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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輝度 / Luminance

물리학에서 광원(光源)의 단위 면적당 밝기의 정도를 나타내는 용어이다.[1] 휘도에 광원의 면적을 곱하면 광도가 된다. 조도와는 다른 개념이다. 단위로는 주로 제곱미터당 칸델라(㏅)를 사용하며 이를 니트라고도 부른다. 그 외의 단위로 스틸브(Sb), 람베르트(Lambert) 등이 있다.

사람의 눈은 10⁻⁶cd/m² 에서 10⁸cd/m²의 휘도를 감지할 수 있다.

2. 단위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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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니트 (Ni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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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당 광량을 나타내는 단위로 cd/m² 로도 표현할 수 있다. 비슷한 성격의 도량형인 루멘의 정의가 cd/sr[2]인 것을 고려하면 다소 차이가 있다.[3] 주로 디스플레이의 밝기를 나타낼 때 사용한다. 1니트는 1m²[4] 면적에 비추는 촛불 1개[5]의 밝기를 의미하며, 태양을 니트로 표현하면 약 16억 니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