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마법천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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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2.1. 후일담
3. 과거
4. 인간관계



1. 개요[편집]


마법천자문의 등장인물. 이름 그대로 검은 용이지만, 동양의 용이 아닌 서양의 드래곤의 모습을 하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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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권 후반부에 첫 등장한 태극철권에 봉인되어 있던 괴룡으로, 태극철권의 현 소유자인 손오공을 자신의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아직 손오공이 자신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손오공에게 자신의 힘을 빌려준다. 사실 멋대로 나와서 마정석 폭탄의 폭발을 흡수하고 사라진 것이다. 그걸 본 미스터맵은 인정하지도 않으면서 힘을 빌려주었냐며 의문을 갖지만, 자기 의지로 튀어나왔다는 걸 보면 태극철권이 부서지면 자기도 사라져서 그런 건가 싶다.

33권 최후반부에서 오랜만에 대사가 나오며 34권으로 이어진다.

34권에서 비중이 상당히 크다. 손오공을 태극철권의 주인으로 인정하고 친구가 되기로 하며 모험을 같이 떠난다.

36권에서는 검은 박쥐가 용족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라면서 먹어 치우다 도망치니 섭취(攝取) 마법으로 빨아 먹는다. 이후 오공의 배설(排洩) 마법에 의해 퀵으로 소화당한다. 이 장면이 많은 비난을 들었다. 그 후 암실 마법에 의해 사라질 뻔한 손오공 일행을 지켜주며, 붙어온 검은 박쥐가 암실 마법의 어둠을 먹는 것을 보고 영생대왕, 전갈전사, 모래공주, 오공이 무진장(無盡藏) 마법으로 검은박쥐들을 무수히 늘려 암실 마법과 함께 감옥까지 부순다. 그리고 다시 나와 박쥐들을 싸그리 먹어치운다.

37권에서는 다시 포스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흑룡을 직접 본 불멸대왕이나 미라킹, 질투마녀, 미라군단은 경악한다.

38권에선 손오공과 함께 전심전력을 쓴다.

39권에서도 등장하며 손오공과 함께 마법천자문을 되찾으러 미지의 숲으로 날아간다.

40권에서는 미지의 숲 지하에 연결된 암흑계에 떨어졌고 거기서 광명상제랑 재회하며 자신을 자유롭게 해달라는 모습을 보인다.

41권에선 마침내 광명상제가 해방해주면서 자유로워지고 손오공을 대신하여 나태군단장에 맞서 싸운다. 그 때문에 손오공은 이후에는 태극철권 없이 광명상제의 힘으로 싸우게 된다.

46권에서는 과거 회상으로 오랜만에 등장했는데 흑룡의 어린 시절과 과거가 드러났다. 암흑상제가 세 마리의 새끼 흑룡에게 자연의 수호자로서의 역할을 명하고 어둠의 힘을 줬는데 이 흑룡들은 몇십 년이 지나 폭주하여 오히려 세상을 파괴하고 만다. 이유가 참 가관인데 자연을 수호하는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한 나머지 자연 파괴의 원인은 인간이라는 결론에 도달하여 그 원인을 제거하려 한 것. 결국 옥황상제는 이들을 모두 죽여야 한다고 하고 광명상제는 빛과 어둠의 융화가 될 때까지만 기다리기 위해 태극철권에다 봉인하는 선에서 그치고자 한다. 그렇게 세 마리의 흑룡을 봉인했는데, 한 마리는 광명상제가 자신의 손에 끼고 있어 잠잠해졌는데 나머지 두 흑룡이 봉인을 풀고 날뛴 나머지 옥황상제가 다 죽일 섬(殲) 마법으로 살해해버려서 광명상제가 봉인한 흑룡만 살아남은 것.

49권에서는 손오공, 호킹, 탐욕마왕을 압도했던 오만군단장을 불꽃 공격으로 단번에 폭사시켜 버렸다.[1] 암흑계 밖으로 나온 것으로 보아 나태군단장은 흑룡에게 제압당한 것으로 추정. 흑룡의 언급에 의하면 나태군단장은 혼내주었다고 하며 그를 혼내준 뒤 나타난 암흑계 괴수들로 인해서 엄청나게 고생했다고 한다. 정황상 그동안 암흑계에서 대판 싸운 것으로 추정. 광명상제와 크릉이 등장한 것이 47권이니 최소 45권이나 46권까지는 암흑계 괴수들과 싸운 것으로 추정된다.[2] 그리고 삼장을 따로 불러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손오공이 세상의 혼란을 끝낼 유일한 희망이라고 말한다.

50권에서는 전권에 이어서 등장. 삼장과 함께 잠시 등장하며 삼장에 대한 그의 생각이 드러난다.

51권에서는 미등장한다.

52권에서 여의필과 암흑노야를 통해서 광명상제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 이후 암흑군단과 연합군의 전투에 참전해서 광명상제를 해친 자가 누구인지를 밝히겠다면서 암흑군단과 괴수들을 쓸어버리지만 악귀로 부활한 오만군단장과 괴수들의 협공에 당하고 만다.

53권에서는 암흑상제에게 넌 이제 상제도 신도 아닌 악귀일 뿐이라며 불을 내뿜지만 오히려 제압당한다. 결사 마법은로 암흑상제와의 동귀어진을 시도하지만 오히려 암흑상제의 칠 격 마법에 나가떨어지고 암흑상제는 새로운 세상에서 자신의 사냥개로 개조해 주겠다고 한다. 생사 여부는 불명.


2.1. 후일담[편집]


후일담 영상에는 리프가 인간의 잘못을 잊지 않기 위해 흑룡의 신전을 찾는다고 나온다.


3. 과거[편집]



흑룡족은 모든 것을 파괴하는 존재로 인간은 흑룡을 두려워했고, 그리하여 신들은 인간을 위해 흑룡을 사냥했다. 어느 날 암흑상제가 흑룡의 알 3개를 발견한 뒤 흑룡에게 가능성을 열어주기 위해 어둠의 힘을 부여해 자연의 수호자로 다시 태어나게 했고, 그렇게 세상에 나간 흑룡은 차가운 대륙의 얼음계곡으로 갔다. 흑룡이 오기 전에는 생명이 아예 없었으나 흑룡이 온 뒤 추위와 바람이 줄어들며 마을이 생기고 흑룡은 인간을 도왔고 흑룡을 신으로 섬기는 마을도 생겼다.

허나 마을이 커져 도시가 됨으로써 더 많은 자원을 필요로 하자 흑룡의 영역까지 들어와 자연을 파괴하고 흑룡을 사냥하려고 했다. 그러자 흑룡은 이에 분노해 인간을 없애겠다며 세상을 태워버렸고 이로 인해 신들에게 벌[3]을 받게 되었으며 결국 얼음계곡은 도시는 흔적만 남고 황량한 곳이 되었다고 한다.


4. 인간관계[편집]


  • 손오공 : 처음에는 그저 귀찮은 원숭이 정도로 여겼으나[4] 차가운 대륙에서 잔혹마왕과 대결하면서 동료 관계로 발전.

  • 광명상제 : 본인이 빛의 후예를 찾아올 때까지 태극철권에 봉인시킨 자. 그래도 자유로워진 직후 광명상제랑 함께 나태군단장에 맞선다거나 광명상제의 죽음에 당황하는 것을 보면 악감정은 없는 듯.

  • 암흑상제 : 본인을 창조한 자. 하지만 세상을 멸망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맞서야 하는 최대의 적.

  • 삼장 :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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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로 인해서 49권은 48권의 씬스틸러였던 오만군단장을 폭사시킴으로써 엄청난 혹평을 받게 되었다.[2] 나태군단장은 제압으로 끝냈을 가능성은 높지만, 오만군단장은 확실하게 살해했다. 나태군단장과 오만군단장을 제압할 만큼 분노군단장도 쉽게 제압할 가능성도 높다.[3] 광명이 봉인시킨 셋 중 풀려난 둘을 처음부터 암흑상제의 힘인 어둠의 힘을 하사받은 채 태어난 흑룡을 꺼림찍하게 여기던 옥황이 다 죽일 섬(殲) 마법으로 죽였다.[4] 자신에게 협조하라고 제안을 주긴 줬는데 사람들을 죽이고 세상을 멸망 시킬 거라며 거절했다. 흑룡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다고 볼 수 있는데. 인간들이 오만해져서 자신을 사냥하려고 했는데 화가 안 날 수가 없다. 물론 세상을 파괴한 것도 잘못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