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제2 원자력 발전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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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島第二原子力発電所 / Fukushima Daini Nuclear Power Plant

후쿠시마 제2 원자력 발전소는 일본 후쿠시마현 후타바군 토미오카마치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다. 먼저 건설된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에서 남쪽으로 11.5km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도쿄전력에서 운영하고 있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으로 4기의 원자로가 자동적으로 가동 중단되었으며 냉각장치의 고장으로 방사능 누출 가능성이 높아져 당해 3월 12일 원전 반경 3km 이내 주민들에게 피난 지시가 내려졌다. 형제인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는 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피해를 견디지 못하고 거대한 사고가 터져 버렸으나 제2 원전은 이틀 만에 통제를 되찾아 정상적으로 냉각되었고 다시는 가동되지 않았으며 2019년 7월 1~4호기 모두 폐로가 결정되었다.[2]

2. 설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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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제2 원자력 발전소의 모든 원자로는 BWR-5 형으로 각각 1,100 M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1, 3호기는 도시바가 2, 4호기는 히타치에서 공급하였으며 1~3호기는 카지마 건설, 4호기는 시미즈 건설과 타케나카가 건설했다.

후쿠시마 제2 원전은 토미오카선(富岡線)에서 신이와키(新いわき) 변전소까지를 통해 전력망에 연결된다.

3.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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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11년 3월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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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1월 3호기의 원자로 냉각재 펌프 중 하나에 있는 임펠러 블레이드가 용접부에서 파손되어 1차 루프 전체에 많은 양의 금속 파편이 흘러들어왔다. 이것 때문에 원자로는 상당 시간 동안 가동이 중단되었다.

3.2. 2011년 3월의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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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2011년 3월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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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으로 인해 거대한 사고가 발생한 후 한 번도 가동되지 않고 폐로되었다.