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가 네지(파이트 오브 캐릭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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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타
3. 스킬


1. 개요[편집]


장풍이나 범위기가 초반기 치곤 상당히 쓸만하지만 궁극기가 사용하기 까다롭다. 초반에는 주로 인페나 생명의 샘에서 깽판치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후반부로 갈수록 서포트 캐릭터가 된다.
본래 네지의 첫 장풍기인 팔괘 파산격은 오리지날 이타치의 호화구와 더불어 통상 장풍기 중 가장 큰 범위를 자랑하는 스킬이었고, 회천이라는 딜레이 따윈 없는 즉발 & 범위 스턴에 카운터까지 부가 옵션으로 달려있는 사기급 스킬 덕에 초반 크리핑 장소인 생명의 샘의 몹들을 말 그대로 혼자 쓸어담으며 초반 생샘전에서 막강한 우위를 자랑했던 턱에 생샘의 왕자라 불리며 파오캐 5대 금캐에 지정되는 기염을 토했었지만 파산격의 범위와 회천의 범위가 너프되면서 옛말이 돼버렸다.

영킬기가 있지만 시전시간이 약 2초이며, 그동안 도망치거나 도깨비 감투를 사용해 기술을 무시한다던가 하는 것이 있지만, 성공시 상대방은 5초동안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된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1/2/3/4스킬이 모두 그럭저럭 쓸만해서 초반에 반짝 앞서나가다가 병맛 궁이라는 이유로 뒷심이 딸려 밀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뭐가 문제냐하면, 대미지 들어가는게 그리 빠르지도 않은 주제에 앵벌기이자 궁극기인 128장은 시전시 스턴이 들어오면 무조건 중단된다. 이처럼 궁을 스틸하기도, 중단시키기도 매우 쉽기 때문에 이걸로 제대로 벌어먹으려면 상대를 완전히 속이는게 필수다.(웨코에서 쓸거처럼 보이면서 소환비서타고 드초에서 쓰는 식).

만약 네지가 걸렸다면 궁극기는 끊긴다고 생각하고 보스를 먹어주면서 스틸에 전념하는게 마음 편하다. 장풍기가 모두 개념이라 스틸은 잘하는 편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자력으로 마무리가 안되는 궁 (ex 에누마/금강창파/삼천세계)등이 먹고 남긴 아란칼을 파산격->공장으로 마무리할 수 있으니 유용하게 쓰도록 하자. 이때 주의점은 파산격과 공장이 거의 동시에 나가야한다는 점이다. 순식간에 먹어치워 상대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 것이 포인트.


2. 기타[편집]


여담으로 초반 영킬을 위해 스킬을 사용할때 회천이 스턴기라 먼저 쓰고 파산격으로 추가타를 넣는 경우가 많은데 회천에 맞을 경우 넉백되는 시간동안 힐링셀브를 먹은 경우 라이프가 100~200이나 차올라 죽이지 못하곤 한다. 때문에 근거리에서 파산격을 먼저 쓰고 동시에 회천을 누르는 쪽이 좋다.


3. 스킬[편집]


1 - 팔괘파산격 : 평범한 통상 장풍기
2 - 팔괘장-회천 : 주변 적에게 스턴을 걸면서 넉백을 가한다. 회천 자체에 맞지 않아도 네지에게 접근하려는 적이 있으면 강제 넉백시킨다. 추가 능력으로 회천을 도는 도중에는 적의 공격을 모두 카운터처리 한다.
3 - 팔괘64장 : 영킬기. 2초의 선딜이 있고 대미지 적용후 맞은 대상은 5초간 마법 사용 불가
4 - 팔괘공수 : 폭류파나 적화포와 같은 대형 장풍기. 스틸용으로 매우 좋다.
5 - 팔괘128장 : 말 많고 탈 많은 궁극기. 최근 어나더 버전에선 초당 공격력과 공격속도가 상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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