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타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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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 후쿠시마현 후타바군 후타바마치에 위치한 JR 동일본 조반선의 역이다. 개통 당시 나가츠카역이었지만 1959년 10월 1일 후타바역으로 역명을 변경했다. 현재 후타바마치의 유일한 역이다.
2. 상세[편집]
2.1.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전[편집]
2011년 운행 중단 전까지 일 평균 600여명이 이용했던 후타바마치의 평범한 역이였다.
2.2.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재개통 전까지[편집]
【사고 이후의 사진 펼치기/접기】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인해 운행이 중지되었다. 그리고 이 역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가장 가까운 역이다.[1] 가장 가까운 역임에도 불구하고 방사능 농도 자체는 오노역과 비교했을 때 많이 낮은 편이다.
2014년 12월 기준으로 시간 피폭량은 8μSv로, 단기적으로는 위험이 없다.
사고로부터 2년 뒤인 2013년 5월말부터 신청후 일반인의 출입이 가능해졌다(참고).
2013년 6월, 이곳을 실제로 답사한 영상. 영상을 잘 보면 (25초) 옴진리교의 도쿄 지하철 사린 사건 수배자 포스터가 아직 남아있다. 수배자 3명은 영상이 촬영되기 1년전인 2012년에 모두 체포되었다.
2016년 3월 10일에 JR히가시니혼이 이 역을 2020년 3월까지 요노모리역, 오노역과 함께 운행을 재개하겠다고 한다.
신 발차 멜로디는 1번선: Water Crown, 2번선: Gota Del Vient 이다.
11:30부터 2017년 5월의 당역의 모습이 나온다.
최근 소식에 의하면, 이 역 부근의 방사선량은 많이 떨어졌으며, 이 역과 오노역 사이 복선 중 하행선만 복구하고 상행선은 비상시에 승객 이동 목적으로 쓰인다고 한다.
2020년 개업시 교상역사를 지어 개업한다고 한다.
2020년 3월 14일에 재개통 예정이다.(일본어)
역 개통과 함께 주변 도로와 건물들을 재정비하였다.
2.3. 재개통[편집]
2020년 3월 14일 역 주변 제염작업을 마치고 조반선이 전선복구되며 재개통되었다.
같이 재개통된 요노모리역과 오노역과는 달리 역사가 굉장히 크게 지어졌으며 구 역사는 철거하지 않고 옆에 건설된 신 역사와 함께 공존하고 있다.
센다이 방면으로 가기 위해서는 하라노마치역에서 환승해야 한다. 이와키역 방향으로는 거의 모든 열차가 이와키까지만 가지만 평일에 딱 한번 미토행 열차가 다닌다. 평일 기준으로 오전 8시 15분에 출발하니 참고.
특급 히타치도 하루 편도 3회, 총 6회 정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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