] 닛타 에미의 경우는 이미 성우 활동을 길게 하여 러브라이브로 인지도가 높아져있었다는 점, AV 의혹도 μ’s의 공식 활동이 끝난 뒤에 나왔다는 점, 결정적으로 해당 영상이 성우 데뷔하기도 한참 전에 나온데다가 본인과 소속사가 끝까지 부정할 수 있었기 때문에 당시 신인에 성우 활동 중에 AV를 찍어서 발뺌할 수 없었던 이시하라 에리코의 경우와는 상황이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