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전화 및 문자 연동 시스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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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전화 및 문자 연동 시스템이란 휴대전화에서 수신한 전화 혹은 문자를 단순 전달해주는 착신전환 서비스가 아닌, 이용하는 휴대전화 외 다른 기기(다른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PC 등)에서 해당 휴대전화의 문자 혹은 통화 기록을 열람하고 발신까지 가능한 연동 시스템이다.

2.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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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갤럭시 에코시스템의 다른 기기에서도 전화/문자하기 (Call & Message Continuit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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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에코시스템의 일환. 삼성 갤럭시에서 제공하는 기능 중 하나로, 해당 갤럭시가 Wi-Fi나 모바일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을 때 연동된 갤럭시 탭 시리즈, 갤럭시 북 시리즈, 갤럭시 워치 시리즈 등 삼성 갤럭시에 전화 및 문자를 연동해주는 기능이다.

처음에는 갤럭시 S10 시리즈에 적용되었으며, 이후 펌웨어 업데이트로 One UI 1 이후 RAM 3GB 이상을 탑재하는 삼성 갤럭시 폰 | 탭 | 워치 | 북에도 확대 적용되었다.

2.2. Microsoft Windows의 휴대폰과 연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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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10부터 제공되며 휴대폰과 연동하는 기능이다. 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십으로 인해 처음에는 삼성 갤럭시에 우선적으로 쓸 수 있었다. 이후 다른 제품들로도 지원이 확대되었다. 컴퓨터에 사용자 휴대폰 앱을, 휴대폰에 사용자 휴대폰 도우미 앱을 각각 설치 후 Windows에 로그인된 Microsoft 계정과 같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Windows 10 PC에 기본으로 설치된 사용자 휴대폰 앱에서 스마트폰의 사진, 문자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알림이 Windows로 전달되며 문자메시지 및 지원되는 애플리케이션의 알림에 답장도 할 수 있다. 블루투스 연동시 통화도 가능 자세한 내용은 도움말 참조.

갤럭시 에코시스템의 일환으로 선탑재되어, 최신 삼성 갤럭시의 경우에는 갤럭시 북에서 갤럭시 폰의 화면을 보면서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2.3. Apple 연속성의 다른 기기에서의 통화 및 문자 메시지 전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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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내 설정에서 다른 기기에서의 통화와 문자메시지 전달을 허용할 경우 iPad 또는 Mac, Apple Watch에서 전화 및 문자를 수신하고 또 발신할 수 있다. 다만 통화 연동은 아이폰과 연동 대상인 기기가 같은 Wi-Fi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다른 기기에서의 통화 사용을 위해서는 양쪽 기기에서 FaceTime 활성화가 필요하고, 문자 메시지 전달 사용을 위해서는 양쪽 기기에서 iMessage 활성화와 iCloud 설정에서 메시지 앱을 활성화해야 한다.

2.3.1. Handoff[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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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연속성을 Mac에서 이르는 용어.

2.4. Messages by Googl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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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Google Play)으로 웹 브라우저에서 https://messages.google.com/web/에 접속하여 QR코드로 연동한 다음 메시지를 보내고 받을 수 있다.

3. 종료된 서비스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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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T콜싱크 (종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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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에서 제공하는 전화 및 문자 연동 유료 부가서비스로 Windows, Mac, iOS, Android 등 제공하는 플랫폼의 대상이 넓고 1:다 연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휴대전화의 전화 및 문자를 T콜싱크를 통해 연동하였을 때, Windows, iPad 등과 전화 및 문자를 연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여러대의 PC 혹은 태블릿을 연동하는 것도 가능. 단, iPhone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혹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 iPhone 등의 연동은 지원하지 않는다.

3.2. LG Q페어 (종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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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LG G Pad군 출시로 서비스를 개시하였으나, 2017년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이 내려갔다. Q페어 문단 참조.

다만 가입자가 저조한 탓인지 2019년 4월 12일부터 가입이 중단되었고 2019년 5월 16일에 서비스가 중단되었다.

3.3. LG전자의 Virtoo (종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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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노트북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로 이용 중인 휴대전화의 SMS 기록을 확인하고 발신 또한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앱 설치를 통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휴대전화의 문자를 Windows와 연동할 수 있다. 2018년까지는 LG Sync로 서비스했으나, 2019년부터 Virtoo(버투)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LG가 스마트폰을 제조했을 당시에는 오로지 엘지에서 제조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만 지원하였으나 LG가 스마트폰 사업을 포기한 이후에는 모든 안드로이드폰으로 적용 대상이 확대되었다. 라이센스 계약 만료로 인해 2022년 11월 30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